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모든 동물과 구분되는 이성적인 사고 능력을 지니게 된 이유는,
하느님이 특별히 사람의 태아에게만 영을 보내주셔서 영에 의한 경험과 교육을 통해
이성적인 정신이 (혼이)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미래의 과학으로 사람을 만들려고 해도 물질에너지 만으로는
사람의 영을 만들지 못하고, 영 없이 사람을 만들면 이성 없이 지능만 높고
본능대로만 사는 단순한 유인원이 될 뿐입니다.
사람은 생명 없는 각종 물질만으로는 작은 생명체 하나도 만들지 못하는 토기 그릇에 불과해서
토기장이라 하신 창조주가 없다 할 입장이 못 됩니다.
과학자들은 생물이 오래 전에 진화했다면서 성경대로 6천년 전에 창조된 세상이 아니라고
자신 있게 무신론을 주장하는데,
생물을 유전자로 지으신 하느님은 생물의 유전자를 바꾸어 진화시킬 수 없다는
성경적 근거나 과학적 근거가 있는가? 없습니다.
성경은 우주 만물이 6천년 전에 창조되었다 하는가? 아닙니다.
이미 존재하던 우주 안에 물 덮인 지구가 이미 있었던 중에 지구 안팎이
7일 동안 새롭게 창조된 것으로 기록되었고,
다윗 시편 102장에는 하느님이 천체를 재창조 하시는 분이라고 기록되어서,
창세기 1장의 7일 창조는 인류 창조를 위해 지구의 환경을 재설정하신 재창조가 됩니다.
그런데 6천년 전의 7일 창조 이전에도 하느님이 창조하신 생물이 있었다는 것이
화석을 통해 밝혀졌습니다.
그러면 수억 년 전의 동물도 창조주가 창조해서 존재했던 것이고,
모든 생물은 고유 유전자를 지니게끔 창조하셨는데 생물이 진화해 왔다면,
창조주가 생물의 유전자를 바꾸셨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래서 창조주에 의해 생물 진화가 이루어졌음을 과학자들이 밝혀낸 셈이지,
생물이 진화했다고 해서 창조주가 없고, 창조된 세상이 아니겠는가?
하느님이 아담의 갈빗대를 여자의 몸에 넣어 최초의 여자를 만드셨다는 것은,
남자의 아치형 갈빗대에 담긴 아치형 구조의 유전자 특성을 여자 고유의 유전자 특성으로
바꾸신 후, 여자의 육신이 만들어지는 중에 그 갈빗대를 넣어 그것의 유전자를 토대로
여자 고유의 육신이 지어졌다는 의미가 됩니다.
남자의 신체 일부로 여자의 몸을 만들었다는 것은,
남자의 유전자를 통해 여자의 유전자가 생겨났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은 사람이던 동물이던 생물의 유전자 구조와 특성을 뜻대로 바꾸실 수 있는
창조주라는 성경이었는데, 일부 과학자들이 흑백논리에 빠져서 생물이 진화했으니,
창조된 세상이 아니라고 속단해 왔습니다.
그리고 진화 생물학으로 무신론이 과학적으로 증명이라도 되는 마냥 사람들을 가르쳐 와서
창조론자들은 비이성적이라고 매도하는 일도 생겨났는데,
사람이 아니라 동물만이 영을 받지 못해서 주어진 본능대로 살 뿐인 비이성적인 피조물입니다.
각 사람이 얼마나 이성적으로 사느냐는 오십보백보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느님의 성령을 받으면 더 이상 육신에 속한 죄를 짓지 않는다고
기록되었기 때문에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과 성도들은 모두 각자 100% 이성적인 사람들입니다.
지금의 각 교인들은 대부분 100% 이성적이지 않은데, 성령을 받지 못한
엉터리 성직자들이 1명의 신자에게라도 성령을 받은 성도라고 불러주어서 문제가 됩니다.
선악과의 후유증으로 영적 우수함이 퇴화하여 육신의 본능 때문에 100% 의로울 수 없게 된
인류가 신약시대에 약속된 하느님의 성령을 받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으로서 신실하게 노력하는 생활로 하느님과 예수님 마음에 드실 만큼
이성적으로 살아야만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천국에 들어가려면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하셨는데,
재림하실 예수님 보다 먼저 온 신부님과 목사님은 무신자들보다 좁은 문으로 들어간 것에 불과해서
예수님 보시기에는 전부 넓은 문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신자들이 신부님과 목사님을 신용하길 꺼려하는 것이 아닌가.
그 만큼 성직자들의 7일 창조 이해도 제각각이고,
불의한 사람이나 사탄을 동물로 환생시키시는 하느님의 심판이
불경보다 1000년 앞선 이론이라는 것도 잘 몰라 왔습니다.
과학으로 밝혀진 바, 하느님은 수십억 년 전부터 지구에 생물을 창조하셨던 것이고,
유전자를 바꾸어 공룡으로도 진화시켜 보시다가 어느 날 무슨 일이 생겨나서
6천년 전까지의 지구는 온통 물에 잠겨 대홍수가 발생해 있던 중에 생물이 모두 멸종해 버리자,
하느님이 그 지구에 사람을 창조하시려고 물 덮인 지구의 수면 위를 운행하시면서
다시 육지를 드러내셨고 지금의 동식물을 3일 만에 새로 창조해 놓으셨습니다.
수십억 년 동안 창조해보신 모든 동식물의 유전자 정보를 다 알고 계시기 때문에
사람에게 어울릴 만한 동식물만을 일부 선별하여 3일 만에 뚝딱 지으신 것입니다.
창조주에 의한 생물 진화의 권능을 믿느냐 마느냐 할 일이지,
구시대적으로 진화냐 창조냐 라고만 할 문제가 아닙니다.
구시대 사람들 마냥 진화냐, 창조냐의 흑백논리만으로 창조주를 부정해 온 무신론자들 중에는,
하느님이 지구보다 무거운 어떤 행성이라도 우주를 떠다니게끔 들고 계심에도
전지전능의 역설을 논하기도 하는데, 이런 내용입니다.
성경의 하느님이 전지전능한 신이라면
신이라도 들어 올릴 수 없는 바위를 만들 수 있는가?
만들 수 없다면, 전능하지 않다.
만들 수 있다면, 전능한 신이 들 수 없는 바위가 생겨난 것이라서 전능하지 않다.
이런 역설은 사람의 말과 문자가 이해 전달에 완전하지 못함에서 오는 말장난에 불과한 것이지,
100% 이성적인 논리이겠는가.
전능한 신이 스스로 들어 올릴 수 없는 바위를 만드실 경우에는,
어떻게라도 만들기만 하면 되므로,
티끌만한 작은 돌을 만드신 후에 영원히 안 들어 올리겠노라고 스스로 맹세하신다면
하느님이 못 들어 올리십니다.
성경 기록상, 하느님도 스스로에게 맹세하시는 선에서의 전지전능입니다.
하느님이 무게가 있는 작은 돌을 만드시고 나서 그 돌더러 너는 내가 들고자 하여도
들지 못하는 돌이 되어라 라고 별도로 설정하시면,
들어 올릴 수 있는 돌을 만드신 후에 들어 올릴 수 없는 돌이 되게 하신 것이라서
전능함이 증명됩니다.
우주의 모든 물리법칙을 하느님이 정하셨으니, 만물의 특성은 창조주의 뜻대로
임의로 설정하시기 나름이지, 천사들이나 모든 사탄들 보다 지능이 낮아진 사람의 꾀로
제한되지 않습니다.
창세기 22장
16 “나는 ( = 하느님) 나 자신을 걸고 맹세한다. 주님의 말씀이다.
네가 너의 외아들까지 아끼지 않았으니,
17 나는 너에게 한껏 복을 내리고, 네 후손이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처럼 번성하게 해 주겠다.
18 네가 나에게 순종하였으니, 세상의 모든 민족들이 너의 후손을
(성모님이 낳으신 예수님을)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
예수님 탄생하신 이후로 위의 18절과 같이 세상 모든 민족들이 복을 받았는가?
믿는 사람들만 회개하는 만큼만 구원을 받았고, 믿는 사람들 중에서도
성령을 받아 100% 이성적인 성도가 된 그리스도인만 천국에 들어가는 복을 얻었는데,
세상 모든 민족들이 복을 받았는가?
사람이 부활하여 천국에 가야만 복을 받는 것이라면,
복음이 전파되지 못한 지역의 사람들은 지옥에만 갇히게 되어 차별된 것이지,
세상 모든 민족들이 복을 받아왔다 할 수 있는가?
기원전의 의인들과 기원후의 그리스도인들은,
마지막 시대에 발생할 요한묵시록에 기록된 첫 번째 부활에 참여하거나
살아남은 그리스도인으로서 공중 들림에 참여하여 복을 얻게 되는 사람들이고,
기원전의 불의했던 사람들과 신약시대에 100% 이성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지 못한
사람들은, 다방면에서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부족한 이유로 구원자를 통해
죄 사함을 받지 못한 죄목에 대해서만 지구의 각종 동물로 윤회하는 심판을 받게 되는데,
예수님을 주인, 목자로 섬기면, 영원히 지옥에만 버려두시지 않고
저 세상에 선포하신 복음으로 언젠가는 천국의 동물이 되게 해주시므로,
세상 모든 민족들이 복을 받게 됩니다.
마지막 때의 첫 번째 부활로부터 1000년이 지난 후에 천국의 육지동물이 되는
두 번째 부활에 참여하면, 그 때까지 연단된 심성으로 해탈하여
발라암의 나귀처럼 사람같이 말을 할 수가 있고,
예수님을 만난 귀신들이 죄값을 치르고자 돼지의 몸속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받아
스스로 바다에 뛰어들었던 것처럼, 천국의 동물 된 육신으로 자유의지가 허락되어서,
태양만한 천국 행성의 낙원을 자신의 뜻대로 다닐 수 있게 되지만,
사람일 적에나 허락되는 하느님의 성령을 받지는 못하기 때문에
100% 이성적이지는 못하고, 99% 이하의 이성적인 피조물이 되는 것이라서
간혹 동물들끼리 서로 들이받으며 다투는 경우가 생겨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천국에서 조차 고의로 죄를 지으면,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천국의 동물을 상대로 쇠 지팡이로 질그릇 부수듯이 심판하게 되어서
다시 지옥으로 가게 되고, 실수로 죄를 지으면 예수님의 피로 대속이
이루어져서 계속 천국에 머물며 극락왕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복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이 저 세상에 갇힌 영들에게 가셔서 선포하신 말씀이고,
하늘에서 이루어질 유월절에 대해 말씀하신 사례에 해당됩니다.
사람이 지구에서 사람으로 살적에 피 흘리신 어린 양 예수님을 믿으면
땅에서 이루어지는 유월절로 많게나, 적게 구원받거나,
성령을 통해 완전히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천국에 직행을 하던, 동물 윤회로 완행을 하던,
언젠가는 아담 이래로 태어난 전 인류가 서로 만나는 날이 오는데,
부처님 믿어서 극락왕생하는 길은 천국을 향해 100% 완행하는 길입니다.
빛의 천사로 위장하기도 한다고 기록된 사탄들은 전 인류를 시기하고 미워해서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천국을 멀리 돌아 완행해서 들어가게끔 활동해 왔기 때문에
시대마다 다른 종교가 생겨나는 과정 중에 텔레파시를 통한 교리전달 능력으로
세상에 간섭을 행해 와서 다른 종교에서도 내세의 구원이 있다고들 믿게 되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한 죄 사함 없이는 천국으로의 직행이 불가능하고
100% 완행하게 될 뿐입니다.
완행을 해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종교적 가치가 반 정도 있는 셈이라서
타 종교인들이 그 종교를 놓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모세가 인도한 이스라엘 민족도 하느님을 제대로 섬기기만 한 것은 아니라서
40년 동안 광야를 완행한 후에 약속된 가나안 땅에 들어갔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도 예수님 기준으로 신앙의 좁은 문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천국에 완행해서 들어가게 되는데,
하늘에 의한 동물 환생 심판을 가르치지 못하고 있는 가톨릭 천주교에서는
믿는 사람에 한해서 신앙의 넓은 문으로 들어가도 천국에 사람의 육신으로
완행해서 들어갈 수 있다는 연옥 교리로 잘못 해석하고 있고,
개신교 목사님들은 동물 환생이나 연옥은 없고,
믿지 않으면 영원히 지옥일 뿐이라고 잘못 해석하고 있습니다.
기원전에 하느님도 모르고 살았던 사람들이 많고, 기원후에 예수님을 모르고 살았던
사람들도 많았는데, 살아서 예수님 믿는 사람만 천국에 들어가고,
살아서 예수님 믿었던 사람들만 연옥을 완행해서라도 천국에 사람으로 들어간다는
것이, 하느님이 말씀하신, 세계 모든 민족의 천하 만민이 받을 복인가?
성직자 입문과정 1차 필기시험 낙제였을 뿐입니다.
그럼에도 하느님의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목자이고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칭하기 때문에,
예수님은 재림하시기보다 먼저 온 이들은 모두 거시기하다고 해두신 말씀에 전부 해당되고,
예수님은 신자들이 그들보다 더 의롭게 살아야만 천국에 (사람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예언대로 주님의 제자들이 가르치는 회당에서 전부 쫓겨난 이후부터는
예수님이 요나의 표징뿐이라고 하신 때가 시작되어서, 예수님을 믿으려는 사람들의 참 목자는
성경에 기록되어 성경에서 가르치고 계시는 참 목자들뿐이지,
쫓겨난 사도들과 다른 루트를 통해 지금까지 이어져 온 신부님과 목사님을 양떼를 이끌 목자로
보내주신 일이 없고, 전도하는 성경 교사로서 봉사하는 이들로서만 세워두셨을 뿐입니다.
그래서 첫째 된 이들이 ( = 1차 부활에 참여할 줄 알았던 이들이)
나중 될 ( = 동물윤회를 거쳐 천국의 동물이 되는 2차 부활에 참여하게 될)
사람이 많으리라 하셨고,
반대로 동물 윤회를 거쳐 2차 부활에 참여할 만한 나중 된 이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거나,
더 신실하게 믿게 되어서, 1차 부활에 참여하거나 공중 들림에 참여하여 첫째 될 사람들도
많으리라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