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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20 16:50
곧 닥쳐올 이 시대의 예언 말씀, 요한계시록 11장의 명쾌한 해석!!
 글쓴이 : 화검상s
조회 : 1,235  

요한계시록 11장의 해석, 유대인의 환란기의 설명의 끝

요한계시록은 병렬설로 보아야 됩니다. 그러면 이상한 억지 해석을 하지 않고 해석이 잘 됩니다,

병렬설이란 6-11장은 유대인에게 주는 환란기 설명이고

12장은 교회역사 13-19장은 이방인에게 주는 환란기 설명입니다.


우리가 계시록을 해석할 때에 마치 영화감독이 대본을 만들듯이 모든 것이 다 서술되고 다 등장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계시록에 나타난 대로만 하면 됩니다. 무리한 구성을 하려다가 이야기를 첨가하여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해가 잘 안되시는 분들에게는 추후 설명드릴 일이 있을 것입니다.

일단 그렇게 볼 때에 11장은 유대인에게 주는 설명의 끝이 되고 환란기가 종료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재림이 나오는 19장으로 내용상 연결이 됩니다.


 

요한계시록 

11: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 유대인들은 그때에도 여전히 성전 중심으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측량하십니다. 평가하십니다.


11: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 성전밖은 척량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방인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주목할 점은 이방인중에 짐승과 그 세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거룩한 성은 문자적으로 통칭 예루살렘성입니다. 성경이 그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즉 예루살렘성을 이방인들이 짓밟는 것입니다.


다니엘와 데살로니가후서의 예언을 보면 짐승 곧 적그리스도가 유대인에게 구세주로서 전삼년 반 환대를 받다가

자기를 성전에 앉아서 내가 하나님이라 할 때에 유대인들은 그들이 속은 줄 알고 방황합니다.

그러면 정말 우리의 구세주는 누구인가? 개신교가 말하는 바 그 예수 라는 말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될 것인데 그때에 두 증인이 일어나서 전도를 하게 됩니다. 물론 이때에 짐승은 그 세력으로 유대인들을 죽이고 말살하려고 하며 예수님을 믿으려는 유대인들을 또한 죽이려할 것입니다.

이 두 증인에게 능력을 주셔서 전도를 하게 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획은 더 이상의 구원의  계획이 없는 환란기의 이방인들에게와는 다릅니다. 


로마서

11: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11: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11:27 내가 저희 죄를 없이 할 때에 저희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


그러나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은 자구적으로 살아나려고 해야 합니다.

이방인 불신자들은 모두 다 짐승을 신으로 경배합니다.


두 증인

두 증인에 대하여는 벼라별 이상한 해석이 많습니다.


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1) 예수님의 두 증인입니다. 이 단어는 예수님이 세우시는 두 증인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두 증인입니다. 11장의 내용을 보면 단체나 나라나 이러한 것이 아닌 그저 두 사람입니다.  two persons 입니다. 그렇게 해석하지 아니하는 자는 자기 마음대로 성경을 읽는 자기 사상에 사로잡힌 자입니다.

아니면 국어실력이 너무도 없는 자입니다. 제대로 봐야 합니다.


2) 이들의 활동기간은 1260=3.5년 입니다. 그러나 날수를 줄이시는 것이니 줄어들 것입니다.

예언은 전도, 말씀을 전한다는 의미로 해석합니다. 단지 미래를 예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성경의 모든 예언은 ... 이라는 구절에서도 그러합니다.


즉 짐승이 구세주인 줄 알았는데 이제 아니구나 하는 것을 깨달아 황당해 하는 유대인들에게 전도를 하는 것입니다.

 

3) 예수님이 권세를 주심

예수님이 믿는 자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시던 우리 지금 이 시대와는 다릅니다. 

그리고 이 권세는 그들을 해하고자 하는 자들을 죽이는 권세입니다.(5절) 복음전도를 위하여 병을 치료하든지 하는 그러한 은사적인 권세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이 권세를 주시는 것은 치열한 영적 전쟁, 그리고 육적 전쟁에서 살아남도로고 보호해주시기 위함인데 유대인의 땅에서 전도하는 두 증인은 그 누구도 그들을 보호하려고 할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짐승이야 당연히 죽이려할 것이고 죽입니다. 유대인들도 예수를 이단이라고 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전하는 두 증인을 보호하고 살려야 한다는 의무감, 당위감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스스로를 보호해야 하는데 예수님이 직접 그들에게 권세를 주시는 것입니다.


여기서 성령을 부어주신다 라는 내용이 없습니다.

환란기때에 성령은 휴거된 자들을 품으시고 하늘에 계십니다.

다시 이 땅의 누구에게 부어주신다는 약속이 없고 실제로 그렇게 하시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옮기워지신 것입니다. (살후 2장)


11:4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 이 두 사람은 주앞에 섰는, 즉 주를 섬기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들입니다.

감람나무와 촛대입니다. 물론 이것은 상징입니다. 


각각 두 개씩입니다.

촛대란 기름이 들어가서 태워지고 빛과 열을 발하는 것입니다. 교회와 같은 역할이지만 교회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감람나무는 올리브나무 입니다. 감람나무에서 감람유를 얻습니다.

감람유가 필요한 것은 기름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름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바 능력입니다.  즉 성령을 부어주심없이 그저 능력과 그 능력을 발휘하는 두 증인이라는 말입니다.


11: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  그리하여 이 두 증인을 누구든지 해하려고 하면  즉 유대인은 신성모독자 라고 죽이려 하고, 짐승과 그 세력은 당연히 자기들의 적대자이니 죽이려 한다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그 원수를 소멸합니다.

유대인들은 유일신 사상때문에 철저하게 전도자들을 핍박했습니다.

사도 바울의 증언이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4:11 바로 이 시간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4:12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후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핍박을 당한즉 참고

4:13 비방을 당한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끼같이 되었도다


이들에게서 나오는 불이란 첫째,  정말 불일 수도 있고 둘째, 불같은 말씀일 수 있습니다. 어느 것인지 알 수는 없으나 분명한 것은 대적을 굴복시키고 변화시키는 복음이 아니라  능력의 말씀으로서 그들이 죽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사도들이 전도를 할 때에 사도 베드로가 네가 죽으리라 라고 아나니아와 삽비라에게 말했을 때에 그들이 즉사한 것과 같습니다.  이들은 그러한 능력을 일시적으로 받는 것입니다. 그 원수들이 두려워서 접근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죽임을 당합니다. 반드시 죽습니다. 이것은 즉결심판과도 같고 전쟁에서 적을 죽이는 것과 같습니다.


이 전쟁은 영적, 물질적 전쟁인데 절대 선과 절대 악의 전쟁이며 이 와중에 유대인들을 구하시려는 예수 그리스도의 전략입니다.  즉  지금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비롯한 이스라엘 땅은 적그리스도의 수중에 떨어진 것입니다. 그 적그리스도의 적진에서 몇 몇이라도 유대인들을 구하려는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주심이 두 증인에게 있는 것입니다. 일종의 특공대와 같은 것입니다.



11: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 그 이들이 받은 권세중에 비가 오지 않게 하는 권세는 유대인들에게 구약의 선지자들을 상기시켜줄만한 권세입니다. 유대인들은 고지식하여 말로는 안되고 권세와 능력을 보여줌으로서 이 능력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 유대인들은 표적을 구합니다.


1: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1:24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2: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2: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 물이 피가 되면 먹을 수 없습니다.  


계시록 8:10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8:11 이 별 이름은 쑥이라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더라


여기서 물의 1/3만 피가 된 것, 즉 못 먹게 된 것은 나머지 2/3는 환란기 동안 버티면서 먹으라는 주님의 배려하심입니다.  그와 대조적으로 이방인의 세계에서는 100% 피가 되니 절대로 먹을 수 있는 물이 없는 것입니다. 극심한 고통을 당하게될 것입니다.


그런데 유대에서 전도하는 이 두 증인에게 이러한 물이 피가 되게 하는 권세를 주시는 것은 

기근과 고통을 주어서 회개하도록 인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물이 피가 되는 것은 이미 유대인에게도 나타난 

재앙입니다. 이 재앙을 주도록 하는 권세를 주신다는 것은


이왕에 일어난 재앙 수준의 자연재해가 그저 일어난 것이 아니라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주시는 것이라는 것을 적시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돌이키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두 증인은 결국 구약에 나타난 선지자와 같은 모습으로 사역하게 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그만큼 답답할만큼 고집이 셉니다. 그 이유는 머리가 없어서가 아니라 유일신 사상이 전통이었으므로 그것을 무시하면 신성모독의 죄로 죽게 되기 때문에 그들은 어찌할 수 없는 것입니다만.

그래서 예수님은 강력한 방법으로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을 믿으라는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11:7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 이 그런데 짐승이 이들을 죽입니다.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은 또 다른 짐승의 출현이 아니라 이왕에 나타나서 구세주 쇼를 한 짐승, 적그리스도가 바로 그 출신이 무저갱에서  나오는 자 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짐승은 둘 입니다.

짐승과 또 다른 짐승입니다. 두 존재에 대하여는 13장에 자세히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들이 무저갱에서 오는 것이지 또 다른 제 3의 짐승이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전쟁을 한다는 것은 서로의 권세로 싸우는 것입니다. 물론 예수 그리스도의 주신 바 권세가 절대로 질 리 없습니다만 이들은 죽습니다. 죽음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두 증인이 권세 행함은 구약의 선지자 + 물이 피가 되게 하는 권세 +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이 결합된 것으로 유대인들에게 생각할 단초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들이 죽음에서 부활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상기시켜 주는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11:8 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 왜 사도 요한이 이들의 죽음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연관을 지어서 설명하는가 하면 

장차 이 요한계시록 6-11장 부분을 유대인들이 읽을 때에 깨닫게 하려 함인 것입니다.


이 두 사람의 죽음의 결과 그 시체가 길거리에 나뒹굴게 됩니다.

이것을 국가나 단체로 본다는 것은 허무맹랑한 자기 사상대로의 해석입니다.

두 사람의 죽음입니다.  큰 성 길. 곧 예루살렘성의 길에 있습니다. 예수님은 성밖에 골고다에서 죽임을 당하셨고 이들도 예루살렘성에서 죽습니다. 


영적으로 소돔이라는 것은 이들의 부패와 죄악이 가득하다는 말입니다.

이미 전삼년반에 적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오해하고 경배하고 한 엄청난 죄악을 저지른 자들입니다.

애굽이라는 것은 피난처란 의미도 있을 터인데 이들이 잘못 피신하였다. 라는 의미도 있을 것입니다. 


저희 주께서 : 여전히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이고 이단이라 하였어도 예수님은 유대인들의 유일한 구주이십니다. 그들이 알아보지 못하는 것뿐입니다.


11: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  왜 장사하지 못하게 하는냐 하면 부관참시와 같은 모욕을 주는 것입니다. 이들이 명예롭고 존귀한 죽음이라면 무덤을 준비하고 장사하게 할 것입니다. 예수님도 죽으셨을 때에 그 시체를 믿는 자들이 가져다가 요셉의 무덤에 장사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도무지 누구에게도 인정을 받거나 대접받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런 자들이 세력을 이루어 이스라엘 땅에 남아있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유대인들의 다수가 적그리스도를 따라가고 예수를 여전히 이단이라 생각하고있는 것이기 때문에 여전히 이들이 전한 바 예수님을 믿으라는 전도에 반응이 없습니다.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이것은 열방을 말합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사흘 동안 그들의 시체가 나뒹구는 것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11:10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 이들의 사역은 선지자와 같습니다. 성경이 분명히 두 선지자 (δύο προφῆται , 듀오 프로페타이, 

two prophets) 라고 칭합니다. 구약때와 같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하였는데 그들이 전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구세주이시다 라는 전파가 땅에 있는 자들을 괴롭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이 당시 사람들은 분명히 몇 년 전에 휴거라고 불리우는 대규모 사람실종사건을 체험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난제를 풀지 못한 채로 몇 년을 지내는데 일부 그리스도인들이나 환란기 설명을 들은 자들은

그들이 들어본 대로 엄청난 재앙의 시간을 지내온 것입니다. 누구도 견딜 수 없는 환란을 겪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유대땅에만 먹을 물이 있지 다른 이방 세계에는 먹을 물이 없다는 비참한 상황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러므로 (1)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라는 말에 괴로워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그들의 말에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면 곧 있을 주님의 재림의 날에 더 이상 용서를 받을 수 없을 것이다 라는 것도 포함되어있을 것입니다. (3) 이 악의 시대는 곧 종말을 고한다. 라고도 하였을 것입니다.


'괴롭게 하다' 라는 '바사니죠 라는 말은 ‘고문하다’, 고통을  주다, 종을  치다, 던져  올리다, 성가시게  굴다 등의 의미입니다. 


마태복음 8:6 가로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와하나이다


에서도 같은 단어인데 지금 이 사람들은 정말 육체를 가진 자들이 견디기 어려워 하는 환란의 때를 지나면서 고통당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 그러자 양심이 마비되고 정신이 혼란한 이들은 일단 이들이 죽었고 그들의 하는 소리가 더 이상 들리지 않는다 하니 다시금 악한 세상으로 복귀하여 자기들의 세상을 구가할 수있다고 생각하여 이러한 축하를 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헤롯왕이 세례 요한이 죽고나서 일면 괴로워했을지 모르나 이렇게 기뻐했을 것입니다.


11:11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 그러나 그들의 죽음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3일 후에 그들이 부활합니다. 좀비처럼 어기적 거리며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발로 일어납니다. 외부의 세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이 그들을 살려서 그들이 온전한 인간으로 다시 살아났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보여줍니다.

이들은 놀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11: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 어떤 자들은 이리로 올라오라 라는 단어가 휴거라고 봅니다만 그건 국어시간에 잠을 자서 그런 겁니다.

그렇게 되는 대로 마구 집어먹으면 안됩니다.

분명히 이 두 사람은 단체가 아닙니다. 단지 두 사람입니다.

복음전파의 단체가 아니라 선지자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라 라는 명령을 전하는 선지자입니다.

이 우리 사는 시대의 구조대로 구약시대나 환란기를 보는 것은 시야가 좁은 것입니다.


이들은 두 사람인데 살아납니다. 휴거가 아닙니다. 그들은 그 음성을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갑니다.

휴거란 살아있는 자들이 그 몸을 가지고 변화되어 그대로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고

이 경우는 단지 두 사람이 죽었다가 살아나서 올라가는 것입니다.

다른 점을 반드시 이해해야할 것입니다.


원수들도 보고 기이히 여길 것입니다.




11:13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 지금 유대인들에게 두 증인이 1260일의 사역이 마쳤습니다. 그러므로 후삼년반이 다 지나고 환란기의 끝에 다다른 것입니다. 이때에 예루살렘성의 1/10이 지진이 나서 무너집니다. 그래서 7,000명이 죽습니다. 상당히 많은 사람이 죽는 것입니다.


지금도 하프에 의하여 이 땅에 지진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것도 그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유인즉 짐승은 예루살렘성에서 자기가 하나님으로 등극해보려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유대인들을 죽이려 하니 이러한 일을 꾸밀지도 모릅니다.


하프로 인한 지진이 아니라면 하나님이 의도하시는 바일 것입니다.

남아있는 자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예수님을 믿건 안 믿건 이들이 어느 정도 정신을 차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11: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 지금까지 유대인들에게 주는 설명에서 나팔을 부는 일곱천사가 등장하는데 이 천사가 마지막 천사입니다. 

이방세계에서는 약간의 시간차가 있을지 몰라도 이방세계의 환란기도 종료되고 있을 것입니다.

일곱째 나팔을 세분화하여 일곱 대접으로 본다는 것은 이 15절 때문에 합당하지 않습니다.


때가 되어 이러한 음성들이 하늘에서 나는 것입니다.


세상 나라 : 온 열방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됩니다. 이제 환란기는 끝이 나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온 세상을 다스리실 때가 되었다는 알림의 나팔, 알림의 소리들입니다.

그러므로 11장에서는 환란기의 종료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천년왕국 때에는 이 온 세상이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됩니다. 친히 다스리십니다.


그리고 나팔이 다 재앙이라는 속설도 정리되어야할 것입니다.

이 일곱째 나팔 소리 이후에는 재앙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에게 주는 나팔은 경고성의 나팔입니다. 나팔재앙을 획일화하여 모든 재앙이 따라온다 하니 일곱 나팔도 재앙을 말한다 라고 하여 일곱 대접을 연결하려고 하는 것인데 이것은 무모한 해석이고 옳지 않은 해석입니다.



11:16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 이 자기 보좌에 앉은 자들중에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있을 것입니다.

장로는 연로한 자이고 신앙이 인정된 자들이니 제자들이 맞을 것입니다.


마태복음 19:28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마태복음에서 말씀하시는 때가 어느 때일까요? 


(1) 예수님의 재림하심으로 천년왕국이 시작되는 때

(2) 천년왕국이 지나고 백보좌 심판 때


당연히 (1) 입니다. 그때에는 세상이 새롭게 됩니다.(이사야 65: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65:18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그 백성으로 기쁨을 삼고)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의 보좌에 앉아서 천년동안 다스리십니다.

이때에 열 두 제자들도 자기 보좌에 앉아서 열 두 지파를 심판합니다.


11:16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미 열 두 제자들은 '주안에서 죽은 자들로서' 그들의 몸이 부활하여 휴거되어 이 보좌에 앉아있는 것입니다.



11:17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다시 한 번 왕노릇하신다는 것을 말합니다. 지금 이 시대의 왕노릇을 말씀하심이 아니라 친히 왕노릇 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상황 전후를 설명함이 없이 이렇게 본론만 딱딱 말하기도 하는 것같습니다.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의 서신도 이런 특징이 나타납니다. 핵심을 말하고 넘어갑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사단은 무저갱에 갇히고 그 천년왕국 때에 왕노릇하십니다.

그러므로 11장의 이 말씀들은 천년왕국이 다가왔음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11:18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  그러나 이방이 분노합니다. 아직 죽지 않고 멸하여 지지 않아서 그런 것입니다. 

그러나  어느 때에 주의 진노가 임하는 것입니까? 환란기에 물론 그렇습니다만 더욱 뚜렷한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 입니다. 진노의 날입니다. 주님이 심판하시는 날입니다. 


죽은 자를 심판한다 하니 백보좌 심판인가 하지만 거기까지 갈 수는 없을 것입니다.

지금은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는 때이십니다. 이것은 주님이 재림하시면서 세상을 심판하시는 것을 예언하는 것입니다.


곧 있을 주님의 재림의 날에 이러한 일이 있을 것입니다.



11: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   이 광경을 사도 요한이 예언하며 본 것이냐 아니면 환란기 때에 그들이 보는 것이냐 인데 후자가 맞을 것입니다. 지금 사도 요한이 하늘이 열린 것을 보고 언약궤를 보고 라고 말하는 것같지는 않습니다.

이에 라는 단어는 그리고 입니다. 카이 =and 

즉 15절부터 계속 하늘에서 나는 음성들이며 연결되어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고 언약궤가 보입니다.


언약궤란

이스라엘사람들의 하나님 신앙의 핵심입니다. 

성전이 그들의 중심이고

성전이 없이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자들이며

그 성전의 중심은 지성소이고

지성소안의 언약궤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언약궤가 보인다는 것은  이들의 신앙이 가야할 곳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땅에 언약궤가 있으면 그 중심으로 모여야 하겠지만

하늘의 성전이 열리고 언약궤가 보이니 그들이 하늘을 바라봐야하는 것입니다.

터키의 어느 교회엔가 언약궤가 보관되어 있다고 하나 거짓말일 것입니다.

예레미야 때에 이 언약궤가 사람들이 더 이상 말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언이 있는데

일부 사람들은 언약궤가 하늘로 옮기워졌다 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언약궤는 하나님이 만들라 지시하신 대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것이 하늘에 있다고 보여지는 것은 그렇게 옮기워졌다 라는 말도 가능합니다.



11장은 다음에 나오는 12장과 내용상 연결이 안됩니다.

11장으로 끝난 유대인의 환란기 설명은 이것으로 충분합니다.

그리고 12장은 교회의 간략한 역사가 소개됩니다.


계시록 12: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이 남자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구절을 볼 때에 이는 과거 역사를 정리하는 사도 요한의 정리입니다. 하나님이 보여주신 환상 vision 대로 정리하는 것입니다. 

환란기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그리고 죽으심과 부활, 그리고 승천을 이야기할 이유가 뭐가요? 그것은 교회의 역사를 약술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13장은 이방 세상을 말합니다. 이방세상에서는 짐승이 자신을 구세주로 위장할 필요없이 악하게 등장합니다. 물론 짐승들은 계시록 6:8에 등장합니다. 데시온인데 다 같은 짐승이라는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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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수르인 16-11-20 19:05
 
사도 바울은 복음의 소식을 듣고 믿는 이방인의 수가 차면 이스라엘 민족이 유대교에 집착하는 완강함에서
돌이켜 온 이스라엘이 구원에 이르는 날이 오리라고 하셨는데, 이는 요한묵시록 초반의 일입니다.
초반에 일곱 봉인의 첫 번째가 열렸을 때, 흰 옷을 입고 흰 말을 탄 사람이 활을 들고 이기면서 나아간다는
예언은, 요한묵시록 말기에 재림해 오실 예수님의 오시는 길을 예비하기 위해, 약 6년 4개월 전부터 준비하는
세례자 요한 같은 역할을 국경제약을 넘어서 이겨내며 행한다는 뜻이고,
그 날에 무슨 일로 혼란에 빠진 이스라엘에까지 도달하면 이스라엘이 스스로 국교를 그리스도교로
개종하게 됩니다.  그렇게 사도 바울의 온 이스라엘의 구원에 대한 예언이 이루어지는데,
예수님은 주여,주여 한다고 다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므로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하셨기 때문에,
내세의 심판에서 구원받음은 예수님 믿고 회개하는 만큼만 받는 것이고,
천국에 들어갈 정도로 구원을 받는 사람은 전체 교인의 비율에서 적다고 하셨는데,
요한묵시록 중에는 기적의 때인 만큼 예수님이 많은 사람들이 믿고 구원 받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전도하는 흰말을 탄 사람이 나타나면 이스라엘이 예루살렘을 회복하고
성령을 받은 사람이 솔로몬 왕 같은 지혜를 얻게 된다는 것을 다니엘과 예수님이 예언하셨고,
요한묵시록 경과 2년 9개월 7일이 지나면, 사탄의 UFO를 탄 붉은 짐승이 (가짜 외계인)
영적인 바빌론 땅에 나타나서, 며칠 후에는 다니엘서에 예언된 어떤 파괴자가 UFO의 짐승을 따르는
적그리스도로서 군대를 동원해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을 침공하게 되는데, 성전의 바깥뜰까지 적그리스도의 손에
넘어가서 예루살렘이 황폐화되기 때문에 예수님은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예루살렘의 공중에 멈춰 선 짐승의 UFO를 의미함) 유대 사람들은 산으로 피신하라고 하셨습니다.
짐승의 모습으로 나타난 사탄의 가짜 외계인과 적그리스도에 의한 세계 환난의 때가 그 때부터 3년 반 동안
이어지고, 이때 하느님이 보내시는 두 명의 증인과 사탄이 보내는 짐승에 속한 예언자들이 동시에 세계를
다니면서 기적을 행하고 활동하는데, 짐승의 UFO에 미혹된 일부 교인들이 배교하는 때이기도 합니다.
그 3년 반이 지나면 30일 동안의 아마겟돈 전쟁으로 ( UFO 천사들의 지상전 15일, 공중전 15일)
모든 사탄들과 짐승과 적그리스도의 군대가 주님의 천사들에게 모두 패망한 후에 의인들의 부활과 공중 승천이
일어남과 동시에 예수님이 사람의 모습으로 불꽃 가운데 구름을 타고 (에제키엘서 1장의 UFO로) 재림하시는데,
5일 동안은 이스라엘에 머무시고, 40일 동안은 요나의 40일 심판 경고처럼 전 세계 이방인을 상대로
흰 말을 타고 번개같이 다니시면서 땅에 남은 사람들을 주의 양떼로 더 모으시며 공중 위 천사들의 UFO로
승천하게 해주시고, (그날에 손등이나 이마에 짐승의 표를 받아 놓은 사람들은 염소 떼로 구분되어
하느님을 아버지라 할 수 없는 입장으로 절대자 예수님께 복종하게 됨)
그런 후에 바로 하늘과(우주와) 땅이(지구가) 없어져서 지구가 속한 우주의 역사가 끝이 납니다.
화검상s 16-11-20 20:42
 
*^-^! 흥미로운 해석입니다. 헌데 출처는 어떻게 되는지요..
     
헬로가생 16-11-20 21:14
 
ㅋㅋㅋㅋ
     
앗수르인 16-11-20 23:52
 
출처는 개인해석입니다.
요한묵시록은 다니엘 예언서하고 같이 분석해보니,
그 기간은 6년 155일이 되던데, 그 쪽 교리에서는 어떻게 계산되나요?
이리저리 16-11-20 22:43
 
뭐얔ㅋㅋㅋ
종게 전도사들간 이단 대결 들어갔나여ㅋ
나비싸 16-11-20 22:50
 
둘이 같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아니면 다중인격?

서로 교단이 다른건가

보고도 모르겠다....

글이 어려워요 쉽게 풀어서는 얘기가 안되는건가요?
     
화검상s 16-11-20 23:29
 
요한계시록은 해석하기가 제각각이고 그냥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다보면 뭔가 미묘하게 겹쳐지는 내용이 여럿 있어서 난해하고, 딱 부러지는 해석이 잘 안됩니다..
 
그런데 본문의 내용은 2차원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입체적으로 풀어서 핵심(맥)을 잘 짚어줘서 요한계시록의 해석을 헷갈리지 않고 또렷이 할 수 있게 하는 그러한...
 
핵심을 딱 짚어주는 좋은 내용의 설명입니다.

일반인들은 한번에 이해할 수가 없고요.. 성경을 읽어보신 분만이 "아하!!" 하고 깨달을 수 있는 내용인데, 저만 보기에는 아까워서 올려봤습니다^^;;
앗수르인 16-11-20 23:45
 
계 11: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두 사람이 되살아나는 부활과 공중으로 올라가는 일이 처음 생겨난 일이라서 짐승 숭배자들이
구경한다고 기록된 것인데, 그 직후에 사탄과 짐승과 적그리스도 군대가 패망하는 아마겟돈
마지막 전쟁이 30일 동안 일어나고,
그 다음이 저 세상의 의인들이 시대순으로 차례로 부활하게 되는데,
땅에 살아남은 의인들도 함께 공중으로 모두 들려 올라가게 됩니다.(45일 동안의 휴거)
이러한 부활과 승천이 일어나는 당일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45일 동안 지구를 두루
다니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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