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당시에 제자들을 거느리고 윤리적인 가르침을 설파하는 철학자였을 겁니다.
그게 후대에 그의 사상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신격화 시키고 없는 신화들을 만들어 가면서 오늘날의 종교가 탄생한거지요.
불교도 유교도 결과적으로는 좋은 내용들을 담고있습니다.원수를 사랑하라던지..자비를 강조한다던지 등등...이러한것들도 수천년의 시간동안 많은 철학자들의 손을 거치면서 다듬어 진거지요.예수.부처가 혼자서 이 많은 사상들을 집대성한건 아닐겁니다.
문제는 부처.예수가 그냥 일개 보통 사람이었다는것을 인지할만한 사람이 그리 많지않다는 거지요.교회나 절한복판에서 이런얘기를 했다가는 대형사고가 날겁니다.
아무튼 종교의 힘으로 인류는 야만성을 상당히 탈피했으니 역기능보다는 순기능이 크다고 할겁니다.주위에 교회다니는 사람들을 봐도 대부분 순한 사람들이 많고...광신도들이 아니라면 굳이 종교를 공격할 이유는 없을듯합니다.스스로 깨우치는게 중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