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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06 15:00
전지전능의 역설
 글쓴이 : 앗수르인
조회 : 1,001  

사람이 모든 동물과 구분되는 이성적인 사고 능력을 지니게 된 이유는,

하느님이 특별히 사람의 태아에게만 영을 보내주셔서 영에 의한 경험과 교육을 통해 

이성적인 정신이 (혼이)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미래의 과학으로 사람을 만들려고 해도 물질에너지 만으로는 

사람의 영을 만들지 못하고, 영 없이 사람을 만들면 이성 없이 지능만 높고 

본능대로만 사는 단순한 유인원이 될 뿐입니다.

사람은 생명 없는 각종 물질만으로는 작은 생명체 하나도 만들지 못하는 토기 그릇에 불과해서 

토기장이라 하신 창조주가 없다 할 입장이 못 됩니다.

 

과학자들은 생물이 오래 전에 진화했다면서 성경대로 6천년 전에 창조된 세상이 아니라고 

자신 있게 무신론을 주장하는데,

생물을 유전자로 지으신 하느님은 생물의 유전자를 바꾸어 진화시킬 수 없다는

성경적 근거나 과학적 근거가 있는가없습니다.

성경은 우주 만물이 6천년 전에 창조되었다 하는가아닙니다.

이미 존재하던 우주 안에 물 덮인 지구가 이미 있었던 중에 지구 안팎이

7일 동안 새롭게 창조된 것으로 기록되었고,

다윗 시편 102장에는 하느님이 천체를 재창조 하시는 분이라고 기록되어서,

창세기 1장의 7일 창조는 인류 창조를 위해 지구의 환경을 재설정하신 재창조가 됩니다.

그런데 6천년 전의 7일 창조 이전에도 하느님이 창조하신 생물이 있었다는 것이

화석을 통해 밝혀졌습니다.

그러면 수억 년 전의 동물도 창조주가 창조해서 존재했던 것이고,

모든 생물은 고유 유전자를 지니게끔 창조하셨는데 생물이 진화해 왔다면,

창조주가 생물의 유전자를 바꾸셨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래서 창조주에 의해 생물 진화가 이루어졌음을 과학자들이 밝혀낸 셈이지,

생물이 진화했다고 해서 창조주가 없고창조된 세상이 아니겠는가?

 

하느님이 아담의 갈빗대를 여자의 몸에 넣어 최초의 여자를 만드셨다는 것은,

남자의 아치형 갈빗대에 담긴 아치형 구조의 유전자 특성을 여자 고유의 유전자 특성으로 

바꾸신 후여자의 육신이 만들어지는 중에 그 갈빗대를 넣어 그것의 유전자를 토대로 

여자 고유의 육신이 지어졌다는 의미가 됩니다.

남자의 신체 일부로 여자의 몸을 만들었다는 것은,

남자의 유전자를 통해 여자의 유전자가 생겨났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은 사람이던 동물이던 생물의 유전자 구조와 특성을 뜻대로 바꾸실 수 있는 

창조주라는 성경이었는데일부 과학자들이 흑백논리에 빠져서 생물이 진화했으니,

창조된 세상이 아니라고 속단해 왔습니다.

그리고 진화 생물학으로 무신론이 과학적으로 증명이라도 되는 마냥 사람들을 가르쳐 와서 

창조론자들은 비이성적이라고 매도하는 일도 생겨났는데,

사람이 아니라 동물만이 영을 받지 못해서 주어진 본능대로 살 뿐인 비이성적인 피조물입니다.

각 사람이 얼마나 이성적으로 사느냐는 오십보백보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느님의 성령을 받으면 더 이상 육신에 속한 죄를 짓지 않는다고 

기록되었기 때문에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과 성도들은 모두 각자 100% 이성적인 사람들입니다


지금의 각 교인들은 대부분 100% 이성적이지 않은데성령을 받지 못한

엉터리 성직자들이 1명의 신자에게라도 성령을 받은 성도라고 불러주어서 문제가 됩니다.

선악과의 후유증으로 영적 우수함이 퇴화하여 육신의 본능 때문에 100% 의로울 수 없게 된 

인류가 신약시대에 약속된 하느님의 성령을 받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으로서 신실하게 노력하는 생활로 하느님과 예수님 마음에 드실 만큼

이성적으로 살아야만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천국에 들어가려면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하셨는데,

재림하실 예수님 보다 먼저 온 신부님과 목사님은 무신자들보다 좁은 문으로 들어간 것에 불과해서

예수님 보시기에는 전부 넓은 문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신자들이 신부님과 목사님을 신용하길 꺼려하는 것이 아닌가.

그 만큼 성직자들의 7일 창조 이해도 제각각이고,

불의한 사람이나 사탄을 동물로 환생시키시는 하느님의 심판이

불경보다 1000년 앞선 이론이라는 것도 잘 몰라 왔습니다.

 

과학으로 밝혀진 바하느님은 수십억 년 전부터 지구에 생물을 창조하셨던 것이고,

유전자를 바꾸어 공룡으로도 진화시켜 보시다가 어느 날 무슨 일이 생겨나서

6천년 전까지의 지구는 온통 물에 잠겨 대홍수가 발생해 있던 중에 생물이 모두 멸종해 버리자

하느님이 그 지구에 사람을 창조하시려고 물 덮인 지구의 수면 위를 운행하시면서 

다시 육지를 드러내셨고 지금의 동식물을 3일 만에 새로 창조해 놓으셨습니다.

수십억 년 동안 창조해보신 모든 동식물의 유전자 정보를 다 알고 계시기 때문에

사람에게 어울릴 만한 동식물만을 일부 선별하여 3일 만에 뚝딱 지으신 것입니다.

창조주에 의한 생물 진화의 권능을 믿느냐 마느냐 할 일이지,

구시대적으로 진화냐 창조냐 라고만 할 문제가 아닙니다.

 

구시대 사람들 마냥 진화냐창조냐의 흑백논리만으로 창조주를 부정해 온 무신론자들 중에는

하느님이 지구보다 무거운 어떤 행성이라도 우주를 떠다니게끔 들고 계심에도 

전지전능의 역설을 논하기도 하는데이런 내용입니다.

 

성경의 하느님이 전지전능한 신이라면

신이라도 들어 올릴 수 없는 바위를 만들 수 있는가?

 

만들 수 없다면전능하지 않다.

 

만들 수 있다면전능한 신이 들 수 없는 바위가 생겨난 것이라서 전능하지 않다.

 

이런 역설은 사람의 말과 문자가 이해 전달에 완전하지 못함에서 오는 말장난에 불과한 것이지,

100% 이성적인 논리이겠는가.

 

전능한 신이 스스로 들어 올릴 수 없는 바위를 만드실 경우에는,

어떻게라도 만들기만 하면 되므로,

티끌만한 작은 돌을 만드신 후에 영원히 안 들어 올리겠노라고 스스로 맹세하신다면 

하느님이 못 들어 올리십니다.

성경 기록상하느님도 스스로에게 맹세하시는 선에서의 전지전능입니다.

하느님이 무게가 있는 작은 돌을 만드시고 나서 그 돌더러 너는 내가 들고자 하여도 

들지 못하는 돌이 되어라 라고 별도로 설정하시면,

들어 올릴 수 있는 돌을 만드신 후에 들어 올릴 수 없는 돌이 되게 하신 것이라서 

전능함이 증명됩니다.

우주의 모든 물리법칙을 하느님이 정하셨으니만물의 특성은 창조주의 뜻대로

임의로 설정하시기 나름이지천사들이나 모든 사탄들 보다 지능이 낮아진 사람의 꾀로 

제한되지 않습니다.

 

                       창세기 22

16  “나는 ( = 하느님) 나 자신을 걸고 맹세한다. 주님의 말씀이다.

    네가 너의 외아들까지 아끼지 않았으니,

17  나는 너에게 한껏 복을 내리고네 후손이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처럼 번성하게 해 주겠다.

18  네가 나에게 순종하였으니세상의 모든 민족들이 너의 후손을

    (성모님이 낳으신 예수님을)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

 

예수님 탄생하신 이후로 위의 18절과 같이 세상 모든 민족들이 복을 받았는가?

믿는 사람들만 회개하는 만큼만 구원을 받았고믿는 사람들 중에서도

성령을 받아 100% 이성적인 성도가 된 그리스도인만 천국에 들어가는 복을 얻었는데,

세상 모든 민족들이 복을 받았는가?

사람이 부활하여 천국에 가야만 복을 받는 것이라면,

복음이 전파되지 못한 지역의 사람들은 지옥에만 갇히게 되어 차별된 것이지,

세상 모든 민족들이 복을 받아왔다 할 수 있는가?

기원전의 의인들과 기원후의 그리스도인들은, 

마지막 시대에 발생할 요한묵시록에 기록된 첫 번째 부활에 참여하거나 

살아남은 그리스도인으로서 공중 들림에 참여하여 복을 얻게 되는 사람들이고,

기원전의 불의했던 사람들과 신약시대에 100% 이성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지 못한

사람들은, 다방면에서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부족한 이유로 구원자를 통해 

죄 사함을 받지 못한 죄목에 대해서만 지구의 각종 동물로 윤회하는 심판을 받게 되는데

예수님을 주인목자로 섬기면영원히 지옥에만 버려두시지 않고 

저 세상에 선포하신 복음으로 언젠가는 천국의 동물이 되게 해주시므로,

세상 모든 민족들이 복을 받게 됩니다.

 

마지막 때의 첫 번째 부활로부터 1000년이 지난 후에 천국의 육지동물이 되는

두 번째 부활에 참여하면그 때까지 연단된 심성으로 해탈하여

발라암의 나귀처럼 사람같이 말을 할 수가 있고,

예수님을 만난 귀신들이 죄값을 치르고자 돼지의 몸속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받아

스스로 바다에 뛰어들었던 것처럼천국의 동물 된 육신으로 자유의지가 허락되어서

태양만한 천국 행성의 낙원을 자신의 뜻대로 다닐 수 있게 되지만,

사람일 적에나 허락되는 하느님의 성령을 받지는 못하기 때문에

100% 이성적이지는 못하고, 99% 이하의 이성적인 피조물이 되는 것이라서

간혹 동물들끼리 서로 들이받으며 다투는 경우가 생겨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천국에서 조차 고의로 죄를 지으면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천국의 동물을 상대로 쇠 지팡이로 질그릇 부수듯이 심판하게 되어서

다시 지옥으로 가게 되고실수로 죄를 지으면 예수님의 피로 대속이

이루어져서 계속 천국에 머물며 극락왕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복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이 저 세상에 갇힌 영들에게 가셔서 선포하신 말씀이고

하늘에서 이루어질 유월절에 대해 말씀하신 사례에 해당됩니다.

사람이 지구에서 사람으로 살적에 피 흘리신 어린 양 예수님을 믿으면

땅에서 이루어지는 유월절로 많게나적게 구원받거나,

성령을 통해 완전히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천국에 직행을 하던동물 윤회로 완행을 하던,

언젠가는 아담 이래로 태어난 전 인류가 서로 만나는 날이 오는데,

부처님 믿어서 극락왕생하는 길은 천국을 향해 100% 완행하는 길입니다.

빛의 천사로 위장하기도 한다고 기록된 사탄들은 전 인류를 시기하고 미워해서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천국을 멀리 돌아 완행해서 들어가게끔 활동해 왔기 때문에

시대마다 다른 종교가 생겨나는 과정 중에 텔레파시를 통한 교리전달 능력으로

세상에 간섭을 행해 와서 다른 종교에서도 내세의 구원이 있다고들 믿게 되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한 죄 사함 없이는 천국으로의 직행이 불가능하고

100% 완행하게 될 뿐입니다.

완행을 해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종교적 가치가 반 정도 있는 셈이라서 

타 종교인들이 그 종교를 놓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모세가 인도한 이스라엘 민족도 하느님을 제대로 섬기기만 한 것은 아니라서

40년 동안 광야를 완행한 후에 약속된 가나안 땅에 들어갔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도 예수님 기준으로 신앙의 좁은 문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천국에 완행해서 들어가게 되는데,

하늘에 의한 동물 환생 심판을 가르치지 못하고 있는 가톨릭 천주교에서는

믿는 사람에 한해서 신앙의 넓은 문으로 들어가도 천국에 사람의 육신으로

완행해서 들어갈 수 있다는 연옥 교리로 잘못 해석하고 있고,

개신교 목사님들은 동물 환생이나 연옥은 없고,

믿지 않으면 영원히 지옥일 뿐이라고 잘못 해석하고 있습니다.

 

기원전에 하느님도 모르고 살았던 사람들이 많고기원후에 예수님을 모르고 살았던 

사람들도 많았는데살아서 예수님 믿는 사람만 천국에 들어가고,

살아서 예수님 믿었던 사람들만 연옥을 완행해서라도 천국에 사람으로 들어간다는 

것이하느님이 말씀하신세계 모든 민족의 천하 만민이 받을 복인가?

성직자 입문과정 1차 필기시험 낙제였을 뿐입니다.

그럼에도 하느님의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목자이고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칭하기 때문에

예수님은 재림하시기보다 먼저 온 이들은 모두 거시기하다고 해두신 말씀에 전부 해당되고

예수님은 신자들이 그들보다 더 의롭게 살아야만 천국에 (사람으로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예언대로 주님의 제자들이 가르치는 회당에서 전부 쫓겨난 이후부터는

예수님이 요나의 표징뿐이라고 하신 때가 시작되어서예수님을 믿으려는 사람들의 참 목자는 

성경에 기록되어 성경에서 가르치고 계시는 참 목자들뿐이지,

쫓겨난 사도들과 다른 루트를 통해 지금까지 이어져 온 신부님과 목사님을 양떼를 이끌 목자로 

보내주신 일이 없고전도하는 성경 교사로서 봉사하는 이들로서만 세워두셨을 뿐입니다.

그래서 첫째 된 이들이 ( = 1차 부활에 참여할 줄 알았던 이들이)

나중 될 ( = 동물윤회를 거쳐 천국의 동물이 되는 2차 부활에 참여하게 될)

사람이 많으리라 하셨고,

반대로 동물 윤회를 거쳐 2차 부활에 참여할 만한 나중 된 이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거나, 

더 신실하게 믿게 되어서1차 부활에 참여하거나 공중 들림에 참여하여 첫째 될 사람들도 

많으리라 하셨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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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종프렌치 16-11-06 15:52
 
절반정도 읽다가 뇌가 썩을까봐 못읽겠음.
이런 개소리를 쓰는 정신구조를 이해하려다 같이 썩을까봐..
     
헬로가생 16-11-07 04:11
 
ㅋㅋㅋ

동감.
이리저리 16-11-06 17:17
 
무려 '이성적인 사고' 를 가지게 된 이유를 논하면서 그 근거는 이성적이지 않다니..

"사람이 모든 동물과 구분되는 이성적인 사고 능력을 지니게 된 이유는,
하느님이 특별히 사람의 태아에게만 영을 보내주셔서 영에 의한 경험과 교육을 통해
이성적인 정신이 (혼이)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이 주장에 대한 정확한 학설이나 이론. 혹은 가시적, 과학적이고도 이성적 근거는 뭐죠?
신앙의 맹목성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적어도 단어사용을 함에 있어서 은근슬쩍 이성적,
과학적 같은 단어들을 종교에 대입하진 말아주시면 좋겠군요.

또, 과학자들 모두가 무신론을 주장한다 하시는 것도 말도 안되는 개인적 주장이십니다.
과학자들 대부분은  "신 또는 그에 준하는 이가 없을수도 있다." 고 주장할 뿐인거고,
신앙인들은 "신은 무조건 있다." 는 주장.. 아니, 이성적으로 봤을 때 근거없는 억지에
가까운 맹신을 하고 있는 것 뿐이죠.

쓰신 글은 시작부터 오류투성이입니다. 전지전능의 역설이란 제목보단 맹신의 첫 단계
정도가 더 내용과 어울리는 제목일 것 같네요.
맑은샘물 16-11-06 19:07
 
이론의 옳고그름을 따지기전에

줄줄줄줄 계속해서 저정도로 분량을 올릴만한 사람이 보통 흔한사람은 아닌것같습니다.
일반인은 아니고....

창조냐진화냐 그런것가지고 신경전하는것도 한심한것같아요.
진화면 어떻고 창조면 어떻습니까,서로 틀렸다고 지적하다가 화내고 상종못하겠다고 하고 때려부수고 경찰이왓는데 그앞에서도 하나님은 자기편이라고 그러는것도봤어요.
구경만하는 입장에서도 완전 어이없었음.
끌려가면서도 계속 하나님은 자기편이래요ㅡ진화쪽은 욕만했는데 창조쪽은욕은안하고 주먹을 날렸죠.  진화가아닌데 진화라고한것 하나님께 회개해야한다고하네요,진화주장포기안하다 결국 지옥간대요.
이거 지난여름더운밤 일산 교회앞 편의점 파라솔에서 앉아서 술마시는 아저씨들 실화입니다.

내가보기엔 둘다  병맛입니다.
진화면어떻고 창조면 어떻고  안맞다고 때리고 싸우고...
그냥 안죽고 살고있는게 중요하지.
     
앗수르인 16-11-06 19:49
 
일반인입니다. 

사람 얼굴이 다 다른 만큼 생각도 다양하니, 창조를 믿어도 다양한데
흥미거리가 될 만한 일이나 여기저기 알려지고, 종교적으로 좋은 일은 잘 안 알려집니다.
남들 다 하는 선행 교인들이 좀 더 한다해도 사람들의 얘기거리가 되지는 않습니다.
앗수르인 16-11-06 19:17
 
무신론자 중에는 100% 이성적인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는 것을 증명하듯,
일부 과학자라고 쓴 글을 모든 과학자가 그랬다는 식으로 억지 매도를 하시네요.
색안경이 끼워져 있어서 그렇게 잘못 보시는 겁니다.

유전자 지도를 처음 발표하던 과학자들 중에는 창조주를 시인하게 된 사람도 있었고,
예수님 믿는 과학자가 얼마나 많은데 그렇게 쓰겠습니까.
미국 의사의 절반 가까운 사람들이 창조주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하느님이 창조해두신 인체 조직 없이, 사람이 다룰 수 있는 동물과 물질에너지 만으로
이성적인 사람을 한 쌍 만들 수도 없는 수준에 불과한 시대라면
과학이란 이름으로 창조주가 없다 할 일이 아닙니다.
무신론적 인류 진화론은 처음부터 일탈적인 맹신에 불과했습니다.
사람만이 이성을 지닌 이유를 무신론의 과학으로 설명하려면,
고작 사람의 뇌가 특별히 진화했기 때문이라고 할 뿐인데,
유전자가 바뀌는 진화는 무신론 입장의 고유 단어가 될 수 없다는 성경입니다.
여자가 창조된 과정을 통해 창조주는 사람이던 동물이던 유전자를 바꾸어
진화시킬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게 해두셨는데,
사람은 진화과정 없이 하루 만에 창조 되었습니다.
믿지 못하겠다면 과학으로라도 밝혀내야 할 숙제입니다.
과학이 물질과 생명의 기원을 명확히 다 밝혀낸 것도 아니고,
밝혀낸 것 중에도 오류가 있어 왔고 또 있을 것 아닌가, 생명의 신비가 쉽게 풀리겠는가.
창조주가 설계하신 유전자 구조를 관찰해서 조작하는 정도에 불과합니다.
난제를 풀지 못하면 아예 창조론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조심하시길.
피테쿠스, 사피엔스, 크로마뇽인의 정체는 스스로 진화했기 보다는
하느님이 사람 창조 이전에 모형삼아 단계적으로 만들어보신 영이 없는 동물일 가능성이 더 커서,
진화를 했다면 그것들이 진화를 했지, 영을 지닌 아담과 하와부터 시작된 사람은
전혀 진화하지 않았다고 창조주가 성경으로 알려주셨습니다.
하와만이 아담의 유전자를 얻어 여자 고유의 유전자로 바뀌어 창조되었습니다.
무신론적 인류 진화론을 맹신하다가는 성경 읽는 이단 교인들보다 더 오랜 기간을 완행해서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예수님 옷자락만 만져도 병이 나았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되 이단류에 빠진 사람들이
불쌍하게 보이는 만큼 무신론자보다는 더 구원받습니다

사탄이 옛날에는 불교식으로 윤회론의 영감을 전달해서 붓다와 사람들을 동물로서
극락왕생하는 길로 미혹하더니, 과학시대에는 전략을 바꾸어 무신론적 진화론의
영감을 전달해서 사람의 조상이 진화 단계별로 각종 동물이었던 것으로 미혹해서
사람들이 천국에 사람으로서 들어가지 못하고 동물로서 들어가게 하거나,
멀리 완행해서 천국에 들어가는 길로 유도하게 된 시대가 되었습니다.
요한묵시록에 의하면 사탄이 계획한 미래의 전략도 어떤 짐승입니다.
사탄은 고대에서부터 과거 현재 미래까지 거룩해져야 할 사람을 동물적 이단에
집착하게 만드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맑은샘물 16-11-06 19:48
 
보통 여타 기독교인보다는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어보입니다.
전기쓰고 과학과 산업이 융성한게 고작100년정도인데,
앞으로 500년후에 인간과 비슷한 생체조직가진 로봇을 못만든다고 말할수도없는것같습니다..
어느부분으로는 그것도 창조니까요.
그런부분에서 지금 개신교는 연결고리를 전혀 설명을못하고있으며 과학은 신에게 도전하는것이라고 하는둥 이성적으로 본석하는일엔  관심도없습니다
 저는그래서 지금은 비록 융성했지만  개신교가 수십년안에 완전히 일찍 사라질 종교라고 판단하고있습니다.

개신교성경으로
다양한 해석도 가능한것같습니다.
어느분야나 최고경지자들끼리는 통한다 꼭대기에선  만난다라는말이있듯이 더욱 분발해주세요.
,계속 개신교의 잘못된 종교관을 뛰어넘는 완벽한 설명으로,
에너지가 부족한 사람들에게 계속 즐거움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도오 16-11-06 20:53
 
댓글 주고 받으신 두 분이 '최고경지자들'이신가요?

만나 뵙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혹시 어느 분야인지 여쭈어 봐도 되나요?
               
맑은샘물 16-11-06 22:54
 
PASS
                    
대도오 16-11-06 22:59
 
갑자기 어설픈 영어를 사용하면서 저한테 이러시면

정체가 탄로나는 거 아닌가요? ^^;
               
앗수르인 16-11-07 00:28
 
본인은 전 세계 신부님과 목사님들처럼 아직 성령을 받지 못하고
물로만 거듭난 일반 신앙인이고, 영광스런 분들은 성경에 잔뜩 등장하시니
오해는 마시길.
성경의 예수님 믿는데 어느 분야가 어딨겠나요. 
예수님 이름으로 두 세 사람 모인 곳에는 주님이 함께 하신다고도 하셨습니다.
각 교회 성당은 성경에도 없는 명칭의 간판을 내걸기 보다는
기본적으로 교리명을 떼고 요한묵시록에 기록된 예수님이 거니시는 일곱 교회처럼
간략히 동네이름+교회로만 불리는 것이 더 나은데, 신부님 목사님들이 사람의 뜻을
따라 교리명을 내겁니다.
     
이리저리 16-11-06 21:32
 
무신론자 100% 가 이성적인 이가 없다라.. ㅎㅎ

글쓴분께서는 몸통글에서 분명 "과학자들은~"
이라고 말하셨는데 무슨 일부니 뭐니 매도 운운..

글쓴분 논리를 보면 모든 전제가 가시적인 근거
하나 없이 "하나님이 만든신", "성경에 의하면"
"창조주가~" 로 시작하는군요.

"신이 없을수도, 있을수도 있다." 가 이성적이지,
"일단 신이 있는건 확실한데~" 가 이성적입니까?

과학이 모든 현상을 밝혔다거나 설명 못하듯이
종교 또한 수많은 성경 속 오류나 추측, 그리고
그 신이라는 절대자의 존재유무에 관한 증명을
명확하게 설명 못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순환논리 오류와 사후정당화를 빼버리면
유신론자들이 말하는 그 믿음조차 흔드리는게
현실일진데..
          
앗수르인 16-11-07 00:22
 
‘과학자들 모두가’  ‘모든 과학자들’
이런 식으로 쓰지 않았는데 거참 희한하시네요.
일부 과학자들은 이라고 한 부분도 있고,
과학자 중의 다수가 무신론자라서 일반적인 의미에서 ‘과학자들은~’ 이라고
한 부분과, 쓰지도 않은 ‘과학자들 모두’ 는 내용 범위가 전혀 다릅니다.
성경 믿는 과학자도 많아서 그런 의미로 쓸 수가 없습니다.

위에 본인 댓글 첫머리에서
‘무신론자 중에는 100% 이성적인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는 것을 증명하듯’
이 내용은, 무신론자 중에는 이성적인 정도가 100%인 사람이 없다는 의미로 쓴 것이지,
무신론자 중에는 이성적인 사람이 100% 한 사람도 없다는 뜻이 아닌데,
내용전달이 모호했는지, 믿고 싶은 대로 해석하시는 것인지.
역시 100%까지 이성적인 분은 아니시네요. 이 얘기 한 글이었고,
본문에서 관련 내용들은 수정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을 믿는 사람도 한 가지를 놓고 여러 가지로 해석들을 해서 교리 다양한데,
성경도 그런 식으로 믿고 싶은 대로 엉뚱하게 이해하며 안 믿는 중이신 것으로
진단해 드립니다. 그런 사람들 많습니다.
무신론자들은 성경을 읽다가 이해가 안 되면 맘대로 이해를 하는데,
교인들조차 나중에서 가서 이해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성경이 과학으로 다 설명이 될 정도로만 기록되면, 그것은 사람이 만든 일개 과학책이지,
부활과 영생과 사후 심판과 천국을 알려주는 성경책이 아닙니다.
성경이 과학적으로만 기록되면 어떻게 부활과 영생과 사후 심판과 천국을 믿나요?
사람이 이해 못할 기적이 있었다는 것과 하늘에서 오신 분의 증언이 기록되어야
믿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말씀의 진정성을 믿으라고 하는 성경입니다.
               
이리저리 16-11-07 11:38
 
애매모호한 표현을 쓴 뒤에 상황에 맞게
사후정당화 하는건 역시 최고군요.

성경에 사람이 이해못할 부분은, 기적이라
단정할 수 없는 확인 불가능한 서술일 뿐.
하늘에서 왔다는 근거나 증거도 없고 단순
믿음만을 내세워 논리를 펼치는건 아무나
가능한 헛소리일 뿐입니다.
애당초 과학으로만 설명하란 말이 아니라
명확한 물증이나 근거를 제시해달라 한건데
과학 이라는 학문 한 분야만 잡고 늘어지니..

말씀대로 과학이 만능은 아닙니다.
동시에 종교  또한 완전한게 아니란거예요.
                    
지청수 16-11-07 12:00
 
저도 위에 쓴 100% 댓글을 보고 어이가 없어서 미국국립과학원의 과학자들의 종교적 신념에 대한 근거를 올렸는데, 바로 위의 댓글을 읽고 불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지웠습니다.

그런데 무신론자 중에서 이성적인 정도가 100%인 사람이 없다면, 반대로 유신론자들 중에는 이성적인 정도가 100%인 사람이 있냐고 묻고 싶습니다.
어차피 사람이란 존재가 이성과 감정, 본능으로 이루어진 존재인데, 존재할 리도 만무한 100% 이성적이니 아니니를 왜 썼을까요?

그리고 기적, 이적을 떠나서 자체적으로도 구절간 모순이 발생해서 이래저래 문제가 많은 책을 뭘 보고 신뢰한다는 것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역시 마틴 루터가 이성의 눈을 뽑아버리라고 말한 게 괜히 말한 게 아니었다는 것을 현재 개신교인들을 보면 여실히 알 수 있습니다.
               
이리저리 16-11-07 14:20
 
"과학자들은~" 이란 표현은
과학자라는 그룹의 불특정 다수를 지칭할 수도,
과학자 전체를 지칭하게도 들릴 수가 있습니다.
글쓴분께서 모호하게 글을 쓰신게 잘못이죠.

아이러니하게도, 믿고 싶은 대로 해석하는 짓에
유일신교 광신도들을 어느 누가 따라가겠습니까?

근데, 거 곱씹을수록 정말 재미있는 문장입니다.
"믿고 싶은 대로".. 주객전도의 전형이라고 할까..
     
이리저리 16-11-06 21:47
 
진화론을 맹신하는걸 지적할 정도로 이성적인 분이,
정작 본인은 창조설을 맹신하는 이 상황이 넌센스..
우왕 16-11-06 21:21
 
이분 최소 복싱선수
헬로가생 16-11-07 04:14
 
글 쓴 이는 둘인데 어째 말은 한 사람이란 티가 난다냐?
희안한 일이네.
앗수르인 16-11-07 16:28
 
종교보다는 과학을 신용하기 때문에 기적을 못 믿어서 성경을 못 믿는다면,
사람이 창조주 없이 진화해 왔다는 입장에 서는 셈인데,
성경의 하느님은 사람을 남자, 여자로 따로 따로 지으신 것이 아니라,
남자의 갈빗대 유전자를 여자 유전자로 바꾸어 여자를 지으신 것이 되어서
하느님은 유전자를 바꾸시는 분이셨으니, 진화론은 무신론적 진화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유신론적 생물 진화론도 있어서 창조론에 속하게 됩니다.
무신론적 인류 진화론의 진화 원인이 사피엔스와 무관하게 오래전의 성경에 기록되었던 셈이 아닌가.
진화의 다른 사유는 사람이 그럴싸하게 만들어낸 소설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폐기된 이론들도 있었고, 더 많이 있는데 아직 모를 뿐입니다.

성경을 믿기 위한 필요 이상의 증거가 드러나면 믿음의 시대가 아닌 모세 시대처럼
율법시대와 같아서 전 지구적으로 심판받을 위험이 큽니다.
1세기 이스라엘이 기적을 행하신 예수님을 만났어도 약 40년 동안 제대로 안 믿는 바람에 멸망했고,
1800년이 더 지나서 기적이나 다름없이 다시 국가를 재건했는데,
성경에 다 예언된 일입니다. 예수님은 성전의 돌 하나 남지 않고 무너지리라
하신대로 이스라엘이 멸망했고, 예수님이 이방인에게 보내신 사도 바울은
구원받는 이방인의 수가 다 차면 이스라엘도 유대교를 따르는 완강함에서 돌이켜
예수님을 통해 구원받으리라 하신대로 현재의 이스라엘에는 그리스도교가 뿌리를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요한묵시록 실현되면 이스라엘이 유대교를 접게 되어서 사도 바울의 예언대로 됩니다.
그래도 부족해서 더 큰 기적을 필요로 하고 기적을 감당할 수 있다면, 요한묵시록이 실현되기를
수명이 다하도록 기다리시면 됩니다.

하느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무화과열매 같이 여기셨는데,
시장하신 예수님을 만난 무화과나무가 열매를 맺지 못해서 말라죽었지만,
예수님은 무화과나무가 잎을 내고 가지가 연해지면 재림이 가깝고
요한묵시록의 일들이 다 이루어진다 하셨습니다. 
이 비유는, 1세기 이스라엘이 신앙이 부족해서 말라 죽듯이 멸망한 후 다시 살아나 독립하면
점차 믿음이 생겨나서 요한묵시록 심판 중에 재림하신다는 뜻입니다.

성경의 모순점은 이해를 못한 사람들의 모순점이고,
신부님, 목사님도 성령을 받지 못한 이유로 이해를 못해서 모순점으로 잘못
남겨진 부분들이 있는데, 선악과 사탄이 뱀으로 계속 윤회하고 있다는
창세기 앞장의 내용도 몰랐던 만큼 성경을 다 이해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성경 내용상 하느님의 성령을 받으면 생각, 말, 행동으로 육신에 속한 죄를 짓지 않게 되어서
100% 이성적인 사람이 됩니다. 예수님이 그런 분이었고, 성령을 받은 사도들도 그랬다는 성경입니다.
그런데 성직자를 통틀어서 믿는 사람들 중에서도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은 적다고 하셨으니, 
100% 이성적인 사람이 적을 수밖에요.
     
레종프렌치 16-11-07 17:19
 
이 분 참..

사람은 여자가 낳는 법임...... 이 지구상에 사람이 나타난 이래 남자가 여자를 낳는 법은 없음....인간이 무성생식했다는 이야기 들어봤음? ㅋㅋㅋ

뭔 남자의 갈빗대나 남자의 DNA로 여자를 만들겠음?

세상에 암수가 나타날 때는 암수가 함께 나타나거나 백보 양보해도 암컷이 먼저 생기는 법임..

아 해가 떠서 빛을 비추면 그 반대편은 그늘이 지듯이 빛과 그림자,  암수라는 음양은 그게 함께 따라다니는거여....

남자부터 만들고 그 남자로부터 다시 여자를 만들었다? 이런 헛소리를 진지하게 하면 참 이건 뭐 뭐라 손쓸 수 없을 정도로 광신임...

진리가 저 멀리 어디 하늘나라에 있는게 아님...

가깝게는 님의 몸뚱아리를 보고, 님을 누가 낳았는지를 생각해보면 거기에 진리가 있는 것이지...

짐작컨데 님은 동정녀 마리아가 지 혼자 무성생식해서 애를 낳았다는 것도 믿지요? ㅋㅋ

그게 그냥 신격화일 뿐임.....이성적으로 따지면 개소리고...

중국 진나라 시조가 현조라는 새가 낳은 알을 먹고 사람을 낳아서 진나라 시조가 되고,

박혁거세가 알에서 나오고...

이런 것을 진지하게 믿으면서 공개적인 게시판에 진리인 듯 글 싸지르면 그걸 보는 우리같은 건전한 이성과 상식을 가진 인간으로서는 님을 두고 최소한의 지능이 있다고 할 수 있겠음? ㅋ
     
이리저리 16-11-08 13:24
 
종교보다 과학을 신용하는게 당연하죠.
과학은 부분적으로나마 검증이 가능한데
종교에서의 온갖 이적들은 검증불가니까..

진화론이 완전하지 않다는 논조에는 당연
동의하지만, 한편으론 창조설도 마찬가지
아닌지요?

성경을 믿기 위한 필요 이상의 증거가 아닌,
최소한의 근거가 필요하다는겁니다.
허고, 성경의 모순점을 이해 못하는 이유는
그 내용의 허술함이 많고 말이 안되기 때문
입니다.

성경이야말로 사실에 각종 신화들을 적당히
뒤섞어 놓은 소설일 뿐입니다.

이거는 뭐 죄다 성경 내용상이니.. 성경에는..
순환오류에 대한 지적을 논파하지도 못하곤
성경이라는 소설내용을 무조건 믿는 행위가
맹신이 아니고 뭐겠으며, 그게 광신도인거...

이스라엘이 제대로 된 믿음이 없어 멸망했단
소리는 제발 아무데서나 하지 마세요..
불과 얼마전 개같은 목사 하나가 지껄였었던
망언이 생각나서 소름 돋으니까요.
세월호 희생자들은 결국 다른이를 대신하여
공양물로써 희생 당했다느니 했던 헛소리와
별반 차이 없어 보이니까요.
헬로가생 16-11-07 22:08
 
글쓴이에게 질문이 있어요.
아담과 이브를 만들었을 때 하나님은 그들이 성기가 있게 만들었나요 없게 만들었나요?
앗수르인 16-11-08 10:00
 
사람이 선악과를 먹고나서 영적인 우수함이 반감되어 상대적으로 육신의 본능이 두각되었고,
동물의 짝짓기를 보게 된 아담이 육에 속한 정욕이 생겨나서 예전과 달라진 상황에
스스로 부끄러워하여 무화과 잎을 엮어 두 사람 모두 치마를 만들어 입었습니다.
그런데 하느님이 염소 가죽으로 옷을 지어 입히시는 의식으로
사람도 죄를 지으면 뱀으로 윤회하게 된 사탄처럼 동물의 털가죽을 입게 되리라는 암시를
받은 후에, 아담은 여자의 이름을 모든 사람의 어머니라는 의미가 아닌,
모든 생명의, 모든 피조물의 어머니라는 의미에서 하와 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사탄이 대대로 뱀으로 살게 되었다는 것을 현장에서 목격해서
후손들에게 죄를 지으면 동물로 살게 된다는 것을 가르쳤을 것이고,
노아가 가르침을 전승받은 후에 노아의 후손이 인도로 건너갔는데,
훗날 인도의 고승이 된 노아의 후손들이 모세의 창세기에도 영향을 받아 동물환생에 대해
논하던 것을 붓다가 그것을 듣고 불교식 윤회론으로 사람들 입맛에 맞게 편집을 했습니다.
성경의 윤회론은 결국에는 해탈하여 천국의 동물이 되는 길인데,
붓다는 그것을 사람이 동물로 윤회한 후 다시 사람의 몸으로 극락왕생에
이르는 과정으로 가르쳐버렸습니다.
앗수르인 16-11-08 10:02
 
남자가 먼저 창조되고 성령으로 잉태되는 일은 우주만물의 물리법칙을
지금과 같은 특성으로 임의로 설정하신 창조주가 정하시기 나름이지,
먼 조상의 후손이 되어있는 사람이 결정할 일이 아니고,

부모님은 자녀의 모습을 정해놓고 태어나게 하신 것은 아닙니다.
한 쌍의 사람에게서 태어난 아기가 지닐 수 있는 많은 경우의 유전자들 중에서
하늘이 세상에 나타나게 하실 사람의 모습대로 잉태된 것입니다.
아무 얼굴이나 세상 살게 된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는 선택하신 사람의 얼굴 모습도 창조 이전에 이미 정해두셨다 하셨습니다.
장애인 포함이고 치유 된다는 성경이고, 병적 장애요인은 하늘의 뜻이 아니라
조상이나 부모가 뭐라도 잘못 먹고 살아서 생겨난 인재입니다.

하느님은 각 사람이 잉태될 때, 어떤 모습과 어떤 유형의 사람이 되게 하실지 유전자로 결정하시고,
태아 일적에 하느님이 영을 보내 주셔서 태속에서부터 자아를 인지할 수 있는 이성이 점점 자라납니다.
부모님은 하느님이 결정하신 태아의 육신을 뱃속에서부터 길러주시는데,
사람이 부모님을 통해 육신만 받고 하느님께 영을 받지 못하면
태아 때부터 이성이 자라나지 못해서 정신 연령이 0살로 지체된 장애인으로 태어나고,
나이가 들면 이성적인 정신연령은 여전히 0살인데, 지능만 높고 경험만 쌓는 단순한 유인원이 되어서
윤리, 도덕적 이해가 불가능합니다. 

성경에서 하느님은 사람의 혼과 영을 갈라 분리하실 수 있다고 기록되었는데,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9살까지 이성적으로 성장하다가 하느님이 영과 혼을 분리하시면
이성이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해서 혼의 정신 연령이 9살 수준에서 지체됩니다.

정신이 어린 연령대로 지체된 사람들은, 하느님이 평생 어린아이 같이 여기시며
자비를 베푸시는 사람들인데, 신앙심이 있으면 사후에 천국으로 직행하게 되고,
신앙심이 없으면 사후에 윤회를 거쳐 천국까지 완행하는 기간을 순진했던 만큼 짧게 하여
천국에 일찍 데려가시려고 영과 혼을 살짝 떨어뜨려 놓으신 사람들입니다.

사람이 수명을 마치고 육신을 잃으면 영혼 중의 영은 생명이라서
영적 존재인 천사들처럼 살아있기 때문에 영혼 된 존재로서 움직일 수가 있는데,
사람이 창조된 사람답지 못하게 살다가 세상을 떠나면, 하느님이 창조된 사람답게 살라고 주셨던 영을
사람의 영혼에서 분리하여 도로 가져가셔서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요한묵시록 2장 11절에는 ‘두 번째 죽음’ 에 이른다 기록되었고, 
영을 잃고 남은 혼은 ( = 정신, 나 라고 하는 자아는) 새로 태어날 동물의 육신에 붙이셔서
새 생명으로 환생하게 하시는 일이, 이사야서 34장 16절에 기록된 ‘한 짝이 된 동물’ 입니다.
지구의 동물로 환생해도 언젠가는 천국의 동물이 되는 희망이 있다는 내용은
로마서 8장 19절~21절에 기록되었으니 시간 내어 읽어 보시길.
     
헬로가생 16-11-08 22:37
 
왜 답해달란 질문에 간단히 답은 안 하고 주절주절...
맑은샘물 16-11-08 14:20
 
집에서 키우는개에게  아무리  책읽어주어도  뭐하는건지 개들은  모르죠.
언어 문제도있고 그것과 비슷하겠죠.
사람이 아니니까요.
     
이리저리 16-11-08 16:44
 
집에서 기르는 개조차 의아한 것에 대한 의구심을 품을 지능은 있고,
반복적으로 가르치면 기본적인 것들에 한해서는 학습이 됩니다.
어떤면에서 종교에 지나치게 빠져버린 일부 맹신자들보다 뛰어나죠.
     
헬로가생 16-11-08 22:38
 
왜냐.
개 키우는 인간은 전지전능이 아니거덩요.
하지만 전지전능의 신이라면 개가 이해할 수 있는 책을 만들 수 있을까 없을까?
그리고 그 개가 자신을 믿기 원해서 내린 책이라면 더더욱?
앗수르인 16-11-08 18:00
 
정교이던, 이단이던, 예수님 믿는 사람들더러 그렇게 동물보다 못하다는 평을 하며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으면 강아지도 되게 하실 수 있는 하느님인데,
예수님은 어느 이방인 여자가 귀신들린 딸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강아지로 비유하며
주님을 의지하는 것을 큰 믿음이라고 칭찬하셨습니다.
사람이 목자되신 주님을 주인으로 따르지 않으면,
사람에게 귀신도 들어가는 이 세상에서 사람의 혼이 강아지와 한 짝이 되고 나서
강아지가 자신을 주인으로 따르지 않고 제멋대로 본능대로 사는 것을 통해,
자신도 주님을 그렇게 따르지 않았었다는 것을 느끼게되고, 후회하게 만들어
주님을 섬기게 만드신 후, 각자의 죄값을 다 치르면
천국의 동물이 되게 해주신다는 내용도 있는 신약성경입니다.

                      구약성경 집회서 30장
19  우상에게 제사 음식이 무슨 소용이겠느냐? 우상은 먹지도 냄새 맡지도 못한다.
    주님께 벌을 받은 자도 이와 마찬가지다.
20  그는 음식을 보면서도 한숨을 쉬고 있으니 마치 내시가 처녀를 품에 안고
    한숨 쉬는 것과 같다. 폭력으로 정의를 실천하려는 자도 이와 같다.

해석하면, 주님께 벌을 받아 애완견이 된 사람은 사람의 음식을 눈 앞에 보면서도 사료를 먹어야
해서 한숨을 쉬고 있으니, 마치 처녀 주인을 만나 품에 안겨 한숨 쉬는 것과 같다.
     
이리저리 16-11-08 19:49
 
비단 특정 종교나 이단의 광신도 뿐만 아니라
요즘 동물보다 못한이가 넘쳐납니다.

전 예수란 선지자를 믿는이를 욕한것이 아니라
믿음 이 아닌 맹신 을 하는이들을 비꼰겁니다.
과거 매카시즘에 대항한 언론인의 명언을 잠시
인용해드리죠.

"이의와 불충은 구분되어야 한다." -에드워드 머로우

아무리 성경이라 한들, 그 내용에 모순점이 보인다면
신앙심과는 별개로 당연하게 합당한 의심을 가져야
한다는 겁니다. 그게 더 참된 믿음이죠.
     
맑은샘물 16-11-08 23:09
 
근데요 성경어디에서
 사람이 죽어서 개로태어나 주인을 섬기면서 살다가  죄진것 후회한다고 나와있나요?

그럼 들개는 주인도없는데 누굴보고 지난인생 후회하나요?

고양이는 주인할퀴고 깨물고 때리는데 고양이들은 주인위에 군림하려고드는데...

그건왜그런건가요?

이상하군요.
          
앗수르인 16-11-09 01:33
 
콤마 다음이 성경에 쓰여 있고,

사람이 동물로 환생하면 이사야 34장 16절의 '한 짝의 동물' 이 되는데,
동물은 동물의 본능대로 살 뿐이고, 그 동물 안에 든 사람의 혼은
동물과 공동체가 된 상태로 뉘우치고 지내게 되어서 천국의 동물이 될 자격을 얻습니다. 
동물 윤회도 단계가 있어서 들개로 태어난다면 애완견이 되는 날도 올테고,
점점 상위 동물이 되어서 죄값을 다 치르면 세례자 요한의 때부터
천국의 바다로 들어가기 시작했기 때문에 예수님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마태오 11장
12  세례자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 나라는 폭행을 당하고 있다.
    폭력을 쓰는 자들이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

미생물에서부터 육해공 포식 동물에 이르기까지 윤회하면서 이빨과 발톱으로
폭력을 행하던 이들이 천국의 각종 어류로써 천국의 바다로 침노해 들어가고,
의인들의 첫째 부활로부터 1000년 후에 둘째 부활의 날이 오면 예수님 안에서
천국의 육지동물로 극락왕생하게 해주십니다. 
사탄이 붓다를 이용해 불교식 윤회론으로 교란시켜 두어서
성경 윤회론은 좀 다르게 느껴지게 됩니다.
               
맑은샘물 16-11-09 02:04
 
그런 성경은 어디서 사요?
희한해서요
                    
앗수르인 16-11-09 18:23
 
성경 인용은 천주교 성경, 기독교 개역개정판, 새번역판, 한글킹제임스 밖에 안합니다.
일부 구절만 해석를 달리 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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