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6-10-09 17:47
무신론자에서 크리스챤으로.. - 이성을 통해 찾은 진리!
 글쓴이 : 화검상s
조회 : 1,375  

그녀는 한평생 무신론자 였지만...  자녀를 낳은 이후, 고뇌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대부분의 무신론자들이나 불가지론자들이 겪을 혼란을 잘 나타내줍니다.

참으로 사람답고 진실하며 사랑으로 살려는 (그러한 삶을 살고자..) 저자는 선택을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난나나나솨 16-10-09 18:53
 
이성을 통해 찾은?????
이성을 통하면 절대로 찾지못하는영역일텐데.....
지청수 16-10-09 18:59
 
마틴 루터가 말하길, 이성의 눈을 빼버려라!

아기예수의 행적이 4복음서에서 모순을 일으키는 것은 이성적, 논리적으로 어떻게 이해해야합니까?
     
제로니모 16-10-11 04:54
 
오랫만이에요. 지청수님 잘 지내시죠?  ㅎ
쉐오 16-10-09 21:18
 
좀 이사람들은 "객관적"이라거나 "이성" 이라거나 단어의 의미좀 지들 멋대로 고쳐쓰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종교적"이라거나 "맹목"이라거나 어울리는 단어들이 있는데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일반적인 사람이 저사람들이 하는 말을 잘 이해할수 없는데 이유가 단어를 지들 멋대로 쓰기 때문이죠.
종교인들이 "논리"라는 말을 쓰면 "씨X"로 해석하면 됩니다.
논리라는 뜻을 알면 종교인이 될수 없고 대부분의 종교인들은 "X발"과 같이 대부분 뜻도 모르고(어린친구들처럼)학생들이 말 중간중간에 넣는 추임새와 같습니다.
알고 사용하는 종교인은 종교인 이라기보단 돈벌어먹고 살려는 사기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헬로가생 16-10-10 01:53
 
사랑 = 내 말 안 들으면 싹 죽여버리는 거
은혜 = 연좌원죄
승리 = 천국 가기
십일조 = 삥
전도 = 소음공해
선교 = 타문화 무시/훼손
헬로가생 16-10-10 01:49
 
ㅋㅋㅋㅋㅋ
Habat69 16-10-10 20:52
 
여기 모든 무신론자들을 모르시나 본데 대부분 이전에 절대신을 믿고 그래서 종교적 지식이 상당한 분들이 많고 그중에서도 진실에 깨어있는 자들이 신이라는 허구를 발견해서 무신론자가 된 분들이 많다는 겁니다.
말하자면 죽음을 뛰어넘은 사람들이죠
     
쉐오 16-10-10 22:31
 
저만 무슨말인지 이해 못하는건가요? "이전에 절대신을 믿고"(누가?)
육하원칙까지 바라는건 아닌데 그래도 주체가 되는 사람은 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제로니모 16-10-11 01:44
 
과거 믿었던 분들이나 혹은 저 처럼 여전히 믿으면서도 신이나 혹은 성경의 헛점 또는 교회와 교인들의 부조리함에 돌아선 사람들이 많다란 말씀같네요.

그런 분들이 교리나 성경을 잘 몰라서 그렇게 된건 아니죠. 오히려 현재 맹신자 보다 더 지식이 많을 겁니다.
물론 지식과 지혜는 차이가 있을 순 있겠으나 제가 보긴 그 지혜도 맹신자들에겐 허울 좋은 변명의 구실일 뿐.
               
헬로가생 16-10-11 04:46
 
솔직히 조선시대도 아니고 요즘 같은 세상엔 지식 없인 지혜를 갖기도 힘들고
지식이 지혜의 레벨을 가늠하는 경우가 많죠.
                    
제로니모 16-10-11 04:53
 
가셍님 올만이예욤. 보고싶었어요. ㅎ

건강하시죠?

가셍님 말씀 맞습니다.

꼭 전문 지식이 아니라두 기본 지식이 바탕되어야 상식안에서 생각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하두 상식 밖 인간들이 판치는 세상이라서링.
     
Habat69 16-10-11 10:15
 
ㅎㅎ 죄송합니다 나이40에도 이민생활이 30년이 다되가는데 그간 스마폰 전엔 한국말 쓸 여건이 별로 안되서 표현이 매끄럽지 못합니다
미우 16-10-11 23:55
 
wndtlk 16-10-16 18:10
 
이성을 버림으로 찾은 허상이겠지.
모순임에도 믿는 절대적인 믿음이야 말로 종교다. 그러니까 종교는 모순이다. 나 모순되고 합리적인 사람이이야. 어쩔래? 배째라.
쉐오 16-10-19 14:47
 
왜 목사와 기도해서 낳은 메시아가 있는 이시기에는 이분들이 안올까요.
메시아를 모시러 가셨나들...
바람노래방 16-10-22 00:00
 
크리스챤이였다가 허구를 깨닫고 무신론자가 된 이성적인 사람이 훨씬 더 많은게 현실이죠.
 
 
Total 4,8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173
1844 괜찮은 기독 영화 한편 소개하려고 합니다.. (4) 유수8 09-05 386
1843 여기 게시판은 이제 개신교의 세상으로 보이네요. (7) 후키 09-05 420
1842 잃어버린 태초의 세상 (6) 베이컨칩 09-05 392
1841 천지의 주재되시는 지존자, 전능자 여호와 하나님 (8) 베이컨칩 09-05 398
1840 이 세상의 참 신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 뿐이다!! (9) 화검상s 09-04 536
1839 17-4.예수가 새롭게 창조되었을 가능성, 인도에서의 예수의 생애 레종프렌치 09-04 668
1838 17-3.예수는 메시아인가? 예수는 실존인물인가? 신화속 인물인가? 레종프렌치 09-04 570
1837 17-2.예수는 누구인가? 다윗의 혈통인가? 하나님의 혈통인가? 레종프렌치 09-04 336
1836 17-1.예수는 누구인가? 예수는 하나님인가? 레종프렌치 09-04 426
1835 주께서 오늘 주신 말씀 (19) 베이컨칩 09-04 525
1834 [펌] 불경과 기독경 (2) 유수8 09-03 474
1833 9월3일 낚시 여행점 후기 (10) 마르소 09-03 401
1832 16.성경에서의 전생, 윤회 (11) 레종프렌치 09-03 2017
1831 15-4.불경과 신약성서가 왜 이렇게 같을까? 레종프렌치 09-02 554
1830 15-3.신약성서는 창작인가? 표절인가? 성서와 불경의 유사성 (1) 레종프렌치 09-02 508
1829 15-2.신약성서는 창작인가? 표절인가? 성서와 불경의 유사성 (1) 레종프렌치 09-02 522
1828 15-1.신약성서는 창작인가? 표절인가? 성서와 불경의 유사성 (21) 레종프렌치 09-02 747
1827 14.인간은 신인가? 신의 피조물인가? (25) 레종프렌치 09-02 879
1826 13.여호와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지 않았다 레종프렌치 09-02 437
1825 12.복음은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전파하라. 레종프렌치 09-02 371
1824 11-2.구약성서는 창작인가? 표절인가? (56) 레종프렌치 09-02 1209
1823 11-1.구약성서는 창작인가? 표절인가? 레종프렌치 09-02 551
1822 10. 도올 김용옥의 바이블에 대한 견해 레종프렌치 09-02 464
1821 9-2.성서의 원본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5,000여개가 넘는 필사… (4) 레종프렌치 09-01 526
1820 9-1.성서의 원본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5,000여개가 넘는 필사… (6) 레종프렌치 09-01 56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