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사항이 아니라고 처음부터 이야기 했을텐데요
믿음으로 받을수있으면 받는거고
십일조 낸다고 천국 가는데 + 알파 되는것도 아니고
부모에게 용돈 안준다고 아들이 아닌것도 아니다라고 첫게시물 부터 썻는데 안보셨나요
믿음이 자라면 하게되는거지
십일조 하니까 믿음이 있는거다 이건 아니죠
처음부터 그렇게 질문을 했으면 간단한건데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목사는 무얼 믿을까요 돈입니다
원래 교회란 목사가 신앙의 본을 보이면서 앞서가면 성도들이 따라갑니다
그런교회는 십일조 내란 말 할필요 없습니다
전폭적으로 하나님만 바라보고 사는 목사를 본적 있습니까
이시대의 신학교는 믿음을 가르치지 않고 말솜씨만 가르치고 졸업시킵니다
목사들이 사역지에 가면 뭐가 보이겠습니까
사람들을 자기 편으로 만들어야 직장에서 안쫒겨나니까
자기편으로 만들기위해 뭘해야 할까요
결국에는 돈입니다
그런 교회 다니는 분들은 참 불쌍합니다
헌금에 경쟁을 붙이고 돈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믿음이 없어서 영혼을 이끌어주지도 못합니다
그러면서 이단 소리는 무지하게 합니다 돈줄 뺏길까봐서죠
결국 무신론자나 똑같은 곳으로 가게되겠죠
고린도후서 8 장 12 절 - 할 마음만 있으면 있는 대로 받으실 터이요 없는 것을 받지 아니하시리라
우리교회는 누가 내는지 모릅니다 나는 냈다고 말하는사람도 없고
몇명이 냈고 얼마가 들어왔는지는 보고 하지만
이름 써 내는 사람도 없고 써내면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한번 누가 그렇게 하자했는데 전부 반대해서 없었던 일로
사실저도 근래 2년정도 너무 사정이 어려워서 못냈지만 누구에게도 눈치받은적 없습니다
지금은 내고 있지만 누가 못 낸다고 이야기 해도 사정이 어려워서 그렇겠지 생각하고 그걸로 끝입니다
우리교회는 십일조이야기는 거의 안합니다 22년동안 3번인가 들은것 같네요
주로 믿음만 의지하는 삶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가족때문에 어쩔수없이 다른 교회갔던분도
도저히 들을수가 없다며 다시 돌아오는게 현실입니다
집회도 헌금을 위한 집회가 아니라
새로운 분을 초청해서 복음을 알리는 집회를 합니다
헬로가생님이 참 답답하신게 십일조 라는 글자에 메여있기때문이죠
십일조 란 단어는 정확히 십분의일을 내라고 정해져 있어서 십일조라고 하지만
수입의 오분의 일을 낼수도 있고 전부를 낼수도 있으니까
신약 시대에서는 그냥 퉁쳐서 연보라고 부르는 건데
그럼 연보안에 십일조도 포함되는거 자나요
근데 왜 십일조 단어를 자꾸 요구하는지
일본놈들이 황군이 위안부를 강제연행했다 는 구절이 없어서 인정을 안하는거랑
똑같아보이네요
가셍님이 십일조에 대해 큰 가시가 있으신거 같은데
그도그럴것이 십일조란 단어 자체가 중요한건 아니지만(왜냐 십일조라 써놓고 연보정신으로 자발적 헌금을 받음 되니깐요) 하지만 한국 신교단의 가장 큰 병폐와 비리의 핵심이자 그들의 힘의 원천이 바로 구약식 십일조란 단어로 받는 반복음적 산물의 돈에 있기에
그래서 이들 한국 교단들이 십일조에 수단방법 안가리고 목숨걸고 성도들에게 지키게 유도하는 것이고 이 단어가 역하게 들릴거라 생각되네요.
그러므로 개신교의 부패의 근원인 십일조를 청산시키게한다라면 현재 한국교횔 상당부분 깨끗하게 할수 있는 믿음이 있단 생각을 해봅니다.
종종 여기와서 글들을 보면 가셍님 글도 많이 목격되는데.
십일조에 대해 상당한 반감이 있는듯 해서요.
그리고 그 반감의 이유 역시 복음을 받아들이는 자 대부분도 충분히 이해되는것이 구요.
물론 기독교에 반감이 있더라도 모두 같은 이유도 아니며 무엇보다 중요한건 성경을 많이 알면서도 결국 안티나 사커즘적으로 돌아서게 실족시킨 책임은 그동안 한국교회가 이렇게 썩어가도록 침묵과 용인으로 방치한 한국교회 교인들에게 있는것이니깐요.
그럼 연보라 부르면 됩니다.
거기다 십일조란 이름을 넣는 순간 구약의 율법적 의무와 관련을 짓는 겁니다.
그럼 잘 모르는 신도들에겐 그것이 의무로 다가오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그냥 연보, 감사헌금, 정 뭐하면 "수입의 십분의 일 헌금". 이렇게 이름지으면 되는 겁니다.
하지만 십일조란 이름이 붙는 순간 뭔가 이유가 있고 성경적 근거가 있는 것이 되는 겁니다.
인터넷을 뒤져 보십시요.
수천개의 십일조를 내야 하는 성경적 근거 이런 글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목사들도 그렇게 설교 하구요.
눈가리고 아웅 하세요.
여기 보세요.
http://www.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6633 "이날 헌법개정위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헌금은 성경이 가르치는 원리를 따라 십일조와 기타 헌금으로 구분하되 십일조는 당연한 의무이며 그 외 기타헌금 등은 자유로운 헌납이 되어야 한다. 모든 입교인은 성경에 가르친 대로 소득의 십일조를 반드시 드려야 하며 이 십일조는 본 교회에 드려야한다”고 규정했다."
이런 목사들이 깔리고 깔렸는데
님처럼 십일조는 연보니, 신약에서도 받을 수 있니 이런 소리 하면
그런 목사들 말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 되는 겁니다.
같은 패거리가 되어 작은자들을 실족케 하는 거라구요.
아닌 건 아니 거라고 말하고
신약의 합법적인 연보를 받으라구요.
괜히 연관 시켜 무지한 자들이 오해하게 하지 말고.
지금도 수백만의 기독교인들이 십일조는 기독교인의 의무인지 알고
허리띠를 짜매며 목사들 주둥아리에 넣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침묵하는게 정답도 아니고 그게 남을 용서하는것도 아니지요.
죄를 인정하지도 회개하지도 않는데 용서가 관용과 미덕은 아니지요.
7번씩 70번씩 용서도 순서와 조건이 있지않겠습니까?
회개하거든 용서하라했는데 어찌된일인지 닥치고 용서부터 하고 시작합니다.
근데 잘못한 자는 회개는 커녕 스스로 잘못한 줄도 모릅니다. 그 앞에서 교인들은 너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용서했노라합니다. 이게 얼마나 웃긴 일인가요?
교회의 부조리는 결국 이런 식으로 시작해서 부패와 파멸을 낳게 되죠.
로마서 6장이었던가요? 마치 율법이 자라 죄를 낳고 다시 죄가 자라 사망을 낳는 거 처럼. 모든게 필연의 수순으로 연결된거 같네요.
성경적인 근거로는 연보를 하는게 더 좋습니다
가생님이 말한 교회의 문제는 그들 목회자와 신도들의 문제이지 연보 문제는 아닙니다
왜 말도 안되는 말을 설교라고 듣고 가서 따지지 않나요
왜 성경대로 안가르치냐고 따지지 않나요
싫으면 깨끗하다고 여겨지는 교회로 가면 됩니다
그정도의 감수도 없이 올바른 신앙을 하고 싶다는건 상상일 뿐입니다
올바른 신앙을 위해 목숨을 건 사람도 많습니다
저도 군대있을때 신앙의 자유를위해 그랬던 적도 있구요
물론 교단도 문제가 있지만
그런 교단에 속해있으면서 욕하고 있는 님도 문제 입니다
왜 자꾸 딴 소리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세요?
글이 이해가 안 되요?
전 교단에 속해 있지도 않고 기독교를 떠난지 오래입니다.
전 그런 교단을 욕하는 게 아니라 아래와 같은 말을 하는 님을 비판하는 겁니다.
아직도 님은 님이 하신 말의 근거를 대지 못하고 딴 소리만 하고 계십니다.
"신약의 십일조는 받은것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자발적인것
신약에 들어와서 하나님의 자녀 = 성도가 하나님의 교회에 내는것입니다"
교회를 떠났고 나갈 생각이 없는 분이라면 할말이 없는게 정상 아닙니까
님한테 전도한거도 아니고
왜 남의 일에 참견하냐고 묻고 싶군요
나는 내가 속한 교단의 일이 아니기때문에 관여안합니다
그리고 자발적이라는 말듯 모르십니까
구약에 기록되어 있으니 구약도 엄연히 하나님 말씀이고 내가 믿음으로 받으면 하는겁니다
예수님이 일점 일획도 남김없이 다 이루어진다고 했으니 믿는 만큼 받는겁니다
구약은 신약의 그림자 입니다. 실체인 복음이 왔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랍니다. 신약성경이 있으니 구약성경은 없어도 된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구약 성경에서 말하는 십일조든 헌금이든 연보든 무엇이든 강제성보다 마음에서 나오는 헌금을 하시면 됩니다. 물론 안하셔도 됩니다. 마음에 없는 헌금은 안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궁금하신 것 있으면 언제든지 답변 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