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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07 20:40
와 이와중에 먹사...
 글쓴이 : 하이1004
조회 : 1,275  

먹사 와 이와중에 어떻게 그런말 하지요... 개독교가 참 진정한 사이비 인정합니다 세월호를 두둔하다니 것다가 개독 대표 라는 새키가 머? 주님의 뜼 칵 개독이야 말로 잔정한 악마교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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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16-11-07 21:20
 
기독교 신 야훼는 원래 그런 신이긴 하죠.
     
트루세이버 16-11-07 23:24
 
역대하 33:6
  또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그의 아들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또 점치며 사술과 요술을 행하며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하여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많이 행하여 여호와를 진노하게 하였으며

개독 보다 더 거짓말과 모함을 일삼는 안티들.
저런 짓을 처벌 한 여호와를 대놓고 모함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기들이 좋아 하는 것을 반대 해서 인가?

겉과 속이 다른 자들.
그게 아니면 여호와와 기독교 구분 부터 하길.
          
헬로가생 16-11-07 23:32
 
웃기시네.
노아 홍수로 갓난아이들까지 싹 쓸어버린 게 누구더라?
파라오 마음까지 걍팍하게 해서 이집트 장자들 깡그리 죽인 게 누구더라?
엘리야를 대머리라 놀린다고 애들 찢어 죽인 건 누구더라?
사무엘 하 21장에서 죽은 사람들은 뭐고 누구에게 바쳐진 거더라?

야훼와 기독교를 구분하라고?
야훼 없이 기독교가 어떻게 성립이 되는데요?
그거부터 한 번 설명해 보시죠?

그리고 그런 직접적인 유아살상이 아니라 해도
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살상이 궁극적으로 과연 누구의 행실일까?
앗수르인 16-11-07 22:18
 
아담의 아들 카인이 동생 아벨을 해한 사건은 하늘의 뜻이 아니라서
하느님이 카인을 꾸짖으시며 무거운 고생길로 벌하셨고,
인류 위해 아끼는 아들도 내주신 분이라 그런 신이 아닙니다.
믿는 사람이 다양해서 다양한 사례가 나타날 뿐.
구약시대에 이스라엘을 몰랐던 그 밖의 다른 민족들은 하느님을 상대하지 않아서
율법아래 심판받지도 않았는데, 후대의 한반도 사람이 옛날 율법의 하느님을 오해하네요.
이스라엘과 그 주변 민족이 인류 대표로 신약성경을 위한 여러 일을 겪고나서
세계 만민을 위해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헬로가생 16-11-07 23:57
 
자 그 주장을 논리적으로 다시 설명해 봅니다.
          
크린가드 16-11-08 09: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린가드 16-11-08 09:01
 
뭔가 소스가 있나본데 공유좀하고 깝시다ㅋ
     
이리저리 16-11-08 13:32
 
김삼환 목사는 세월호 참사 직후인 2014년 5월 11일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 주일예배 설교에서

“하나님이 공연히 이렇게 (세월호를)침몰시킨게 아니다.
 나라를 침몰하려고 하니, 하나님께서 대한민국 그래도
 안 되니, 이 어린 학생들 이 꽃다운 애들을 침몰시키면서
 국민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

이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킨 당사자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740706

마치 나라를 위해 대신 공양을 당한 것 마냥
개같은 헛소리를 하여 빈축을 샀던 목사죠.

그리고 이양반을 얼마전 우리 마리오네트박
대통령께서 원로랍시고 청와대에 초빙하여
우주의 기운을 가득 담은 샤머니즘 스타일의
 조찬을 몸소 대접함.
앗수르인 16-11-08 12:34
 
현재의 사람들은 노아 시대에 홍수로 심판받은 세상 사람들보다
다듬어진 법이나 종교 아래 그나마 양지에서 살게 되어서 노아시대 보다는 더 낫기 때문에,
대홍수 때 죽은 아이들이 괜히 왜 죽어야 했느냐고 반문하는데,
노아시대로 돌아가서 함 살아보세요. 그런 지구에서 자식 낳고 살고 싶은가,
갓난아기들이 자라도 미래가 뻔해서 사후에 더 큰 심판을 받기 전에
더 나은 세상의 지구에 다시 태어나게 하시려고 일찍 데려가셨습니다.
사람의 영혼을 주관하는 전능하신 창조주가 하실 수 있을 만한 일입니다.
예수님은 1세기 당시 훗날에 재림을 지켜보게 될 사람이 그 자리에 있다 하셨으니,
제자들 중에서 21세기에 환생하여 세례자 요한처럼 주님이 재림해 오시는 길을
예비할 사람이 있다는 뜻이 되고, 
예수님은 세례자 요한을 가리켜 그가 엘리야라고 하셨으니,
하느님은 의인에 한해서 목적을 따라 다른 사람으로 환생하게 하시기도 하고,
갓난아기의 명이 짧으면 하느님이 더 자라는 것을 보시려고 다시 아기로 태어나게 하실 수도 있습니다.
갓난아기의 영혼도 영원히 지옥에 보내시겠는가, 그런 성경 아닙니다.

벧엘은 거룩한 땅인데, 그 곳의 어린 아이들이 예언자를 향해 심한 말을 해서
엘리사가 두 마리 곰을 불러냈지, 엘리야의 행적이 아닙니다.
남을 비방할 정도의 어린 아이들의 죄에도 한 쌍의 곰으로 벌하셨으니,
불의한 사람은 동물과 한 쌍이 되는 동물 환생을 거쳐 천국으로 완행하므로
자녀를 잘 교육시키라는 교훈이 됩니다.

모세가 찾아간 이집트에 내리신 열 번째 재앙으로 이집트의 장자들이 모두 죽었던 일은,
이집트인들이 신에 의한 아홉 가지 기적을 겪고도 하느님께 순종하지 않아서
장자들의 수명을 그 날로 하늘이 정하신 일이었는데,
무신론적 진화론자들은 만약에 아홉 가지 기적을 겪게 되더라도 하느님보다 인류 진화론을 믿을 것인가?   

하느님이 파라오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셨다는 것은,
파라오에게 계시를 내리거나 파라오를 직접 치시는 방법으로
파라오의 마음을 바꿔놓지 않으셨다는 것이지,
파라오의 선량한 마음을 악하게 만드셨다는 뜻이 아닙니다.
파라오를 계시나 징계를 통해 마음을 바꾸실 수도 있는데,
그렇게 안하셨으니 파라오의 마음을 강퍅하게 내버려 두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19절]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책망도 하고 징계도 한다.

파라오는 하느님이 사랑하는 사람에 해당되지 않고, 뉘우친다면 사랑하실 의향이 있는 사람이었을 뿐이라서
계시도, 책망도, 징계도 안하시며 강퍅하게 내버려 두셨다는 뜻입니다.
성경 비판하는 이들이 성경 여기저기를 내키는 대로 해석해서 이 부분 오해하는 무신론자들이 많고,
아래와 같은 하느님을 잘 몰라서 오해하기도 합니다.

                                  예레미야 32장
35  그들은 ‘벤 힌놈 골짜기’에 바알의 산당들을 짓고, 저희 아들딸들을 몰록에게
    제물로 바쳤다. 이런 일은 내가 ( = 하느님) 그들에게 명령한 적도 없다.
    유다에게 이따위 역겨운 일을 저질러 죄짓게 할 생각은 내 마음에
    떠오른 적도 없다.


사무엘 하 21장에서 기브온 사람에 대한 이스라엘 민족의 맹세를 무시한 사울에 의해 죽임을 당한
많은 기브온 사람들의 원한을 다윗이 풀어주려고 그들 요구대로 자기 백성 7명을 희생했는데,
그 희생은 하느님께 바친 일이 아니었고, 하느님이 명하신 일도 아니었고,
이스라엘 민족이 원한 쌓인 기브온 사람들에게 내준 일입니다.

성경 안티인들이 사람에 의한 살상도 하느님의 뜻이라 하는 것은,
그 같이 해석하는 엉터리 성직자들과 똑같다는 셈입니다.
     
이리저리 16-11-08 13:53
 
심판받게 하기 전 구원을 위해 아기를 일찍 데려가셨다?
누군가 앗수르님 가족이 불의의 사고를 당한것에 대고
이와 똑같은 논조를 들어 "일찍 죽은건 결국 잘된거예요"
라고 지껄이면 과연?

또 글중에 한가지.

"무신론적 진화론자들은 만약에 아홉 가지 기적을 겪게
 되더라도 하느님보다 인류 진화론을 믿을 것인가?"

아홉가지 기적을 무신론자가 안겪었으니 안믿는거죠?
이런말은 그 기적이란게 일어난 뒤에 해야 말이 되는거.

끝으로.. 그 "만약에~" 나 "~그럴 것이다" 를 빼고서는
반론을 못하시나요? 이건 뭐 죄다 가정 아님 추측.
     
지청수 16-11-08 18:36
 
1. 노아시대로 돌아가서 함 살아보세요. 그런 지구에서 자식 낳고 살고 싶은가,


->노아의 홍수 이야기는 창세기 6장~8장에 나오는데, 어느 구절에서도 노아의 시대가 어땠는지 구체적으로 나타나지 않음.
겨우 나타난다는게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과 결혼했다는 사실과 세상에 죄악이 가득차고, 사람들이 계획하는 것이 악한 일 뿐이라는 추상적인 설명밖에 없음.
그런데 어떻게 노아시대와 지금을 비교할 수가 있음?
그리고 그 노아시대란 것이 존재는 했음?
기독교 경전에 기록된 연도대로라면 노아의 홍수는 기원전 2459년 전후였는데, 이 때에는 이미 4대 문명이 출현한 지 몇 백년 뒤의 기록이고, 기타 여러 문명이 세워지고 기록되던 시기였음.


2. 갓난아기들이 자라도 미래가 뻔해서 사후에 더 큰 심판을 받기 전에
더 나은 세상의 지구에 다시 태어나게 하시려고 일찍 데려가셨습니다.


-> 내가 여러 기독교인, 이단들을 상대해봤지만, 이렇게 당당히 윤회설을 주장하는 사람은 처음 봄.
심지어 동물로 환생한다는 근본도 없는 주장도 하는 모습을 보고 빵 터짐.
얘네는 어디서 나온 새로운 이단인지 궁금하기까지 함.


3. 벧엘은 거룩한 땅인데, 그 곳의 어린 아이들이 예언자를 향해 심한 말을 해서
엘리사가 두 마리 곰을 불러냈지, 엘리야의 행적이 아닙니다.
남을 비방할 정도의 어린 아이들의 죄에도 한 쌍의 곰으로 벌하셨으니,


->
(왕하 2:23) 엘리사가 거기서 벧엘로 올라가더니 그가 길에서 올라갈 때에 작은 아이들이 성읍에서 나와 그를 조롱하여 이르되 대머리여 올라가라 대머리여 올라가라 하는지라
(왕하 2:24) 엘리사가 뒤로 돌이켜 그들을 보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하매 곧 수풀에서 암곰 둘이 나와서 아이들 중의 사십이 명을 찢었더라

그 심한 말이라는 것이 '대머리'였음.



4. 하느님이 파라오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셨다는 것은,
파라오에게 계시를 내리거나 파라오를 직접 치시는 방법으로
파라오의 마음을 바꿔놓지 않으셨다는 것이지,
파라오의 선량한 마음을 악하게 만드셨다는 뜻이 아닙니다.
파라오를 계시나 징계를 통해 마음을 바꾸실 수도 있는데,
그렇게 안하셨으니 파라오의 마음을 강퍅하게 내버려 두신 것입니다.


->
(출 9:12)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
(출 10:20)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을 보내지 아니하였더라
(출 11:10) 모세와 아론이 이 모든 기적을 바로 앞에서 행하였으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자손을 그 나라에서 보내지 아니하였더라


당신의 주장처럼 야훼가 파라오의 완악한 마음을 그냥 내버려둔 것이 아니라, '완악하게 하셨으므로'라고 나옴.
KJV, NIV 모두 공통되게 But the Lord hardened Pharaoh's heart 라고 나옴.
완악한 마음을 내비두었다는 게 아니라, 딱딱하게 했다(hardened)고 분명히 기록되어있음.
출애굽기의 문맥을 보더라도 재앙 이후에 파라오가 '요구를 들어주겠다.'며 굴복하지만, 재앙이 지나간 다음에 '마음이 다시 변함' 완악한 마음을 유지한 게 아니라, 심적 상태가 변한 것임.
그러므로, 완악한 마음을 내버려뒀다는 것은 이래저래 말이 안됨.
야훼가 파라오의 마음을 조종하였기 때문에 파라오가 모세의 요구를 거절하였음.
모세오경대로라면 파라오는 야훼의 명령에 불순종하였기 때문이 아니라, 최순실의 지시를 받고 움직인 박근혜처럼, 철저히 야훼의 의지대로 움직여서 재앙을 받은 것임.


5. 파라오는 하느님이 사랑하는 사람에 해당되지 않고 (이하 생략)


-> 기독교에서 말하는 아가페적 사랑을 근본적으로 뒤집는 신의 사랑의 유한성을 인정하는 발언.
칼뱅의 예정론이 가지고 있는 치명적인 오류이기도 함.
          
헬로가생 16-11-08 22:12
 
하나 더하자면

출애굽 11:10 에 있는 "완악하게 하다" 또는 "강퍅하게 하다"의 원어는 חָזַק (ㅎㅋㅏ자크)란 동사임.
무언가를 딱딱하게 하다라는 뜻임.
그리고 그 단어 전에 분명히 יְהֹוָה (야훼)라는 단어가 그 동사의 주어로 나옴.
근데 뭘 맘대로 해석해 버림?

그리고 지청수님 말씀대로 그 전에 분명 바로는 보내준다고 함.
근데 지가 지 맘을 딱딱하게 함?
그것도 몇번이나?

보내준다하다가 딱딱하게 되는 게 그냥 내버려두면 일어나는 일임?

그!리!고!
백번양보해서 그렇다고 치고.
야훼란 신이 전지전능이고 알파와 오메가고 이세상의 모오오오오든 것을 관장하는 신인데
그럼 이 모든 사태 자체가 첨부터 그 신의 탓 아님?
뭘 누굴 탓하고 투굴 벌하고 이 난리임?
앗수르인 16-11-08 16:02
 
지금의 지구는 대홍수 심판 받을 만한 시대가 아니라서 아직 유지되는 것이고,
노아시대는 대홍수 심판을 받았을 만큼 세상이 악했고 더 나아질 희망이 없어서
아기들이 악에 물들기 전에 데려가셨다는 것인데, 이 시대의 사고가 여기서 왜 나오는가.

지금의 무신론자들은 기적을 겪지 못해서 안 믿는다지만,
이집트인들은 아홉 가지 기적을 겪고도 안 믿어서 장자들을 데려가시는 재앙을 받았다는 것인데,
왜 기적을 겪지 못한 입장으로 많은 기적을 겪고 불순종한 사람들에 대한 하느님 심판을 불합리하다고
할 수 있는가. 

인류 진화론이 확인되지 않는 일을 가정한 추측입니다.
피테쿠스, 사피엔스, 크로마뇽인, 공룡도 하느님이 창조하셨고,
최초의 여자를 남자의 갈빗대 유전자를 변형하여 지으신 셈이기 때문에
하느님이 공룡으로 진화시키시거나 피테쿠스를 크로마뇽인까지 진화시키실 수도 있는데,
그런 인류 창조를 위한 모티브형 화석이 발견되었다고 하느님이 주신 영을 지닌 사람으로까지
진화한 것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단지 사람 닮은 모습에서 추측한 가정학일 뿐입니다.
사람 말고 다른 생물 진화론에 대한 알고리즘 등의 다각도 검증으로
진화론이 증명되었다고들 하는데,
성경은 6천년 이전의 생물이 진화하지 않았다는 기록이 아닙니다.
하느님이 남자의 갈빗대에 담긴 DNA로 여자의 DNA를 만드신 셈이니,
유전자 변경하시는 창조주라는 것을 오히려 과학자들이 밝혀낸 것에 불과합니다.
결자해지라고, 지식인 다윈이 불을 붙여 들판에 퍼져나간 불을 과학자들이 끄게 된 셈인데
인정을 안 하거나 못할 뿐입니다.

신이 있다면 인류의 기원을 알려주어 세계에 퍼져나갈 종교가 되고,
신이 없다면 지어낸 신화는 세계적으로 종교화 되지 않습니다.
흐지부지된 여러 다른 신화들이 증명하지 않는가.
     
이리저리 16-11-08 16:38
 
이집트인들이 아홉 기적을 안믿어서 재앙을 받았다는 주장에 대한 납득할만한 근거는요?
과거의 그 재앙이 하느님의 심판이라는 주장은 합리, 불합리적이다 를 따질 꺼리가 아닙니다.
되도 않는 성경을 제외하면 다른 무슨 근거가 남는지부터 반론해보세요.

그러니까..
인류 진화론이 가정에 의한 추측이면, 창조설은 연구와 답습에 의한 정론이라도 되나요?
수많은 가설이 존재하는데 단 하나의 가설만 단정하는 것은 잘못이라 스스로 말씀하고
창조설은 왜 가설의 범주에서 빼는건가요?
원숭이가 유인원으로, 그리고 지금의 인류로 진화했다는 가설 만큼이나 어떤 절대자가
모든걸 창조했다는 말이 허무맹랑하단걸 왜 인정 못하시는지? 내 말만 맞다는 마인드심?
명백하게 창조설 또한 당장 확인이 불가능한 가설일 뿐입니다.

토테미즘, 샤머니즘조차 지금까지도 어떤곳에선 명맥유지가 되는 판국인데, 무슨 댁네
종교만 신이 존재하는 참된 종교라는 말이 얼마나 무지하고 오만한건지 정녕 모르세요?

모호한 성경 속 내용을 살을 붙여 사후정당화 시키는 어줍잖은 궤변은 안티크리스찬을
더 많이 창조해 낼 뿐입니다. 그런점에서 보면 앗수르인님이 정녕 창조자시군요. 아멘~
          
앗수르인 16-11-08 17:30
 
현재의 이스라엘 민족이 나오지도 않은 이집트 노예생활에서 해방되었다고 하는
사람들인가요?
이집트가 스스로 노예들을 풀어줄리도 없는데 해방되었다면서
유대교에 집착하게 된 사람들인가요?

이스라엘 노예들이 탈출한 사건은 계속 태양신을 섬긴 이집트 입장에서는
대 굴욕사건으로 남는데, 그 역사를 기록하는 것은 파라오를 기만하는 행위입니다.
훗날에 이스라엘이 국력이 약해져서 하느님을 배신하고 이집트를 의존하게 되었는데,
이집트에 조공을 바치러 가려면 이스라엘이 탈출한 역사를 부정해야 합니다.
예수님 믿지 않았던 앗수르인 입장에서 생각해 보건데,
이스라엘의 반역자들이 그 민족 대표로 내게 조공을 바치러 온다면
이집트의 역사왜곡에 동조하게 만들겠습니다. 그렇게 된 것입니다. 
역사왜곡이야 강대국에 의해 생겨날 수 있는 일인데,
성경 관련 역사는 사탄이 사람을 미혹해서 최대한 왜곡합니다.

창조주가 존재하여 세상에 종교를 내신다면 지구에서 가장 많이 믿는 종교로 만드십니다.
그것도 못하시면 전지전능하지 않습니다.
창조설은 어느 사람이 내가 깨달아 썼다 하는 경전이 아니라, 성령의 감동을 받아
적었다는 문서라서 사람이 만든 창조설이 아니라, 지구 외부의 존재가 사람들 때타지
않게끔 사실 그대로 알려준 계시이자 진리입니다.

개미가 개미더러 사람의 이성을 개미적으로 증명하라 하면 증명이 되나요. 안되나요.
날개미 되신 분 말씀을 믿어야 하는데, 날개미도 없다는 식이니.
               
지청수 16-11-08 18:43
 
이집트인들은 세계적으로도 보기 힘들 정도로 세심한 역사 기록을 남겼음.
고대 왕국들이 흔히 행했던 기록말살형도 이집트 역시 행했지만, 기록말살형에도 불구하고, 이집트는 역사기록을 세세히 남겼기 때문에 역사적 맥락과 전후 사건들을 미루어 사건들을 유추해낼 수 있음. 하지만, 출애굽 기록은 유추할 단서도 나오지 않음.
심지어 이집트의 군대가 궤멸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도, 이를 추측할만한 기록도 발견되지 않았음.
그래서 현재까지도 출애굽 시기가 어느 때였는지 특정짓지 못하고, 아직까지도 여러 설만 존재함. 대표적인 것이 람세스 2세설과 아멘호테프 2세설임.
심지어 람세스 2세의 아들은 메르넵타, 혹은 메렌프타하로 불리는데, 이 파라오가 가나안 지방을 점령하고 세운 석비인 메르넵타 석비는 기독교 경전과 전혀 다른 내용을 기록하고 있음.
               
이리저리 16-11-08 19:35
 
성경 관련 역사를 증명도 못하는 사탄의 장난질로
왜곡 된다 말하는건 피해망상을 넘어 정신이상에
더 가까워 보여요.

"창조주가 존재하여 ~ 내신다면.." 이런것과 같은
"만약~ 한다면" 의 가정법으로는 논증이 안됩니다.
창조설은 단어 그대로 설일 뿐인거지 무슨 어떠한
계시나 진리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런말은 앗수르님이 믿는 종교단체 커뮤니티의
안에서나 통용되는 말일 뿐이죠.

날개미가 무슨 개미 중에 득도라도 되어서 날개를
가진거랍니까? 뭔 "되신 분" 이란 표현을 쓰는지..
               
헬로가생 16-11-08 21:11
 
그래서 그 잘난 신이 애들까지 죽여 가며 심판을 했는데
백 년도 안 돼 인간들이 또 바벨탑까지 지으며 반항한 건
그 야훼라는 신의 능력이 영구급이란 증거다 아니다?

그래서 그 탑까지 빠개고 사람들 언어까지 다 섞어버렸는데
그래도 또 소돔이니 고마라니 거리고
나중엔 지 아들 예수까지 보내 죽이는데도 아직도 이 세상이 이런 건
그 전지전능하단 신의 예지능력이 빠가급이란 증거다 아니다?
               
헬로가생 16-11-08 21:17
 
"일본의 진구황후께서 신라를 점령해 우리 나라 남부를 다스렸다는 말이 일본서기에 쓰여 있는데
이게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하실 건가요?
진구황후가 신라를 다스린 건 한국인에겐 굴욕사건으로 남는데,
그 역사를 기록하는 것은 신라왕을 기만하는 행위입니다.
이런 기록을 고려 조선이 남길까요?
당연히 임라일본부는 사실입니다!"

이런 말인가요?
               
헬로가생 16-11-08 21:32
 
"창조주가 존재하여 세상에 종교를 내신다면 지구에서 가장 많이 믿는 종교로 만드십니다.
그것도 못하시면 전지전능하지 않습니다."

그냥 지껼인다고 말이 되는 게 아님.
가장 많이 믿는 종교가 왜 창조주가 준 종교임?
가장 많이 팔리는 차가 가장 좋은 차임?
소나타가 최고급차임?

전지전능이란 말은 뭐든 알고 뭐든 할 수 있는 것임.
전지전능이 소수정예를 원한다면?
그런데도 가장 많이 믿는 종교가 창조주가 내린 종교일까?

전지전능이 흑인만 선택했다면?
그런데도 가장 많이 믿는 종교가 창조주가 내린 종교일까?

그리고 가장 많이 믿는 종교가 창조주가 내린 종교라 치고.
그럼 어떤 기독교?
천주교? 동방정교? 개신교? 성공회?
개신교면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여증? 신천지?
기독교라고 한뭉치로 모으지 말고 다 엄연히 교리가 다른데
나눈다음에 한번 누가 더 많은가 보시죠.

세계인구 16%정도가 종교가 없습니다.
근데 기독교가 32.5%.
여기서 50%정도가 천주교니 천주교가 16.25%
천주교가 가장 큰 기독교니 개신교류나 개잡기독교들이야 말할 것도 없고.
천주교랑 무신자랑 삐까삐까하네요.
그리고 추세는 무신론자가 많아지고 있으니
님 논리대로라면 몇년 후엔 무신론이 창조주가 준 "믿음"이네요.

무신론을 찬양하라~
     
헬로가생 16-11-08 21:58
 
"이집트인들은 아홉 가지 기적을 겪고도 안 믿어서 장자들을 데려가시는 재앙을 받았다는 것인데"

아닌데요?
믿었는데요?
장자들을 살해당한 그 이집트인들은 분명 아홉기적을 믿고 보내주려 했거덩요.
벌써 두번째인 개구리부터 백성들을 보내준다 했거덩요~

(출 8:8)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이르되 여호와께 구하여 나와 내 백성에게서 개구리를 떠나게 하라 내가 이 백성을 보내리니 그들이 여호와께 제사를 드릴 것이니라

근데 왜 안 보내줬을까~요?
답은 여기.

(출 8:15) 그러나 바로가 숨을 쉴 수 있게 됨을 보았을 때에 그의 마음을 완강하게 하여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더라

잉? 누가 바로의 마음을 완강하게 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안 보내주게 했지?
그 후에도 계속 보내준다는데 누군가가 자꾸 바로의 마음을 완강하게 함.
이집트 사람들도 가라고 하고 바로도 보낸다는데 자꾸 누가 바로의 마음을 바꿈.
누구지?

(출 10:7) 바로의 신하들이 그에게 말하되 어느 때까지 이 사람이 우리의 함정이 되리이까 그 사람들을 보내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게 하소서 왕은 아직도 애굽이 망한 줄을 알지 못하시나이까 하고

근데 왜 안 보내주고 장자까지 죽이게 되었을까~~요?
답은 아래.

(출 10:20)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을 보내지 아니하였더라.

아하! 야훼잡귀 자신이 바로의 마음을 자꾸 바꾼 거임.
그니까 이집트 사람도 가라고 하고 바로도 보낸다는데 야훼가 잡아 둔 것임.
그리곤 그게 이집트인 잘못이라고 장자들까지 살해함.
이게 돼체 뭔 짓임?
그 이유가 더 가관임.

(출 10: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에게로 들어가라 내가 그의 마음과 그의 신하들의 마음을 완강하게 함은 나의 표징을 그들 중에 보이기 위함이며
(출 11: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바로가 너희의 말을 듣지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내가 애굽 땅에서 나의 기적을 더하리라 하셨고

벌써 기적을 다 인지하고 두려워 하고 보내준다는 사람들의 마음을 또 바꾼 이유는
한마디로 지가 기적질 하는 걸 보여주고 싶어 일부러 바로가 고집을 부리게 만들어 
이집트의 모든 첫째 아이들을 도륙한 거란 말임. 

에헤야 디야. 참 좋은 전지전능의 신의 정으로운 심판이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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