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를 하기 전에 인간이 되야 할 범죄잘 또 용서하니 마니하며 그 피해자 가족 빼곤 나머지 교회 인간들은 쉬쉬하고 있겠죠.
변명하는 저 모습이 죄를 뉘우치는 모습인가요?
저 목사 보다 교회서 쉬쉬하며 수수 방관한 인간들이 더 큰 문젭니다.
기사 내용대로라면 저 교회서 분명 더 많은 일들이 있었을겁니다.
지금 까지 드러나지않은건 아마 분명 이런 침묵하며 넘어갔기에 감춰진것일거구요.
결국 교회덕 운운하며 침묵한 댓가를 교인들과 그 자식들이 받는 거에요.
피해자 젊은 애들도 결국 부모와 교회의 그런 분위기에 익숙해져 실제로 교회사람 특히 목사의 과실을 죄로 여기는데 있어 심대한 마음의 혼란을 겪죠.
한 목사에 의해 십수년 지배되어온 결과로 머리론 아니라 부인하지만 마음으론 이미 담임목사의 말이 곧 예수의 명령과 같은 권위로 보구 있는 게 사실입니다.
복종 순종해야죠. 하지만 그 순종도 위로부터 아래로의 순종입니다. 즉 더 높은 지위의 큰 자가 가장 낮은 자로써 먼저 작은 자를 위해 손수 모범이 되야한다는 사실.
싫다는 손녀뻘 여자를 억지로 성추행하는 게 위로부터 먼저 순종인가요?
정말 교인들이 사리판단을 못해도 너무 못합니다. 10개 교회 중 9개 교회는 작금 이런 실정이라 봅니다.
그래서 솔직히 말하자면. 저런 목사를 끝끝내 냅두고 외려 피해자를 내보내게 방임한 교인들 계속 그 이리같은 자에게 당해도 싸단 생각 까지 듭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