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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04 22:06
신해철의 첫경험에 대한 명언♥
 글쓴이 : 화검상s
조회 : 1,606  

우리나라에 요사이 성관련 문제가 줄줄이 터져서 나라가 시끄럽고.. 

공인들은 체면이 땅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너무나 답답하고 한심하게 생각됩니다.

우리가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탓이겠지요..

우리의 선배들이 잘못 교육받았고, 아직 까지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실정인데..

고 신해철님께서 누구보다도 성에 대하여 바른 이해와 철학으로 잘 설명하신 것 같아 올려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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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인 16-09-05 19:11
 
고 신해철씨는 철학도이자 뮤지션이었죠
철학은 종교와 확실한 차이가 있습니다

본인께서 기회주의를 거부한다면
철학과 종교 중 일관성있는 방향을 꺼내드는게 타당하지 않을까요?

종교적 기조에서 신해철씨의 철학을 관조하던가,
철학적 기조에서 신해철씨의 철학을 관조하던가..

둘 중에 하나의 맥락은 지키면서 타인을 인용해야지,
기회닿는데로 아무데나 다리를 뻗으면 타인으로서는
그걸 기회주의로 인식하지 않을 단서가 사라지게 됩니다.
     
화검상s 16-09-05 22:31
 
좋은 생각, 좋은 마음 가짐을 배우는 데에 왜 그러한 형식을 구분해야 하는지요...

저는 그러한 태도로 글을 쓰려고 한 적이 없답니다. 제가 아는 진실을 이야기하려 했을 뿐입니다.

그렇게 비쳐 보였던 것은 남들이 더 알아 보기 쉬우라고 한 것이었고요..

그건 그거고,.. 종교인들은 뇌구조가 다를 것이라고 여기시나요?? ㅎㅎ!! ^-^;;
          
발상인 16-09-06 00:21
 
누구나 진실은 자신안의 과거에 대한 본인만의 인식들일 겁니다
자신을 벗어난 외부는 실재성을 향한 자신의 기대인 것이지,
그것이 진실인지 아닌지 간접경험들을 판단하기엔 언제나 부족함이 있습죠

사람은 얼마나 실재성이 기대되는(혹은 가까운) 타당성을 이해하느냐만을
다룰수가 있다고 보는데 이런 이성관을 가진게 아닌분이라 보기에 지적했습니다

화검상s씨는 신의 목소리나 성경이라면 무슨 일이든 우선되는 분 아닌가요?
그게 아니라면 이신론의 이성관이나 기회주의의 이성관 밖에 없는데,
그간의 행적은 맹신론의 이성관으로 보는게 적합했거든요

맹신론과 이신론의 태도를 함께 보인다면 기회주의만 가능하고요
아니면 '괴리'를 가진 상태라 봐야겠지요

뭐 지금 보면 후자일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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