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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20 23:11
기독교인의 관점에서 본 이번 경주 지진의 특별한 점
 글쓴이 : 화검상s
조회 : 1,499  

경주는 이슬람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 이슬람 문화가 자리잡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2015.12.22. 할랄단지를 조성하려는 익산에서도 지진이 발생하여 아주 특이하게 생각하여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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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테마파크안에는 이슬람박물관이 있습니다.

2011년 경주엑스포에 이슬람 부스를 설치하는등, 지속적으로 이슬람과 교류하고 있습니다.

2013년에도 경주-이스탄불 엑스포를 개최했고.

2017년에도 이슬람권에서 터키와 협력해 엑스포 개최를 준비중입니다- 경북일보.

http://www.kbsm.net/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43&idx=136118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 엑스포, 경주에 태극기와 터키국기(그믐달+별=새벽별)가 함께 게양되어 있다.(블로그링크)

http://anndam.blog.me/220128338946

경주엑스포 관련기사 읽어보면 경주에는 신라와 이슬람권이 교류한 유적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교류와 이슬람 홍보가 엑스포와 박물관에서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이스탄불-경주 엑스포, 이스탄불 현지에서 대기업들이 홍보를 하는등 돈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회개008.jpg


지진이 왜 자꾸 8:32,8:33분에만 분단위까지 일치해서 일어나느냐 뉴스에서 시끄럽네요. 지진학자도 우연의 일치라고밖에 설명이 안된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성경 장절을 가리키시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메세지가 딱 맞아들어갑니다. 


이슬람 최대명절 이드 알 아드하인 9월12일에 지진 발생

1차지진 7:44분 = 성경의 7번째 책 사사(44)기. 한국이라 한국어에 맞게 44분에..

2차지진 8:32분= 사사기 8:32을 보라.

7일뒤(9월19일) 8:33분에 4.5여진 = 사사기 8:33을보라.

7월5일울산앞바다 8:33분에 5.0지진

7월5일은 라마단 종료일, 6일은 이슬람2번째 명절 이드 알 피트르.

(라마단은 해가지면 끝나고 식사가 가능하므로, 7월5일 해가저문뒤면 라마단이 끝나고 명절이 시작되었다고 봐도된다, 7월5일저녁에 라마단종료 파티를 한다. 7월5~6일을 명절로 지내는 국가도 있다)

2015.12.22. 할랄단지 익산지진발생. 이날은 동짓날(winter solstice)=태양신 출생일 = 알라출생일. 2015.12.24일은 마호메트 출생일이기도 하다.


네.우연과 이슬람 1,2대 명절하고 태양력시계의 분까지 맞춰주시는 달의인력을 믿습니다. 아멘.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ew?newsid=20160920093303032

◇ 김현정> 아니, 일시에 배출되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시간이 맞아떨어집니까?

◆ 홍태경> 그렇습니다. 참으로 신기한 일인데요, 현재로써는 우연의 일치로 보는게 조금 더 과학적일 것 같습니다.


32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나이가 많아 죽으매 아비에셀 사람의 오브라에 있는 그의 아버지 요아스의 묘실에 장사되었더라

33 기드온이 이미 죽으매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서서 바알들을 따라가 음행하였으며 또 바알브릿을 자기들의 신으로 삼고

34 이스라엘 자손이 주위의 모든 원수들의 손에서 자기들을 건져내신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을 기억하지 아니하며

회개009.jpg


기드온은 미디안족속(초승달모양 장식을 가진;삿8:21,26)을 300용사로 쳐부수었지요. 미디안족속은 이스마엘의 후예이고 마호메트의 조상입니다.

바알=알라의 남편입니다. 바알의 아내 아세라가 알라입니다.

이만석 목사님에 따르면 알라는 달신, 달신(아세라)는 태양신(바알)의 아내.

외국사이트에 따르면 바알=알라 라고 합니다.

회개010.jpg

회개011.jpg

기드온은 밤에 몰래 바알의 제단과 옆에 세워진 아세라상을 찍어버립니다. 

[삿 6:25] 그 날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네 아버지에게 있는 수소 곧 칠 년 된 둘째 수소를 끌어 오고 네 아버지에게 있는 바알의 제단을 헐며 그 곁의 아세라 상을 찍고

즉,사사기 8:33절에서 바알을 섬기러 가면 옆에 세워진 아세라(알라)앞에서 음행하는겁니다.


이스탄불-경주엑스포, 한국의 이슬람홍보와 알라를 섬기는 일에 대한 경고라고 해석함이 가장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더나은 해석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지역,날짜,시간,성경말씀까지 이슬람을 가리키는데 이래도 우연이다, 구구단하지마라, 사이비다 하면 밥상 엎어버립니다. 뭐 지진나서 이미 엎어졌지만...

이슬람 들어오면 지진때문에 금간게 문제가 아니고 중동,아프리카같이 내전으로 도시가 흔적도 안남을 수도 있고, 문화유적도 다 부시고 긁어놓을수도 있습니다.


회개014.jpg

회개015.jpg


출처 : http://cafe.daum.net/aspire7/9z5w/32733 / 한국디펜스

       http://cafe.daum.net/aspire7/9z5w/32922 / 한국디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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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오 16-09-20 23:21
 
욕 좀 하겠습니다. ^^; 양해 주시길..

님의 주장이 맞다고 가정하고, 완전히 받아 들인 후에 적어 보겠습니다.



'결국 하나님이라는 개.자식이 완전히 의도를 가지고 일으킨 거군요.
할 말이 있으면 직접 하던지 아니면 그 이슬람 사원만 무너뜨리던지...
전지전능하다는 새끼가... 겨우 이 정도 일에 삐진 것도 이해 안되지만,
방법이라고 찾은게 이딴 짓거리라니.... 가서 확 칼로 배때지를 쑤셔 버리고 싶네요.'


아.... 좀 과하네요. 양해 해 주시길....가끔 기독교인들의 주장을 보다 보면 감정이 조절 안될때가 있어요.^^;

혹시 기도하시면서 그 분(?)이랑 대화가 되거든.

다음에는 헛짓거리 하지 마시고, 구름 사이로 살짝 손가락 하나면 보여 달라고 해주세요.
그럼 경주에 있다는 이슬람 사원에 가서 제가 다 불질러 버리겠습니다.
대신에 천국행.. 약속.. ^^;
     
화검상s 16-09-20 23:35
 
대도오님,
객관적으로 성부 여호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께서 대도오 님의 마음에 맞아야 만이!!

신 이신거는 아닙니다..

과거의 한  깡패는 이렇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나는 지옥에 간 많은 사람들을 봤는데,..

"체질적"으로 하나님이, 성경에 나오는 그 신이, 교회가 맞지 않아서..
지옥에 간 수많은 사람들을 보았다고요..

" 체질적으로 맞지 않는다 !! "

다음 글에 동영상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도오 16-09-20 23:42
 
제 마음이 뭔 상관인가요?
제가 신이 아니라고 했나요? 아니면 없다고 했나요?

전 님의 말이 다 사실이라고 가정해서 적은 글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그리고 님의 주장하는 하나님이 계시다고 가정 한 후에 적은 글이예요.

중딩병 걸린 여학생도 님이 말하는 짓거리는 안합니다.
불만이 있으면 직접 말을 하던지 아니면 직접 해결을 하던지

그래서 이번 지진으로 이슬람 사원 하나라도 무너뜨렸나요? 그것도 못했잖아요?

쪼잔한데 능력도 없나 보군요.

그리고 몇번 밝혔지만, 전 지옥 가는 거 아무 상관없어요.
확신하는데, 천국보다 휠씬 재미있을 겁니다. 따뜻하고.. ^^;
               
헬로가생 16-09-21 01:36
 
도시가스비 절약.
     
헬로가생 16-09-21 01:35
 
야훼란 ㅂㅅㅅㄲ가 원래 좀 능력이 덜떨어져서 그래요.
노아 때도 그렇고 정밀타격을 할 줄 모름.
하는 일 모든 것에 일반화 쩔음.

천지창조 하고는 지 입으로 보기 좋다 해놓곤 바로 절라 후회하고.
그래서 홍수로 의인가족 빼고 싹 학살 했는데 또 100년도 안 돼 인간들 바벨탑 쌓기 시작함.
그래서 열 받아서 그것도 무너뜨렸는데 이제 소돔과 고모라가 발광함.
골짜기 주민은 철병거때문에 쩔쩔 매고, 지가 선택한 민족은 맨날 노예질 시키고
이렇게 얼마나 신이 덜떨어져 보였으면 이집트에서 구해줬더니 애들은 우상 섬기고.
겨우 나라 만들었더니 이젠 바빌론한테 노예시키고.
인간들을 그렇게 못살게 굴고는 또 자기 말 안듣는다고 지 아들까지 보내 죽였는데
그래도 인간들이 자기말 안 들음.
그럼 왜 보냈는데?

이건 뭐 신인지 삼선쓰레빠형아인지 모르겠음.
헬로가생 16-09-21 01:28
 
기독교인의 관점?

기독교인이 어딨죠?
TAMA 16-09-21 06:06
 
ㅋㅋㅋ 하나님의 넓은 관점을 좁은 생각의 사람이 다 알수가 없을텐데, 자기맘대로 해석과 판단해서 작은사람의 작은 생각에서의 작은 하나님을 만들어 사람들을 혼란케하기 딱 좋은 글이네요.
푸른고등어 16-09-21 09:12
 
쓰나미 킴 같은 소리를 하네 퉤
쉐오 16-09-21 12:32
 
신좀 신경끄고 사세요 제발...
신 입장도 좀 생각해봐요.
신이라면 적어도 우주보다 오래 살터인데 인간이 수십억년을 번성해도 신입장에서는 찰나보다도 못한시간이에요 존재해도 인간은 신경도 안써요.
인간으로 치면 인간이 그냥 지나가다 부딪친 소립자 만큼도 못한 존재에요.
님이 지나가던 소립자가 소원 빈다고 소립자의 소원 들어줄건가요? 안해줘요
갸는 님 존재도 모르고 신경도 안써요
불량좀비 16-09-21 15:09
 
ㅋㅋㅋㅋㅋ
근래 본 글 중 제일 웃긴 글이었습니다.
ㅋㅋㅋㅋ ㅋ
제로니모 16-09-21 17:38
 


7시44분을 7번째 책 44기를 뜻한다.  여기서 웃음되죠?

갖다붙이기 나름이네요.

어떤 사람은 전 날 7시 44분에 읽은 책 내용일 수도 있겠고

또 24시간 단위로 19시44분이니 구약의 19번째성경 시편 44편 내용이라면 어쩔건가요?

시편 44편은 이방신에 음행하여 우상숭배하는 주제가 아니고 이스라엘의 고난사에 대한 아픔을 노래하고 그에 대한 구원의 답을 청하는 내용인데요? ㅋ

그럼 이 내용대로라면 여호와를 믿는 자들에 대한 답이 지진인거네요? ㅎ
참 순진하신겐지 아님.  쩝

이게 바로 혹세무민이구 님 같이 아무 생각없는 자들은 그냥 걸려 넘어가는겝니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되는 내용에 현혹당하시니.

이런 국소적 자연현상 조차 알 수 있다면 신을 왜 믿습니까? 그냥 본인들이 신이라구 하지.

하긴 그렇게 하여 신같은 사이비 교주가 나타나는 거겠죠.
사고르 16-09-21 17:52
 
지진피해지역 기독교인들 어리둥절
     
헬로가생 16-09-22 00:23
 
내가 불신자라니... 내가 불신자라니!!!!!
헬로가생 16-09-22 00:25
 
알라 탄생일은 또 뭥미?
무겁 16-09-22 14:52
 
천지를 창조 했다는 그 신 야훼 가 사실은 알라 라는 말이 있던데, 그래서 이슬람은 파괴 하지 않는다 던데, 그럼 일본의 지진은 이슬람과 뭔 관계인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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