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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1 13:50
나비싸님의 글을 읽고 기억난 경험담
 글쓴이 : 지청수
조회 : 1,340  

사실대로 적은 글도 명예훼손으로 불려갈 수 있다고 해서 글 내립니다.

법적으로 일이 꼬이는 것을 피하기 위해 글은 내리지만, 이 내용은 모두 사실이라는 것을 한번 더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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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기 16-05-11 14:11
 
동업자이자 경쟁자니까 그런 거겠죠..

파는 물건 : 신, 예수(뻥매물)
구매자 : 교회에 다니는 신자(호갱)
주 수익자 : 목사
부 수익자 : 전도사, 장로, 집사
     
Habat69 16-05-11 14:18
 
그들은 예수 안믿습니다. 예수를 닮지도 않았고 하는 말과 행동이 예수와는 거리가 먼데요.
그들이 구매하고 싶은것은 천국의것도 아니고요.
그냥 이세상 사람들이 복이라고 하는것을 신의 이름을 빌어서 얻고싶은것이죠
     
헬로가생 16-05-11 19:44
 
파는 물건, 구매자, 수익자.
모두 정상적, 합법적 경제활동에 쓰는 단어이네요.
세금도 안 내는 족속들에 쓸 수 있는 단어는 아닐것 같습니다.

사기꾼: 목사
바람잡이: 집사, 장로, 전도사
피해자: 신자
미끼: 천국

그러고 보니 위에도 뻥매물, 호객이라 쓰셨군요. ㅎㅎㅎ
     
지청수 16-05-11 21:44
 
그들에게 호갱짓 하고 있다는 걸 알려줘도 못알아듣는 것이 가장 안타깝습니다.
주예수 16-05-11 14:37
 
앞으로 점점 더 심해 질 것입니다.
목사들은 자기 애들 유학 보낼 돈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돈을 요구할 것입니다.
목사들 자기 애들 고급 외제 차 사줘야 하기 때문에
더 많은 돈, 더더 많은 돈을 요구할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 신자들이 점점 줄고 있어
지금의 목사들은
더더더더더 많은 돈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지청수 16-05-11 21:40
 
생각해 보니 본문의 교회의 담임목사의 자녀들도 다 유학파 출신입니다.
나비싸 16-05-11 15:49
 
신자수 =돈 이 아니라면

같은 교리가 있는 다른곳으로 가도 문제를 삼을 필요가 전혀 없죠

어차피 같은 신을 모시는데 장소가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지청수 16-05-11 21:41
 
천주교가 그렇게 합니다.
이사가거나 여행가면 당연히 다른 성당 갑니다.
우왕 16-05-11 22:29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질 때 우린 자본의 성질을 종교안에서도 확연히 느낄 수 있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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