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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01 19:50
이단은 기독교 이름을 악용해 돈을 법니다.
 글쓴이 : 지니엘
조회 : 1,152  

이단들의 공통점은
2000년간 쌓아올린 기독교의 이름값과 신뢰를 이용해
사람을 속여 돈을 번다는 점입니다.

나이키 짝퉁과 동일하죠.
짝퉁을 만드는 이유는 짝퉁이라 사람을 속여 돈을 쉽게 벌기 위해서 입니다. 

이단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사람을 속여 돈(이익)을 쉽게 벌기 위해서 입니다.

이단 중에 처음부터 자신은 기독교가 아니라고 선언하고
기독교를 사칭하지 않는 경우 본적 있나요? 없을겁니다.

처음부터 기독교가 아니라고 하면 아예 다른 종교 취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아닌 경우도 가끔 있지만)
대부분의 이단은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같은 유명 종파를 사칭합니다.

이단은 사람을 속이는 사기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막아야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대한 자유로운 해석을 막는다는 시각이 있는데
성경에 대해 전통적이지 않고 자유로운 해석을 하는 신학을
자유주의 신학이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 이단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이단은 기독교나 유명 종파를 사칭하고 속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단을 모두 처벌하는 것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더라도
최소한 사칭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처벌이 되겠금
더이상 사기를 칠 수 없겠금 만들어야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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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16-11-01 20:12
 
"2000년간 쌓아올린 기독교의 이름값과 신뢰"
크하하하하하하

"나이키 짝퉁과 동일하죠."
나이키는 무슨 자선단첸가...

"이단은 사람을 속이는 사기이기 때문에"
님이 믿는다는 신이나 증명하고 이런 소리 하시길
발상인 16-11-01 20:27
 
기독교가 저 짝퉁과 구별되는 차이점의 실체가 있나?
지청수 16-11-01 21:11
 
2000년간 쌓아올린 기독교의 이름값과 신뢰이라고 하셨습니까?
아래에 개신교인에 대한 인식의 극단적인 대비를 위해 성윤리에 대한 글을 썼는데도 이해가 안되신다면, 기사를 통해 개신교에 대한 인식을 확인해보겠습니다.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84404
3대 종교신뢰도 조사에서 우리 국민들은 천주교를 가장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뢰성 조사에서 충격적인 것은 개신교에 대한 신뢰도가 최하위 인것은 물론 천주교의 신뢰도인 39.8%의 1/4에 불과한 10.2%에 불과했다는 점. 이와 반해 두 번째로 꼽힌 불교는 32.8%로 조사됐다.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196075
기윤실이 실시한 2013년 한국교회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에서 '한국교회를 신뢰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에서 19.4%에 불과했다. 반면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는 44.6%로 두 배 이상의 차이가 났다. 5점 척도로 계산하면 '신뢰도 불신도 아닌 수준'인 3점보다 낮은 2.62점에 머물렀다. (자료 제공 기독교윤리실천운동)

http://www.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1154
#신뢰도가 가장 낮은 종교 ‘개신교’

기독교 종파 중에서 천주교는 최근들어서 강압적인 자세를 버리고, 겸손한 자세를 보여서 인식이 많이 개선되었지만, 중세에 저지른 악행과 신대륙들에서 저지른 악행들과 그에 대한 제대로 된 사과도 하지 않는 것까지 포함하면 천주교도 2000간 쌓아올린 이름값과 신뢰라고 하기 부끄럽습니다. 최근 50년간 천주교가 쌓은 명성이라고 하면 인정하겠습니다.
종교개혁 이후로 천주교의 안좋은 것들을 그대로 답습하고, 한국에 와서 개독 소리를 들을 정도로 막장짓만 하는 개신교는 말할 가치도 없습니다.

개신교가 불신의 아이콘이 된 이유 (스압 주의)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319050&sca=&sfl=wr_name%2C1&stx=%ED%97%AC%EB%A1%9C%EA%B0%80%EC%83%9D&sop=and&spt=-31801&page=1

사견) 위 기사에 나온 19.4%는 인구 비율로 하면 800~1000만명인데, 개신교에서 주장하는 개신교인의 숫자가 800~1000만명입니다.
결국 개신교인들 스스로 신뢰한다고 응답했고, 극대다수의 비개신교인들은 불신한다고 생각한다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내용추가) 이단을 분류해내기 위해 기독교가 무엇인지 우선 정확한 정의를 내려보자고 했는데, 왜 아무런 답변이 없습니까? 현재 기독교를 표방하고, 기독교로 인정받는 여러 종파들을 아우를 수 있는 기독교에 대한 정의를 내려주시지말입니다.
그노스 16-11-01 21:35
 
정말 이단을 법으로 단죄하는 규칙을 세우시고 싶으시다면 님부터 여기 가생이 규칙을 지키세요

제10항>
1. 한 사람이 같은 내용, 같은 주제의 반복 게시를 금합니다.
(특정 신을 믿으니까 난 면죄부 가졌어~ 하시는 식은 곤란하지요)

지난 발제글과 사실상 비슷한 내용인데 거기서 말씀하시면 될 일을 왜 굳이 새 발제글을 올려서 하시는지요.
토론하시고 싶으시다면 발제자가 자신의 말씀만 반복하시지 마시고 상대방이 반론을 제기한 댓글에도 답변을 제대로 해주셔야 하는데 그 동안 답변도 없이 어디가셨었나 했더니 비슷한 주제의 발제글을 이렇게 또 올리시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종교이든 무종교이든 정통이든 이단이든 간에 계속 이러시면 님의 아집으로 보입니다.
님의 이런 방식이 기독교 특유의 방식은 아니지 않습니까?
왜 스스로 먹칠을 하시는지...

성경에 대해 전통적이지 않고 자유로운 해석을 하는 신학을 자유주의 신학이라 하고 이런 경우 이단이라고 부르지 않으니 이것을 제외하고는 이단 단죄해도 된다는 식으로 계속 주장하시는데...
(안된다 안된다 싶으시니 자유주의 신학까지 들고 나오심)

자유주의 신학은 18세기 계몽주의 영향을 받은 기독교 신학이라 하지요.
만약 근본주의와 이 자유주의 신학만 인정하고 나머지에 대해선 다른 성경 해석에 대해 이단 단죄한다면, 한국 기독교의 부패함을 들어내는 이 어려운 시기에 자성과 반성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삼아 21세기식 '신 자유주의 신학'이 태생할 기회도 원천 봉쇄되겠지요.

'21세기초까지 우리들이 크리스찬 신앙을 선점했으니 이후로는 지구 멸망할때까지 성경에 대한 다른 해석은 모두 이단이야~~~'

누가 님한테 그런 권리를 드렸나요. 신의 목소리라도 들리셨나요?
님의 논리대로라면 님께서 말씀하신 자유주의 신학 아니 기독교 자체도 탄생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기독교도 어느 종교의 이단 소리를 들은 적이 있으므로 법정에서 이단 운운 하시기 전에 님의 믿음은 카톨릭에 대한 이단이 아니라는 것부터 증명해 보이실 각오를 하셔야 할겁니다~~
(올챙이가 다른 개구리와의 투쟁 끝에 간신히 개구리가 되니 나머지 올챙이들은 다 물어 죽이자는 동족혐오 ㅋ)

사실 이단 운운이 괜찮다는 소리는 님만의 혹은 수많은 기독교 단체 중에 님의 종교단체 같은 부류 만의 시각입니다.
참고로 여기 캐나다 기독교 단체들은 사실상 heretic(이단)이니 하는 표현을 피합니다.
역사적으로 이단이니 하며 타믿음을 단죄했던 비참하고 끔찍한 종교 범죄를 연상시키기 때문입니다.
또 이교에 대한 탄압도 포함되기 때문이지요.

이단을 모두 처벌하는 것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더라도???
네, 말이 안됩니다. 너무 나가셨어요.
얼른 가셔서 반성 기도하시고 오세요.
     
지청수 16-11-01 22:08
 
제로니모님께서 자기성찰과 반성, 진정한 종교인의 모습을 보이시며 종게가 조용해지나 싶었는데, 어떻게든 분란을 일으키고 싶나봅니다.
가끔은 이렇게 시끄러운 주제를 끄집어내는 개신교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을 보면 혹시 지능형 안티가 아닌지 의심도 듭니다.
          
그노스 16-11-01 22:42
 
공감합니다.

사실 신자들과 비신자들에게 자기 반성의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할 망정, 법까지 새로 제정해 법정에서 자기들끼리 또 투닥하는 추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데, 차라리 그냥 방관해서 그렇게 스스로들 몰락해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도...쿨럭

상호비방, 대규모 소송전, 동족상잔
팝콘...쿨럭쿨럭
파릇한 16-11-01 23:22
 
이단은 쉽게 설명하면 글자 그대로 끝이 다른 것(끝이 예수의 십자가)가 아닌 것 입니다. 또한 세상에서 가장 악독한 것이 종교 라고 생각합니다.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지  종교를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바리새인은 누구보다 율법을 정확하게 지키며 짐승을 잡아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데 절대 소홀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그들은 정작 메시아를 알아보지 못하였고 안식일날 아픈 병자를 치유한다는 이유로 예수를 죽이기로 작정합니다. 그들에게 그마음 속 틀에 맞춘 종교적 행위가 보편적 인간의 도리 보다 높아진 화인(저주) 맞은 상태인  것 입니다.
     
지청수 16-11-02 10:56
 
간단명료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게 제가 원했던 대답입니다. 하지만, 이 정의대로라면 대다수의 이단으로 내몰린 교단들은 이단이 아니게 됩니다.
여호와의 증인을 제외한 다른 교단들은 다 예수의 신성과 십자가 사역, 재림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제칠일안식교와 몰몬교는 이미 재림했지만, 유예기간을 주는 것 뿐이라고 합니다.
한국발 이단교단들도 예수를 인정합니다. 다만, 자기가 재림예수라거나 예수의 환생, 심지어는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는 게 기성교단과 다른 점입니다.
심지어 어떤 교단에서는 '재림예수가 여기 왔는데, 기성교단들은 초림 시절의 바리새인들처럼 예수를 알아보지 못하고 핍박한다.'며 기성교단을 비난합니다.
하지만 이런 교단들은 교주 사후에 거짓종교임이 확실해질 겁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한다고 기독교가 진실된 종교라는 것이 아닙니다. 둘은 별개입니다. 기성과 이단 모두 거짓일 경우의 수도 있습니다.

유병언으로 유명한 구원파들은 또 다른 이유에서 이단으로 분류됩니다. 그들은 예수에 대한 시각은 기성교단과 별반 차이가 없지만, 단지 구원의 시점이 언제인가를 두고 기성교단과 이견을 가지고 있는데, 그 때문에 이단으로 분류됩니다.
행복찾기 16-11-02 00:18
 
이단은 없음.
야훼를 빙자해서 돈을 버는 목사들과 돈 갖다 바치는 신도들만 있을뿐....
그노스 16-11-02 01:14
 
장로교를 창시한 장 칼뱅은 기독교 독재정치로 사법권을 행사했는데, 그가 사망한 후에 제네바에는 그의 영향이 남아 석 달 동안 5백 명을 이단으로 몰아 죽였다고 합니다.
 
삼국지에도 나오지요.
오장원에서 죽은 칼뱅이 산 이단자들을 쫓아냈다고...

21세기에도 이단 단죄 운운하시며 칼뱅에게 빙의가 되신 듯한 어느 분을 위해 책을 한권 소개합니다.
가톨릭교도와 프로테스탄트교도 모두에게 이단에 대한 권위있는 정보자료로 사용되었던 이단과 마녀 사냥의 정석이자 50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말레우스 말레피카룸
[http://imgur.com/HHisPt5.jpg]
이리저리 16-11-02 14:00
 
2000년간 쌓아 올렸다시는 그 기독교의 이름값과 신뢰가 발현된 역사적 사건들을 나열해 볼까요?

종교전쟁.. 이단심문관.. 면죄부 발행.. 십자군 원정.. 유소년 성범죄.. 마녀재판..

물론 좋은 활동도 끊임 없었겠습니다만, 기독교라는 종교도 결국 이해관계에 얽힌 인간군상들의
정치적, 이기적인 도구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지난 2000년간 꾸준하게 말이죠.
그리고..
이단이라는 단어는 사람들을 속이는 사기가 아니라 태생부터 종교계에서 나온 지극히 배타적인
성향이 가득 담긴 단어입니다. 말 그대로 해석하자면 위에 한분께서 설명하셨듯 '다른' 것이지요.

또, 설사 법으로 이단과 사이비를 규제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된다 한들 특정종교의 경전일 뿐인
성경으로만 기준을 정할 수도 없는 노릇이예요. 실제 성경 속 내용들도 현대의 법체계와 굉장히
맞물리는 부분이 많고, 허무맹랑한 공상소설급 내용(무신론자들이 보기에)이 허다할진데..

전 지니엘님을 각종 종교적 폐단에 앞장서고 있는 일부 근본주의자들과는 좀 다르게 봤었는데,
이단을 규정하고 사이비를 규제하는 기준을 성경으로 해야한다거나 이단이라는 단어를 이렇게
거리낌없이 사용하시는 걸 보고 있자니.. 좀 복잡한 심경이군요.
맑은샘물 16-11-02 16:08
 
만약 가족중에 저런사람이있다면 심각해질거같네요.

세간에 이런말이있습니다,참고하세요.

"위로가필요하면 종교를 한번 찾아가보고
갑자기 뭔가 심오한  계시를받거나 하나님 음성이들린다면  정신병원에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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