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6-09-08 01:36
청년들 학대하고 가난하게 만들면 아이 쏟아져 나올 것
 글쓴이 : 나이트위시
조회 : 836  

이스라엘 백성들을 학대하고 핍박하니까 더 번성하는 거예요. 이건 여러분 경험해 보셨죠. 제3 국가에서 애를 많이 낳아요, 선진국에서 애를 많이 낳아요? 무슨 말인지 잘 모르는 거 같은데…. 어디서 애를 더 많이 낳죠? 제3 국가에서 훨씬 더 애를 많이 낳죠. 빈민촌에서 애를 많이 낳아요, 부촌에서 애를 많이 낳아요? 부촌에서 애를 많이 낳는다고요? 가 봐요, 애 소리 들리나. 안 나요. 빈민가 가면 애들만 많아요. 우리 가난할 때 애를 많이 낳았어요, 부자일 때 애를 많이 낳았어요?

지금 청년들 애 많이 낳게 만드는 방법, 핍박과 학대와 가난하게 만들면 애가 막 쏟아져 나올 거라고. 그걸 몰라서 하는 소리에요, 몰라서. 지금 무슨 얘기냐 하면, 애를 왜 안 낳느냐면 지금 내 생활 수준 이상을 유지하겠다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애들한테 돈 투자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내가 써야지. 그 안에 이기심을 못 느끼십니까? 근데 그렇게 말하면 또 억울하잖아. 그러니까 사회 탓을 해야지. '애를 어떻게 키워, 이 돈 갖고.' 그러면서 자기 할 짓은 다 하고. 언제나 그랬어요, 언제나.

제가, 우리 교회에서도 결혼을 안 하는 사람이 많잖아요. 금년에 결혼 되게 많이 한 거 아시죠, 작년부터. 제가 바로왕의 전략을 반대로 썼죠. '결혼하라', '하라' 절대로 얘기 안 했어요. 딱 만나는 순간, "넌 결혼 끝난 거 같은데. 혼자 살아. 선교나 다니면서 그 열정을 가지고 헌신하자." 얼굴이 새파랗게 질리면서 그래요. "내가 포기했다는 말 안 했는데요?" 막 이러고. 그러더니 눈이 팍 낮아지고 사람이 보이기 시작하더니만, 막 쏟아져서 결혼을 해요. 바로에게 배운 지혜입니다. 반면교사, 반면교사. 언제나 그래요. 핍박하면 결혼해요. 하지 말라고 하면 해요.

그러니까 부모님들도 자녀들 빨리 결혼시키고 싶으면 혼자 살아라고 해요, 혼자 살아. 결혼 뭐하러 하니 그러고. 그리고 막 방해하고요. 반항하면 막 못 만나게 만들고. 자꾸 용돈 대주고 하니까 애들이 안 하려고 하는 거예요. 똑같은 얘기죠. 무슨 얘기에요. 생명은 박해와 학대를 뚫고 나가서 산다는 거예요. 우리 전부 다 마마보이를 만들어가지고. 생존하게 만들라니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8&aid=0002332475

수준 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우왕 16-09-08 02:06
 
헬로가생 16-09-08 02:18
 
뉴욕 이영희도 그렇고 난 이런 성추행 목사가 다시 목사를 할 수 있게 하는 신도들이 있는 기독교계가 이해가 안 됨.
강남봉이구 16-09-08 13:12
 
이럴 때 간혹 세종대왕님이 원망스러움. 이런 쓰레기가 글을 읽고, 쓰고, 얼토당토않게 같다붙여 악취를 풍기게하시다니..먹고 살겠다고 저 GR하는 쓰레기나, 쓰레기 봉투를 우러러보며 아멘 복창을 하는 좀비 신자나, 재활용도 안되는 음식쓰레기를 무단방출하고 모른쇠로 일관하는 교계나 다 그넘이 그넘, 환상의 삼위일체
마이크로 16-09-08 17:02
 
저것들 뭐라는 소리임 프랑스 출산율이 2.1을 향하는데..
omalub 16-09-08 19:25
 
전병욱....  개신교계에서도 버림 받은 타락한 목회자의 의견이군요 ㅎ

일고의 들을 가치도 없는 소리네요... 

그리고 제3세계에서는 아직도 농업기반의 사회가 많기 때문에 노동력이 필요하죠..

지금 한국이 농경사회인가요? 기본적인 개념 자체가 결여된 이야기죠..

지금이 오히려 80 90년대에 비해 물가는 비싸고 소득은 적어졌는데 ...

그때가 경제가 더 좋았고 먹고 살만하니까 아이를 더 낳았습니다 ..

이런건 생각을 안하나??
대도오 16-09-08 20:48
 
헛소리이긴 하지만,
그나마 솔직하게 미친 놈이네요.

종교인들이 밥 벌어 먹기 참 쉽고 좋은 나라들은 다 국민들이 가난하고 학대당하는게 맞으니..
 
 
Total 4,8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173
1669 계시록의 현재주의적 해석의 개괄(Synopsis of the book of the Revelation) 솔로몬느 07-19 376
1668 휴거의 마지막 나팔과 계시록의 7번째 나팔은 같은 것인가? (5) 솔로몬느 07-19 451
1667 박테리아 편모의 초정밀구조로 본 창조설계 (9) 솔로몬느 07-19 517
1666 교육학에는 인간을 세뇌하는 방법에 대해 잔뜩 기술되어 있습니… (2) 피곤해 07-19 468
1665 창세기 연강 시리즈 5-8 (3) 솔로몬느 07-19 330
1664 창세기 연강 시리즈 1-4 솔로몬느 07-19 303
1663 예수님이 돌아가신 날과 부활하신 날에 대한 연구분석 (5) 솔로몬느 07-19 1174
1662 전쟁앞에 놓인 한반도 (41) 일곱별 07-18 710
1661 물과 같은 성령(the Spirit), 불과 같은 성령(the Holy Ghost) (6) 솔로몬느 07-18 427
1660 요 아래 몇몇 분이 좋아할만한 것 발견 (7) 미우 07-18 349
1659 휴거때 몸변화의 비밀과 짐승의 DNA가 있어도 구원받을수 있을까 (12) 솔로몬느 07-18 409
1658 종철게시판에서 기독교인의 보편적 가치의 중요성 (41) 차칸사람 07-18 541
1657 다윈이 진화론을 포기한 이유 (13) 레스토랑스 07-18 725
1656 크롭써클(crop circle)과 사막 거대그림(Nazca lines)의 성경적 의미 (6) 솔로몬느 07-17 449
1655 숫자 111과 신성(divinity)에 대하여 (10) 솔로몬느 07-17 474
1654 양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5) 피곤해 07-17 532
1653 (영상) 비기독교인이 보는 2017년 9월23일... (5) 솔로몬느 07-17 531
1652 오늘 예비군 가야 되는데 차비가 없다. (9) 우주비행사 07-17 542
1651 남북한 전쟁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ㅠㅠ (17) 화검상s 07-17 854
1650 사탄의 계략인 잘못된 성경때문에 적지 않이 분열된 현대교회... (5) 솔로몬느 07-16 635
1649 세대주의 종말론의 허구성 (2) 베이컨칩 07-16 360
1648 죄에서 벗어나는 길 (5) 베이컨칩 07-16 364
1647 17. 운명론과 자유의지 (16) 공무도하 07-16 451
1646 이란의 정치 리더였던 무슬림이 예수님이 유일한 길임을 깨닫다… (4) 화검상s 07-16 500
1645 성경을 이젠 놓아 줄 때이지 않을까... (12) 제로니모 07-15 499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