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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25 23:52
메시아가 언론 탓는데...
 글쓴이 : 쉐오
조회 : 569  

저 아래 글 보면 메시아가 언론 탓는데 여기서 헛소리 하지말고 메시아 대리고 동해바다를 갈라 독도까지 걸어간뒤 독도는 한국땅이다 선언하시면 적어도 한국은 기독교 국가 될겁니다.
헛된 소설 쓰지 말고 그냥 메시아나 모시세요.
하긴 메시아가 하도 많아서 햇갈리긴 하겠네요.
여튼 그 많은 메시아들이 있는데 바다 가르는 메시아가 없을까요.
바다 가르고 독도가 한국땅이라고 선언하면 바로 개독교에 귀의 하겠습니다.
동해바다가 갈라졌다는 뉴스만 기다리겠습니다.
수고좀 해주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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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수르인 16-10-28 13:01
 
옛날에 홍해가 갈라진 일은 두 민족이 목격을 했는데, 어디의 바다가 홍해 같이 딱 한 번 갈라지는 일이
전 세계에 알려지려면, 그 전에 전 지구적으로 10가지 재앙급의 환난이 먼저 일어나게 됩니다.
기적도 정도별로 순서가 있는데, 믿음 하나 없이 갑자기 바다가 갈릴 정도의 기적을 바라시는가.
예수님 재림은 약 7년에 걸친 요한묵시록 예언이 다 이루어질 즈음에 45일 남기고 재림하시는데,
재림 전에 약 7년 동안 예언된 하늘의 심판으로 세계 인구의 1/3이 줄어들고, 여러 환난 중에
인구수가 더 줄어들고나서 재림하시기 때문에 기적은 함부로 바랄 일이 아닙니다.
사람이 기적을 볼수록 아는 값을 해야 하는데, 1세기 이스라엘 민족은 예수님을 만났어도
아는 값을 못해서 40년도 안되어서 1900년 동안 멸망했고, 히틀러를 만나고, 1948년에 다시 독립이
허락되었지만 여전히 유대교가 대세라서 몇 차례 중동 전쟁도 겪었고, 지금까지도 평화롭지 못합니다.
그래서 기적을 보고 믿는 것 보다는 스스로 믿는 것이 더 복되다고 하셨습니다. 
1세기 때 예수님이 한반도에 오셨다면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도 없습니다.
그리스도교 신자 천만이 넘은 시대가 되었다지만 알곡은 거의 없고 양적으로만 불어나서
한반도 삼면의 어디 앞바다가 갈라지면 다른 나라 땅이 될 지경인데,
대체 어느 바다가 갈라지길 바라는 겁니까. 믿는 사람들도 함부로 바랄일이 아닙니다.
     
쉐오 16-10-28 22:38
 
뭐 이리 장황하게 길게 헛소리를 하십니까.
다른나라 땅이 된다? 아니 전지전능하다는 야훼의 아들이 사는 땅을 다른국가가 침범한다고요?

개독교가 말하는 전지전능이 어떤건지는 몰라도 일반적인 의미의 전지전능은 국가를 따위라고 말할만큼 대단한걸 전지전능이라 하죠
또 바다가 갈라지면 요즘같은 시대엔 인공위성으로 찍고 뉴스로 찍고 전세계 개독이 한국에 모일거라 보는데 신성한 땅을 침범한다고요?
한국은 국방력도 강하고 환난이 일어나도 병충해 같은건 과학자들이 대부분 해결해 줄겁니다.
걱정마시고 메시아나 모시고 바다나 가르세요 바로 개독에 입교할태니

그리고보니 전지전능하다는 놈이 환난이 없으면 바다도 못가르나 보네요.
대단한 전지전능입니다.
앗수르인 16-10-29 12:49
 
영으로서 영존하시던 하느님은 우주와 생명을 무에서 창조하셨는데,
사람이 알 수 없는 일을 알고, 제한적인 육체를 지닌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다면
전지전능이라는 성경이지, 겨우 미래 사람만큼 알고 미래 사람만큼 할 수 있어야
전지전능이라는 성경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주여,주여 하며 하늘나라를 찾는 자는 많아도 들어가는 사람은 적다 하셨고,
대속의 구원자에 대한 믿음으로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르면서 성령을 받아야만
최종적으로 하느님의 자녀 된 권세를 얻습니다.

나라마다 국방력을 강화하고 과학이 발달해도 지구는 사람살기 더 안 좋아졌고,
별이 폭발하는 우주에서 지구의 시작과 끝도 창조주가 결정하십니다.
우주를 창조하신 하느님이 홍해도 가르셨지만, 사람들의 안위를 생각해서
10가지 예고도 없이 갑자기 바다가 갈라지게 하시지는 않습니다.   
기적을 행하신 예수님은 더 많은 기적을 바라는 세대를 향해 요나의 표징밖에
받지 못하리라고 하셨으니, 부활하신 기적 이상의 기적을 바라지 마시고
그냥 입교하시기를.
     
쉐오 16-10-29 14:27
 
야훼의 뜻을 알수 없다... 야훼가 실존했다면 지금이 바로 기적을 일으킬 때입니다.
메시아를 수십 수백 수천명을 낳았는데 지금이 아니면 언제가 그때인지요?
바다를 가를때가 지금인데 개독을이 자신의 돈이나 지키려고 안하는걸로 보입니다.
메시아나 모시고 바다를 가르세요.
야훼가 뭤하러 메시아를 수없이 낳았을지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해석:(소설좀 그만써라)
     
주예수 16-11-02 17:27
 
앗수르인님은
자신이 뭔가 대단한 깨달음을 얻었다고 여기는 분 같습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무당 최순실 보다 못한 분 같습니다.

그녀는 최소한 대한민국 대통령 정도는 조종하면서 갖고 노는 사람이었지만,
님은 그냥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그저 그런 ...

중국인들은 소설 삼국지에 나오는 관우를 재물의 신으로 둔갑시켜
그 형상을 만들어 놓고
돈과 복을 달라고 밤낮으로 빌고 또 빌죠.

님이 딱 그 짝입니다.
소설 바이블에 영혼을 팔아 넘긴,
겉 모습은 사람의 탈만 썼을 뿐,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그저 짐승 같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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