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엘리@엘리@레마@사박타니@” 라고 말씀하신 일을 놓고서
티벳 라마불교의 진언(眞言)인, ‘엘리엘리 라마 삼약 삼보리 다라니’
(Eli Eli Lama Sammach Sam Bori Daranii ) = 성자시여 위대한 바른 지혜로
드러내주소서 ! 였다고 왜곡하는 설이 있는데,
해석상 당시 상황에 맞지 않고 뜬금없는 의미가 될 뿐이라서, 발음이 비슷한 말씀을
하신 것이지, 티벳 말을 하신 것이 아닙니다.
외국어 중에도 발음이 비슷해도 뜻이 다른 단어가 많지 않은가.
복음이 기록될 당시에 아랍어나 히브리어 중에서 해석이 불가능한 고대어일 것이라
생각한 후세의 번역가들이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라고 의역했다고 오해를 하는데, 4대 복음을 기록한 예수님의 제자들은 성령을 받은 후에
성령께서 모든 것을 가르치신다는 기록대로 하느님의 말씀을 성령을 통해 정통으로 이해하며
기록한 것이지, 성경 세상 안에서 이해하지 못할 내용을 기록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별도의 해석이 필요한 어떤 말씀을 하셨고,
훗날에 복음을 기록한 마태오 사도는 성령의 감동을 받아 그 말씀의 의미는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라는 뜻이라고 따로 해석을
하셨으니, 예수님이 히브리어로 ‘엘리 엘리 레마 사박타니’ 하셨던 것은 절대 아닙니다.
히브리어로 해석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티벳 말로 엘리엘리 라마 삼약 삼보리 다라니 하셨겠는가,
그 의미는 상황에 맞지가 않고,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라는 의미의 천사의 언어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성경에는 천사의 말도 있다고 기록되었는데, 천사의 말은 곧 하늘의 언어입니다.
예수님은 하늘에서 오셨으니, 하늘의 언어로 말씀하신 것을 사도들이 성령을 통해
해석해 두셨습니다.
그런데 하늘의 언어는 옛날에 천사였던 사탄들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그 말씀이 티벳의 진언으로 생각되게끔 사탄이 티벳 종교를 이용해
교란시켜 둔 것입니다.
다윗의 시편에도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라고
기록되어서, 예수님도 말씀하시게 될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사도가 된 제자들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천사의 언어를 성경에 문자로 기록할 수는 없으니,
의미대로 엘리 엘리 레마 사박타니 라고 말씀 하신 것으로 기록하였고,
그 해석도 히브리어로 기록해서 이중으로 기록된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하느님과 함께 지구를 재창조 하신 창조주라서 전 세계 언어를 아시는데,
티벳 말을 하셨다 해도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제자들이 성령을 받고나서 각자 여러 민족의 말을 하게 되었다는 신약성경 안에서 일어난 일이고,
죽음과 부활을 예고하신 예수님은 하늘에서 오신 분이라서 천사의 언어, 곧 하늘의 언어로
사람을 위한 희생제사의 의식에 필요한 엘리 엘리 레마 사박타니 와 비슷한 어떤 말씀을
하시고 나서 ‘다 이루었다’ 는 말씀을 끝으로 죽음에 이르신 것이지,
예수님이 아버지더러 나의 하느님, 왜 저를 버리십니까? 하고 물으신 것이 아닙니다.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나이까?’ 라고 하신 의미는,
심판받고 용서받아야 할 세상 사람들 입장에서 하신 의식의 말씀이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동안 어둠이 온 땅에 덮이자, 하느님 아버지의 마음도
그처럼 어두워지셨음을 예수님이 느끼시고는,
나의 하느님, (그토록 침통해 하시면서)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나이까? 라고
하늘의 언어로 하느님께 말씀하셨던 일이기도 하고,
시편 22장에서 다윗이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나이까?
하였던 일은, 다윗이 마치 동물처럼 고난을 받았던 내용의 경험담이면서,
살아서나 죽어서나 고난 받는 이들을 위로하는 시이기도 하고,
하느님의 심판을 받는 세상 사람들이 동물로 환생한 후에,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동물의 몸속에) 버리셨나이까?’ 하게 되는
세상이었기 때문에, 하느님은 사람들이 동물로 윤회하지 않도록 인류의 죄 값을 속량해줄
구원자로, 죄 없는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그 희생 제사에 쓰일 어린 양이 되게 하셨고,
예수님은 그 뜻에 순종하셨습니다.
그래서 원래는 죄 지은 인류가 동물로 환생하여 직접 죄 값을 치러야 하는 일에,
죄 없는 어린 양이 그 인류를 대신하여 산 제물 된 입장으로, 희생제사의 의식을
하느님과 함께 거행하시면서 사람과 똑같이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산 제물, 어린 양으로)
버리셨나이까?’ 라고 운을 떼시며, 인류의 구원자가 되기 위한 대속 제사의 의식을 치르셨습니다.
그래서 십자가는, 하느님의 사랑과, 성자 예수님의 은혜와, 인류 구원을 상징합니다.
하느님의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를 대신해서 수치와 모욕, 상처를 입으신 후,
십자가에 달려 대신 죽으셨는데, 죄 없이 흘리신 그 거룩한 피의 가치는 구약시대에
속죄 제물로 쓰인 동물들이 흘린 피의 가치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이어서,
전 인류에 대한 죄의 대속이 가능할 정도의 구원자가 되셨고,
하느님은 구원자 권세를 허락하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각 사람이 믿고 따라야만
죄 사함이 허락되게 하셨습니다.
하늘의 법은 세상 법보다 엄격해서, 사람의 행동, 말, 마음, 생각에 이르기까지
모든 불의한 일에 심판이 따르는데, 죄 없는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받지 못하면
각 사람이 직접 동물로 환생 윤회하는 의식을 통해 모든 죄 값을 스스로 치르게 됩니다.
그 후에는 아래 로마서 8장 내용대로 천국의 동물이 되게 하시기 위한 목적으로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희생하셨습니다.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8장
19 사실 피조물은 ( = 동물로 윤회하고 있는 이들은)
하느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 믿음 없는 많은 사람들과 보통의 동물들은 위와 달리 하느님을 간절히 기다리지 않지만,
동물로 환생하는 심판을 받으면 언젠가는 천국의 육지동물이 되게 해주시는 날이 오기 때문에
천국에서 의인들을 만나게 될 날을 간절히 기다리게 된다는 것. )
20 피조물이 허무의 지배 아래 든 것은 자의가 아니라
( = 자연의 순리가 아니라 하느님의 징계로)
그렇게 하신 분의 뜻이었습니다. ( = 동물의 머리에 사람의 혼이 들어가서 공생하게 되는 심판)
그러나 그것은 희망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 = 지구의 동물로 윤회하는 심판을 모두 마치면 천국의 동물이 되는 희망)
21 피조물도 멸망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하느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영광의 자유를 얻을 것입니다.
( = 천국의 동물로서 뜻대로 다니고 말하면서 하느님을 찬양하는 영광의 자유)
22 우리는 모든 피조물이
( = 전체 동물들 중에서 일부만 각종 동물로 환생한 모든 사람들이)
지금까지 다 함께 탄식하며 진통을 겪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 사람이 동물로 환생해 있음을 알고 계신다는 것)
23 그러나 피조물만이 아니라 성령을 첫 선물로 받은 우리 자신도 하느님의
자녀가 되기를, 우리의 몸이 속량되기를 ( = 1세기 고난의 전도사역에서 해방되기를)
기다리며 (환생의 굴레에서 해방되기를 기다리는 윤회자들과 마찬가지로)
속으로 탄식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피조물로 환생하면 나는 왜 동물로 태어났는가? 하면서,
다윗 시편 22장처럼, 위의 로마서 22절처럼,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이러한 동물 안에) 버리셨습니까? 하고
탄식해 왔기 때문에, 하느님이 외아들을 내려 보내셨고, 순종하여 스스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은
거룩한 언어로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산 제물 어린 양으로)
버리셨습니까? 라는 말씀으로 세상 사람들을 대신하는 의식을 치르면서 다 이루었다는 말씀을
끝으로 숨을 거두셨을 때, 인류의 죄를 대속하실 수 있는 구원자가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구원의 말씀을 지난 의인들과 산 사람에게만 선포하시지 않고,
저 세상의 옥에 갇혀 대기 중인 죄인들에게도 말씀을 선포하러 가셨는데,
천국의 특별한 육지동물로 영생할 수 있다는 2차 부활에 대한 선포입니다.
첫 번째 부활은 의인들이 육신을 되찾는 부활, 두 번째 부활에 대해서는 기록되지 않았지만
첫 번째 부활에 대한 기록으로 응당 두 번째 부활이 암시되어서,
첫 번째 부활과 공중 들림에 참여하지 못하고 저 세상의 심판을 받는 사람들은,
자신의 죄 값만큼 지구의 동물로 윤회한 후에 세례자 요한의 때부터 허락된
천국의 바다생물로 환생해서 각종 포식동물로 윤회하던 이들이 천국에 침노해 들어가고
바다생물로만 윤회하게 되어서,
예수님 말씀대로 불의 심판 보다 차라리 곡식의 형체를 바꾸며 돌아가는 연자 맷돌을 목에 매고
깊은 바다에 빠지는 편이 낫다가, 첫 번째 부활로부터 1000년이 지나면 천국의 육지동물로
부활하게 해주시는 두 번째 부활의 날이 와서 지구에 살았던 모든 이들이 재회하는 날이 옵니다.
죄가 있는 사람들은 모든 징계를 받고 뉘우친 이후가 되고, 나쁜 기억은 낙원에 흐르는
생명의 샘에서 몸을 씻으면 지워지기 때문에 결국에는 해피엔딩이 됩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잘 믿어서 태양만한 천국행성에 사람으로서 들어가느냐,
잘못 믿어서 회개한 만큼 일부만 구원받고 천국의 큰 편에 속하는 동물이 되느냐,
( = 가톨릭 연옥 교리의 실상)
안 믿어서 하나도 구원받지 못하고 천국의 작은 편에 속하는 동물이 되느냐는 각자에게 달렸습니다.
예수님은 죄인들도 하느님 나라에서 작은 자로 불리리라 하셨습니다.
천국의 그리스도인이 되어서이던, 천국의 동물이 되어서이던, 모두가 천국에서 무릎을 꿇고
모든 혀로 하느님을 찬양하게 하시려는 하느님과 예수님이신데,
선악과로 진담 반, 거짓 반으로 속인 사탄이 붓다를 이용해서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준
극락왕생의 실상은, 지구의 동물로 윤회한 후에 천국의 바다생물로 윤회하고 나서
두 번째 부활에 참여하는 극락왕생일 뿐입니다.
천국에 사람으로 들어가는 극락왕생을 얻으려면, 예수님을 믿어서 성령을 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마지막 때의 첫 번째 부활에 참여하거나, 그리스도인으로서 공중 들림에 참여하는 길 뿐이고,
그 외 나머지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었던 아니던, 예수님에 대한 믿음으로 회개를 통해
죄 사함을 받지 못한 만큼만 지구의 동물로 윤회하고, 지구가 없어지면 이사야 34장에 암시된
동물만 사는 행성 에돔에서의 동물 윤회를 거쳐, 태양만한 천국 행성의 바다생물로 윤회하다가,
천국력 1000년이 지나면 두 번째 부활에 참여하여 천국의 특별한 육지동물이 되는 극락왕생에
이릅니다.
하느님이 남녀노소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를 안 믿었다고 영원히 지옥에 살게 하시고,
천국의 동물은 영원히 영광의 자유와 평화를 누리게 하시겠는가?
그렇게 믿으면 하느님을 잘 모르고 예수님도 잘 몰라서 다른 예수님을 믿는 것이고,
다른 복음을 믿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구원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성령 없는 성직자들이 많은데도 성령을 받았다고 착각하면서
주여,주여 하며 주의 이름으로 기적을 행하여도 (기도에 대한 자비 또는 사탄에 의한 기적)
예수님이 도무지 알지 못하니 떠나가라 하실 사람들이 많으리라 하셨습니다.
그렇다고 그리스도교 자체를 비하하거나, 다른 교인을 의심에 빠지게 하지는 마시길.
마태오 복음 18장
6 “나를 믿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자는,
연자매를 목에 달고 바다 깊은 곳에 빠지는 편이 낫다.
이단적인 교리를 믿더라도 각자 예수님이 구원자이심을 믿어서 잘못을 제대로 뉘우쳐
회개를 이룬 만큼은 구원을 받습니다.
(성모님께 자비의 기도를 청하는 천주교 신자도 예수님을 믿습니다.)
생활 중에 회개해야 할 범위를 좁게 설정한 교회일수록 넓은 문을 향하는 이단이고,
회개해야 할 범위를 넓게 설정한 교회일수록 좁은 문을 향하는 바른 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