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 하느님이 임의로 정해두신 만물의 물리법칙을 다루시는 예수님은 물 위를 걸으셨고,
믿음으로 산을 들어 바다에 던질 수 있다고도 하셨는데,
요한묵시록에서는, 하느님이 천국의 공중에서 새 예루살렘 도성을
땅에 내려놓으신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그 새 예루살렘 도성의 크기는 가로,세로,높이가 모두 2220km인 정육면체 건물인데,
믿음으로 성령을 받아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들만이 하늘의 잔치에 참여하기 위해
12개의 문으로 드나들게 되는 거룩한 도성입니다.
나머지 다른 사람들은 그 도성의 문을 열어달라고 주님께 빌게 되리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는데,
비유가 아니라, 재림하신 이후 1000년이 더 지나서 2차 부활의 날에 천국의 동물로 살게 되는
나머지 모든 이들에 대한 미래 예언입니다.
천국의 동물이라도 되려면 지구의 동물로 윤회하는 것이 먼저라서,
하늘 잔치가 열리는 도성의 문 앞인 천국낙원에서 낙원 밖으로 쫓겨나는 것으로 비유하셨습니다.
천국의 동물이 되면 낙원만 다닐 수 있을 뿐, 도성 안으로는 들어가지 못합니다.
천국의 문이라 할 것 같으면, 천국 밖에서 천국 행성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아니라,
새 예루살렘 도성의 12개의 문입니다. 그 문 밖에는 천국의 낙원인데,
천국의 동물이 되면 평화롭게 영생할 수 있는 천연의 세계이고, 크기는 태양만한 행성입니다.
우주의 행성을 관측하게 된 이후로 천국이 어디에 있는가? 할 만한 시대는 이미 지났고,
그런 행성들 중의 하나가 천국일 가능성이 생겨난 것인데, 그래도 천국이 어디에 있나,
하는 것은 안전 불감증이나 속도 불감증 같은 현상입니다.
정육면체로 된 새 예루살렘 도성의 크기를 대략 알아보려면,
종이에 지름 15cm 되는 보름달을 그려놓고 굵은 매직펜으로 그 원에 내접하는 정사각형을
그리면, 그 정사각형의 내부가 새 예루살렘 도성의 크기입니다.
하늘의 보름달을 보면 천국의 새 예루살렘 도성의 크기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두셨습니다.
예수님을 상징하는 목성의 위성 '유로파' 와 '이오'에 맞춰보면 새 예루살렘 도성과 거의 일치하고,
도성을 둥근 달과 입체로 비교하면 정육면체의 8개 모퉁이가 구체의 달 속에서
뿔처럼 살짝 튀어나옵니다.
그래서 새 예루살렘 도성의 규모는 달에 비해 작지도 크지도 않게 적당한 크기가 기록된 것인데,
요한묵시록을 기록한 사도 요한은 이만큼 달과 일치하는 크기의 도성을 성령의 감동을 받아
하늘에서 알려주시는 대로 기록하신 것이지, 사람이 혼자 지어낸 것이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1세기에 지어내도 이럴 수가 있는가? 우연이 지나칩니다.
하느님이 정육면체로 된 새 예루살렘 도성을 천국의 공중에서부터 낙원 땅에 내려 앉히시게
되는데, 달 크기 정도의 네모난 도성을 지구에 내려놓으신다면 탁구공 위에 주사위를 올려놓은 것
같아서 외곽 사면에 있는 12개의 입구가 지면과 떨어져 있게 됩니다.
건물의 기초를 지하에 심어서 외곽의 사면을 지면에 닿게 하면, 지표면의 입구에서 들어가
내부로 들어갈수록 행성의 지하로 내려가는 건물이 되어 버리는데, 그런 구조의 도성은 아닙니다.
천국행성의 크기가 지구보다 훨씬 커야만 도성의 바닥면이 땅에 평탄하게 맞닿을 수가 있는데,
이럴 수 있는 행성의 크기를 계산해보면 태양의 크기 이상이라야만 전체 바닥면이 뜨지 않고
평탄한 지면과 모두 맞닿습니다.
사람이 해가 저물어가는 노을을 바라보면 천국 행성의 크기가 보이는 요한묵시록을 주셨습니다.
계산을 해보면 천국은 태양만하고, 도성은 달 크기 만해서 누가 지어냈다 할 만한 수치가 아닙니다.
천주교 제 2경전 바룩서 제 3장
24 아 이스라엘아, 하느님의 집이 얼마나 크고 그분의 소유지가 얼마나 넓으냐!
25 크고 끝없고 높아 잴 수가 없다. (지구 정도가 아니라는 의미)
32 모든 것을 다 아시는 그분만이 통찰력을 가지고 지혜를 알아내셨다.
영원히 이 땅을 있게 하시고 그 안에 네 발 가진 짐승들을 살게 하셨다.
( 현재 천국 행성에는 동물들이 살고 있는데, 약육강식이 없고 수명제한만 있는 상태이지만,
천국행에 실패한 모든 이들이 먼 훗날 2차 부활의 날에 천국의 육지동물로 부활하게 되면,
사람처럼 말도 하고, 자유롭게 다니며 그리스도인들이 먹다 남긴 생명나무열매 부스러기를
먹고, 흘러 넘치는 생명의 샘물을 마시며 영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위의 32절에는 천국 땅에
네 발 가진 짐승을 살게 하셨다고 기록되게 하셨습니다. 이만한 이유도 없이,
천국 땅에 네 발 지닌 동물이 산다는 정도의 내용이 기록된 것은 아닐 것입니다. )
콜로새서 1장
23 복음은 하늘 아래 모든 피조물에게 선포되었고, 나 바오로는 그 복음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6천년 전의 아담부터 태어난 모든 사람의 수는 대략 수천 억 명이나 되고, 그 중에는
천국의 그리스도인이 되는 사람들도 있고, 천국의 육지동물이 되는 이들도 있게 되는데,
태양만큼 큰 천국 행성이라서 모두가 넉넉한 공간에서 살게 됩니다.
다윗 시편 19장
5 해는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처럼 기뻐하고, 제 길을 달리는 용사처럼 즐거워한다.
6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으로 돌아가니, 그 뜨거움을 피할 자 없다.
중세에 성령을 받지 못했던 성직자들은, 다윗의 시편 19장에 기록된 천체 원리를
성령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지동설을 이단시 여겼는데,
중세의 성직자들은 고정된 지구를 태양이 돌면서 빛을 비추는 줄로만 알았지,
태양계 내에서 공전하는 모든 것을 태양이 전부 이끌고 태양계가 우리 은하계를
크게 대회전 할 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20세기에 와서야 겨우 알아낸 이러한 사실을,
다윗은 하느님으로부터 지혜를 받아 오래 전에 깨달아서 위와 같은 시와 노래로 남겼습니다.
그런데 다윗의 이러한 시편을 읽고 믿지 못한 유대인이 얼마나 많았겠는가.
느릿느릿 하루 종일 돌아가는 태양의 뜨거움을 사람이 나무 그늘로 피하지 못할 정도로
태양이 용사처럼 빠른가?
그런데 태양이 용사처럼 여러 행성들을 이끌고 태양계 전체가 우리 은하를 중심으로 대회전 하며
달리는 속도는 현대 과학으로 밝혀진 바, 시속 백만 km였습니다.
그래서 시편 말씀대로 그런 속도로 달리는 태양은 사람이 피할 수가 없습니다.
다윗 시편을 읽은 중세 성직자들이 천동설을 믿기는 했는데,
성령을 받지 못해서 성령을 통한 지혜가 없었기 때문에,
태양계가 우리 은하를 대회전하는 천동설로 믿었던 것이 아니라,
태양이 지구를 돈다는 천동설로 믿었다가 거짓 목자였음이 현대에 밝혀졌는데,
지금의 신부님과 목사님은 이런 사실을 과학지식으로 알게 되었을 뿐.
그 전에 성령께서 모든 것을 가르쳐주셔서 알게 된 것이 아닙니다.
중세 성직자와 마찬가지로 성령을 받지 못한 것이라서,
재림을 예고하신 예수님은, ‘나 보다 먼저 온 자들은 모두 목자가 아니다’ 라고 알려두셨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 신부님과 목사님은 목자가 아니라 전도자이고, 성당과 교회를 관리하는 봉사자일
뿐이라서, 예수님은 그러한 바리사이파 보다 더 의롭게 살아야만 천국에 들어간다 하시며
신자들이 넘어서야 할 표본으로 세워두셨습니다.
신약성경에는 셋째 하늘까지 올라가 본 사람에 대해 기록되었는데,
첫째 하늘은 지구 대기권이고, 둘째 하늘은 태양계 내 우주이고,
셋째 하늘은 태양계 밖의 우리 은하 전체가 됩니다.
성경에서 하느님이 하늘을 엷은 휘장처럼 펼치셨다고 기록되었는데,
여러 은하들을 옆으로 관찰하면 엷은 휘장 같고, 윗면을 보면 둥글고 넓적합니다.
하느님이 에녹과 엘리야를 각각 산 육신으로 천사들의 UFO에 태워 천국 행성에 데려가실 적에,
에녹과 엘리야가 지구의 하늘인 대기권을 넘어 우주에서 둥근 지구를 보았을 것이고,
태양계 너머 우리 은하계에 이르러서는 지구의 태양계가 빠르게 회전하는 모습을
지켜보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지구인 최초의 우주인은 에녹과 엘리야 입니다.
영이신 하느님은 원래 우주가 없던 영적 세상 안에, 육신을 지닌 피조물이 살 수 있는
작은 물질계 우주를 창조하셨고, 그 비눗방울 같은 대 우주 하나에 조 단위에 달하는
많은 은하들을 만드셨는데, 그런 비눗방울 같은 대 우주가 성경상 3개입니다.
하나는, 지구가 속한 대 우주인데, 예언상 마지막 때에 불타 없어질 우주가 되고,
(우주가 넓을수록 지구를 특별히 여기시는데, 인류가 우주를 오염시켜서 버리시게 됨)
또 하나는, 천국행성이 있는 거룩한 대 우주이고, (우주가 넓을수록 특별히 여기심)
다른 하나는, 동물이 사는 지구의 우주가 없어져도, 동물 환생의 심판에 쓰이는 동물만 사는
붉은 행성 ‘에돔’ 의 우주가 있는데, 7일 창조 이전의 동물세상 같이 황무하고 공룡시대처럼
가시광선의 밝은 햇빛이 없는 우주라서 적외선 위주의 태양아래 야간시력을 지닌 동물들과
욥기에 기록된 두 마리 동물도 사는 지옥의 우주입니다. (우주가 넓을수록 생명이 귀해서
잊지 않으심) 이에 대한 내용이 아래 이사야 34장 전체에 기록됨.
이사야 34장
4 해와 달과 별들이 떨어져서 가루가 되고, 하늘은 마치 두루마리처럼 말릴 것이다.
포도나무의 잎이 말라 떨어지듯이, 무화과나무의 잎이 말라 떨어지듯이
하늘에 있는 별들이 떨어질 것이다. (지구의 마지막에 대한 예언)
5 (에돔민족을 향한) "나의 칼이 하늘에서 (지구의 우주에서) 흡족하게 마셨으니,
그 칼이 이제 에돔을 (동물만 사는 우주의 행성을) 칠 것이다. 내가 나의 (공룡) 칼에게,
에돔을 (동물 환생으로) 심판하여 진멸시키라고 명하였다.
(에돔 = 붉다, 진멸 = 하느님께 바치는 동물제물을 의미하는 헤렘의 번역 )
( 하느님의 노여움을 산 에돔 민족이 땅에서 칼로 멸망하고 지구의 동물로 환생하는 심판을
받고나서, 다른 우주에 있는 에돔이라는 붉은 행성에서도 마저 동물 환생으로 심판하신다는
내용으로, 지구가 없어진 후에도 동물 환생이 유지되는 외딴 행성에 대한 이사야 34장의 예언.
10절에는 영원히 사람이 다니지 않는 땅이라 기록됨 )
이사야 34장
16 주님의 책에서 찾아 읽어 보아라. 이것들 (에돔민족 땅에 모으신 여러 동물들)
가운데 하나도 빠지지 않고 제짝이 ( = 악한 에돔 민족이) 없는 것이 없으니
그분께서 친히 명령하시고 그분의 영이 그것들을 (동물 환생에 쓰이는 동물들을)
모으셨기 때문이다.
고대에 기록된 구약 성경이 미래 사람들을 기준으로 기록된다면 고대 사람들은 성경을 읽고
땅이 정말 둥근가? 땅이 돌아가는가? 땅이 태양을 회전하는가? 라고 불필요한 의심을 하게 되어서
예수님이 오시기도 전에 유대교의 이스라엘 민족이 멸망해 버릴 수 있기 때문에
과거의 사람들이 납득할 만하게 기록됩니다.
예수님은 하느님과 함께 지구 안팎의 모든 것을 5일 동안 재창조하신 분이라,
그 행하신 일을 모두 기록하면 이러합니다.
요한복음 21장 25절
25 예수께서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다 기록해도 둘 데도 없고, 고대 사람들이 읽어도 의심하고 이단시할 뿐이라서
비율적으로 수가 더 많은 옛날 사람들을 더 배려하여 성경에서 물리,화학,생물학적인 과학적 정보는
생략하셨다는 내용이므로, 물질만능 주의로 옛날보다 상황이 악해진 근대, 현대 사람들은
성경에 대하여 이점을 감안하고 읽을 필요가 있습니다.
고린토 1서 1장
21 사실 세상은 하느님의 지혜를 보면서도 자기의 지혜로는 하느님을 알아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분께서는 복음 선포의 어리석음을 통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