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 나비싸님의 글을 읽고 기억난 경험담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6-05-11 13:50

나비싸님의 글을 읽고 기억난 경험담

글쓴이 :

지청수

사실대로 적은 글도 명예훼손으로 불려갈 수 있다고 해서 글 내립니다.

법적으로 일이 꼬이는 것을 피하기 위해 글은 내리지만, 이 내용은 모두 사실이라는 것을 한번 더 알립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행복찾기 16-05-11 14:11 동업자이자 경쟁자니까 그런 거겠죠.. 파는 물건 : 신, 예수(뻥매물) 구매자 : 교회에 다니는 신자(호갱) 주 수익자 : 목사 부 수익자 : 전도사, 장로, 집사 동업자이자 경쟁자니까 그런 거겠죠.. 파는 물건 : 신, 예수(뻥매물) 구매자 : 교회에 다니는 신자(호갱) 주 수익자 : 목사 부 수익자 : 전도사, 장로, 집사



		Habat69 16-05-11 14:18 그들은 예수 안믿습니다. 예수를 닮지도 않았고 하는 말과 행동이 예수와는 거리가 먼데요. 그들이 구매하고 싶은것은 천국의것도 아니고요. 그냥 이세상 사람들이 복이라고 하는것을 신의 이름을 빌어서 얻고싶은것이죠 그들은 예수 안믿습니다. 예수를 닮지도 않았고 하는 말과 행동이 예수와는 거리가 먼데요. 그들이 구매하고 싶은것은 천국의것도 아니고요. 그냥 이세상 사람들이 복이라고 하는것을 신의 이름을 빌어서 얻고싶은것이죠



		헬로가생 16-05-11 19:44 파는 물건, 구매자, 수익자. 모두 정상적, 합법적 경제활동에 쓰는 단어이네요. 세금도 안 내는 족속들에 쓸 수 있는 단어는 아닐것 같습니다. 사기꾼: 목사 바람잡이: 집사, 장로, 전도사 피해자: 신자 미끼: 천국 그러고 보니 위에도 뻥매물, 호객이라 쓰셨군요. ㅎㅎㅎ 파는 물건, 구매자, 수익자. 모두 정상적, 합법적 경제활동에 쓰는 단어이네요. 세금도 안 내는 족속들에 쓸 수 있는 단어는 아닐것 같습니다. 사기꾼: 목사 바람잡이: 집사, 장로, 전도사 피해자: 신자 미끼: 천국 그러고 보니 위에도 뻥매물, 호객이라 쓰셨군요. ㅎㅎㅎ



		지청수 16-05-11 21:44 그들에게 호갱짓 하고 있다는 걸 알려줘도 못알아듣는 것이 가장 안타깝습니다. 그들에게 호갱짓 하고 있다는 걸 알려줘도 못알아듣는 것이 가장 안타깝습니다.



		주예수 16-05-11 14:37 앞으로 점점 더 심해 질 것입니다. 목사들은 자기 애들 유학 보낼 돈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돈을 요구할 것입니다. 목사들 자기 애들 고급 외제 차 사줘야 하기 때문에 더 많은 돈, 더더 많은 돈을 요구할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 신자들이 점점 줄고 있어 지금의 목사들은 더더더더더 많은 돈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점점 더 심해 질 것입니다. 목사들은 자기 애들 유학 보낼 돈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돈을 요구할 것입니다. 목사들 자기 애들 고급 외제 차 사줘야 하기 때문에 더 많은 돈, 더더 많은 돈을 요구할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 신자들이 점점 줄고 있어 지금의 목사들은 더더더더더 많은 돈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지청수 16-05-11 21:40 생각해 보니 본문의 교회의 담임목사의 자녀들도 다 유학파 출신입니다. 생각해 보니 본문의 교회의 담임목사의 자녀들도 다 유학파 출신입니다.



		나비싸 16-05-11 15:49 신자수 =돈 이 아니라면 같은 교리가 있는 다른곳으로 가도 문제를 삼을 필요가 전혀 없죠 어차피 같은 신을 모시는데 장소가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신자수 =돈 이 아니라면 같은 교리가 있는 다른곳으로 가도 문제를 삼을 필요가 전혀 없죠 어차피 같은 신을 모시는데 장소가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지청수 16-05-11 21:41 천주교가 그렇게 합니다. 이사가거나 여행가면 당연히 다른 성당 갑니다. 천주교가 그렇게 합니다. 이사가거나 여행가면 당연히 다른 성당 갑니다.



		우왕 16-05-11 22:29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질 때 우린 자본의 성질을 종교안에서도 확연히 느낄 수 있게되죠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질 때 우린 자본의 성질을 종교안에서도 확연히 느낄 수 있게되죠

Total 4,8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682
998	KBS 제보자들에 나온 교회가 어딘가요? (7)	트랙터	10-17	2918
997	교회 직급과 워치가 어떻게 되나요? (7)	나비싸	10-13	4473
996	허허... 이거 참... (4)	유수8	10-13	781
995	목사가 내게한짓 생각하면... (10)	저경우	10-13	1901
994	유교는 외교이고, 외교의 본질은 균형: 왜 한중일미독인가? (10)	Shark	10-11	1205
993	무신론자에서 크리스챤으로.. - 이성을 통해 찾은 진리! (16)	화검상s	10-09	1378
992	참교육이란 무엇인가? 구조주의 교육론 (4)	Shark	10-06	1009
991	개신교 목사 딸과 결혼 그리고 이혼후 (15)	들국화	10-06	3315
990	구조주의 심리학: 마음의 메커니즘 (2)	Shark	10-05	1082
989	천지창조 할때 공룡도 창조 하신건가요? (11)	나비싸	10-04	1729
988	무식한데 용감하게 개기니 야밤에 이짓을 다 하네 (137)	레종프렌치	10-04	2545
987	도덕경으로 논쟁하시는 분들 이거나 봐여 (2)	얌얌트리	10-03	695
986	도덕경에서 도경은 윤리책이 아님 고도의 철학책이지 (3)	레종프렌치	10-03	1066
985	假飾과 假識	제로니모	10-03	499
984	개개의 야생동물에게서도 실패한 삶과 성공한 삶을 가려낼수 있…	무재배전문	09-29	802
983	노장의 道와 불교의 道의 차이 (77)	레종프렌치	09-28	2101
982	기독교인과 결혼 (13)	국을	09-28	3027
981	아름답다(美, beauty)라는 것은 무엇인가? 구조주의 미학(美學, aest… (5)	Shark	09-28	1044
980	죽음(死, death)이란 무엇인가? (부제: 리더의 자격) (2)	Shark	09-28	817
979	신의 존재에 대한 견해들: 무신론에서 불가지론까지	Shark	09-28	759
978	'석가모니'(Gautama Buddha)는 무엇을 깨달았는가? (7)	Shark	09-27	1275
977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은 없다	Shark	09-27	777
976	'철학'(哲學, philosophy)에서 '미학'(美學, aesthetics)…	Shark	09-27	703
975	NASA 중대발표 결과 (7)	나비싸	09-27	2130
974	죽음 과연 불가항력적일까요 (1)	제로니모	09-26	914

◀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