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기독교서도 이성적 능력으로 사고할 수 없는 아기 때 사망한다면 구원은 받는다라구 설명하는 게 대세이긴 합니다만(몇몇 교파는 그리스도를 몰랐으니 안된다라 주장하는 쪽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아기가 그리스도를 인간 이성으론 인지할 수 없을진 모르나 신을 이성과 오감으로 아는게 정확한 방법이 아니구 영으로 알아야한다고 본다라면 꼭 아기가 그리스도를 몰랐다로 볼 수 없구 그리구 그 (그리스도를 모른다는)판단 역시 당사자 아기의 경험이 아닌 타인의 이성적 추측일 뿐이라는 점에서도 이들의 주장은 보편적일 순 없겠지만요),
하지만 이 논리에도 심각한 자가당착적 모순을 초래합니다.
이들의 아기 구원의 논리는
즉 원죄는 있다 하지만 아기 자신 이성적 의지로 죄를 깨닫지두 또 죄를 짓지두 않았기에 구원은 가능하다인데
그렇다면 첫째 성경에선 원죄를 그리스도 믿음으로 말미암는 피로 씻지않고선 결코 부활에 이를 수 없다란 구원 원리와 상충된다는 거구요.
둘짼, 앞서 말했듯 설사 백번 양보해서, 아기가 그리스도를 영적으로 알았더라도 전혀 이성적 자각력이 없는 아기가 자기 의지로 그리스도를 믿을거란 타당한 논거가 없다란 점이죠.
결국 인간 논리론 아기 구원론이나 마찬가지로 기독굘 알지 못한 사람들의 선의지적 선행의 삶을 통한 구원은 이해하기두 힘들지만 성경적 논거로도 설명이 힘든게 사실이죠.
전 제로니모님의 고민,결론? 등을 존중합니다 뭐 비상식적인 무언가를 누구나 그 대상이 무엇이든 믿을수 있죠 이때 비상식적인 이것을 본인의 기준속에서 상식이겠지만 남에게 강요?할때 생기는 문제점도 고민해봐야 한다는거죠 그 고민이 없으니 자기 말 안들어주면 저주나 내뱉는 인간들이 있어서 해본 말 입니다. 뭐 이게 저주인지도 협박인지도 모르는 인간들이겠지만 자기딴에는 자기 신을 알렸다?? 라고 생각하겠지만 그게 다른사람이 어떤의미로 받아드리는지는 고민도 없죠 그리곤 자기만족? 하고 사는건가요 ㅎㅎ 그냥 그런 사람들 웃겨서요 사랑의 신이면서 질투하고 벌주는 신이라........재미있잖아요 ㅋㅋ 제로니모님이 고민하고 이르른 결론등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말씀을 줄이시려고 하시니 묻지는 않겠으나 공격하려는것이 아니라 사실 저도 신앙생활을 했던 자로써 궁금하기도 합니다.. 제가 놓친 무엇인가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들은 스스로는 이 전도를 사명적 숙명으로서, 욕을 먹든 말든(오히려 예수 이름으로 핍박은 당연하고 축복이다란 말씀을 자신들에게 적용시킴) 무조건 전하면 된다란 논릴 가지구 있다는걸 아신다면, 왜 이들이 욕먹어 가며 이런 짓을 하는 지에 대해 그들 나름의 이유는 이해ㅋ하는데 돔되실겁니다만
중요한건 타인에 대한 피해를 줌에도 불구하고 이들 행동의 정당성을 스스로 이런 왜곡된 성경적 적용에 자족하는 데 있다는겁니다.
피해를 주면서 까지 지나침에도 자신의 그런 그릇된 전도행위에 면죄부를 주려한다는 것이죠.
한번 아니다라고 사인받음 그만해야죠. 전도할 곳이 그기 뿐입니까? 또 불신지옥 같은 혐오성 협박 피켓 등의 무식한 방법도 괜찮다 예수만 전하면 그 뿐이다란 얘긴 빌립보 1장에 나오는 얘길 지나치게 왜곡 적용한 것입니다.
그건 현대인들의 상황엔 그다지 맞지않는 자위적해석이란거죠.
바울은 빌립1장서 바울 자신이 불의한 의도로 전하는 자로 인해 감옥살이가 더 해 짐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예수를 전할 수 있음 그런 고통 즘은 감내한다라고 얘기한 것을 왜곡시켜 이를 무식한 전도 방식의 정당성으로 삼는 데, 그러나 이 말씀은 결코 나쁜 의도나 방식을 인정했다거나 혹은 그런 전도하라구는 명령하진 않았다는겁니다.
예수께서도 마찬가지구요.
기독인들의 잘못된 방식의 전파로 인해서 오히려 예수 당신 이름에 먹칠하는 방식의 전도를 썩 기뻐하시진 않을겁니다.
그들에게 사고가 없다라는게 가장 중요하네요 핍박이라 생각하고 그것이 곧 축복이다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할 말 없는거죠 뭐 앞으로 계속 핍박 받으라는 말 밖에 해줄게 없죠 그들에게 자기 자신에게 면죄부를 주며 얻는것이 정말 축복일까..아니면 죄일까 조금만 고민해보면 훨씬 더 좋은 결과물을 얻을것인데 말이죠 이대도강(李代桃僵)을 알면 좀 바뀔려나요? ㅎㅎ 정말 예수께서 원하신게 그저 자신을 온세상에 알리면 심판하겠다 이게 원하는걸까요 자신이 건달로 알려졌건 또라이 무당으로 알려졌건 성인으로 알려졌건 중요치 않고 말이죠 그래서 저는 그들의 신과 제로니모님의 신과는 다르다고 이야기 해드리고 싶네요 그렇게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