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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25 12:24
NASA 26일 중대발표
 글쓴이 : 나비싸
조회 : 1,949  

목성위성  유로파에 관련된거 같은데
두꺼운 얼음밑에 물이 있다던지

환경적으로 생명체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던지 내일되면 알 수 있겠네요

유로파에 단세포든 미생물이든
뭔가 있다면  그런것도 신이 만든것이군요
유일하게 지구에만 인간을  만들고~!

우리가 기대하는 수준은 아닐가능성이 높다고
보지만 그래도 허무맹랑한 이야기 보다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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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꽁 16-09-25 15:19
 
태양계 같은 항성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그 항성마다 지구같은 행성이 하나씩 있을것이고..
그 행성에 휴먼을 만들었는지 공룡을 만들었는지 에어리언을
만들었는지는 하나님 맘이 겠죠...

어마어마하게 넓은 우주에 태양계는 발톱에 때만도 못한 존재인데
그 안의 지구는 더 하구요...근데 우리 휴먼이 유일하다는것은 공간낭비죠
이리저리 16-09-25 15:51
 
조금 더 나가면 지적설계론까지 나오려나..;;
하나님이니 신이니 하는 막연한 추측은 잠시 접어두죠.
헬로가생 16-09-25 21:53
 
과학은 어쨌든 항상 새로운 걸 보여줌.
종교는 이상하게도 경전이 쓰여질 땐 새로운 기적이 많은데 그 후론 아무것도 새로운 걸 보여주지 못함.
새로운 기적도 없고 경전의 명령이 그렇게 시대에 뒤떨어졌는데도 패치나 수정 하나 없음...
아라비카 16-09-26 13:45
 
진화의 증거는 너무 많고 믿기 힘들정도로 놀랍다.
진화는 신의 놀라운 능력의 증거!!!
라며 교황청은 다윈 기념학회를 열고 진화론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죠.
정말 놀라운 집단임.
식쿤 16-09-26 23:26
 
얼음 아래 물이라는 환경은 전 우주적인 관점에서 봤을때 너무나도 생물체에게 호의적인 환경입니다.
게다가 심지어 근처에 목성이 있죠.
평범한 위성이었다면 목성의 무식한 방사선 때문에 생물체고 뭐고 다 죽어나갔을테지만
우로파의 두꺼운 얼음층이 이를 막아 줄 수 있고 목성 중력에 의한 조석운동이 유로파의 지각운동을 촉발,
해저면에 심해열수공과 같은 생태계가 구축되어 있을 가능성 역시 무시 할 수 없습니다.
그곳에 어떤 생물체가 있을지 기대가 큽니다.
하얀돌 16-09-27 03:00
 
21일날 26일날 발표한다고 말했는데 그 제목이
NASA to Hold Media Call on Evidence of Surprising Activity on Europa 죠.
걍 대충 보면
Suprising Activity 를 보여준다는 게 아니고
Evidence of Surprising Activity 를 보여준다는 거죠.
이게 차이가 하늘과 땅차이 @.@
.
나사도 정치적인 동네라서 몇년전에 아주 크게 한방 먹이는 짓거리를 해서 이제는 걍 무덤덤 @.@
.
.
2022년이 되야 유럽우주에이전시 에서 탐사선을 보내니 유로파는 그때가 되야 먼가가 나올꺼예요.. 글구 보니 얼마 안남았네요.. 미쿡도 그때쯤 보낼 예정..
http://www.bbc.com/news/science-environment-1791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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