ㅋㅋ 공통점이 짚어주면 자격지심에 열라 들러붙는 거군요. 표씨도 그렇고...
양자역학 기초를 만화로 배우고 상상력으로 극대화 시켰다는 걸 몸소 보여주시다니 감복할 따름입니다.
물론 저런 수준의 것들을 남들은 본 적 없을 거라 생각하시겠죠?
어디 과학 커뮤니티나 sf 커뮤니티만 가도 h2o랑 더블슬릿 정도까지 열라 까이다 허치슨 정도에서 투명인간 취급 받았을 거 같은데. 어찌 한번 해보시면 이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가 될 듯 하네요.
ㅋㅋㅋ 알아서 생각하세요. 문제 같지도 않은 거랑 자신이 뭘 묻는지도 모를 것들을 문제라고.
초등학교 뒷문으로 나왔다 한들 h2o에 사랑 고백하시는 거 믿으시는 분에 비할까요?
별로 길 거 같지도 않지만 가방끈 길면 저런 것도 믿나요? 여기에 대해 어찌 생각하시는지? ㅋㅋ
그만 제 닉 언급하며 ㅂㄷ거리세요. 전 다른 분들 재미난 댓글에 한소리 거들 뿐 이미 님한텐 관심 끊은 사람입니다. ㅋㅋ
아이고 도인님 납시셨습니까?
과학이 말 해주는 불확정성에 대해 부인 하시는 분은 도그마에 빠져 나오질 못하는분으로 보이는데, 물론 기독교는 아나고 성리학 쯤,귀신숭배하는 유교 학자쯤으로 보이는데, 그야말로유교적 허장성세 임.
차라리 신의 코드를 읽으려 했던 주역정도면 인정,그러나 2진법으로는 현생을 도식화 한다는게 어려움.
한날 한시에 태어나도 인생이 다름,Quamtum computer 나오길 기다릴뿐.
궁금해서 질문 드리는데 누구 아는 분 없나요?
창조과학 말고 아류로 망상과학 같은 거 새로 생겼나요?
창조과학은 개독 구라 끼워맞추기라는 목적이라도 있고
개인 망상으로 바람잡는 건 개인 이득이라는 목적이 있는데
개인 망상류 종류별로 다 퍼다 믿는 망상과학은 목적이 뭐죠? 그냥 뷔페 차리는 건가... 가늠이 안되서 ㅋㅋ
깊은 명상이나 정한수를 떠서 기도하는 것이 효과가 있는 것이고 과학적으로도 그 효과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라는 얘긴가요?
아마도 그런 주장을 하기 위해 이런 물리학적 유사 실험과 불확정성이론 등을 올리신듯 한데요.
근데 입자 즉 물질의 파동성에의해 물질의 존재와 위치가 달라지는 불확실성이 있다는 거와 의식의 흐름이 파동성을 갖는 에너지흐름이므로 정한수와 외부 세계에 영향을 준다라는 얘긴 연결이 힘든데요?
의식의 흐름이 파동에너지다라 것과 다른 물질에 영향을 준다라는 가설 명제의 사실 여부를 증명하는 건 별도의 문제라고 치더라도 말이죠.
문젠 이중슬릿 실험으로 소립자의 파동성이 바로 입자의 위치나 상태의 불확실성을 갖게한다는 것은 위 명제를 입증할 적절한 실험 수단이 아니란 것이구요.
또 실제로 소립자 사이즈의 입자에 비해 현실과 같은 거시세계의 물질들은 이중성이 나타나지않기 때문에 그기에 대한 문제도 고려되어져야하죠.
이건 전자의 약 40만배 큰 풀러렌(C6) 정도의 사이즈만 되두 관측 장비와는 상관없이 공기 자체만으로두 간섭(결맞음)으로 인해 파동성이 사라지기 때문에 진공상태를 만들어야만 그제서야 이중성이 나타나거든요.
이 말은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의 문제라는 겁니다.
가령 어떤 고립계에서 동일한 차원 상에서 여러 성질을 갖는 물질이 어떤 성질의 정보가 외부로 빠져나가면 그 계 안에선 빠져나간 성질의 특성만이 외부의 다른 계에 존재하는 것이지 완전 없어진건 아니죠. 외부의 관측자는 고립계안 물질에서 빠져나온 일부만 관측한겁니다.
뭐 이 얘긴 상대론적 우주론과 평행우주론과도 밀접하게 관계된 얘기일겁니다만.
어째든 님이 주장하시는 것이 파동성에의한 불확정성이 의식의 흐름에의한 파동에너지가 갖는 성질과 연결하기 위해선 그 사이에 더 많은 연결 고리와 위에 말한 선결 과제해결이 필요하겠습니다.
// 제로니모님 의식이 흐름이 파동 에너지다?
제가 말한적도 없고 주장는바도 아닙니다.
위의 실험에서 알고자 하눈것은 관찰자 일뿐?
관찰자가 누구일까요?
기독교인든 , 모슬렘인든 신의 위치를 설명하려는 의도 였는데ㅡ무리인가요?
님 가독교인 맞나요?
아니면 제가 너무 숨기는게 , 설명하지못한 부분이 많나요,
이해불가네요,아예 생각을 안하시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