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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21 17:58
2) 지구속에 지하문명이 있다. 마테오리치 신부와 진묵대사
 글쓴이 : 스리랑
조회 : 1,302  

마테오~1.JPG

이에 이마두는 원시의 모든 신성(神聖)과 불타와 보살(菩薩)들과 더불어 인류와 신명계의 큰 겁액(劫厄)을 구천(九天)에 하소연하므로 내가 서양 대법국 천개탑에 내려와 이마두를 데리고 삼계를 둘러보며 천하를 대순(大巡)하다가 이 동토(東土)에 그쳐
 
중 진표(眞表)가 석가모니의 당래불(當來佛) 찬탄설게(讚歎說偈)에 의거하여 당래의 소식을 깨닫고 지심기원(至心祈願)하여 오던 모악산 금산사 미륵금상에 임하여 30년을 지내면서 최수운(崔水雲)에게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내려 대도를 세우게 하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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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제우~1.GIF

수운이 능히 유교의 테 밖에 벗어나 진법을 들춰내어 신도(神道)와 인문(人文)의 푯대를 지으며 대도의 참빛을 열지 못하므로 드디어 갑자(甲子 : 道紀前 7, 1864)년에 천명과 신교를 거두고 신미(辛未 : 道紀 1, 1871)년에 스스로 이 세상에 내려왔나니 동경대전(東經大全)과 수운가사(水雲歌詞)에서 말하는 ‘상제’ 곧 나를 이름이니라. (道典 2:26:3∼2:27:3)
 
서구의 천주교가 들어와서 천주와 하느님의 아들을 믿으라고 열을 올리고 있던 백여년 전, 수운 선생께서는 ‘너희는 겨우 하느님의 아들을 믿으라 하지만 나는 하느님이 친히 이 강토에 강림하시게 되므로 사람으로 오시는 그 하느님을 믿으라 한다’ 그리하여 새 시대를 개벽하는 무극대도가 출현한다는 소식을 전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道典 6:83) 
양지에 24방위 글자를 돌려 쓰시고 중앙에
血食千秋 道德君子
혈식천추 도덕군자
라 쓰신 후에 말씀하시기를
‘천지가 간방(艮方)으로부터 시작되었다.’ 하나 그것은 그릇된 말이요, 24방위에서 한꺼번에 이루어진 것이니라.”  
 
도전증~1.JPG

 
道典 4:81) 하루는 호연이 “해가 물에 빠지면 물이 부글부글 끓는다던데, 나 그것 좀 구경시켜 줘요.” 하니
상제님께서 “네 눈에는 그렇다 해도 산 기구가 있어서 그놈이 돌아가면 밤이고 낮이고 한다.” 하시니라. 
 
道典 9편 216장 1~2절) 사람에게는 혼(魂)과 넋(魄) 이 있어
혼은 하늘에 올라가 신(神) 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4대가 지나면 영(靈)도 되고 혹 선(仙) 도 되며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귀(鬼)가 되느니라.
 
삼신과 서신 
“자손을 둔 신은 황천신(黃泉神)이니 삼신(三神)이 되어 하늘로부터 자손을 타 내리고
자손을 두지 못한 신은 중천신(中天神)이니 곧 서신(西神)이 되느니라.”  
 
"천상에서 사람을 내보낼 때는 유리로 얼굴을 쒸우느니라. 그래야 자기가 무슨 혼으로 있다가 태어난 줄을 모른다. 그것을 알고 나오면 뭔 일을 저지르느니라."
 
道典 10:36:2) 죽으면 아주 죽느냐? 매미가 허물 벗듯이 옷 벗어 놓는 이치니라.
道典 9편 213장 4~6절) "하늘에 가면 그 사람의 조상 가운데에서도 웃어른이 있어서 철부지 아이들에게 천자문을 가르치듯 새로 가르치나니 사람은 죽어 신명(神明)이 되어서도 공부를 계속하느니라. 죽었다고 당장 무엇이 되는 것은 아니니라."
 
 
道典 8:32:1~6) 하루는 상제님께서 어느 마을을 지나시는데 한 집에서 제사를 지내고 있거늘 정작 제사 받는 신명은 마당을 겉돌고 다른 신명이 들어가 제사상을 받고 있는지라.
상제님께서 그 신명을 부르시어 “저 사람의 날인데 어찌 네가 먹느냐?” 하시니 그가 답하기를 “저 사람이 살아생전에 저의 재산을 모두 탕진시킨 채 갚지 못하였는데, 죽어서도 그 은혜를 갚지 아니하니 오늘은 비록 자기 날이라고 하나 저의 것이나 진배없습니다.” 하니라.
후에 상제님께서 이 이야기를 들려주시며 말씀하시기를 “세상에 이치 없는 법은 없느니라.”
 
道典 4:117:13) 생유어사生由於死하고 사유어생死由於生하니라
                    삶은 죽음으로부터 말미암고 죽음은 삶으로부터 말미암느니라.
道典 4:117:10) 사람의 죽음길이 먼 것이 아니라 문턱 밖이 곧 저승이니라.
 
道典 4:144:9~10) 부모의 시신을 묶어서 묻는 것은 부모를 원수로 여기는 것이라. 묶지 말고 그대로 입관하여 흙으로 덮어 두는 것이 옳으니라.
 
道典 4:123:1~3) 사람이 살다가 죽게 되면 삼신(三神)도 따라 떠나느니라. 그러므로 밥을 해 놓고 적삼을 흔들어 초혼(招魂)하는 것은 다 부당한 일이니 삼신에게 고함이 옳으니라.
 
道典 4:144:4~5) 찬수는 깨끗하고 맛있는 것이 좋은 것이요, 그 놓여 있는 위치로 인하여 귀중하게 되는 것은 아니니라. 신(神)은 사람 먹는 데 따라서 흠향(歆饗)하느니라.
 
道典 4:144:6~8) 하루는 한 상인(喪人)이 상복 입은 모습을 보시고 미워하여 말씀하시기를 “상복(喪服)은 거지 죽은 귀신이 만든 것이니라.” 하시니 한 성도가 여쭈기를 “유가(儒家)에서 정한 것이 이와 같지 않습니까?” 하거늘 말씀하시기를 “추하고 험악하니 앞세상에는 이 옷을 없애리라.” 하시니라.
 
道典 9편 213장 4~6절) "하늘에 가면 그 사람의 조상 가운데에서도 웃어른이 있어서 철부지 아이들에게 천자문을 가르치듯 새로 가르치나니 사람은 죽어 신명(神明)이 되어서도 공부를 계속하느니라. 죽었다고 당장 무엇이 되는 것은 아니니라."
 
 
 
 
道典 8:38) 사람이 죄를 짓고는 못 사느니라.
선천에는 죄를 지어도 삼대(三代)가 물러나면 받았으나 현세에는 그 당대로 받느니라.

道典 9편 212장) 기유년 3월 그믐에 상제님께서 김형렬, 김자현과 그 아들 태준을 데리고 대원사(大
願寺)의 명부전(冥府殿)에 이르러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은 명부 내력을 잘 알아 두어라. 속담에 부녀자들이 ‘살고 죽기는 시왕전(十王殿)에 달렸다.’고 하니
명부를 잘 받들도록 하여라. 명부사자(冥府使者)에게도 권한이 있어서 명부의 명을 받고 잡으러 왔다가 명부를 잘 위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어 간곡한 사정을 들으면 어쩔 수 없이 돌아가느니라.
명부사자가 돌아가서 사실대로 명부전에 고하면 명부에서도 어쩔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7:19:2~3) 너희는 선령을 찾은 연후에 나를 찾으라. 선령을 찾기 전에 나를 찾으면 욕급선령(辱及先靈)이 되느니라. 사람들이 천지만 섬기면 살 줄 알지마는 먼저 저희 선령에게 잘 빌어야 하고, 또 그 선령이 나에게 빌어야 비로소 살게 되느니라.
 
道典 4:154:1~3) 사람마다 그 닦은 바와 기국(器局)에 따라서 그 임무를 감당할 만한 신명이 호위하여 있나니, 만일 남의 자격과 공부만 추앙하고 부러워하여 제 일에 게으른 마음을 품으면 신명들이 그에게로 옮겨 가느니라. 못났다고 자포자기하지 말라. 보호신도 떠나느니라. 
 
道典 4:62:4~6) 천지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이니, 풀잎 하나라도 신이 떠나면 마르고 흙 바른 벽이라도 신이 떠나면 무너지고, 손톱 밑에 가시 하나 드는 것도 신이 들어서 되느니라. 신이 없는 곳이 없고, 신이 하지 않는 일이 없느니라.

道典 5:280:7) "하늘도 수수천 리이고, 수많은 나라가 있어, 이런 평지에서 사는 것하고 똑같다."
 
道典 4:90:5~6) 구름이 중간하늘에 있듯이 천지신명들도 중간에서 오고 가는 것을 세상 사람들은 모르느니라. 그러니 사람은 마땅히 신도(神道)에 따라 신명을 공경하며 살아야 하느니라. 
 
 
道典 4:57:3~5) 산도 신명이 들어 있어서 비가 억수같이 많이 오면 산사태 날 것을 두려워한 신명들이 자기 앉을 자리를 찾아 산을 옮기는데 그 모습이 마치 구름이 둥둥 떠서 걸어가는 것 같으니라. 아낙들이 이를 보고 ‘아이, 산도 걸어가네. 바위도 걸어가네.’ 하며 입방정을 떨면 산이 ‘요망스럽다.’ 하여 주저앉고 가지 못하느니라.
 
道典 4:66:3) 사람들이 허리띠를 가운데에 띠고 위에 목도리를 하고 밑에 꽃대님을 하듯이, 천상사람이 있고 땅속에도 사는 사람이 또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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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典 4:90) 하루는 상제님께서 호연을 데리고 하늘로 오르시어 천상 구경을 시켜 주시니라.
호연이 비 내리는 것을 보니 하늘에서 내리는 것이 아니라, 용이 하루에 두 번씩 바닷물과 강물을 써 올려서 내려 주는 것이더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늘 어디에 물이 있어서 천지에 뿌리겠느냐?
중간하늘에서 용이 물을 주는 것이니 용도 한 마리라야 제때에 물을 주지 두 마리가 되면 서로 미뤄서 가물게 되느니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구름이 중간하늘에 있듯이 천지신명들도 중간에서 오고 가는 것을 세상 사람들은 모르느니라.
그러니 사람은 마땅히 신도(神道)에 따라 신명을 공경하며 살아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2:13) 천지만물이 나로부터 다시 새롭게 된다
증산 상제님께서 객망리로 돌아오신 후, 집안 대대로 전하여 오던 진천군 교지(敎旨)와 공명첩(空名帖), 족보, 문집 등 일체의 문서와 서책을 가져다 불사르시며 “내 세상에는 천하의 모든 성씨(姓氏)의 족보를 다시 시작하리라.” 하시니 부모님과 수십 호 문중의 노소가 모여들어 만류하는지라
상제님께서 “앞세상에는 이런 것에 의지해서는 아니 됩니다.” 하시고
“유도(儒道)의 구습을 없애고 새 세상을 열어야 할진대 유도에서는 범절(凡節)밖에 취할 것이 없도다.”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모든 것이 나로부터 다시 새롭게 된다.” 하시니라.
 
신축년 이후의 연사는 내가 친히 다스린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세상에 내려오면서 하늘과 땅의 정사(政事)를 천상의 조정(天朝)에 명하여 다스리도록 하였으나
신축년 이후로는 내가 친히 다스리느니라.”   
 
道典 4:7) 
지난 임진왜란에 정란(靖亂)의 책임을 ‘최 풍헌(崔風憲)이 맡았으면 사흘 일에 지나지 못하고
진묵(震默)이 맡았으면 석 달을 넘기지 않고
송구봉(宋龜峯)이 맡았으면 여덟 달 만에 끌렀으리라.’ 하니
이는 선도와 불도와 유도의 법술(法術)이 서로 다름을 이름이라.
옛적에는 판이 작고 일이 간단하여 한 가지만 따로 쓸지라도 능히 난국을 바로잡을 수 있었으나
이제는 판이 넓고 일이 복잡하므로 모든 법을 합하여 쓰지 않고는 능히 혼란을 바로잡지 못하느니라.
 
道典 10:91) 경술년 봄에 하루는 상제님께서 내성에게 찾아오시어 명하시기를 “너는 집에서 나오지 말고 봉두난발(蓬頭亂髮)로 지내며 수련하라.” 하시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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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이 상제님의 명을 좇아 3년 태을주 수행을 시작하니 온 동네에 밤새도록 이상한 소리가 울리거늘 마치 천둥소리 같기도 하고 군중들이 웅성거리는 소리 같기도 하고, 우웅 하는 벌떼 소리 같기도 하고 거세게 몰아치는 큰바람 소리 같기도 하고, 황소가 우는 소리 같기도 하더라.
 
道典 10:93) 갖은 욕을 당한 내성
이즈음 ‘내성이 공부하더니 이적이 생긴다.’는 소문이 널리 퍼지거늘
이를 시기한 경석이 하루는 내성의 공부를 방해하려고 이 마을 박씨 청년을 사주하니
박씨 청년이 건달들을 이끌고 내성이 공부하는 방으로 쳐들어와 내성에게 ‘나가라.’며 갖은 욕을 보이되 내성이 꼼짝도 하지 않으매 궁리 끝에 내성이 앉은 자리만 남기고 방구들을 전부 파 놓고 돌아가니라.
 
 
道典 10:97)  내성이 이렇듯 태을주 공부에 일심하니 엉덩이가 짓물러 구멍이 나기를 수차례이더니 마침내 움푹 패이고, 입은 옷은 닳고 해져서 혼솔만 남을 지경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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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典 10:120) 상제님과 함께 선천 성자들의 고향을 순회함
안내성이 모악산 백운동(白雲洞)에 있을 때 하루는 새벽에 치성실에서 남방을 향해 정성껏 청수를 모시고 공부를 마친 뒤에
부엌으로 내려오다 미끄러져서 한 길 가량 되는 밑으로 떨어지매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다가 혼절하거늘
가족들은 혹 생명이 위태로울까 걱정하여 내성을 방으로 옮기는 등 법석을 떠는데
내성이 문득 “경만아! 이리 나오너라.” 하는 소리에 깨어나 마당에 나가 보니
환한 대낮에 상제님께서 구름을 타고 오시어 공중에 떠 계시더라.
내성이 반가운 마음에 얼른 인사를 올리니 상제님께서 빙긋이 웃으시며 “내가 너 때문에 왔다. 나를 따라가자.” 하시고
구름을 내성 가까이에 대시며 “여기에 타라.” 하시거늘
내성이 구름을 타니 어디론가 날아가 순식간에 한 낯선 곳에 이르니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여기가 유대의 예수가 태어난 곳이다.” 하시고
“그 제자들이 선령을 심히 박대하니 무슨 복을 바랄 수 있으리오.” 하시며 이곳저곳을 둘러보시니라.
다시 구름을 타고 어떤 곳에 당도하매 “여기는 석가가 태어난 곳으로 본시 왕국이 있었나니 잘 보아 두어라.” 하시고
“석가를 그대로 두었다가는 사람들의 천륜을 끊게 하고 인종씨를 말려 모두 멸망당하게 하였을 것이라.” 하시니라.
잠시 후에 다시 어떤 곳에 도착하거늘 “여기가 바로 공자가 태어난 곡부(曲阜)니라.” 하시고
“그 제자들이 도둑놈이 되었다.” 하시며 여기저기 둘러보시더니
“이제 그만 가자.” 하시고 내성의 집으로 돌아오시니 어느덧 수 시간이 흘러 해 넘어가는 저녁때가 되었더라.
상제님께서 떠나시며 내성에게 이르시기를 “깨어나거든 마초(馬草)를 달여 먹으라.” 하고 약을 가르쳐 주시므로 명하신 대로 하니 몸이 차츰 회복되니라.
 
 
道典 6:103) 후천선경 건설의 대문명신, 진묵대사 귀국 공사
기유년 정월 초이튿날 대흥리에서 제수를 준비하여 성대하게 차리시고
성도들로 하여금 목욕재계하고 정성을 다하여 고축(告祝)하게 하시니 이러하니라. 
祝 文
축 문
維歲次己酉正月二日昭告
유세차기유정월이일소고
化被草木賴及萬方
화피초목뢰급만방
魂返本國勿施??伏祝
혼반본국물시애자복축
南無阿彌?佛
나무아미타불
축문
기유년 정월 이일에 밝게 고하노라.
덕화는 초목에 이르기까지 입지 않음이 없고
이로움은 온누리에 미치었도다.
혼(魂)이 본국에 되돌아오니
조금도 원망치 말기를 엎드려 축원하노라.
나무아미타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진묵이 봉곡에게 죽음을 당하고 동방의 도통신(道統神)을 거느리고 서양으로 건너가 서양의 문명을 열었나니 이제 다시 진묵을 동토로 불러와서 선경을 건설하는 데 역사하게 하리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내 세상에 진묵의 소임이 막중하니 장차 천하 사람들의 공경을 받으리라.” 하시고 진묵대사 초혼(招魂) 공사를 처결하시니라.
 
이 때 여러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묵의 혼이 도통신을 데리고 넘어온다.” 하시며 하늘을 바라보시는데 구름이 무수히 많은 사람 모양을 이루어 하늘 서쪽에서 동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완연하더라.
 
 
道典 2편 58장) 조선의 대신명을 서양으로 보내심
 
계묘(癸卯 : 道紀 33, 1903)년 3월에 상제님께서 대공사를 행하시며 말씀하시기를 “이제는 병든 천지를 바로잡아야 하느니라. 조선의 대신명(大神明)을 서양으로 보내 큰 난리를 일으켜 선천의 악폐(惡弊)와 상극의 기세를 속히 거두어서 선경세계를 건설하리니 장차 동서양을 비빔밥 비비듯 하리라.” 하시니라.
 
성과 웅이 하나가 되어야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마음은 성인의 바탕으로 닦고 일은 영웅의 도략을 취하라. 개벽의 운수는 크게 개혁하고 크게 건설하는 것이니 성과 웅이 하나가 되어야 하느니라.”   
 
 
이 때는 천지성공 시대
 
"지금은 온 천하가 가을 운수의 시작으로 들어서고 있느니라. 내가 하늘과 땅을 뜯어고쳐 후천을 개벽하고 천하의 선악(善惡)을 심판하여 후천선경의 무량대운(無量大運)을 열려 하나니 너희들은 오직 정의(正義)와 일심(一心)에 힘써 만세의 큰복을 구하라.
 
이 때는 천지성공 시대(天地成功時代)니라. 천지신명이 나의 명을 받들어 가을 운의 대의(大義)로써 불의를 숙청하고 의로운 사람을 은밀히 도와주나니 악한 자는 가을에 지는 낙엽같이 떨어져 멸망할 것이요, 참된 자는 온갖 과실이 가을에 결실함과 같으리라. 그러므로 이제 만물의 생명이 다 새로워지고 만복(萬福)이 다시 시작되느니라."
 
道典 2:36) 신명 대접을 가장 잘하는 조선 민족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세계 대운이 조선으로 몰아 들어오니 만의 하나라도 때를 놓치지 말라.
이 세상에 조선과 같이 신명(神明) 대접을 잘하는 곳이 없으므로
신명들이 그 은혜를 갚기 위하여 각기 소원을 따라 꺼릴 것 없이 받들어 대접하리니
도인(道人)들은 아무 거리낌없이 천하사(天下事)만 생각하게 되리라.” 
 
道典2:41:3-6)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부모를 경애하지 않으면 천지를 섬기기 어려우니라. 천지는 억조창생의 부모요, 부모는 자녀의 천지니라. 자손이 선영(先靈)을 박대하면 선영도 자손을 박대하느니라. 이제 인종 씨를 추리는 후천 가을운수를 맞아 선영신을 박대하는 자들은 모두 살아 남기 어려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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