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기록상,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나그네 종살이 한 기간은 400년이고,
이스라엘 민족은 이집트로 들어간 이후로 430년 되는 해에 이집트에서 나왔다고
기록되었는데, 사람의 해수만 세면 계산이 전혀 안 나오기 때문에, 아브라함의
또 다른 후손인 에돔 민족이 이스라엘 민족의 가축으로 환생한 기간을 별도로
더해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연대 중에 430년을 넣을 것이 아니라,
에돔 민족의 가축 환생기간을 감안해서 절반인 215년을 빼야 합니다.
고대 이스라엘 민족은 이집트에서 430년이나 살았던 것이 아니라,
가축으로 환생한 에돔 민족이 목자 된 야곱의 가족을 따라서 이집트에 함께 들어간 이후
각각 더하여 430년 되는 해에 나온 것입니다.
성경에도 야곱 가족이 가축을 이끌고 들어간 것으로 기록되었고,
야곱의 가문 만으로는 300년도 어렵습니다.
아브라함은 후손들에 대한 하느님과의 계약 중에, 하느님이 아브라함더러
가축들을 반으로 갈라 제물로 바치게 하셨는데, 그 쪼개놓은 희생제물 사이로
사람의 혼 같은 연기 나는 횃불이 지나가게 하시는 의식을 치르셨습니다.
불의한 영혼을 동물로 환생케 하시는 하느님의 부활심판은 모세가 기록한
창세기 3장부터 신구약 성경 여기저기에 기록되어서,
불교 윤회론보다 1000년 이상 앞섭니다.
창세기 3장의 사건으로 아담의 가족을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진 하느님의 부활심판에
대한 가르침이 노아 가족으로부터 세상에 다시 전파되고 와전되면서 인도까지
건너가서는 인도의 고승들이 윤회에 대하여 다양한 이해로 토론하던 것을
깨달음을 찾던 고타마싯달타가 나름대로 정리해서 만든 것이 지금의 불교 윤회론인데,
정통으로 기록된 신구약 성경의 부활심판과 전혀 다른 이류 윤회론이 되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지 못하는 사람들은
동물로 윤회하는 업에서 해탈한 후에 천국에서 무릎을 꿇고 혀로 하느님을
찬양하는 동물이 되고, 하느님의 자녀들이 먹다 남긴 생명의 열매 잔량과
생명수를 마시고 영생하기 때문에, 어느 이방인 여자가 자신을 그러한 개로 비유한 것을
예수님이 큰 믿음으로 여기시면서 그 여자 딸의 육신에 귀신이 들어간 환난에서
구해주셨습니다.
사람의 육신에는 귀신 된 영혼이 들어가기도 하는 세상이듯이,
동물의 육신에는 하느님이 사람의 혼을 넣어 본능대로 살 뿐인 동물과 한 짝의
공동체로 살게 되는 심판을 내리시는데, 동물로 환생하면 다시 사람이 되지 못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지구와 천국의 양떼를 이끄는 목자이기도 하십니다.
그러해서 사탄은 동물이 사람으로까지 윤회한다는 등등의 영감을 고타마싯달타에게
텔레파시로 전달해 주었더니, 고타마싯달타는 자신이 모든 것을 깨달은 마냥 속아서
사탄이 세상 사람들을 거짓 윤회 환생론과 거짓 해탈의 길로 미혹하는 일에 이용당한
것입니다.
창조주에 의한 동물 진화에 대적하여 사탄이 영감을 전달해 준,
무신론적 진화론 같은 전략으로.
창세기 3장에는, 어떤 사탄이 뱀의 육신을 빌어 텔레파시 대화로 하와를 속여서
사람이 선악과를 먹도록 미혹했다가 그 벌로 뱀으로 살게 되는 징계를 받았는데,
영적 존재가 죄를 지으면 동물에 갇혀 살게 되는 징계를 받게 된다는 것을
알려두신 기록입니다.
그런데 그 사탄이 한 번만 뱀으로 살면 모든 징계가 끝나는 정도의 죄를 지은 것이
아니라서 뱀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을 만나 머리를 맞게 되고, 뱀도 여자의 후손을
만나 발꿈치를 물게 된다고 하셨으니, 뱀이 번식해서 먼 후대가 되어도 그 사탄이
계속 뱀으로 태어나고 여자의 후손을 만나서 머리를 다치게 된다는,
윤회에 대한 기록이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나뭇잎으로 옷을 만들어 입고 있었지만,
하느님이 동물의 털가죽으로 만든 옷을 손수 지어 입히셨기 때문에
아담은 사람도 죄를 지으면 그 사탄처럼 동물로 살게 된다는 것을 직감해서
후손들이 죄를 짓지 않도록 여자의 이름을, ‘모든 사람의 어머니’가 아닌,
‘모든 생명의 어머니’라는 의미에서‘하와’라 불렀습니다.
이후로 사탄이 뱀으로 환생, 윤회한다는 교훈이 아담의 자손들에게도 알려지다가
대홍수 이후 노아 가족을 통해서도 영적 존재가 죄를 지으면 동물로 환생한다는 설이
다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는데, 성령을 받지 못한 중세의 성직자들이
성경의 진본을 선별하는 과정에서 불교의 환생론과 비슷한 내용이 기록된
두루마리들을 실수로 제하여 버렸지만, 여전히 남아 있어서 이사야서에는
이런 말씀도 하셨습니다.
이사야 34장 (천주교 성경)
16 주님의 책에서 찾아 읽어 보아라. 이것들 (나열된 들짐승들) 가운데 하나도
빠지지 않고 제짝이 없는 것이 없으니 그분께서 친히 명령하시고 그분의 영이
그것들을 모으셨기 때문이다.
이사야 34장 (개신교 성경)
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에서 찾아 읽어보라 이것들 (나열된 들짐승들) 가운데서
빠진 것이 하나도 없고, 제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령하셨고 그의 영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동물의 암수 한 짝에 대한 거창한 말씀이 아니라,
동물의 육신과 혼 + 멸망한 에돔 민족 사람의 혼을 더하셔서
한 짝의 공동체로 환생한 피조물에 대한 말씀입니다.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민족의 원수였던 이방인들은 하느님과 이스라엘 민족을 위한
희생 제물로 환생하게 하셨고, 이름 뜻이 비둘기인 요나는 하느님께 불순종했다가
바다에 빠져 작은 물고기마냥 큰 물고기 뱃속에 삼켜졌다가 회개한 후에 육지로
올라와서 하느님의 심판을 경고하는 비둘기 요나가 되자 니느웨성의 강아지 등등의
육축들도 하느님께 부르짖어 당대에 니느웨성에 내릴 심판을 피했습니다.
성경이 불경과 동물 환생, 윤회라는 공통점이 있었기 때문에,
사람이 수명을 마치면 끝이 아닐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예수님께 보험을 드시기를.
예수님의 대속 없이 선업을 쌓으면, 결국에는 천국의 여러 동물들 중의 하나가 됩니다.
하늘의 법은 하늘에서 창조되신 분이 하늘에서 내려와 사람으로 태어나 직접 알려
주시거나, 하늘의 성령을 통해 알려주시는 것이 진리이지, 땅에서 태어난 사람이
혼자 깨달아서 알면 얼마나 알겠는가. 우주의 티끌만한 지구만큼, 티끌만큼 알게
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