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신과 인간사이의 장벽인 제사장들을 없엘려고 십자가에 매달렸다는데 목사는 뭐고 교황은 뭣하는 넘임?
불교에서도 분명 부처가 나 이후의 승단은 누구의 지도를 필요치 않는다고 분명히 말했는데 승이 신도위에 군림할건 또 뭐고 종파를 만들어 논쟁할건 뭐가 있음?
내가 보는 십일조는 신약에선 이미 파기된 계약임.
심지어는 예배때 헌금보따리도 돌려서도 안됨
마태23장 보면 너희 중 큰 자는 너흴 섬겨야할 자고 스스로 높이려는 자는 낮아지고 낮추는 자는 높아지게 된다란 말씀과 함께 또한 앞의 다른 장에선, 아이처럼 작은자가되고 또 뒷선 자와 앞선 자 혹은 나중 된 자와 먼저 된 자 비유처럼 약자와 작은자 양보하는 자가 되며 그들을 영접하는 자가 되라고 하는데 정치에 개입하고 스스로 권세를 위해 리더가되려하니 개혁주의 교회서는 사실 웃기는 거죠.
물론 그렇다고 교회나 교단의 최소한의 성도 대표자가 없어야한다란건 아니죠.
이는 이미 기존 장로교단의 경우 장로 집사같은 직분자를 세우는 이유이기도하니깐요.
동감입니다.
전에 초교파 교회라는 백주년 기념교회 이재철목사였던가요 그 분의 강론을 들은적 있었는데 중직자의 중자가 무거울 중자인데. 목사 이하 장로 권사 안수집사 등은 머리가 무거워 바닥에 엎어져야한다더군요. ㅎ
근데 실제 인사 때만 머리 숙일 뿐. 어깨 힘이 들어가고 높은 강대상에 올라 대표 기도하는것이 무슨 큰 벼슬인듯 하며 교회를 가족 교회화 시키는 자들이니. 겉다르고 속다른 바리새인 같은 외식하는 전형이라 봅니다.
물론 마음이 낮아져 가난해져야 하는게 가장 중요하지만 대부분은 겉으로만 작은자인척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