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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06 11:46
아침부터 재미있었네요. ^^; 有
 글쓴이 : 대도오
조회 : 577  

제목_없는_아트워크 15.jpg



이건 뭐 그냥 그려 본 겁니다.

어쭙잖은 실력이지만, 낙서를 하기 시작하니깐

머리속에서 상상하는 걸 표현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거 같네요. ^^;









이건 얼마전에 그려서 선물 해 준 친구입니다.

꽤 마음에 들어서 한번 올려 봅니다. ^^;

인물을 그리다 보니... 사진하고 똑같더군요.

제법 괜찮게 생긴 놈은 대충 그려도 잘 그려지더군요. ㅎㅎ

제목_없는_아트워크 1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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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16-09-06 11:54
 
책상의 휴지가 인상적이네요ㅎ

힘든 사람 괴롭히지 말아요
     
대도오 16-09-06 11:56
 
맘 다잡고 하는 중입니다. ^^;

오늘만....
Thomaso 16-09-06 11:57
 
실력은 정말 어줍네요.
     
대도오 16-09-06 11:58
 
그러게나 말입니다.
그래도 점점 발전하는 중이라서 행복합니다. ^^;
          
Thomaso 16-09-06 12:00
 
뎃생공부는 하셔야 할듯 (anatomy 정도는 )
               
대도오 16-09-06 12:01
 
독학 스타일이라... 유튜브 보면서 열공중입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Thomaso 16-09-06 12:20
 
유투브와 모바일 폰이 새로운 인간의 진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헬로가생 16-09-07 03:58
 
님 그림이나 한 번 볼까요?
               
우왕 16-09-06 12:19
 
이분 최소 척척박사님
               
미우 16-09-06 13:51
 
남의 댓생 실력보다 자신의 인지력이나 걱정하셔야 할 듯 한데?
나비싸 16-09-06 12:16
 
구도도 보기편하고 좋네요
     
대도오 16-09-06 12:31
 
감사합니다... ^^;

저 구도 밖에 그릴 줄 몰라요. ㅎㅎ
제로니모 16-09-06 17:29
 
전 그림 쪽은 ㅎ

아마추어 관점으론 볼 땐 도오님 그림수준 대단해 보이십니다.
     
대도오 16-09-06 19:01
 
감사합니다. ^^;

딸래미가 학원 다녀와서 자기 전에 가끔 지적 해 주는데.... 그 넘이나 친구들, 학원 선생들 수준에 비하면
정말 어린아이 수준이라.... 항상 부끄럽지요.
제로니모 16-09-06 17:33
 
근디. 채플린 명언이 맘에.

하긴 거울은 자신이 비탄에 빠지거나 슬프할 때도 타인들 처럼 비웃진 않죠. 
똑같은 모습으로 같이 슬퍼해줄테니깐요.

그래서 거울이 친구라구 한거군요 ㅋ

헌데 거울하니깐.  일베 메갈 워마드? 미러링이라는 나쁜 이미지가 떠오르는건 저만 그런가요? ㅋㅎ
     
대도오 16-09-06 19:02
 
적당한 문구를 찾다가 구글에서 주운 거에요. ^^;

저 넘은 친구도 많은 놈이데... 왠지 갑자기 어울릴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ㅎㅎ
Thomaso 16-09-07 05:42
 
그냥 취미로 쭈욱,처자식 밥먹이진 못 하겠네요.선이 죽어 있는게 재능운 벨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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