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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21 17:55
3) 지구속에 지하세계가 있다. 마테오리치 신부와 진묵대사
 글쓴이 : 스리랑
조회 : 1,017  


道典2:101:1~4)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그러므로 모든 선영신(先靈神)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내려고 60년 동안 공을 들여도 못 타내는 자도 많으니라. 이렇듯 어렵게 받아 난 몸으로 꿈결같이 쉬운 일생을 헛되이 보낼 수 있으랴. 너희는 선영신의 음덕을 중히 여기라.
 
道典 9:102)“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 지금 너희가 행하는 제사 범절은 묵은하늘이 그릇 지은 것이니 이제 진법(眞法)이 다시 나오리라.”  
 
자손이 선영(先靈)을 박대하면 선영도 자손을 박대하느니라. 이제 인종 씨를 추리는 후천 가을운수를 맞아 선영신을 박대하는 자들은 모두 살아 남기 어려우리라.” 하시니라.

道典8:28:4-6) 선영의 음덕(蔭德)으로 나를 믿게 되나니 음덕이 있는 자는 들어왔다가 나가려 하면 신명들이 등을 쳐들이며 ‘이 곳을 벗어나면 죽으리라.’ 이르고, 음덕이 없는 자는 설혹 들어왔을지라도 이마를 쳐 내치며 ‘이 곳은 네가 못 있을 곳이라.’ 이르느니라. 
 
道典 9:213:7~8)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무엇이든지 소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천지에만 빌어도 안 되나니 먼저 조상에게 빌고 그 조상이 나에게 와서 빌어야 뜻을 이루느니라.”
 
인간 생명의 바탕이 신이다. 죽어서 혼이 몸을 떠나면 신명이라고 한다. 진리의 세계는 이법적理法 측면만 있는 게 아니라 ‘진리의 세계도 두 얼굴(two faces of truth)’이 있다.
 
사람의 몸도 앞면이 있고 뒷면이 있고, 또 좌측이 있고 우측이 있다. 또 우리 몸은 외면(outer side)과 내면(inner side), 곧 물리적인 몸(physical body)과 영적인 몸(spiritual body), 이렇게 둘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을 동양에서는 음양의 법칙이라고 했다. 일음일양지위도(一陰一陽之謂道), 한번은 음 운동을 하고 한번은 양 운동을 하는 것을 도道라고 한다. 도란 진리의 근원, 한 근원(ultimate One)이다. 진리의 근원인 도가 자기를 드러낼 때는 반드시 두 얼굴로, 즉 음과 양의 두 현상으로 나타난다.
 
‘진리의 두 얼굴’로 볼 때 이법, 법칙의 측면뿐만 아니라 인간이 배워서 지식만으로는 알 수 없는 또 다른 얼굴이 있다. 그것이 바로 신(神), 신의 세계(神道)이다. 다시 말해서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지식으로 깨닫고 판단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이성적·합리적인 측면과, 우리가 아무리 많이 배우고 지식이 많아도, 아무리 사고·판단을 잘해도 그것만으로는 결코 알 수 없는 또 다른 얼굴, 비합리적인 신적인 측면이 있다.
 
이치가 진리의 양적인 면이라면 신도는 음적인 면이다. 이것은 오직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서만 알 수 있다.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수행과 기도다. 이처럼 자연은 인간이 이성적, 합리적, 수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원리적인 면이 있고, 인간이 아무리 배우고 지식이 최상의 경계에 갈지라도 결코 알 수 없는 신적인 부분(神道)이 있다. 그것이 바로 신명의 세계, 이 신도 세계를 모르면 인생은 한 마디로 까막눈이다. 절대로 인간이 뭔지, 진리가 뭔지 알 수 없고 자연의 섭리조차도 제대로 깨칠 수가 없다
 

진리는 리(principles)와 신(spirit), 이 둘이 하나가 되어 여기에서 인사人事, 즉 사람의 일(human affairs)이 전개된다. 인사(人事)는  사건(event)을 말한다. 인간의 총체적인 사건을 중심으로 보면 역사(history)를 의미한다. 다시 말해서 이법과 신도神道를 바탕으로 인간 역사가 전개되는 것이다. 진리를 구성하는 전체 틀이 바로 이법(理)과 신도(神)와 인사(事)이다. 진리의 구성 원리가 이신사(理神事)이다. 이것이 모든 철학과 과학과 인생 문제, 제대로 풀리지 않는 진리에 대한 갈급증을 해결할 수 있는 전 인류의 보편 진리, 우주적인 진리의 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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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르만 힐프레히트 : 바빌로니아 학자인 그는 1893년 꿈에 키가 호리호리한 고대 메소포타미아 제사장이 방문하여 평소에 골머리를 앓고 있던 깨어진 이름이 새겨진 조각 퍼즐을 정확하게 배열하여 보여 주었다.
 
*모차르트 : 자신이 작곡한 작품들은 모두 꿈에서 온 것이라고 얘기하였다.
*모차르트 : 자신이 작곡한 작품들은 모두 꿈에서 온 것이라고 얘기하였다.
*드미트리 멘델레예프 : 1869년에 발표한 논문에 실린 유명한 원소주기율표 전체를 꿈을 통해서 완성하였다.
*닐스 보어 : 그는 꿈에서 진기한 태양계의 모습을 보고 이를 본 딴 원자구조이론이 현대 원자물리학의 기초가 되었다.
*오토로위 : 노벨상 수상자인 그는 꿈을 통해 신경의 신호전달이 화학물질로 이루어 진다는 이론을 완성하였다.
*괴테 : 꿈에서 과학적인 문제의 해결책을 여러번 얻었으며 자신의 시도 꿈에서 온 경우가 많다고 얘기하였다.
*아인슈타인 : 그는 꿈에서 자신이 씨름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으면 기록하려고 머리 곁에 늘 펜과 노트를 두고 자는 습관이 있었다.
 
천재 과학자 니콜라스 테슬라(1856-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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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전기를 생각하면 에디슨을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발전을 하고 송전을 해서 우리 가정에 들어오는 전기는 테슬라의 작품이다. 그는 700개가 넘는 발명을 했으며 4,000개가 넘는 작업을 했다. 그럼에도 테슬라는 노벨상을 거절했다. 이유는 돈과 개인의 명예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테슬라가 받을 수 있는 노벨상은 따지고 보면 10개는 넘는다고 한다. 테슬라의 업적으로 오늘날 많은 인공 위성이 지구 주위를 돌면서 테슬라의 꿈이 공상이 아니었음을 보여 주고 있다. 그는 명상을 하면서 다양한 영적인 체험을 했고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노력하면 누군가로 부터 영감을 얻어 새로운 세계를 창조 했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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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보통사람들이 이해가 안 된다고 생각되는 테슬라의 기록이다.
 
“어린 시절 나는 이상한 병으로 고생 했다. 그 때 꿈에서 가끔 내 몸에 이상한 빛이 나를 감싸는 영상을 보았다. 빛에서 벗어 나려고 노력하면 시간이 경과해서 나는 꿈속에서 여러 나라들을 여행하는 방법들을 배웠고 내 마음속에 있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내가 17살이 되었을  때 꿈속에서 발명하는 것에 집중하는 방법들을 배웠다. 그리고 나중에는 꿈속에서 그들이 만들어 놓았던 물건을 어떤 형태로 나에게 줄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더욱 놀라워 했다.(1919년)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쁘게 세상의 외형적인 모습들만 추구한다. 사람들 내면속의 영혼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는 지를 망각하고 있다.
 
문제들에 매달려서 작업을 하는 것도 나에겐 일종의 신에 대한 맹세에 속한다. 나의 의식의 내면 깊은 곳에서 답이 존재했고 나는 그걸 찾아야만 했다.
 
모든 사람들은 엄청난 어떤 위대한 힘이 있다는 걸 알 필요가 있다. 내가 회전자기극(Rotary Magnetic Poles- 나중에 전기모터 개발)을 발견하기 전에도 나는 나의 모든 에너지를 실험에 집중해야만 했다. 내가 만약 평범하게 ... 삶을 살았다면 어떤 것도 성공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케쿨레는 1990년 독일 화학학회에서 강연의 요지를 제시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런던에 있을 때, 나는 주로 클레팜가에서 살았습니다. 어느 여름날 저녁이었어요. 그날도 그 친구 집에 갔다가 마지막 버스를 타고 인적 없는 도시를 가로질러 집으로 돌아오던 중이었습니다. 잠시 몽상에 빠진 듯했는데, 글쎄 내 눈앞으로 원자들이 튀어 오르는 게 아니겠어요. 나는 작은 두 원자가 어떻게 서로 한 쌍으로 결합되는지, 더 큰 원자가 작은 원자를 어떻게 둘러싸는지, 훨씬 큰 원자들이 작은 원자들을 어떻게 세 개, 혹은 네 개까지 둘러싸는지 지켜보았습니다.
 
가장 존경하는 나의 옛 스승 코프가 나타나 멋진 설명을 들려주기도 했습니다. 차장이 “클레팜가”라고 외치는 소리에 그만 꿈을 깨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꿈에서 보았던 그 형태들을 밑그림으로라도 그려 놓으려고 밤잠을 설치며 매달렸습니다. 케쿨레는 “이것이 바로 ‘화학 구조 이론’의 출발점이었다”고 말하면서, 탄소가 다른 원자들과 결합되는 방식을 명확하게 설명했다. 이는 현대 유기화학의 기초가 되었다.
 
[벤젠]의 구조는 기존의 화학기호 체계로는 설명이 불가능했다. 독일 화학학회 강연에서, 케쿨레는 그 문제 해결과 관련된 두 번째 이야기도 함께 들려주었다.
 
그는 눈을 감고 있거나 아니면 졸고 있는 상태에서 원자를 직접 눈으로 본 경험이 많았다고 했다. 에두아르드 파베르는 1996년 케쿨레 100주년 기념식에서 이렇게 말했다. “꿈이나 환영을 하찮은 것으로 비웃어 넘기지 말고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것으로 연구해볼 가치가 있다. 이는 현대 화학에서도 마찬가지다.”
 
 
스티븐 레버지 교수는 한 컴퓨터 공학자로부터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었다.
 
그 공학자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문제가 막힐 때마다 꿈에 의지해서 문제를 풀어보려 했다고 말했다. 나는 밤에 셜록 홈즈 시대에나 있을 법한 구식 응접실에 앉아 있는 꿈을 꾼다. 덥수룩한 백발의 아인슈타인과 나란히 앉아 있다. 꿈에서 그는 나의 친절한 친구로 나온다. 우리는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흑판에 컴퓨터 플로차트(flowchart)를 그린다. 그것을 들여다보면서 혼자 읊조린다.
 
“깨어나서도 이 플로차트를 기억해 내고 싶다.” 나는 흑판과 노트에 온 신경을 집중시킨다. 그런 다음 잠에서 깨어난다. 깨어나는 시각은 보통 새벽 3시 30분 정도다. 나는 베개 밑에 두었던 손전등을 꺼내 침대 옆에 놓아 둔 노트에 최대한 빨리 옮겨 적는다. 나는 프로그램을 짤 때마다 이 방법을 썼으며, 대부분 99퍼센트의 정확도를 보였다.

   
하버드 대학 물리학 교수로 실험물리학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과학자인 호로비츠 교수는
 
나는 꿈을 자주 꾼다. 문제를 해결해 주는 꿈들은 다른 꿈들과는 달랐다. 나는 관찰자일 뿐이다. 그러한 꿈들은 무척 명확하다. 다른 꿈들처럼 기괴하지 않다. 이런 꿈에서는 늘 소리내어 문제를 설명해 주는 해설자가 등장한다. 바로 그 목소리가 해결책을 제시한다. 나는 그것을 지켜볼 뿐이다. 한 남자가 기계 장치 앞에서 작업 중이었다. 광학 렌즈를 조립하거나 회로를 설치하기도 했다. 모든 것이 다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나는 이러한 꿈들을 기록해 두기 위해 침대 곁에 늘 종이와 연필을 두고 잔다...  
 
나는 기록한 것들을 가지고 가 동료들에게 말한다. “꿈에서 해결책을 찾았어. 정말이야.” 그들은 내가 꿈에서 찾은 대로 일을 진행하는데 이미 익숙해져 있다. 레이저 망원경과 관련하여 호로비츠는 광학 렌즈를 조립하는 꿈은 세 차례 이상, 회로를 설치하는 꿈은 두 차례 이상 꾸었다고 했다. 그는 전파망원경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에도 그와 비슷한 꿈을 연속으로 꾸었다. 잠든 지 몇 시간이 지났을 때, 즉 한밤중에 그런 꿈들을 꾸었던 것이다. 그 꿈들은 깨어있을 때의 생각과 마찬가지로 명확하고 논리 정연했다. 출처: 『꿈은 알고 있다』, 디어더 배럿, 나무와 숲, 2003   
 
니콜라스 테슬라는 1903년 최초로 레이다(Radar) 작동원리를 개발했는데 30년이 지나서 레이더가 실용화 되었다.
 
1897년 테슬라는 우주선(cosmic-ray: 우주에서 내려 오는 일종의 방사선)의 존재에 대한 증거를 가지고 있었다. 과학계는 1912년 실험으로 우주선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이외에도 테슬라에 대한 알려지지 않은 내용들은 너무나 많다. 테슬라가 라디오를 최초로 발명한 것에서 부터...  데슬라가 1943년 1월 7일 가난하게 뉴욕의 뉴요커(Newyorker)호텔에서 생을 마감하자 미국 기관이 들어와서 그의 문서들을 다 가져 갔다.  
 
위대한 영혼들과 영적인 교류를 했던 테슬라
Nikola Tesla, November 4, 1934 "Fragments of Olympian Gossip"
While listening on my cosmic phone. I caught words from the Olympus blown.
우주와 소통이 되는 나의 우주 전화를 듣고 있던 도중 나는 올림푸스에서 보내진 메시지를 우연히 듣게 되었다.
 
A newcomer was shown around; That much I could guess, aided by sound.
목소리를 들어보니 내가 그 동안 대화 하던 신명(神明)이 아닌 외직에서 이 곳으로 처음 온 새로운 신명이었다.

"There's Archimedes with his lever Still busy on problems as ever.
Says: matter and force are transmutable And wrong the laws you thought immutable."
"그 신명(神明)이 말하기를 아르키메데스가 그의 지레대를 가지고 왔다. 늘 그렇듯이 풀리지 않은 문제들을 풀기 위해 사색하느라 여전히 바쁘다. 그런데 그 아르키메데스가 말하기를 세상의 운로는 바뀔 수 있다. 그리고 세상이 절대로 바뀌지 않을 거라 생각 했던 잘못된 법들 조차도 예외가 아니다.

 
"Too bad, Sir Isaac, they dimmed your renown And turned your great science upside down.
Now a long haired crank, Einstein by name, Puts on your high teaching all the blame.
아이작 뉴턴 선생님 안되셨군요. 그들이 당신의 명성에 먹칠을 했네요. 이제는 아인쉬타인이라는 긴 머리의 미치광이가 나타나서 당신의 위대한 가르침을 한 순간에 뭉개 버렸네요.


"I am much too ignorant, my son, For grasping schemes so finely spun.
My followers are of stronger mind And I am content to stay behind,
Perhaps I failed, but I did my best, These masters of mine may do the rest.
Come, Kelvin, I have finished my cup. When is your friend Tesla coming up."
젊은 그대여, 나는 너무도 무지 했소이다. 정부에서 세운 계획을 일이 다 벌어져서 늘어질 대로 늘어진 뒤에야 알아 냈다니 말이요. 하지만 나를 따르는 자들은 정신력이 강하다오. 나는 그저 그들의 뒤에서 박수나 보내 주면 될 정도로 강하다오. 내가 실패 했을 수도 있다오. 하지만 나는 나의 최선을 다 했다오. 이러한 내 생각들이 나머지 문제들도 해결할 거요. 켈빈이여, 나는 내 할일을 다 했다오. 너희 친구인 테슬라는 도대체 언제 신명계로 올라 와서 우리의 일을 도와 줄거요? 

"Oh, quoth Kelvin, he is always late, It would be useless to remonstrate."
"오~ 켈빈, 그는 늘 늦지 않소~, 늦게 올라 온다고 항의 하는 것은 의미가 없지 않소~."
 
Then silence-shuffle of soft slippered feet? I knock and-the bedlam of the street.
Nikola Tesla, Novice
 
“아인슈타인이나 오펜하이머 등은 그곳(지상)에서는 천재로 간주되지만 이곳에서는 물리학에 소질을 지닌 아주 진보한 영혼일 뿐이다. 그리고 그들이 지상에서 육체 상태로 있을 때 이곳 영혼들의 도움을 받아 기적처럼 보이는 일을 성취했다.”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220쪽, 초롱, 1999)
 
“어떤 사람들은 수면상태에서만이 아니라 깨어있을 때도 자주 영혼들로부터 생각이나 암시를 받아들인다. 갑작스럽게 떠오른 영감이 돌파구를 찾게 해주고, 바로 곁에 있는 새로운 도구나 책에서 멋진 해결책을 찾아낸다. 졸 때나 수면 중의 잠재의식을 통해서만이 아니라 의식적인 마음에도 영감이 스며든다. 지상의 문제들에 대한 대부분의 해결책은 이곳(천상)에서 그 문제에 종사하는 영혼이 제시한 것이다.(『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273쪽, 초롱, 1999)
 
 
앞으로의 문명은 현실선경, 조화선경, 지상선경이다. 앞 세상에는 여러 천 년 동안 사람들이 생활해 온 업적과 지혜가 하나로 결집된 문명이 나온다. 지금의 최첨단 과학문명을 바탕으로 생활환경도 좋게 되고, 또 신인(神人)이 합일하는 문화도 나온다. 그런데 그 문화라는 게, 여러 천 년 동안 인간이 개발해 온 생활문명의 결정체를 뭉쳐서, 신명들이 인간에게 알음귀(영감력)를 열어줌으로써 나오는 것이다. 과학자도 제 재주가 뛰어나서만 된 게 아니라, 신명들이 머리를 열어준 것이다. 신명들의 역할로써 되는 거란 말이다.
 
 
오늘날의 찬란한 문명은 인간의 힘과 노력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인간과 신명의 합작품이다. 천지신명들이 인간의 꿈이나 사색의 영역으로 찾아와서 열어주는 알음귀, 영감력 덕택에, 지난 수백 년 동안 인류문명이 비약적으로 발전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케쿨레는 1990년 독일 화학학회에서 강연의 요지를 제시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런던에 있을 때, 나는 주로 클레팜가에서 살았습니다. 어느 여름날 저녁이었어요. 그날도 그 친구 집에 갔다가 마지막 버스를 타고 인적 없는 도시를 가로질러 집으로 돌아오던 중이었습니다. 잠시 몽상에 빠진 듯했는데, 글쎄 내 눈앞으로 원자들이 튀어 오르는 게 아니겠어요. 나는 작은 두 원자가 어떻게 서로 한 쌍으로 결합되는지, 더 큰 원자가 작은 원자를 어떻게 둘러싸는지, 훨씬 큰 원자들이 작은 원자들을 어떻게 세 개, 혹은 네 개까지 둘러싸는지 지켜보았습니다.
 
가장 존경하는 나의 옛 스승 코프가 나타나 멋진 설명을 들려주기도 했습니다. 차장이 “클레팜가”라고 외치는 소리에 그만 꿈을 깨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꿈에서 보았던 그 형태들을 밑그림으로라도 그려 놓으려고 밤잠을 설치며 매달렸습니다. 케쿨레는 “이것이 바로 ‘화학 구조 이론’의 출발점이었다”고 말하면서, 탄소가 다른 원자들과 결합되는 방식을 명확하게 설명했다. 이는 현대 유기화학의 기초가 되었다.
 
[벤젠]의 구조는 기존의 화학기호 체계로는 설명이 불가능했다. 독일 화학학회 강연에서, 케쿨레는 그 문제 해결과 관련된 두 번째 이야기도 함께 들려주었다.
 
그는 눈을 감고 있거나 아니면 졸고 있는 상태에서 원자를 직접 눈으로 본 경험이 많았다고 했다. 에두아르드 파베르는 1996년 케쿨레 100주년 기념식에서 이렇게 말했다. “꿈이나 환영을 하찮은 것으로 비웃어 넘기지 말고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것으로 연구해볼 가치가 있다. 이는 현대 화학에서도 마찬가지다.”
 
 
스티븐 레버지 교수는 한 컴퓨터 공학자로부터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었다.
 
그 공학자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문제가 막힐 때마다 꿈에 의지해서 문제를 풀어보려 했다고 말했다. 나는 밤에 셜록 홈즈 시대에나 있을 법한 구식 응접실에 앉아 있는 꿈을 꾼다. 덥수룩한 백발의 아인슈타인과 나란히 앉아 있다. 꿈에서 그는 나의 친절한 친구로 나온다. 우리는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흑판에 컴퓨터 플로차트(flowchart)를 그린다. 그것을 들여다보면서 혼자 읊조린다.
 
“깨어나서도 이 플로차트를 기억해 내고 싶다.” 나는 흑판과 노트에 온 신경을 집중시킨다. 그런 다음 잠에서 깨어난다. 깨어나는 시각은 보통 새벽 3시 30분 정도다. 나는 베개 밑에 두었던 손전등을 꺼내 침대 옆에 놓아 둔 노트에 최대한 빨리 옮겨 적는다. 나는 프로그램을 짤 때마다 이 방법을 썼으며, 대부분 99퍼센트의 정확도를 보였다.

   
하버드 대학 물리학 교수로 실험물리학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과학자인 호로비츠 교수는
 
나는 꿈을 자주 꾼다. 문제를 해결해 주는 꿈들은 다른 꿈들과는 달랐다. 나는 관찰자일 뿐이다. 그러한 꿈들은 무척 명확하다. 다른 꿈들처럼 기괴하지 않다. 이런 꿈에서는 늘 소리내어 문제를 설명해 주는 해설자가 등장한다. 바로 그 목소리가 해결책을 제시한다. 나는 그것을 지켜볼 뿐이다. 한 남자가 기계 장치 앞에서 작업 중이었다. 광학 렌즈를 조립하거나 회로를 설치하기도 했다. 모든 것이 다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나는 이러한 꿈들을 기록해 두기 위해 침대 곁에 늘 종이와 연필을 두고 잔다...  
 
나는 기록한 것들을 가지고 가 동료들에게 말한다. “꿈에서 해결책을 찾았어. 정말이야.” 그들은 내가 꿈에서 찾은 대로 일을 진행하는데 이미 익숙해져 있다. 레이저 망원경과 관련하여 호로비츠는 광학 렌즈를 조립하는 꿈은 세 차례 이상, 회로를 설치하는 꿈은 두 차례 이상 꾸었다고 했다. 그는 전파망원경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에도 그와 비슷한 꿈을 연속으로 꾸었다. 잠든 지 몇 시간이 지났을 때, 즉 한밤중에 그런 꿈들을 꾸었던 것이다. 그 꿈들은 깨어있을 때의 생각과 마찬가지로 명확하고 논리 정연했다. 출처: 『꿈은 알고 있다』, 디어더 배럿, 나무와 숲, 2003   
  
 
오늘날의 찬란한 문명은 인간의 힘과 노력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인간과 신명의 합작품이다. 천지신명들이 인간의 꿈이나 사색의 영역으로 찾아와서 열어주는 알음귀, 영감력 덕택에, 지난 수백 년 동안 인류문명이 비약적으로 발전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道典 4편 14장 4~6절)
“진묵이 천상에 올라가 온갖 묘법妙法을 배워 내려 좋은 세상을 꾸미려 하다가 김봉곡에게 참혹히 죽은 뒤에 원을 품고 동양의 도통신을 거느리고 서양에 건너가서 문명 개발에 역사役事하였나니 이제 그를 해원시켜 고국으로 돌아와 선경 건설에 역사하게 하리라.
 
道典 4:8)
선도와 불도와 유도와 서도는 세계 각 족속의 문화의 근원이 되었나니
이제 최수운은 선도의 종장(宗長)이 되고
진묵은 불도의 종장이 되고
주회암은 유도의 종장이 되고
이마두는 서도의 종장이 되어 각기 그 진액을 거두고
모든 도통신(道統神)과 문명신(文明神)을 거느려 각 족속들 사이에 나타난 여러 갈래 문화의 정수(精髓)를 뽑아 모아 통일케 하느니라.
이제 불지형체(佛之形體) 선지조화(仙之造化) 유지범절(儒之凡節)의 삼도(三道)를 통일하느니라.
나의 도(道)는 사불비불(似佛非佛)이요, 사선비선(似仙非仙)이요, 사유비유(似儒非儒)니라.
내가 유불선 기운을 쏙 뽑아서 선(仙)에 붙여 놓았느니라.
 
道典 4:8)
선도와 불도와 유도와 서도는 세계 각 족속의 문화의 근원이 되었나니
이제 최수운은 선도의 종장(宗長)이 되고
진묵은 불도의 종장이 되고
주회암은 유도의 종장이 되고
이마두는 서도의 종장이 되어 각기 그 진액을 거두고
모든 도통신(道統神)과 문명신(文明神)을 거느려 각 족속들 사이에 나타난 여러 갈래 문화의 정수(精髓)를 뽑아 모아 통일케 하느니라.
이제 불지형체(佛之形體) 선지조화(仙之造化) 유지범절(儒之凡節)의 삼도(三道)를 통일하느니라.
나의 도(道)는 사불비불(似佛非佛)이요, 사선비선(似仙非仙)이요, 사유비유(似儒非儒)니라.
내가 유불선 기운을 쏙 뽑아서 선(仙)에 붙여 놓았느니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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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 진화론을 맹신하는 무리들을 가르치는 솔로몬 (5) 베이컨칩 09-27 631
1912 성경 바로 보기_01 (7) 솔로몬느 09-25 502
1911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뜻의 성경적 고찰 (6) 솔로몬느 09-25 556
1910 종철게 몇몇 사람들은 글 하나도 안쓰면서 게시판 공간만 차지… (4) 식쿤 09-25 506
1909 휴거는 무엇이고 왜 필요한가? (7) 솔로몬느 09-24 530
1908 예수 가지고 노는... (1) 지나가다쩜 09-24 491
1907 베리칩과 짐승의 표..... (2) 솔로몬느 09-24 402
1906 신은 죽었다 (2) 피곤해 09-24 404
1905 성경 보존의 의미와 중요성 (시편 12편 강해) (4) 솔로몬느 09-24 697
1904 버러지들의 시한부신앙 (11) 레종프렌치 09-24 625
1903 9월24일입니다. (3) 지나가다쩜 09-24 383
1902 성경난문 마태복음 23-25장 강해.... (1) 솔로몬느 09-23 704
1901 바이블 코드와 하나님의 뜻 (1) 솔로몬느 09-23 331
1900 성경속의 "재림과 휴거" 바로 이해하기.... (7) 솔로몬느 09-23 462
1899 오늘은 9월 23일입니다. (3) 지청수 09-23 366
1898 거 정말 무의미한 논쟁을 하고 계시는군요. (5) 식쿤 09-22 452
1897 개역 성경 분석 1~3 (2) 솔로몬느 09-22 386
1896 사탄보다 더 타락한 자들은 누구? (11) 하늘메신저 09-22 605
1895 구원받을 사람이 적습니까? (1) 솔로몬느 09-21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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