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다니엘 9장에 예언된 일흔 주간은,
7주 + 62주 + 1주 = 70주간 이라는 내용이 아니라,
7주의 내용이 겹친 62주 + 1주 = 70주간 이라는 예언입니다.
다니엘 9장
24 너의 백성과 너의 거룩한 도성에 정해진 일흔 주간이 지나야
( = 62주 +4일째부터 시작되는 짐승의 때 1260 일 + 아마겟돈 30일이 지나야
= 짐승의 때가 포함된 70주간의 모든 일들이 다 지나야
= 짐승 없는 기간 + 짐승의 활동 기간 = 밤낮 2300일이 지나야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모든 )
악행이 그치고 죄가 끝나며 ( = 짐승의 때가 끝나며 마지막 45일 동안)
속죄가 이루어지리라. 또한 영원한 정의가 펼쳐지고, 환시와 예언이 확증되며,
가장 거룩한 곳에 ( = 깨끗해진 성소에서) 기름이 부어지리라.
( =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사람들 중에서 의를 행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아 그리스도인이 되리라 )
25 그러니 너는 이것을 알고 이해해야 한다. (요한묵시록 초기에 부서지는)
예루살렘을 복구하고 재건하라는 말씀이 내린 때부터 기름부음 받은 영도자가
나올 때까지 ( = 진리의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 그리스도인이 된 새로운 솔로몬 왕이
나타나기까지) 일곱 주간이 흐르리라.
또 예순두 주간이 흐르는 동안 ( = 7주가 겹치는 62주 동안) 예루살렘이 복구되고
재건되어 광장과 외호까지 갖추겠지만 그 기간은 (요한묵시록이 실현되어)
어려운 때가 되리라.
26 이렇게 예순두 주간이 흐른 다음 기름부음 받은 이가 ( = 새로운 솔로몬 왕이)
잘려 나가 그에게 아무것도 남지 않으리라. (예루살렘이 부서지고 성소를 잃음)
그리고 (복구 된 예루살렘의) 도성과 성소는
앞으로 일어날 군주의 ( = 사탄의 짐승을 대변하는 적그리스도 수장의) 군대가
(4일 동안) 허물어 버리리라. 그 종말은 홍수처럼 들이닥치리라.
(4일의) 전쟁이 끝날 때까지 (예루살렘이 계속) 황폐하게 남도록 결정되었다.
( 요한묵시록이 실현된 날로부터 1006일 뒤의 4일 전쟁 이후로 1260일 동안
황폐하게 남겨짐 )
27 그 군주는 (도성 바빌론을 시작으로) 한 주간 동안 (예루살렘 거민을 포함한)
많은 이와 강력한 동맹을 맺고 (예루살렘 침공 4일째부터) 반 주간 동안은
(유대교의) 희생 제물과 곡식 제물을 바치지 못하게 하리라.
성전 (위에 뜬) 날개에는 (그리스도교에 맞서기 위해) 황폐를 부르는 혐오스러운
것이 세워져, 황폐하게 만드는 그자에게 이미 결정된 멸망이 쏟아질 때까지
(1260일~1290일 동안) 서 있으리라.
( = 사탄이 들어간 파충류형 가짜 외계인 짐승 곧 용 사탄을 본뜬 동상과,
가짜 외계인 용 사탄과 적그리스도 대변인을 태운 사탄의 UFO가,
성전의 높은 곳과, 그 위 공중에 멈춰 서 있을 것이다.
개역개정 성경 다니엘서 27절에는,
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라고 기록됨.)
사탄이 만들고 들어간 가짜 외계인 용 사탄이, 표범,곰,사자 문양을 새긴
사탄의 UFO를 타고 죄악의 땅 바빌론으로 삼을 도시의 상공에 나타나면,
요한묵시록 13장의 내용대로 사탄들이 인류를 상대로 짐승 형상의 가짜 외계인을
신격화하는 자작극을 벌이게 됩니다.
마태오 24:15에서 예수님은 다니엘서를 놓고 말씀하시면서 황폐를 부르는
혐오스러운 우상이 예루살렘의 거룩한 곳에 세워진 것을 보거든, ( = 서지 못할
예루살렘 상공에 멈춰 서 있는 것을 보거든) 유다에 있는 이들은
속히 산으로 달아나라고 하셨습니다.
위쪽의 도표를 보면, 칠십 주간 ( = 63주) 중에서 마지막 63주째의 3일 반 동안은
사탄들이 1260일의 시작을 위해 적그리스도의 군대가 예루살렘을 침공하는
3일 반의 기간이고, 4일째가 위의 27절에 기록된, 한 주간의 반에 해당되어서
그 날의 예루살렘을 기준으로 가짜 외계인을 숭배하는 짐승의 난이 1260일 동안
시작되는데, 한 주간의 반이 주중에 걸쳐 있기 때문에,
24절에서 정해진 일흔 주간이 지나야 한다는 의미는,
시간적으로 70주가 지나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사건에 대한 70주간이라서
7주가 겹친 62주 + 63주째 4일째부터 1290일에 대한 70주간의 사건이 다 지나가야
한다는 것이지, 딱 63주나 70주가 지나야 하는 것으로 해석하면, 순서가 어긋나서
해석하기 어려워집니다.
24절의 정해진 일흔 주간이 지나가야
= 예루살렘의 복구와 재건이 명해진 때로부터, 완공되고, 다시 파괴되고,
예루살렘에 혐오스러운 우상을 세우게 될 자에게 이미 결정된 멸망이 쏟아질 때까지
= 짐승의 1260일과 몰락기 30일이 지나가야 일흔 주간의 모든 사건이 지나가서
예루살렘의 성소와 모든 성당,교회가 정결해집니다.
다니엘서의 묵시 예언은 요한묵시록 때까지 봉인되었지만, 1948년의 이스라엘 독립은
하늘의 징조이고 예언된 마지막 세대가 출생한 해라서, 이스라엘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그렇게 새로 심긴 예수님의 무화과나무에 가지와 잎이 무성해지고
있어서, 예수님은 그런 일을 보고, 듣고 겪었던 1948년생의 그 세대가 수명이 다 하여
다 지나가기 전에 재림하신다는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모든 말씀 믿어보시길.
천국행성의 낙원 중심에 내려놓으시게 될 정육면체로 된 새 예루살렘 도성의
세 가지 고대 단위 환산에 따른 세 가지 실크기. ( 빨강, 노랑, 파랑)
평면도는 위와 같고, 입체로는 세 가지 정육면체 모두 8개의 모서리가 구체의 달에서
각각 9 km, 50 km, 71 km씩 돌출해서, 달보다 크지도 작지도 않게 절묘하게 예언되었습니다.
아래는 예수님 상징하는 목성의 위성 '유로파' 와 비교한 천국의 새 예루살렘 도성 크기.
아래는 목성의 또 다른 위성 '이오'와 입체로 비교한 크기
저번 글에서 목성의 유로파를 금성과 착각해서 잘못 쓴 부분 교정합니다.
태양계 내의 모든 위성들 중에는 달과 목성의 유로파와 이오 밖에는 견줄 만한 것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