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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08 21:04
예수만이 참 소망이다 - 헛되이 삶을 살지 마라
 글쓴이 : 하늘메신저
조회 : 826  

예수님은 생명이십니다.

 

요 11: 2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롯데그룹 부회장이 xx하더니

하일성 해설가가 xx했다

 

부회장은 돈이 많았다

그러나 그 돈은 자신이 신동X의 종이된 댓가였을 것이다

그는 목숨을 버렷다

 

하일성씨는 왜 xx했을까?

경제적인 문제 였을까?

 

인생은 허무한 것이다.

 

내가 여기 시골 산골에서 온돌방을 만들고 맑은 공기 마시며 살고 있다

밤이면 하늘에 별이 총총하고 반딧불이가 날아 다닌다

 

내 평생 무엇을 했단 말인가? 무엇을 위해 살앗단 말인가?

 

오직 예수님만이 나에게 참 위로를 주신다.

 

가여워라 불신자들...

무엇을 위해 살아 가는가?

 

여보게들 예수 믿으시게나!

 

예수없는 인생은 허무해서 xx하기 딱 맞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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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오 16-09-08 21:21
 
오랜만에 오셨는데.. ^^;

그리고 여전히 오만한 발언들이군요.
헬로가생 16-09-08 21:37
 
오. 바톤 터치?
제로니모 16-09-08 22:05
 
희한한게. 전의 글들을 시간 순으로 대강 확인하니

푯선생 마지막 글 퇴장후 토마소 어글 글들 등장

또 두 사람 마지막 끝인사 글의 느낌이 비슷함 특히 휴가 동안 잘 놀다간다란 얘길 한 점. 어째 비슷하지 않나요?

그리구 오늘 토마소 오전 작별 퇴장후 한동안 글 안달던 대표적 불신지옥 지옥협박자 메선생 느닷없는 복귀. ㅋ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요?

왠지 우연이라긴 너무도 절묘한 타이밍이죠? ㅋㅎ
     
발상인 16-09-08 22:57
 
일단 표선생은 실체를 까발려졌으니
동업자는 아닐 것 같고..

나머지는 활동을 같이 하는 동업자가 최소
1인 이상 있다고 보는게 현실적입니다

지적하신 우연이 교차로 중첩되는 일관성을
아주 잘 보여주고 있죠
          
제로니모 16-09-09 00:22
 
그런가요? ㅎ

왠지 푯선생과 토마소님 두사람 비슷한 느낌이 와서요. ㅋ
우왕 16-09-08 22:20
 
하나 가니 하나 오네
화검상s 16-09-08 22:40
 
맞는 말씀입니다.
항상 불안하고 앞날을 두려워하며, 자기의 유익과 이익을 위해 이기적으로 살아가는 인간에게 무슨 소망이 있을까요? 눈앞의 탐욕을 위해 남을 배신하고 해치고 짓밟으며 살아가는 인간들에게 무엇을 기대하겠습니까!

결국은 모든게 허무할 뿐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 뿐아니라 결국은 자기 자신에게도 의로움, 온전함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최후의 선택을 하게 되지요..

 오직 반석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생의 가슴을 채울 때 살아갈 힘을 얻고 주예수 안에서 사물을 관조할 때만이 감사와 평안 기쁨으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아멘♥
     
대도오 16-09-08 22:45
 
부처님은 어떤가요? 그쪽도 나름대로 사후에 대한 고민들이 깊은 걸로 아는데...

아니, 오히려 기독교보다 휠씬 자세한 걸로 아는데..

그쪽 통해서 삶의 허무를 보상 받는 건 안되는 건가요?
          
화검상s 16-09-08 23:02
 
대도오님 제가 불교에 대해서 많이 알지 못하므로 강하게 주장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불교의 깊은 이치로 들어간 선각자들은 말하길 부처와 사탄은 동일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사탄은 "속이는 자" 라고 분명히 명시하고 있습니다.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만 할 때에 저는 하나님을 따르겠습니다.

저는 통일불교성전이란 책을 군시절 군종실에서 보았습니다. 부모은중경에서 참 눈물을 흘린 기억이 있지만, 불경에서 성경의 권위와 같은 절대성을 느껴보지는 못했습니다.
               
대도오 16-09-08 23:06
 
부처님과 사탄을 동일한 존재로 보시는 군요.

하나는 헛소리고, 하나는 위대한 철학자로 보는지라....
저와는 정반대의 의견입니다.

종교적 이슈에 있어서 제가 얼마나 오만한 자세를 유지하는 지 잘 알지만..
님은.. 저보다 좀 더 높은 수준인거 같습니다. ^^;

아니.. 같나요?
하나님 개.새끼나.... 부처 악마설이나? ^^;
                    
대도오 16-09-08 23:18
 
다시 생각해보니, 제가 조금 낫지 않나 싶습니다. ^^;

제가 '하나님 개.새끼'를 적는 이유는

존재하지도 않는 그것을 무한시 신성시 하는 사람들을 비꼬기 위함이지
실제로 그것이 개.새끼라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마치 사람들이 디아블로를 '쳐 죽여야 만 될 괴물'이라고 욕하지 않듯이..

존재하지도 않는 걸 욕할 필요성도 없는 거니..

근데, 님은

정말로 부처가... 님이 믿고 있는 성경 속에 나오는 악마라고 믿는 거니..

제가 조금 덜 오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
                         
화검상s 16-09-08 23:36
 
다른 이야기이지만, 저는 진리란 무엇일까? 진정한 도란 무엇일까?

아주 어린시절 부터 항상 궁금해 했습니다.

그러면서 생각하길 참 도를 알게된다면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떠벌리고 요란떠는 그런
궁상스런 모든 일들에서 자유할 수 있을텐데.. 생각했었습니다.

대도오님 진정한 진리, 참 도, 우주를 움직이는 근원을 정의해보시기 바랍니다.
도오님께서 인격적으로 인정할 만하고 마음의 중심으로 믿을 수 있는것을요..

 그리고 그 안에서 발뻣고 마음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러한 이치를 성경에서 찾았을 뿐이니까요.. ^^
                         
대도오 16-09-08 23:40
 
또 오만한 발언이시네요 ^^;

님께서는
'진정한 진리, 참 도, 우주를 움직이는 근원을 정의 할수 있다'라는 건가요? 성경을 통해서?

그냥 이 정도로 말하시면 어떨까요?

'진정한 지리,참 도, 우주를 움직이는 근원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열심히...'

감히 겸손하라'라고 드리는 말이 아니라...
실제로 그런걸 완전히 다 안다고 믿으면.. 좀 이상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무려 성경에 나오지도 않는 이야기잖아요?
                         
화검상s 16-09-08 23:45
 
아니요.. 제 말뜻은 인격적으로 기대고 믿을 만한 어떤 것이 있느냐를 우회적으로 질문한 것입니다. 저는 성경에서 사랑과 인격, 따뜻함과 거룩함, 경외심 등 감동을 많이 느꼈기에 썻을 뿐입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moim 16-09-11 23:02
 
교회 목사들이 그런말들도 많이 하더라고요
사람을 믿으면 실망하게 된다
오직 야훼와 예수만이 실망을 안겨주지 않고 사랑을 건넨다 라고...
근데 다르게 생각하면요...
상상의 세계에서는 자기자신 마음대로기 때문에 실망을 할수가 없지 않나요?
실체가있기 때문에 좋기도하고 실망도하고 하는게 아니겠어요?
               
대도오 16-09-08 23:29
 
그러고니...

'많이 알지는 못하는데, 누군가의 말에 의하면 '부처는 사탄이다'라는 주장이시군요.

저도 이렇게 적어 봅니다.

'기독교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하지만, 누군가의 말에 의하면 '다 거짓이다'라더군요.'

누군가가 누군인지는, 검색해 보시면 수도 없이 나올겁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유명인들, 철학자들, 과학자들... 등등..
                    
제로니모 16-09-08 23:48
 
도 얘길하니 노장의 사상은 정작 도를 스스로 깨달을 뿐 누구에게 전하지 않았는데 과연 그 이유기 무엇일까요?

흠.  동양철학도 참 머리가 아프네요.
                         
대도오 16-09-08 23:57
 
전 사실, 처음 종철겔에서 놀기 시작할때..

최소 서너명의 동/서양 철학자들이 논쟁을 벌이기도 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기독교에 심취하신 분들과 무신론자,반종교인들(저 포함)이 제일 많이 많더군요.
말도 제일 많고..^^;

제로니모님 스타일도 많지 않고, 이런 스타일의 분들은 주로 관찰(?)만 하시는 듯 하고 ^^;

레종프렌치님 같은 분들이 좀 많아서 서로 논쟁하기 시작하면 엄청 재미있을텐데, 많이 배우기도 하고.. 저한테는 좀 어렵긴 하지만..
                         
제로니모 16-09-08 23:59
 
맞아요 저두 그걸 기대했지만. 무슨 철학과 종교의 논쟁은 없구. 배가 산으로 가는 느낌? ㅎ

저는 가끔 와서 눈에 띄는 글 몇개 읽어보는 게 다에요.

그닥 관찰이랄 것두 없구요 ㅎ

솔직 어글 분들만 태풍처럼 휩쓸다가 지나가길 반복하니 흥미가 떨어지는 것두 사실입니다.
                         
헬로가생 16-09-09 00:05
 
"철학" 한다는 사람들이 공부할 생각은 안 하고
"유튭 검색 자격증" 자랑하니 그래요.

차라리 위키를 공부하지.
근데 읽는 건 재미 없고... ㅋㅋㅋ
                         
대도오 16-09-09 00:14
 
그 분 처음 등장하셨을 때.. 살짝  그런 느낌이 났었죠.

근데, 몇번만에 뽀록의 느낌이 들었고, 곧 확신으로 변했지만..

재미있는 유튜브 동영상 끌고 오셔서 논쟁의 주제로 삼는것도 재미있을텐데..라고 생각했었네요.
                         
제로니모 16-09-09 00:19
 
가생님 오셨군요. ㅎㅇ

것두 맞아요.

본인이 고민하고 깊이 생각한 내용의 글도 아닌 한번 제대로 읽지도 않고 퍼 온 글로 혼자만의 결론을 내리고 주장하는 쉽게 말해 소위 답정너인가요? ㅎ

타인이 타당한 반론을 제시하든 아니든 이미 본인은 혼자만의 결론과 답을 내려놓구 시작한다면 그건 토론두 논쟁두 아니죠. 외골수 아집임.

그럴거면 혼자 일기를 써야죠. ㅎ
                         
미우 16-09-09 00:32
 
전 철학 하러 오는 게 아니라
SF/환타지 게시판에 잘못된 설정 꼬집으러 오는 거라서...
아야얏! 앗~따거!!~
                         
헬로가생 16-09-09 01:35
 
뭐든 갖고 와서 얘기한다고 아무도 뭐라하지 않죠.
전에도 제가 말했듯이 그냥 "이거 신기하지 않나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하는데 누가 뭐라합니까.
솔직히 UFO, 아누나키, 수메르 문명, 제10행성, 제카라야 씻친 등등
진짜 흥미로운 이야기들이고 충분히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즐겁게 이야기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이게 나만 아는 진리다, 모르거나 반대하면 바보다" 라는 태도와
그런 태도 때문에 좀 반박이 있으면 반말, 욕설, 되도 않는 글 퍼나르기 병림픽이 시작되니...

이건 기독교 글도 마친가지구요.
자신의 신앙에 대해 진솔하게 인권과 인명을 무시하지 않고 대화하려는데
그 누가 욕하고 무시하겠어요.

문제는 이게 진리니 닥치고 처먹어라 하는 태도가 문젠 거죠.
헬로가생 16-09-09 01:42
 
"예수없는 인생은 허무해서 xx하기 딱 맞아..."


리쌍이 부릅니다.

https://youtu.be/DLTidyroch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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