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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21 00:14
일흔 주간 = 70주가 아니라, 63주 중의 70주에 대함
 글쓴이 : 앗수르인
조회 : 1,032  

 

사본 - 요한묵시록 도표.jpg


아래 다니엘 9장에 예언된 일흔 주간은,

7주 + 62주 + 1주 = 70주간 이라는 내용이 아니라,

7주의 내용이 겹친 62주 + 1주 = 70주간 이라는 예언입니다.

             

                      다니엘 9

24  너의 백성과 너의 거룩한 도성에 정해진 일흔 주간이 지나야

    ( = 62주 +4일째부터 시작되는 짐승의 때 1260 일  아마겟돈 30일이 지나야

     = 짐승의 때가 포함된 70주간의 모든 일들이 다 지나야

     = 짐승 없는 기간 + 짐승의 활동 기간 밤낮 2300 지나야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모든 )

   악행이 그치고 죄가 끝나며 ( = 짐승의 때가 끝나며 마지막 45일 동안)

   속죄가 이루어지리라또한 영원한 정의가 펼쳐지고환시와 예언이 확증되며,

   가장 거룩한 곳에 ( = 깨끗해진 성소에서기름이 부어지리라.

   ( =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사람들 중에서 의를 행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아 그리스도인이 되리라 )

 

25  그러니 너는 이것을 알고 이해해야 한다. (요한묵시록 초기에 부서지는)

    예루살렘을 복구하고 재건하라는 말씀이 내린 때부터 기름부음 받은 영도자가

    나올 때까지 ( = 진리의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 그리스도인이 된 새로운 솔로몬 왕이

    나타나기까지) 일곱 주간이 흐르리라.

    또 예순두 주간이 흐르는 동안 ( = 7주가 겹치는 62주 동안예루살렘이 복구되고

    재건되어 광장과 외호까지 갖추겠지만 그 기간은 (요한묵시록이 실현되어)

    어려운 때가 되리라.

 

26  이렇게 예순두 주간이 흐른 다음 기름부음 받은 이가 ( = 새로운 솔로몬 왕이)

    잘려 나가 그에게 아무것도 남지 않으리라. (예루살렘이 부서지고 성소를 잃음)

    그리고 (복구 된 예루살렘의) 도성과 성소는

    앞으로 일어날 군주의 ( = 사탄의 짐승을 대변하는 적그리스도 수장의) 군대가

    (4일 동안허물어 버리리라. 그 종말은 홍수처럼 들이닥치리라.

    (4일의) 전쟁이 끝날 때까지 (예루살렘이 계속황폐하게 남도록 결정되었다.

    ( 요한묵시록이 실현된 날로부터 1006일 뒤의 4일 전쟁 이후로 1260일 동안 

      황폐하게 남겨짐 )

 

27  그 군주는 (도성 바빌론을 시작으로) 한 주간 동안 (예루살렘 거민을 포함한)

    많은 이와 강력한 동맹을 맺고 (예루살렘 침공 4일째부터) 반 주간 동안은

    (유대교의) 희생 제물과 곡식 제물을 바치지 못하게 하리라.

   성전 (위에 뜬날개에는 (그리스도교에 맞서기 위해) 황폐를 부르는 혐오스러운

   것이 세워져황폐하게 만드는 그자에게 이미 결정된 멸망이 쏟아질 때까지

    (1260~1290일 동안서 있으리라.

    ( = 사탄이 들어간 파충류형 가짜 외계인 짐승 곧 용 사탄을 본뜬 동상과,

        가짜 외계인 용 사탄과 적그리스도 대변인을 태운 사탄의 UFO,

        성전의 높은 곳과그 위 공중에 멈춰 서 있을 것이다.

        개역개정 성경 다니엘서 27절에는,

        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라고 기록됨.)

 

사탄이 만들고 들어간 가짜 외계인 용 사탄이표범,,사자 문양을 새긴

사탄의 UFO를 타고 죄악의 땅 바빌론으로 삼을 도시의 상공에 나타나면,

요한묵시록 13장의 내용대로 사탄들이 인류를 상대로 짐승 형상의 가짜 외계인을

신격화하는 자작극을 벌이게 됩니다.

마태오 24:15에서 예수님은 다니엘서를 놓고 말씀하시면서 황폐를 부르는

혐오스러운 우상이 예루살렘의 거룩한 곳에 세워진 것을 보거든, ( = 서지 못할

예루살렘 상공에 멈춰 서 있는 것을 보거든유다에 있는 이들은 

속히 산으로 달아나라고 하셨습니다.

 

위쪽의 도표를 보면칠십 주간 ( = 63) 중에서 마지막 63주째의 3일 반 동안은

사탄들이 1260일의 시작을 위해 적그리스도의 군대가 예루살렘을 침공하는

3일 반의 기간이고, 4일째가 위의 27절에 기록된한 주간의 반에 해당되어서

그 날의 예루살렘을 기준으로 가짜 외계인을 숭배하는 짐승의 난이 1260일 동안

시작되는데한 주간의 반이 주중에 걸쳐 있기 때문에,

24절에서 정해진 일흔 주간이 지나야 한다는 의미는,

시간적으로 70주가 지나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사건에 대한 70주간이라서

7주가 겹친 62주 + 63주째 4일째부터 1290일에 대한 70주간의 사건이 다 지나가야

한다는 것이지딱 63주나 70주가 지나야 하는 것으로 해석하면순서가 어긋나서

해석하기 어려워집니다.

 

24절의 정해진 일흔 주간이 지나가야

예루살렘의 복구와 재건이 명해진 때로부터완공되고다시 파괴되고,

  예루살렘에 혐오스러운 우상을 세우게 될 자에게 이미 결정된 멸망이 쏟아질 때까지

짐승의 1260일과 몰락기 30일이 지나가야 일흔 주간의 모든 사건이 지나가서

  예루살렘의 성소와 모든 성당,교회가 정결해집니다.

 

다니엘서의 묵시 예언은 요한묵시록 때까지 봉인되었지만, 1948년의 이스라엘 독립은

하늘의 징조이고 예언된 마지막 세대가 출생한 해라서, 이스라엘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그렇게 새로 심긴 예수님의 무화과나무에 가지와 잎이 무성해지고 

있어서, 예수님은 그런 일을 보고, 듣고 겪었던 1948년생의 그 세대가 수명이 다 하여 

다 지나가기 전에 재림하신다는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모든 말씀 믿어보시길.   


보름달.jpg

 천국행성의 낙원 중심에 내려놓으시게 될 정육면체로 된 새 예루살렘 도성의 
 세 가지 고대 단위 환산에 따른 세 가지 실크기. ( 빨강, 노랑, 파랑)

 평면도는 위와 같고, 입체로는 세 가지 정육면체 모두 8개의 모서리가 구체의 달에서 

 각각 9 km, 50 km, 71 km씩 돌출해서, 달보다 크지도 작지도 않게 절묘하게 예언되었습니다.     

  

달 입체.JPG


지구와 달.jpg


 아래는 예수님 상징하는 목성의 위성 '유로파' 와 비교한 천국의 새 예루살렘 도성 크기.
  
유로파.jpg

                   아래는 목성의 또 다른 위성 '이오'와 입체로 비교한 크기

이오.jpg

  저번 글에서 목성의 유로파를 금성과 착각해서 잘못 쓴 부분 교정합니다. 
  태양계 내의 모든 위성들 중에는 달과 목성의 유로파와 이오 밖에는 견줄 만한 것이 없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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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검상s 16-11-21 00:55
 
앗수르님, 지금까지 쓰신 모든 내용은 님의 " 개인해석 "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솔직히  글을 읽을 때에 잘 정리가 되지 않습니다.
쉽고 간결하게 시간 순서별로 한 번 정리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솔직히 말하자면 님의 사상이 많이 의심스럽고 성경 말씀을 왜곡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앗수르님의 하나님에 대한 신앙, 예수님의 대한 신앙의 고백도 들어보고 싶고요..

예수님은 신이십니까? 인간이십니까?
마리아는 우리의 중보자가 될 수 있는 존재인가요?

인간의 구원은 행위에 있나요? 믿음에 있나요?
기한을 따지는 것으로 예수님이 언제 오실지 날짜를 알 수 있다고 보십니까?

하루하루의 날짜를 따질 수가 있는 것인지,.. 저는 금시초문입니다!!
앗수르인 16-11-21 13:18
 
요한묵시록에 다니엘서를 더하고 요한묵시록의 시작일을 미래에 알게 된다면 언제쯤 재림하실지,
위의 도표처럼 대략적인 계산은 나옵니다. 나머지 일들은 이런 틀에 맞춰
요한묵시록 내용대로 일어나는 것이고,

에스겔서 1장에 기록된 하느님의 이동식 보좌는 금속체이고 날개와 바퀴와 둥근 창이 달린 것으로
묘사되었는데, 그 물체는 육신의 형상이 없는 영적 존재이신 하느님의 UFO이고,
그 엘로힘으로 창세기 1장에서 지구의 수면 위를 운행하셨고,
예수님이 타고 오신다는 불꽃 속의 구름은 그 UFO의(엘로힘의) 연막인 것인데,
동방박사들이 별 같이 움직이는 UFO없이 천체로 된 별만을 보고 예수님을 찾은 것이라고 믿으면,
옛 천사였던 사탄의 UFO도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게 되어서
요한묵시록의 짐승을 엉뚱하게 해석하기 쉽습니다.
어차피 그 때 되면 짐승의 모습이 확인되겠지만,
그 짐승을 사탄이 위장한 가짜 외계인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교인들도 있어서
신약성경에는 마지막의 배교의 때에 대해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용으로 비유가 된 사탄의 짐승 = 파충류 같이 생긴 가짜 외계인 = 사탄이 그 육신에 들어간
짐승인 것이지, 짐승은 비유가 아닙니다. 
그 붉은 짐승이 탄 붉은색 UFO의 특징은 표범,사자,곰 같이 흉폭하고 머리 일곱에 뿔이 열 개인
짐승인 것으로, 그 UFO까지 짐승으로 비유된 것인데,
비행기는 머리가 하나이지만, UFO는 둥근 형태라서 창이 달린 머리가 일곱이라는 것이고,
뿔 10개는 그 가짜 외계인을 추종하게 되는 미래의 신흥 권력자들의 수이고,
그들을 통치하게 되는 사람이 사탄 아폴리온이(아볼루온) 들어간 어떤 적그리스도 파괴자입니다.
짐승은 두 마리가 차례로 출현하고 사탄이 각각 들어가서 짐승과 관련하여 더러운 개구리의 영 셋에 대해 (사탄의 영 셋)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그 적그리스도의 수장이 데리고 다니는 어떤 여자는 바빌론으로 비유된 어느 도시에서부터
그 짐승을(UFO) 타게 되는 큰 음녀이고, 요한묵시록 때 사탄이 짐승과 UFO를 처음 출현시키는 장소는,
미래에 교인들로부터 바빌론으로 불리게 될 어느 도시입니다.
그 도시를 중심으로 적그리스도의 군대가 생겨나고, 4일째에는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을 침공하게 되어서
1260일 동안 적그리스도의 수중에 들어갑니다.
 
사탄의 가짜 외계인이 짐승 같이 생겨서 성경에 짐승이라고 기록된 것인데,
그런 짐승을 다시 비유로 해석하면 교황이 된 사람더러 짐승이라 하는 오해도 생겨나고,
21세기에 비행기가 날아다니는 것을 보고도 비행기를 비유로 풀면 큰 새라고 풀이하게 됩니다.
중세 성직자들이 용 같은 괴물로만 이해한 그 짐승을 이제는 사탄의 UFO를 탄 가짜 외계인 짐승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고, 요한묵시록은 이러한 미래상이 예언된 계시입니다.
 
원래 육신 없는 영적존재인 천사들이 하느님이 창조하신 우주 물질계와 처음부터 존재하던 영계 사이를
이동하는 수단이 UFO인데,  교인들이 UFO를 성경과 연결 짓기를 꺼려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UFO를 떠올리면 요상한 외계인으로 연상되게끔 사탄들이 영상물 영감으로 미혹해 와서 그러하고,
이를 위한 포석으로 사탄들이 로즈웰 등의 여러 도를 넘어선 사건들을 일으켰고,
그 때마다 하나씩 천사들에게 잡혀가기도 해서 결박된 옛 천사들에(사탄) 대해서도 기록된 요한묵시록입니다.

그 짐승에 대해서 옛날에 있었는데 지금은 없고 다시 나타나는 것이라고 예언되었으니,
그럴만한 것은 고대에 12월 25일의 태양신 행세를 하기도 했던 사탄의 UFO인 것이지,
달리 무엇으로 해석할 수 있겠는가.
사탄이 인류에게 모습을 드러내게 될 짐승은 두 마리이고, 그 짐승들이 두 대의 UFO를 드러내는데,
하나는 바다에서 올라와 인류의 공격을 받고 데미지를 받은 후에 멀쩡히 회복되는 것으로 기록되었고,
또 하나는 땅에서 올라오는데, 땅에서 올라온다는 것은 사탄의 UFO가 물질이면서도 물질을 통과하는
에너지체로 병행할 수도 있다는 것을 뜻해서 영적 존재인 사탄의 UFO가 됩니다.
몇 해 전에 러시아에 떨어진 운석이 지면 가까이에서 조각났을 적에, UFO같은 것이 통과해서 조각이 나고
땅에 떨어져 굉음을 냈는데, 천사의 UFO가 에너지체가 되어 그 지역의 교인들을 살려준 사례입니다.

이사야 44장 24절에는 하느님이 함께한 자 없이 홀로 창조하신 만물에 대해 기록되었고,
하느님이 우리가 함께 사람을 만들자 하신 이는 사람 되시기 이전의 예수님이라서,
창세기 1장의 7일 창조 때에 두 분이 함께 6일 동안 세상을 재창조하셨기 때문에,
예수님도 신이지요. 예수님을 지구에서 처음 창조된 모든 사람들 중의 한 사람으로 알고
성경 믿지는 않습니다.

성경에 성모님이 중보자라는 분명한 의미가 쓰여 있지 않으니,
주의 양떼가 목자이신 예수님만으로 부족하게 여길 일이 아니라서
성모님을 중보자로 바랄일이 아닌 것이고, 성모님을 중보자라고 믿으면
성경에 경고된 다른 예수, 다름 복음을 믿는 것입니다.
이단만 다른 예수, 다른 복음을 믿는 것이 아니라, 개신교와 천주교 신자도 잘못 믿으면
다른 예수, 다른 복음을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모님은 한 두 명의 고아를 입양한 아들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어서 평생 동정이셨을 수가 있는데,
개신교에서 성모님은 입양할 그릇이 아니라고 단정할 일도 아니고,
성모님이 첫 아들을 낳으셨다는 기록은, 한국식 이해로 둘째 아들도 낳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이스라엘 풍습으로 사람들이 하느님께 드리는 중요한 맏아들을 낳으셨다는 의미입니다.

믿음의 구원은 회개를 전제로 해서 세례자 요한의 가르침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만
회개가 인정되어 구원을 받는 것인데,
회개한 만큼만 죄 사함을 받는 것이지, 계명 중에서 일부만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면
나머지 부분의 죄에 대해서는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불타 없어질 공적에 대한 사도 바울의 말씀도 있으니, 믿음 = 단박 구원론은
성경을 표면적으로 해석하여 사람이 만들어낸 말입니다.
그래도 믿음으로 회개하는 만큼은 내세의 심판에서 구원을 받기 때문에,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성경인 것이고,

구원은 행위에서 오는가? 믿음에서 오는가? 이 문제는
예수님을 믿는 입장이 된 상태에서 구원은 행위에서 오는가, 믿음의 선물인가로 논쟁할 문제가 아니라,
믿음이 없는 사람의 선한 행실만으로는 구원이 없다는 의미일 뿐인데, 교인들이 많이 착각하는 부분입니다.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이 주여, 주여 하여도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은 적다고 하셨는데,
나머지 다수의 교인들은 예수님을 믿는 입장에서도 구원은 행위로 나지 않는다면서
성경을 겉으로 해석하는 심리작용이 있습니다.
앗수르인 16-11-21 19:18
 
여태 했던 얘기지만, 마지막 댓글 하나 달고 물러갑니다.

재림을 예고하신 예수님이 말씀하신 요한복음 10장의 ‘목자의 비유’ 에 의하면,
재림하실 예수님 보다 먼저 온 이들은 모두 다 (성령 없이 헌금의 일부를 떼어 쓰는) 도둑이고,
(헌금을 반 강요하는) 강도라고 하시면서 그들은 목자가 아니라고 해두셨습니다.
(= 성령을 받지 못한 자칭 사도)
그리고 예수님이 예언해 두신대로 사도가 된 제자들이 모두 그 가르치던 회당에서 전부 쫓겨난 이후부터는,
성령이 없는 다른 성직자가 1세기 모든 교회를 이끌게 되어서 그 라인을 통해 지금까지 성령 없는 성직자들이
임명되어 왔기 때문에, 예수님은 재림 이전에 먼저 온 자들은 목자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전 세계 신부님과 목사님은 성당이나 교회에서 전도하며 봉사하는 건물 관리인일 뿐이고,
예수님은 양떼더러 그들 바리사이파보다 더 의롭게 살아야만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말씀을 남겨 두셔서,
신자들이 넘어야 할 커트라인으로 세워두신 것이므로, 비교인이나 교인이나 자신이 교회나 성당에서 목자로
여겨야 하는 대상은 전 세계 신부님이나 목사님이 아니라, 예수님과 성경에 기록된 참 목자들입니다.
그리고 언젠가 요한묵시록이 실현되면, 하느님이 전 세계에 영적 이스라엘 12지파 144000명을
세상에 보내주시는 것으로 예언되었습니다.
그들은 하느님의 인장을 받고 나타나는 사람들이라서 지금의 신부님, 목사님과 비교될 것이고,
그들을 참 목자로 따르면 됩니다.
1세기말부터 그 때까지는 성령 없는 목자들이 전도하는 때라서
예수님은 사람들이 기적을 바래도 요나의 표징밖에 받지 못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중세의 많은 성직자들은 성령을 받았다 하면서 성령으로 다시 태어났다고 믿었지만,
사실은 성령을 받지 못하여 성령께서 모든 것을 가르치신 일이 없었기 때문에
지동설을 이단으로 몰았던 것이라서, 중세에 헌금을 받아 생활하던 성직자들 중에는
참 목자가 없었다는 확실한 근거가 됩니다.
지금의 신부님과 목사님도 태양계가 우리 은하를 대회전하는 과학지식을 몰랐다면,
여전히 다윗 시편의 태양계 천동설을 잘못 해석해서 태양이 지구를 돈다는 천동설로 똑같이 해석했을 것이
분명하고, 지동설을 이단으로 여겼을 사람들입니다.
모든 것을 가르치신다고 기록된 성령은 지동설이 이단설이 되게끔 성경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그러니, 예수님을 믿게 된다면, 아래 말씀을 목표로 신앙생활 해야 합니다.

                      마태오 복음 23장
2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다.
3  그러니 그들이 너희에게 (성경의 말씀을, 성경적인 바른 말을) 말하는 것은 다 실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따라 하지 마라.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 성령을 받는 바른 신앙길이 산의 8부 능선 위에 있다면, 성직자들이 8부 능선 이상을 넘지 않고,
  잘해야 7부 능선에 머무른 상태로 성령을 받았다고 착각해서 그 이하에 오른 신자들에게
  존경을 받는다는 의미 )

                                      마태오 복음 5장
20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그런데 천국의 특별한 동물이 되는 복음도 선포되어서 모습은 바뀔지라도
모두가 다시 만나게 되는 날이 옵니다.
     
화검상s 16-11-21 21:16
 
역시 이상합니다.  " 이스라엘 12지파의 144000명을 참목자로 따르라 "

태어나서 처음으로 듣는 황당무계한 해석입니다.

님의 말씀은 호기심을 자극하지만, 결국은 삼천포로 빠지고 읽는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본질을 흐리는 게 만드는 그러한 글의 패턴이 계속됩니다.

역시 이상합니다. 맞는 말과 의혹스러운 말을 자꾸 섞어서 하시고
개인의 허구적 상상을 진실인냥 대놓고 정하여 말씀하시는 것이...

도대체 어떻게 책임지시려고 이런 글들을 쓰시는 것인지...

어찌보면 많이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님께서 성령의 체험이 있으신지도 의문스럽습니다.
성경 내용에 더하지도 빼지도 말라는 말씀이 있는데,

성령의 감동하심으로(편에서) 이러한 글들이 나왔다고 도무지 믿기지가 않습니다...

성경에 천국에서 동물로 환생한다는 설정도 사이비 중의 사이비이고

도무지 태어나서 듣도 보도 못한 설정입니다.
(인간이 죽으면 천국 아니면 지옥에 가는 것으로 배우는 것이 기독교의 기본입니다)

님의 글이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백보좌 심판대에서

어떠한 내용으로 다루어질지 실로 유감입니다..
앗수르인 16-11-22 14:14
 
하느님의 성령은 체험하는 것이 아니라, 한번 받으면 항상 함께하시는 것이 느껴져야 성령을 받은 것입니다.
그런데 본인은 아직 생각과 말과 행위가 항상 온전한 것은 아니라서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사람이 아니라,
아직 믿음으로 물로 거듭나는 단계에 있어서 더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전 세계 [신부님과 목사님도] 전부 재림하실 예수님보다 먼저 온 이들에 해당되기 때문에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만든 각종 교리로 주님의 양떼를 흩어놓은 현실에 있습니다.

천국의 새 예루살렘 도성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12개이고, 12지파 이름으로 구분되었는데,
그 안에는 전 세계에서 성령을 받은 의인들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144000명은 12000명씩 12개 지파로 된 인원인데, 그들이 요한묵시록 때
참 목자로서 사람들을 새 예루살렘 도성으로 인도한다는 것이지,
요한묵시록 약 7년 동안 세계에서 구원받는 사람의 총 인원이 겨우 144000명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온전히 구원받는 사람의 총 인원이 딱 12000명씩 12 그룹 선택되는 것이 아니고,
사람마다 믿고 회개하기 나름이라서 144500명도 될 수 있는 것이고, 143500명도 될 수 있습니다.
12000명씩 곱하기 12의 144000명은 마지막 때에 전 세계에 새로 세우시는 참 목자의 정확한 숫자이고,
아래 예레미야서에 예언되었는데, 이스라엘에서 아직 없었던 일이라 요한묵시록 때 생겨날 일입니다.
 
                                    예레미야 23장
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신앙의 넓은 문으로 이끌어서)  내 목장의 양 떼를 멸하며
    (다양한 교리로)  흩어지게 하는 목자에게 화 있으리라
2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 백성을 기르는 목자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내 양 떼를  (사람이 세운 교리로)  흩으며  (다양한 교리로)  몰아내고 돌보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내가 너희의 악행 때문에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  내가 내 양 떼의 남은 것을 그 몰려 갔던 모든 지방에서 모아 다시 그 우리로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의 생육이 번성할 것이며
4  내가 그들을 기르는 목자들을 그들 위에 세우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려워하거나 놀라거나
    잃어버리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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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9 17-4.예수가 새롭게 창조되었을 가능성, 인도에서의 예수의 생애 레종프렌치 09-04 668
1838 17-3.예수는 메시아인가? 예수는 실존인물인가? 신화속 인물인가? 레종프렌치 09-04 570
1837 17-2.예수는 누구인가? 다윗의 혈통인가? 하나님의 혈통인가? 레종프렌치 09-04 336
1836 17-1.예수는 누구인가? 예수는 하나님인가? 레종프렌치 09-04 426
1835 주께서 오늘 주신 말씀 (19) 베이컨칩 09-04 525
1834 [펌] 불경과 기독경 (2) 유수8 09-03 474
1833 9월3일 낚시 여행점 후기 (10) 마르소 09-03 401
1832 16.성경에서의 전생, 윤회 (11) 레종프렌치 09-03 2017
1831 15-4.불경과 신약성서가 왜 이렇게 같을까? 레종프렌치 09-02 554
1830 15-3.신약성서는 창작인가? 표절인가? 성서와 불경의 유사성 (1) 레종프렌치 09-02 508
1829 15-2.신약성서는 창작인가? 표절인가? 성서와 불경의 유사성 (1) 레종프렌치 09-02 522
1828 15-1.신약성서는 창작인가? 표절인가? 성서와 불경의 유사성 (21) 레종프렌치 09-02 747
1827 14.인간은 신인가? 신의 피조물인가? (25) 레종프렌치 09-02 879
1826 13.여호와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지 않았다 레종프렌치 09-02 437
1825 12.복음은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전파하라. 레종프렌치 09-02 371
1824 11-2.구약성서는 창작인가? 표절인가? (56) 레종프렌치 09-02 1209
1823 11-1.구약성서는 창작인가? 표절인가? 레종프렌치 09-02 551
1822 10. 도올 김용옥의 바이블에 대한 견해 레종프렌치 09-02 464
1821 9-2.성서의 원본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5,000여개가 넘는 필사… (4) 레종프렌치 09-01 526
1820 9-1.성서의 원본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5,000여개가 넘는 필사… (6) 레종프렌치 09-01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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