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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16 11:36
태양만한 천국행성과 달만한 새 예루살렘 도성과 외딴 행성
 글쓴이 : 앗수르인
조회 : 1,454  

창조주 하느님이 임의로 정해두신 만물의 물리법칙을 다루시는 예수님은 물 위를 걸으셨고

믿음으로 산을 들어 바다에 던질 수 있다고도 하셨는데,

요한묵시록에서는하느님이 천국의 공중에서 새 예루살렘 도성을 

땅에 내려놓으신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그 새 예루살렘 도성의 크기는 가로,세로,높이가 모두 2220km인 정육면체 건물인데,

믿음으로 성령을 받아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들만이 하늘의 잔치에 참여하기 위해

12개의 문으로 드나들게 되는 거룩한 도성입니다.

 

나머지 다른 사람들은 그 도성의 문을 열어달라고 주님께 빌게 되리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는데

비유가 아니라재림하신 이후 1000년이 더 지나서 2차 부활의 날에 천국의 동물로 살게 되는 

나머지 모든 이들에 대한 미래 예언입니다.

 

천국의 동물이라도 되려면 지구의 동물로 윤회하는 것이 먼저라서,

하늘 잔치가 열리는 도성의 문 앞인 천국낙원에서 낙원 밖으로 쫓겨나는 것으로 비유하셨습니다

천국의 동물이 되면 낙원만 다닐 수 있을 뿐도성 안으로는 들어가지 못합니다.

 

천국의 문이라 할 것 같으면천국 밖에서 천국 행성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아니라,

새 예루살렘 도성의 12개의 문입니다그 문 밖에는 천국의 낙원인데,

천국의 동물이 되면 평화롭게 영생할 수 있는 천연의 세계이고크기는 태양만한 행성입니다.

우주의 행성을 관측하게 된 이후로 천국이 어디에 있는가할 만한 시대는 이미 지났고,

그런 행성들 중의 하나가 천국일 가능성이 생겨난 것인데그래도 천국이 어디에 있나,

하는 것은 안전 불감증이나 속도 불감증 같은 현상입니다.

 

정육면체로 된 새 예루살렘 도성의 크기를 대략 알아보려면,

종이에 지름 15cm 되는 보름달을 그려놓고 굵은 매직펜으로 그 원에 내접하는 정사각형을 

그리면그 정사각형의 내부가 새 예루살렘 도성의 크기입니다.

 

하늘의 보름달을 보면 천국의 새 예루살렘 도성의 크기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두셨습니다.

예수님을 상징하는 목성의 위성 '유로파' 와 '이오'에 맞춰보면 새 예루살렘 도성과 거의 일치하고,

도성을 둥근 달과 입체로 비교하면 정육면체의 8개 모퉁이가 구체의 달 속에서

뿔처럼 살짝 튀어나옵니다.

 

그래서 새 예루살렘 도성의 규모는 달에 비해 작지도 크지도 않게 적당한 크기가 기록된 것인데

요한묵시록을 기록한 사도 요한은 이만큼 달과 일치하는 크기의 도성을 성령의 감동을 받아 

하늘에서 알려주시는 대로 기록하신 것이지사람이 혼자 지어낸 것이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1세기에 지어내도 이럴 수가 있는가우연이 지나칩니다.

 

하느님이 정육면체로 된 새 예루살렘 도성을 천국의 공중에서부터 낙원 땅에 내려 앉히시게 

되는데달 크기 정도의 네모난 도성을 지구에 내려놓으신다면 탁구공 위에 주사위를 올려놓은 것 

같아서 외곽 사면에 있는 12개의 입구가 지면과 떨어져 있게 됩니다.

건물의 기초를 지하에 심어서 외곽의 사면을 지면에 닿게 하면지표면의 입구에서 들어가 

내부로 들어갈수록 행성의 지하로 내려가는 건물이 되어 버리는데그런 구조의 도성은 아닙니다.

 

천국행성의 크기가 지구보다 훨씬 커야만 도성의 바닥면이 땅에 평탄하게 맞닿을 수가 있는데

이럴 수 있는 행성의 크기를 계산해보면 태양의 크기 이상이라야만 전체 바닥면이 뜨지 않고 

평탄한 지면과 모두 맞닿습니다.

사람이 해가 저물어가는 노을을 바라보면 천국 행성의 크기가 보이는 요한묵시록을 주셨습니다.

계산을 해보면 천국은 태양만하고, 도성은 달 크기 만해서 누가 지어냈다 할 만한 수치가 아닙니다.

 

                    천주교 제 2경전 바룩서 제 3

24  아 이스라엘아하느님의 집이 얼마나 크고 그분의 소유지가 얼마나 넓으냐!

25  크고 끝없고 높아 잴 수가 없다. (지구 정도가 아니라는 의미)

32  모든 것을 다 아시는 그분만이 통찰력을 가지고 지혜를 알아내셨다.

    영원히 이 땅을 있게 하시고 그 안에 네 발 가진 짐승들을 살게 하셨다.

 

현재 천국 행성에는 동물들이 살고 있는데약육강식이 없고 수명제한만 있는 상태이지만

  천국행에 실패한 모든 이들이 먼 훗날 2차 부활의 날에 천국의 육지동물로 부활하게 되면

  사람처럼 말도 하고자유롭게 다니며 그리스도인들이 먹다 남긴 생명나무열매 부스러기를 

  먹고흘러 넘치는 생명의 샘물을 마시며 영생이 가능하기 때문에위의 32절에는 천국 땅에 

  네 발 가진 짐승을 살게 하셨다고 기록되게 하셨습니다이만한 이유도 없이

  천국 땅에 네 발 지닌 동물이 산다는 정도의 내용이 기록된 것은 아닐 것입니다. )

 

                            콜로새서 1

23  복음은 하늘 아래 모든 피조물에게 선포되었고, 나 바오로는 그 복음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6천년 전의 아담부터 태어난 모든 사람의 수는 대략 수천 억 명이나 되고그 중에는 

천국의 그리스도인이 되는 사람들도 있고천국의 육지동물이 되는 이들도 있게 되는데

태양만큼 큰 천국 행성이라서 모두가 넉넉한 공간에서 살게 됩니다.

 

                            다윗 시편 19

해는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처럼 기뻐하고제 길을 달리는 용사처럼 즐거워한다.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으로 돌아가니그 뜨거움을 피할 자 없다.

 

중세에 성령을 받지 못했던 성직자들은다윗의 시편 19장에 기록된 천체 원리를

성령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지동설을 이단시 여겼는데,

중세의 성직자들은 고정된 지구를 태양이 돌면서 빛을 비추는 줄로만 알았지,

태양계 내에서 공전하는 모든 것을 태양이 전부 이끌고 태양계가 우리 은하계를 

크게 대회전 할 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20세기에 와서야 겨우 알아낸 이러한 사실을

다윗은 하느님으로부터 지혜를 받아 오래 전에 깨달아서 위와 같은 시와 노래로 남겼습니다.

 

그런데 다윗의 이러한 시편을 읽고 믿지 못한 유대인이 얼마나 많았겠는가.

느릿느릿 하루 종일 돌아가는 태양의 뜨거움을 사람이 나무 그늘로 피하지 못할 정도로

태양이 용사처럼 빠른가?

그런데 태양이 용사처럼 여러 행성들을 이끌고 태양계 전체가 우리 은하를 중심으로 대회전 하며 

달리는 속도는 현대 과학으로 밝혀진 바시속 백만 km였습니다.

그래서 시편 말씀대로 그런 속도로 달리는 태양은 사람이 피할 수가 없습니다.

 

다윗 시편을 읽은 중세 성직자들이 천동설을 믿기는 했는데,

성령을 받지 못해서 성령을 통한 지혜가 없었기 때문에,

태양계가 우리 은하를 대회전하는 천동설로 믿었던 것이 아니라,

태양이 지구를 돈다는 천동설로 믿었다가 거짓 목자였음이 현대에 밝혀졌는데,

지금의 신부님과 목사님은 이런 사실을 과학지식으로 알게 되었을 뿐.

그 전에 성령께서 모든 것을 가르쳐주셔서 알게 된 것이 아닙니다.

중세 성직자와 마찬가지로 성령을 받지 못한 것이라서,

재림을 예고하신 예수님은, ‘나 보다 먼저 온 자들은 모두 목자가 아니다’ 라고 알려두셨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 신부님과 목사님은 목자가 아니라 전도자이고성당과 교회를 관리하는 봉사자일 

뿐이라서예수님은 그러한 바리사이파 보다 더 의롭게 살아야만 천국에 들어간다 하시며 

신자들이 넘어서야 할 표본으로 세워두셨습니다.

 

신약성경에는 셋째 하늘까지 올라가 본 사람에 대해 기록되었는데,

첫째 하늘은 지구 대기권이고둘째 하늘은 태양계 내 우주이고

셋째 하늘은 태양계 밖의 우리 은하 전체가 됩니다.

성경에서 하느님이 하늘을 엷은 휘장처럼 펼치셨다고 기록되었는데,

여러 은하들을 옆으로 관찰하면 엷은 휘장 같고윗면을 보면 둥글고 넓적합니다.

 

하느님이 에녹과 엘리야를 각각 산 육신으로 천사들의 UFO에 태워 천국 행성에 데려가실 적에

에녹과 엘리야가 지구의 하늘인 대기권을 넘어 우주에서 둥근 지구를 보았을 것이고

태양계 너머 우리 은하계에 이르러서는 지구의 태양계가 빠르게 회전하는 모습을 

지켜보았을 것입니다그래서 지구인 최초의 우주인은 에녹과 엘리야 입니다.

 

영이신 하느님은 원래 우주가 없던 영적 세상 안에육신을 지닌 피조물이 살 수 있는

작은 물질계 우주를 창조하셨고, 그 비눗방울 같은 대 우주 하나에 조 단위에 달하는 

많은 은하들을 만드셨는데그런 비눗방울 같은 대 우주가 성경상 3개입니다.

 

하나는, 지구가 속한 대 우주인데예언상 마지막 때에 불타 없어질 우주가 되고,

           (우주가 넓을수록 지구를 특별히 여기시는데, 인류가 우주를 오염시켜서 버리시게 됨) 


또 하나는, 천국행성이 있는 거룩한 대 우주이고 (우주가 넓을수록 특별히 여기심)

 

다른 하나는동물이 사는 지구의 우주가 없어져도동물 환생의 심판에 쓰이는 동물만 사는 

붉은 행성 에돔 의 우주가 있는데, 7일 창조 이전의 동물세상 같이 황무하고 공룡시대처럼 

가시광선의 밝은 햇빛이 없는 우주라서 적외선 위주의 태양아래 야간시력을 지닌 동물들과 

욥기에 기록된 두 마리 동물도 사는 지옥의 우주입니다(우주가 넓을수록 생명이 귀해서 

잊지 않으심)  이에 대한 내용이 아래 이사야 34장 전체에 기록됨.


                            이사야 34

4  해와 달과 별들이 떨어져서 가루가 되고하늘은 마치 두루마리처럼 말릴 것이다

   포도나무의 잎이 말라 떨어지듯이무화과나무의 잎이 말라 떨어지듯이 

   하늘에 있는 별들이 떨어질 것이다. (지구의 마지막에 대한 예언)

5  (에돔민족을 향한"나의 칼이 하늘에서 (지구의 우주에서) 흡족하게 마셨으니,

   그 칼이 이제 에돔을 (동물만 사는 우주의 행성을) 칠 것이다내가 나의 (공룡) 칼에게

   에돔을 (동물 환생으로심판하여 진멸시키라고 명하였다.

     (에돔 붉다,   진멸 하느님께 바치는 동물제물을 의미하는 헤렘의 번역 )

 

하느님의 노여움을 산 에돔 민족이 땅에서 칼로 멸망하고 지구의 동물로 환생하는 심판을 

  받고나서다른 우주에 있는 에돔이라는 붉은 행성에서도 마저 동물 환생으로 심판하신다는 

  내용으로지구가 없어진 후에도 동물 환생이 유지되는 외딴 행성에 대한 이사야 34장의 예언

  10절에는 영원히 사람이 다니지 않는 땅이라 기록됨 )

 

                             이사야 34

16  주님의 책에서 찾아 읽어 보아라이것들 (에돔민족 땅에 모으신 여러 동물들) 

    가운데 하나도 빠지지 않고 제짝이 ( = 악한 에돔 민족이) 없는 것이 없으니

    그분께서 친히 명령하시고 그분의 영이 그것들을 (동물 환생에 쓰이는 동물들을

    모으셨기 때문이다.

  

고대에 기록된 구약 성경이 미래 사람들을 기준으로 기록된다면 고대 사람들은 성경을 읽고 

땅이 정말 둥근가땅이 돌아가는가땅이 태양을 회전하는가라고 불필요한 의심을 하게 되어서

예수님이 오시기도 전에 유대교의 이스라엘 민족이 멸망해 버릴 수 있기 때문에 

과거의 사람들이 납득할 만하게 기록됩니다.

 

예수님은 하느님과 함께 지구 안팎의 모든 것을 5일 동안 재창조하신 분이라,

그 행하신 일을 모두 기록하면 이러합니다.


                    요한복음 21장 25

25  예수께서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다 기록해도 둘 데도 없고고대 사람들이 읽어도 의심하고 이단시할 뿐이라서

비율적으로 수가 더 많은 옛날 사람들을 더 배려하여 성경에서 물리,화학,생물학적인 과학적 정보는

생략하셨다는 내용이므로물질만능 주의로 옛날보다 상황이 악해진 근대현대 사람들은 

성경에 대하여 이점을 감안하고 읽을 필요가 있습니다.

 

                         고린토 1서 1

21  사실 세상은 하느님의 지혜를 보면서도 자기의 지혜로는 하느님을 알아보지 

     못하였습니다그래서 그분께서는 복음 선포의 어리석음을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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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수르인 16-11-16 11:38
 
믿는 이들을 구원하기로 작정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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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기의 사도 바울이 성령의 감동으로, 미래에는 성경이 어리석은 글로 여겨질 것을
예견하면서 기록하신 내용인데, 1세기 당시에는 각종 신화가 많이 알려져서 대속을 통한
믿음의 구원과 부활을 어리석게 여길 정도는 아니었고, 미래 사람들을 대상으로
신화 같이 여겨지는 복음을 믿는 어리석음을 통해, 믿는 이들을 구원하기로 작정하셨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무신론자들이 생각하기에,
성경을 믿는 것은 어리석다 함은 = 사도 바울의 예언이 실현됨이자, 진리 입니다.

성경에 모든 과학지식이 다 기록된다고 해도, 물질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영적 존재, 부활, 영생, 심판, 사후 세계, 영혼 등을 믿어야 해서
성경이 과학적으로 쓰이던, 아니던, 믿음이 필요한 문제는 똑같습니다.
옛날 사람들의 성령의 지혜가 아니라, 지식이 뛰어났구나 하고 그 이상은 못 믿겠다면서
안 믿는다면 무슨 소용인가. 과학을 이유로 현재 불신하고 있는 무신론자들보다
현세와 내세가 더 불행해질 뿐이라서 자비를 베푸시려고 성경이 적당히 기록되었습니다.
나비싸 16-11-16 18:01
 
혹시 라일리안무브먼트 인가요?
     
앗수르인 16-11-16 20:38
 
성경의 하느님은 육신의 형상이 없는 분으로 기록되어서 천사들 처럼 영적 존재입니다.
그래서 아무 형상이던지 사람이 만들어 섬기지 말라 하셨고,
사람도 수명을 마치면 성경상 영혼의 모습을 지니게 됩니다.
성경의 하느님이 UFO 같은 보좌를 타신 부분이 에스겔서 1장에 기록되었다 해서,
하느님을 육신을 지닌 외계인으로 잘못 짚어서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요한묵시록 실현 중반에 사탄 2명이 붉은 파충류형 가짜 외계인으로 분장, 위장해서
사탄의 UFO를 타고 짐승의 모습으로 세상 사람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면, 
그 두 마리가 부활을 모방해서 자작극을 벌이는 것으로 묵시록에 예언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하나가 먼저 옛날 태양신처럼 UFO를 타고 두둥실 등장하면 겁에 질린
그 지역의 군대가 먼저 선제공격을 하는데, 죽은 듯하다가 다른 하나가 나타나서
멀쩡히 살려내고는 그 두 번째 짐승이 말하길, 너네 왜 얘를 괜히 공격해서 상처를
입혔느냐, 얘를 위해서 얘를 닮은 우상을 만들어 바쳐라, 하면
인류가 공격의지를 잃고 일부 사람들이 우상을 만들어 바친다고 예언되었는데,
도시에 뿌려질 그 우상의 수는 666개이고 그것에 사탄이 하나씩 들어가서
선악과사건 때처럼 인류에게 말을 걸어 외계인인척 하면서 성경을 왜곡하고
온갖 거짓말로 속이게 됩니다.
이에 앞장서는 사람이 그 짐승의 대리인이 된 적그리스도인데, 다니엘서에 예언된
세상의 파괴자 이고, 사탄 아폴리온(아볼루온)이 빙의해 들어갈 사람입니다.
그 적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세계를 향한 짐승 숭배가 시작되는데,
그 때 기적을 행하는 하느님의 예언자들이 세상을 다니며 활동하기 시작하고,
이를 훼방하는 사탄은 그 짐승의 이름으로 사탄에 의한 기적을 행하는 거짓 예언자들을
세상에 보내서 사람들더러 손등이나 이마에 짐승의 칩을 받게끔 유도합니다.
예수님은 요한묵시록 말기에 불꽃 속에서 구름을 타고 재림하신다고 하셨는데,
에스겔서 1장에 묘사된 UFO 같은 하느님의 이동식 보좌를 타고 재림하시는 것이고,
짐승의 모습으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 인자, 곧 사람의 아들 모습으로 재림하시는 것으로
여러 번 강조해서 예언해 두셨고, 재림하시기 30일 전에 아마겟돈 최후의 전쟁이 일어나면
천사들에 의해서 모든 사탄과 두 마리 짐승과 적그리스도 세력이 전부 몰락하는 기간이
됩니다.  그 때까지 짐승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고 손등이나 이마에 짐승 로고의 칩을
받지 않고 버티는 사람은 복이 있다고 예언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의인들의 부활과 승천이 시작되고, 남은 45일 동안 흰 말을 타고
예언대로 번개 같이 지구를 왕래하고 다니시는데, 그 때 손등이나 이마에 짐승의 칩을
이미 받아 놓은 사람들은 1000년 동안 밤낮 쉴 수도 없는 미생물로만 윤회한 후에
천국의 동물이라도 되기 위해 예수님께 절대 복종하게 되고,  나머지 세상 사람들은
45일 내로 구원받기 위해 세상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께 복종하게 됩니다. 
45일이 지나면 지구와 우주는 예언된 대로 휘장을 말듯이 부서지고 불타서 없어집니다.
대도오 16-11-16 21:16
 
만물의 물리법칙을 다루시는 예수께서
무화과 나무에다 저주를 퍼 붓는 모습이
웃음 포인트가 되겠군요. 이 소설을 영화화하면.....

상상력이 훌륭하십니다. 이런 상상들이 모여서 매트릭스가 된 게 아닌가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봅니다.

다른 사람들의 금전을 갈취 할 목적만 아니라면, 상상에는 아무런 죄가 없겠죠.
     
앗수르인 16-11-16 21:37
 
예수님이 배고프시다고 그 무화과나무가 열매를 맺게 하신 후에 드셨더라면
이스라엘 멸망에 대한 예언이 되지 않습니다. 일부러 그렇게 하셨습니다.
하느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광야에서 만난 무화과열매 같이 반갑게 여기셨다 기록되었고,
예수님은 믿는 자는 포도나무 가지라 하시면서 포도원지기더러 (성령의)무과화 열매를
맺으라는 비유를 남겨두셨는데, 70년에 이스라엘이 멸망하고 나서 세계 교인들은
이스라엘이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서 신앙의 무화과 열매를 맺지 못한 이유로
멸망한 것으로 해석하게 되었고, 말라 죽은 무화과나무 일은 이스라엘 멸망에 대한
예수님의 성경 예언이자, 그것이 실현된 것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대도오 16-11-16 22:24
 
전지전능해서 만물의 물리법칙을 다루시는 예수가 '일부러' 저주를 퍼붓는 모습이
웃음 포인트라는 말이었습니다.

다른 이들처럼 감히 '겨우 무화과 나무에 저주를 퍼붓는 예수'를 비웃지 않습니다. 저는...

영화속에서 저주, 그 다음해에
무화과 나무가 열매 맺히는 봄날이 스쳐 지나가는 장면이 나온다면
아주 재미있는 관전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
          
지나가다쩜 16-11-16 23:09
 
예언이라기 보다 이스라엘 망하라는 저주 같은데요!
니들 내말 안들으면 망할 것이야 가 저주지 예언?
               
앗수르인 16-11-17 13:50
 
본문을 잘 읽어보면 예언입니다.

                            마태복음 21장
18  예수님께서는 새벽에 성안으로 되돌아가실 때에 시장하셨다.
19  마침 길가에 있는 무화과나무 한 그루를 보시고 가까이 가셨다.
    그러나 잎사귀밖에는 달리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으므로 그 나무를 향하여 말씀하셨다.       
    “이제부터 너는 영원히 열매 맺는 일이 없을 것이다.” 그러자 나무가 즉시 말라 버렸다.
20  제자들이 그것을 보고 놀라서, “어째서 무화과나무가 즉시 말라 버렸습니까?” 하고
    물었다.
2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믿음을
    가지고 의심하지 않으면, 이 무화과나무에 일어난 일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서 저 바다에 빠져라.’ 하여도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22  그리고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이런 정도의 믿음은 바른 신앙생활의 결정체로 성령을 받아야 생겨나는 믿음인데,
70년의 이스라엘에는 성령을 받지 못한 교인들만 남아서 로마의 뜻대로 멸망했습니다.
     
지나가다쩜 16-11-16 23: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로가생 16-11-16 21:19
 
제목 보고 터졌단 말 하러 들어왔어요.
나비싸 16-11-16 22:16
 
책내용으로 볼때 지구나이는 몇살인가요?

우주나이는요?

공룡도 노아의 방주에 있었나요?

노아의 방주 이전에 멸종했다면 그이유는 무엇인가요?
     
앗수르인 16-11-17 13:42
 
위의 성경 본문에도 있듯이, 구원을 위한 하느님 뜻이 지혜와 지식을 통해서가 아니라,
믿음을 통해 이루시기로 작정하셨다고 밝혀두셨고,
예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을 일일이 기록하면 지구에 둘 데도 없다고 기록되어서
성경에서 과학지식은 일부러 생략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일을 일일이 기록하면 이 세상에 둘 데도 없다는 기록을 1세기 이후의
중세 사람들은 믿기 어려웠지만, 지금은 과학지식이 넘쳐나서 믿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경 내용상 지구나이는 알 수 없고, 아담 부터 약 6000년 밖에 안 됩니다.
피테쿠스,사피엔스,크로마뇽인은 이성이 자라나는 영이 없고 본능적인 동물로만 창조되어서
죽어도 영혼이 못됩니다. 현생 인류만 영혼이 남습니다.
그 같이 사람 닮은 동물의 시대가 있었어서 구석기 시대 기간이 지나치게 뻥튀기 된 것이고,
지질학은 대홍수로 지층이 뒤섞인 점을 감안하지 않아서 또 기간이 뻥튀기 되었습니다.
하느님이 크로마뇽인으로도 진화시켜 보신 후에, 사람창조를 결정하여 진화 없이
진흙 성분으로 육신을 만들어 영을 지니게 된 피조물이 아담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육신의 모든 성분이 흙에 섞이게 되니, 진흙으로 지어진 것이고,
하와는 아담을 통해 창조되었으니, 하느님은 유전자를 다루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생물 진화는 무신론 과학만의 산물이 아니었습니다.

지구 나이도, 우주 나이도 일부러 성경으론 알 수 없게 해두셨는데,
성경 내용상, 하느님이 함께 한 자 없이 홀로 창조하신 만물에 대해 기록되었고,
하느님이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 하셔서, 예수님과 함께 사람을 지으신 기록이 있고,
요한복음에는 빛으로 창조된 예수님이 말씀으로 세상 만물을 창조하셨다고 기록되어서
지구 안팎은 6천년 전에 5일 동안 재창조 된 세상이라는 성경입니다. 
그러면 우주가 138억년이 되었던, 지구가 45억년이 되었던 성경의 범주 안에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에도 7일 창조 이전에 땅이 이미 있는 것으로 기록되어서 지구는 이미 있었고,
지구가 있다는 것은 우주도 이미 있었다는 뜻인데,
창세기 맨 처음에는 하느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고 기록됐습니다.
그 하늘과 땅은 지구의 대기권과 육지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우주 하늘과 행성들로 된 땅을 뜻합니다. 성경에는 하늘의 하늘이라는 기록으로
우주에 대해 언급되었습니다.
땅은 허공에 매어 놓으셨다고 기록되어서, 허공 같은 우주 안에 지구와 많은 행성들을
궤도상에 매달아 놓으신 의미가 됩니다. 

성경 욥기에는 공룡 같이 생긴 두 마리 동물의 특징에 대해 묘사되었는데,
내용을 읽어보면 한 마리는 최강의 생물이었다는데 생김새가 티라노 유형이고,
또 한 마리는 풀을 뜯고 하느님의 무기를 주셨다고 기록되었는데,
아마 케라톱스류의 뿔을 의미하는지, 하느님의 무기를 주셨다고 기록되어서
그 동물도 최강이었던 셈입니다.
그런데 하느님이 최강으로 지으신 동물과, 하느님의 무기를 주신 동물이 서로 만나면
어느 놈이 최강인가? 모순되지요?
그래서 한 마리는 중생대 쥬라기 동물이고, 한 마리는 중생대 백악기 동물이라서 만난 일이
없기 때문에 각각 최강이 됩니다.
최강이었던 만큼 희귀 공룡이라 아직 발견되지 않은 종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금도 새로운 화석이 발견되는 중입니다. 티라노 종류도 ‘리트로낙스’라고 신종이 발견되었는데,
지금까지의 티라노 종류 중에서는 최강입니다.
그런데 욥기의 티라노 닮은 최강 동물은 하느님이 피조물 중의 으뜸으로 지으셨다고
기록되었는데 사람보다 으뜸일리는 없으니 사람이 창조되기 이전의 피조물이 되어서,
지구 나이가 아담이 창조된 시점보다 오래 되었다는 것과, 인류가 만나지 못한 동물이
지구에 먼저 살았다는 점에 대해서는 성경이 과학보다 앞섰던 것입니다.
 
그러면 노아 시대에는 공룡이 존재하지도 않았고,
창세기 7일 재창조 이전의 지구 모습은 육지가 물에 잠겨 땅이 혼돈하고 해일의 영향으로
생명이 공허해진 상태가 기록된 것인데,
6000년 그 이전에 지구에 번성하던 동물들은 사탄이 사람 창조를 반대하는 의지표명으로
우주에서 얼음을 끌어와 수장시켰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육신이 없고 영적 존재인 천사들은 천사로 창조되어서 물질계 우주가 창조된 이후로
우주를 관리하기도 하는데, 지구를 담당한 일부 천사들이 불순종한 일이고,
6천5백만년 전에 사라진 공룡시대 동물들은 하느님이 보시기에 좋았다 하셨을 텐데
일부 사탄이 하느님의 사람 창조의 뜻을 반대해서 환경 재난으로 멸종시켰을 것입니다.

하느님의 사람창조의 뜻은 6천년 전에 갑자기 정하신 일이 아니라,
오래 전에 지구에 생물을 창조해 보시면서 천사들에게 뜻을 밝히셨을 것인데,
반대하는 천사들이 생겨나서 수십억 년 동안 마음이 바뀌길 기다리신 것입니다.
( 영생하는 인류의 수가 지구에 넘쳐나는 대로 우주의 모든 행성으로 이주시켜 천사들이
그 모든 행성을 관리하게 하신다는 계획, 아담더러 땅을 정복하라 하신 의미 )

그런데도 아담 창조 후에 선악과 사건을 기점으로 천사의 1/3이 돌아섰습니다.
공룡 멸종이나 지구 수장이 없었으면 하느님이 인류창조 이전에 공룡 등 생물의 번식기능을
퇴화시켜서 지구를 리셋하여 사람의 세상으로 재창조하셨을 일인데,
일부 사탄들이 무리수를 써서 지구가 5번의 대변동과 6번의 대멸종을 겪었습니다.
천사의 1/3이 사탄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일부 사탄이 하느님께 시위한 결과입니다.

성경을 안 믿으면, 공룡들도 밝은 태양아래 살았다고 알게 되지만,
지질학을 일부 인정하고 성경을 믿으면, 시편 102장에는 하느님이 우주의 천체를
재창조하시는 분이라고 기록되어서, 태양의 가시광선은 6천년 전의 7일 창조 4일째에
처음 생겨나 태양을 광명체로 바꾸셨고, 공룡시대의 태양은 가시광선의 밝은 햇살이
없었던 시대라서 공룡들이 적외선 위주의 태양 아래 어둠뿐인 지구에서 야간 시력으로만
살았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무신론적인 지식만으로는 배가 산으로 가게 해두신 세상입니다.
미생물이 사람으로까지 진화한 것이 아니고,
생물을 유전자로 지으시고 유전자를 다루시는 창조주가 피테쿠스를 크로마뇽인까지만
진화시켜보시면서 사람을 어떻게 지으실지 적절한 형태를 선정하는 과정을 거치셨습니다.
흑백논리로 생물의 진화냐, 창조냐 하나만 선택할 문제가 아니라,
두 가지 모두 가능한 전능하신 하느님입니다.
학자들이 동물 진화의 증거를 밝혀낸들, 창조가 아니라고 밝혀낸 것이 못됩니다.
          
헬로가생 16-11-17 20:47
 
뭔 말이 이래 길어여~?
이리저리 16-11-17 12:49
 
이정도는 그 창조과학회에서도 허를 내두를 만한 내용인데.
     
앗수르인 16-11-17 14:13
 
창조과학회에서는 고대 공룡토기, 사람과 공룡이 함께 그려진 고대벽화 등의 유물을 근거로
노아 방주에 공룡도 탔다고 알리는데, 사람이 뭔가를 보면 모형물을 만들 듯이,
옛날 고대 사람은 사탄이 텔레파시로 꿈을 통해 보여주는 공룡 환상을 보면 토기로 만들거나,
벽화로 그릴 수가 있습니다.
창조과학회 자료는 참고할 만한 내용도 있긴 한데,
사탄의 그런 권능을 생각지 않고 현물만 놓고 분석해서 그러합니다.
사람과 공룡의 뼈가 중생대 지층에 함께 발견되어서 사람과 공룡이 같은 시대에 살았다고도
하는데, 지구에 대홍수는 2번 있었습니다. 6천년 전의 대홍수와 노아시대의 대홍수 중에
지층이 두 번 뒤섞여서 그런 일도 생겨나고, 티라노의 신선한 피와 신선한 공룡화석이 발견되어서 공룡이 6천년 전에 창조되었다고도 하는데, 사탄이 보관하고 있다가 교인들을 교란할
목적으로, 모형 방주에 공룡을 태워 웃음거리로 만들려고 슬쩍 갖다 둔 것입니다.
천사와 사탄이 있다고 믿는다면 가능한 일입니다.
          
헬로가생 16-11-17 20:50
 
나... 이제 점 점 빠져들고 있어...
너무 재밌잖아 이거...
우왕 16-11-18 02:34
 
대단해
미우 16-11-18 08:34
 
말도 안되는 소린 둘째치고
밥 먹었냐고 물으니
요리 백과를 읊고 있군요.
세상 사는 게 참 힘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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