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6-09-18 09:02
진화론을 믿지않는 종교인 분들에게 질문~~
 글쓴이 : 나비싸
조회 : 1,248  

감기바이러스는 변화와 진화가 무척 빨라서 완벽한 백신을 만드는 것이 어렵습니다

바이러스가 진화를 거듭하면서 인류를 위협하고 있는데

진화된 바이러스는 신이 새롭게 창조한것인가요?

진화론이 100% 완벽하지는 않다해도 신이라는 존재가 모든걸 창조했다는 얘기보다는

훨씬 설득력이 높아 보입니다 

인플루엔자 라는 바이러스 흔히들 독감이라고 합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지금까지 특효약은 타미플루가 있는데 

타미플루 하는일이 바이러스 진화하는 효소를 방해하는 역활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내성이 생긴다는 겁니다 즉 환경에나 치료제에 바이러스가 적응을 

하게 되는겁니다 이것을 진화의 일종으로 볼수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진화하는건 새로운 바이러스를 신이 계속 창조 하는것인가요?

아니면 진화인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대도오 16-09-18 10:03
 
기도하다가 피습 당하신 분 구해 줄 시간은 없어도

감기 바이러스를 매일 만들어 낼 시간은 있을지도 모르지요.

뭔 상상을 못하며, 뭔 말을 못 갖다 붙이겠어요.
Habat69 16-09-18 10:22
 
우리가 알고있는 애완견의 대부분이 150년 안에 만들어진것이죠.
종이 불변의 것이라면 어떻게 이많은 애완견들이 단지 200년안에 새로생길수 있겠습니까
moim 16-09-18 10:59
 
진화할수 있게 창조했다?
라고 하지않을 까요^^?
화검상s 16-09-18 11:01
 
밑에 제가 올린 제임스 투어 박사도 '소진화' 는 인정을 합니다. 다만, 종과 종 사이의 변화는 DNA가 큰 틀에서 새로 짜여지는 문제인지.. 이해할 수 없고, 불가능한 것으로 말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위의 쓰신 글 역시 종과 종사이의 진화로는 볼수 없을 듯 합니다.
     
미우 16-09-18 11:15
 
왜 그러니까 그들은...
시대가 변해서 반박할 수 없는 시기가 오면 입장이 살살 바뀝니까. ㅋㅋ
그 지난 과거만 봐도 머리란 게 있음 이런 소리 안할 거 같은데요. 얼마나 궁색한지...?
진리나 신의 말씀이란 게 불리하면 살살 바뀌는 기회주의인가 보죠?
     
나비싸 16-09-18 11:42
 
소진화? 진화라는것 자체를 종교인들은 부정하지 않나요?
바퀴벌레도 천지창조 할때부터 있었군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52&aid=0000803292
진화라는게 몇시간 내에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라
오랜세월에 걸쳐서 종의 파생으로 나누어
지는것인데  지금있는 모든종은 천지창조할때
뚝딱 만들어지고 아담 이브는 초기부터
흑인 황인 백인을 만들었군요
시간이 오래 흐르면 인류도 여러종으로
나눠지지  않을까 추측되네요
          
화검상s 16-09-18 11:54
 
아! 좋은 비유입니다. 인류가 흑인 황인 백인등으로 환경에 맞게 적응하였듯이(종은 같은 것이지요) 위의 예시글은 " 적응 " 의 개념에 더 맞춰져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소)진화가 아니라 적응...
 말씀하신대로 종교인들은 종과 종 사이의 변화를 일반적으로 (대)진화로 생각하고 그리 부정한 것이지요..
솔직히 논지가 보편타당일반성에서 지엽으로 흐르는 것 같아 좀 답답합니다. 대진화와 관련하여 이야기 해주실 분은 없나요?
               
지청수 16-09-18 14:28
 
               
미우 16-09-18 14:31
 
소진화 대진화 ㅋ
과학을 제대로 이해도 못하면서 애들 같은 상상으로 그런 반론 만들어봐야 매번 깨지다 도망가기 밖에 더합니까. 왜 현실을 인정안하고 도망 갔다 나타나면 같은 얘기 반복하는지...

자기 몸 생긴 것 처럼 만들었다매요.
인체의 50~70%가 세균인 건 아십니까? 세균 빼면 살아 있지도 못하는데.
야훼도 반 이상이 세균인가요? 그 세균은 누가 만든 거고?
진짜 한줄씩 모두 진지한 논리로 따지면 단 한줄 맞아들어가는 게 있을 거 같아요?
뭐 망상 속을 거니는 사람들한테 물어봐야 답도 없지만...
     
헬로가생 16-09-18 21:24
 
진화를 모르니 소진화 대진화 논하죠.
둘 다 같은 것이예요.
소진화가 모여 대진화가 되는 겁니다.

이건 마치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아이가
아빠가 지게 지고 장에 나가는 거만 볼 수 있기에
아빠가 걸으면 안방에서 대문까지 걸을 능력은 있다 인정하지만
집에서 시장까지 걸어 갔다 올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장에 가서 아빠가 사 온 호떡을 먹으면서도 말이죠.

소진화 대진화 말장난에 속지 마세요.
진화생물학자들이 들으면 웃어요.
나비싸 16-09-18 12:20
 
제글을 이해 못했군요
부분부분이 진화하면서
어떤종은 꼬리가 어떤종은 지느러미가 생긴다는 거지요
당신은 심각한 오류에 빠져 있습니다
아마 지금이렇게 생각하고 있겠죠
동물원에 있는 원숭이는 언제 사람될까
가장 무식한 생각이지요
진화라는것이 원숭이가 사람이 되는것이 아니라
예전 종에서 진화된것 들중 하나의 종이라는  겁니다
인류도 그종의 하나이구요
지금 인류의 화석이 공룡시대 화석처럼 있던가요?
지금있는 화석들은 다 가짜인가요?
뭔가이상하죠? 천지창조는 몇일에 거쳐 만들어지고
그때 공룡 바퀴벌레 원숭이 다만고 인류를마지막에
만들었는데 신기하게 바퀴벌레나 지금있는 인류의화석은 하나도 없네요?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같은건 뭘까요?
크로마뇽인도 지금의 인류인가요?
종교인분들에게  크로마뇽인이라 불러도
되나요? 전 그렇거 부를수 없거든요 종교인분들이 그렇게
외쳐되는 원숭이는 언제 사람되냐의 증거거든요
종이 진화됐기 때문이죠
     
까꽁 16-09-18 20:46
 
과학계도 진화론 입증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 님이 하시네요 ㅎㅎ
          
나비싸 16-09-18 22:19
 
아  제글뜻 은
물로 포도주를 만들었다
세상을 신이라는 존재(일반종교)창조했다
공룡도 신이창조했고
모든존재도 신이창조했고
천구과 지옥이있고
이순신장군님과 세종대왕님도 지옥이라는곳에있고
노아의방주라는 배안에 세상모든종류의
배안에 동물 한쌍씩넣었다는
말보다 진화론이 설득력이 휠씬 높다는 겁니다^^
          
지청수 16-09-19 07:56
 
과학은 현실의 5% 정도만 밝혀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과학이 밝혀낸 5%를 믿고 신뢰합니다.

진화론도 진화과정 전체는 아니지만 상당한 부분을 밝혀냈습니다.
심지어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과학자들이 참여한 팀에서 대장균 배양실험을 통해 진화과정을 직접 관찰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지구상의 모든 생물의 뼈대가 되는 혹스 유전자도 밝혀내어 조작실험도 성공했고, 의학계에서도 안티 바이러스 백신을 만들 때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진화론은 상당부분 밝혀졌으며, 일반인들에게 공개되는 것들은 최신의 결과물들입니다. 심지어는 최근에는 인종간 네안데르탈인과 호모사피엔스간의 유전자 혼합 비율도 유전학을 통해 밝혀서 발표했습니다.

과학계가 진화론을 제대로 입증하지 못했고, 나비싸님이 책임질 수 없는 이야기를 하고 계신 거라고 함부로 말할 수 있습니까?
에보 16-09-19 15:00
 
6천년전에 오늘날의 역사학자들 심심하지 않도록 몇억년 전 화석까지 같이 창조해서 땅속에 묻어두신 배려심 깊으신 신님께 감사기도 드립시다.
아라비카 16-09-19 18:42
 
종교인들은 탄소연대 측정이 뭔지 이해를 못함
탄소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연대측정 방법들이 있으며
다른 방법들을 사용해도 비슷한 연대가 나온다는 사실 또한 이해못함
그러니 탄소연대를 신뢰할수 없어서 화석을 인정할수 없다는 무식한 소리가 나오는거
도타다쥬 16-09-19 20:27
 
창조론도 진화론도 안믿습니다. 진화론도 확실한 증거가 없기때문이죠
천사와악질 16-09-28 05:01
 
카멜레온이 주위환경에 따라 변하는것은 진화일까요 변신일까요?
 
 
Total 4,8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164
3544 교사 (2) 유일구화 01-21 323
3543 (올바른 기독교) 07편. (2) 돌통 01-20 428
3542 (올바른 기독교) 06편.. 돌통 01-20 341
3541 세계 4대 성인중 한분 "석가모니" 붓다, 부처님의 실제 실제 말씀 (6) 돌통 01-20 977
3540 유전이는 여전히 (5) 세넓돌많 01-20 555
3539 성모 마리아 상이 서쪽에서 온 까닭은? (23) 유전 01-19 984
3538 격추 (3) 유일구화 01-16 965
3537 수불에 대한 이야기... 댓글 단 내용 (2) 태지1 01-15 602
3536 "목사가 주인 노릇 하는 게 한국 교회 가장 큰 문제" (4) 너를나를 01-14 1046
3535 하나님 (2) 유일구화 01-14 595
3534 눈물의 호소 - 그리고 용서 (3) 방랑노Zㅐ 01-14 747
3533 (몽산법어) 석가와 미륵은 누구의 종인가? (3) 유전 01-14 829
3532 위성 (4) 유일구화 01-13 479
3531 백장스님, 백장광록 비판 (1) 유전 01-12 830
3530 심판 투 (4) 유일구화 01-10 653
3529 이슬람교의 예수 (11) Irene 01-09 1578
3528 시련에 대한 비관자들의 잘못된 관념 (5) 유전 01-06 1093
3527 (올바른 기독교..) 제 05편..신앙으로의 안내.. (18) 돌통 01-04 1150
3526 (올바른 기독교..) 제 04편..어느 전철안에서.. 돌통 01-04 484
3525 (올바른 기독교..) 03편..하나님을 모르는사람을 위해서.. (2) 돌통 01-04 821
3524 예정론은 오류다... (5) 회개하여라 01-04 743
3523 현상학과 인지심리 그리고 발달 (6) 확증편향 01-04 552
3522 동전 두개 유일구화 01-04 351
3521 댓글이 달렸는데 누구 글은 지워지고 어떤 글은 안 지워지고... (6) 태지1 01-03 470
3520 인간의 본분 - 순종 (5) 무명검 01-02 569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