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혹은 자신의 잘못으로 인한 후회와 죄책감으로 평생 큰 상처와 고통을 짊어진 자는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겠습니까?
인생이 스스로 죄의 문제를 해결할 길이 있을까요?
사람이 다른 사람을 구원할 수 있습니까?
영혼의 존재는 보편적으로 믿겨지는데, (만약) 우주를 만든 조물주가 시골가생님의 영혼을
자기 소유(내꺼)라고 주장할 때에 시골가생님은 항변하 실 수 있겠습니까?
우물안의 개구리는 우물의 모든 것이 자기 것처럼 느껴지지만, 우물의 주인은
다른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개구리의 운명도 우물 주인의 판단에 달려 있을 수 있습니다.
고대인들의 유적을 보아도 단지 인간들만이 아니라 천사와 악마가 인간들의 역사에 개입하였음을
어렵지 않게 유추할 수 있습니다.
천사와 악마는 어디에서 왔을까요.. 그들을 만든 존재는 누구입니까?
인간들은 지구를 자신의 것으로 여기지만, (아마도) 사탄 마귀의 세력들이 이미 지구의 지하 깊은 곳에서
태초이후 어느 시점부터 살았음을 인지하려 하지 않습니다.
지구가 만들어졌고 천사와 귀신(영적?이고 인격?적인 존재)이 존재한다면(만들어졌다면..)
왜 인간은 만들어 질 수 없을까요? 왜 인간은 창조될 수 없을까요?
인간은 박테리아가 진화되어 포유류 인간이 되었는데...
귀신들은 무엇이 진화되어 귀신이 되었을까요??
인생들이 부모가 되고 자식을 낳는 일은 어떠한 의미가 있습니까?
사람이 생각하고 말하고 상상한 것을 실제로 이루어내는(만들어내는) 일은 어떻게 가능한가요
사랑이라는 것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인가요? 사랑은 그냥 호르몬의 화학작용이며 물질에 불과한 것은 아닌가요?
영혼이 존재하고 육체의 껍질이 사그라들었을 때에 영혼(자신의 겉모습으로 살아온 기억과 경험, 인격을 소유한)은
어떠한 곳으로 가게 될까요...
지극히 상식적이고 지극히 바람직한
그러한 결과는
그 영혼이 가 있기에(있어야) 합당한 곳일 것입니다
마치 책장에 책이 꽂혀 있듯이, 신발장에 신발이, 옷장에는 옷이 걸려 있듯이...
그야말로 그 영혼이 있어야 할 그 자리 말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살아갈 때에 거짓되지 말고, 살인하지 말고, 남의 불행을 기뻐하며
살아가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