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6-11-02 14:01

윤회와 업보가 있다면..

글쓴이 :

유수8

오래전부터 이런 생각을 해왔어요.

큰 힘을 얻은자는 그에 따른 업보도 그 힘에 비례하여 받게 된다는..

즉 유수 같은 경우는 작은 일개인이라 선업의 경중이 작은 선에서 업다운 되지만..

일국의 대통령 정도 되거나 큰 기업의 오너 같은 경우는 그 말 한마디와 행위에 따라 수백만 수천만이 영향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만약 그가 선행의 의지를 행동으로 하게 되면 선업은 일반인의 수천만배의 선업을 쌓을수 있는 기회라는거죠.

반대로 악을 행하게 된다면 행위 하나에 따라 수천만배의 악업을 쌓게 된다는거죠.

만약 신이 있어 윤회를 관장한다면 큰 일을 맡김에는 그만한 책임을 드리우는것 아닌가 생각해봄.

인생사 기껏 백년인데 아무리 부귀영화를 누리면 머할것인가?

세월은 광음과 같아서 어느순간 저승문을 두드리게 될터인데..

천만금을 쌓아도 저승문 앞에서는 알몸으로 서 있게 되는것을..

다 늙어 죽음을 문턱에 두고서도 저 끝없는 탐욕과 권력욕을 보자니 욕지거리나 나올 지경이라..

한숨만 나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Habat69 16-11-02 14:45 하지만 저에겐 윤회와 업보는 인간이 만든 자위적 보복의 원리라 생각되네요. 인간사의 좁은 눈으로 보니깐 누굴 정죄해야지만 그걸떠난 상태서 정죄의 이유를 찾는다면 저에겐 무의미 하네요 하지만 저에겐 윤회와 업보는 인간이 만든 자위적 보복의 원리라 생각되네요. 인간사의 좁은 눈으로 보니깐 누굴 정죄해야지만 그걸떠난 상태서 정죄의 이유를 찾는다면 저에겐 무의미 하네요



		우왕 16-11-02 16:37 일정 이상의 돈은 딱히 쓸 곳도 없는데 말이죠 일정 이상의 돈은 딱히 쓸 곳도 없는데 말이죠



		헬로가생 16-11-02 20:37 전 쓸 수 있어요. 생기기만 하라고오오오! ㅋㅋㅋ 전 쓸 수 있어요. 생기기만 하라고오오오! ㅋㅋㅋ



		미우 16-11-04 20:19 일전의 복권...? 어찌 되셨어요? 뭔가 받기로 한 것 같은데... 가물가물 일전의 복권...? 어찌 되셨어요? 뭔가 받기로 한 것 같은데... 가물가물

Total 4,8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696
3448	완전히 깨달은 현실 고승의 동안거 결제 설법 동영상 (4)	유전	11-20	1289
3447	누가 내 손을 잡겠느냐 - 예수께서 가라사대 (1)	무명검	11-19	507
3446	진짜 사나이 유튜버 안정권 님의 간증!	무명검	11-19	594
3445	흙 (2)	유일구화	11-18	417
3444	유전의 꿈 이야기 (3)	유전	11-18	868
3443	사망에서 생명으로 - 명설교 (1)	회개하여라	11-18	425
3442	한반도 예언 - 대도인 이야기 (2)	유전	11-17	1556
3441	(펌) 목사가 말해주는 신천지 신도들의 광기어린 행동 (12)	유전	11-16	1112
3440	아름다운 천국. 02편.	돌통	11-16	411
3439	문짝 (1)	유일구화	11-16	328
3438	편히 죽을 수가 없는 자들 (39)	유전	11-15	874
3437	아름다운 천국. 제 01편.. (3)	돌통	11-15	399
3436	전광훈 목사, 문재인 대통령에 "하나님이 심장마비로 데려갈 것" (4)	너를나를	11-14	829
3435	저의 개인적인 기독교에 대한 생각. (65)	돌통	11-14	818
3434	어느 연예인의 기독교 신앙과 삶. (3)	돌통	11-14	548
3433	"주님의 경고!.. 혀를 지켜라!!" (6)	무명검	11-14	587
3432	기독교적 마음으로 한마디 (1)	보릿자루	11-13	339
3431	신천지 교회 이만희 교리의 오류이자 문제점 (1)	유전	11-13	875
3430	故이병철 마지막 질문 24개, 그것에 답했던 차동엽 신부 선종 (1)	유전	11-12	1099
3429	불교을 모르는 사람의 한 마디 (1)	보릿자루	11-12	493
3428	교회서 여성 교인 성폭행 혐의 남성 신도 징역 6년 선고 (2)	우주신비	11-12	693
3427	그 낯빤대기, 그 얼굴, 그 모양 그대로는 도저히 만날 수가 없어. (2)	유전	11-12	862
3426	골로새서 3장 15절 말씀 (1)	무명검	11-12	696
3425	두가지 믿음 - 명설교. (2)	회개하여라	11-11	416
3424	이슈게에 있는글중 장례식 결혼식 얘기 있던데 (1)	나비싸	11-11	351

◀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