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제가 무지하게 어리석어 그렇게 말한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어리석은 사람인지라
모두가 다 어리석은 사람이라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한국 정치인이나 기업인들 치고
점쟁이 한테 미래를 점쳐보지 않는 사람은 못봤습니다.
아, 물론 제가 어리석어 또 일반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명한 점쟁이가 어쩌고,
무슨 절에 무슨 스님이 어쩌고,
어디 가서 뭘 문지르면 아들을 낳니 마니,
칠성님께 빌고, 삼신님께 빌고, 성황당에 빌고, 굿을 하고 지뢀 발광을 하는데도
저는 어째 이게 대한민국 전체가 미쳐 있는 것 처럼 보일까요?
신앙만 해도 그렇습니다.
예수교, 불교가 제대로 된 신앙이 아닌 것을 알게 되니까,
증산교, 대순진리회 등등이 미친 듯이 광고하고 있잖습니까.
신앙 종류도 너~~~무 많아요.
왜 그럴까요.
모두가 도둑놈들입니다.
그래서 그런 겁니다.
죄송합니다.
또 일반화했네요.
제가 어리석어 그런 것이니 이해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