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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21 18:00
1) 지구속에 지하세계가 있다. 마테오리치 신부와 진묵대사
 글쓴이 : 스리랑
조회 : 2,452  

부처의 화신 진묵대사(震默大師,1562~1633)
진묵대사는 조선 중기 명종 17년 임술년(1562)에 태어나 인조 11년 계유년(1633) 10월 28일에 세상을 떠난 고승으로 고려 말 공민왕 때 나옹(懶翁)대사와 더불어 석가모니 후신불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름은 일옥一玉이며, 진묵震默은 그의 호로 김제군 만경면 화포리에서 태어났는데, 이 화포리란 곳은 과거에 불거촌佛居村으로 불리웠던 곳이다. 어려서 부친을 여의고 7세 때 전주의 서방산西方山에 있는 봉서사鳳捿寺로 출가하였다.  
 
다음초의선사草衣禪師(1786-1866)가 쓴 [진묵조사유적고震默祖師遺蹟考]에 나온 이야기 중 일부이다.
 
조선 인조 때 어느 여름날, 변산 월명암(月明庵)에 한 스님이 능엄삼매楞嚴三昧에 빠져 있었다. 모시던 시자侍者가 때마침 집에 제사가 있어 다녀 오겠다고 고했다. 이 때 스님은 방안에서 창문을 열어놓고 손을 문지방에 대고서 능엄경(楞嚴經)을 읽고 있었다. 다음날 시자가 올라와 보니 밥상은 그대로 있고 스님의 자세도 그대로인데, 바람이 불어 닫힌 문이 계속해서 문지방 댄 손을 찧어 스님의 손에서 피가 흘러 내려 그대로 말라붙어 있는 것이 아닌가. 스님은 이미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삼매三昧에 들었던 것이다.
 

진묵대사는 변산 월명암 낙조대落照臺에서 득도했다. 17세에 월명암에 올라 묵언 수행으로 8년 동안 주야를 떠나 정진하여 대각을 이루었던 곳이다.  
 
진묵대사는 학문과 종교, 사상의 개방성과 소통을 누구보다 중시한 대자유인으로 특히 봉곡鳳谷 김동준金東準(1575-1661)과의 교유를 빼놓을 수 없다. 봉곡은 진묵의 죽음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봉곡 김동준은 자가 이식이고, 호는 봉곡鳳谷이다. 본관은 광산으로 고려조의 시중 문정공 태현의 후손이고, 생원 희지의 아들이다. 서인의 영수격으로 예학에 능통했던 사계 김장생(1548-1631)의 제자로서 그의 추천을 받아 의금부도사와 사헌부 감찰 등을 제수 받았다.
 
그는 계몽도설啓蒙圖說, 심성서언心性緖言 등의 성리학에 관한 저술을 남길 정도로 성리학적 지식이 뛰어난 인물이었다. 훗날 그의 묘갈명을 우암 송시열이 지었는데 여기에는 진묵대사와 교유 사실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
 
[한국구비문학대계韓國口碑文學大系](한국정신문화연구원 간행)는 진묵대사의 죽음에 얽힌 비화를 싣고 있다. 진묵대사의 도술 조화의 능력을 시기하고 질투한 유학자 김봉곡에 의해 참혹하게 죽었다는 것이다.([조사자 최내옥 김호선] 이 내용은 다음의 道典 4:138:9~23 내용과 기본적으로 일치한다)
 
 
‘시해선尸解仙’으로 천상에 올라간 사이에 유학자 김봉곡의 시기심과 질투로 인해 대사의 육신은 불타서 사라지고 말았다. 
 
 
道典 4:138:9~23) 진묵대사의 참혹한 죽음과 김봉곡
 
전주 서방산(西方山) 봉서사(鳳棲寺) 아래에 계실 때 하루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김봉곡(金鳳谷)이 시기심이 많더니 하루는 진묵(震默)이 봉곡에게서 성리대전(性理大全)을 빌려 가면서 봉곡이 곧 후회하여 찾아올 줄 알고 걸어가면서 한 권씩 보고는 길가에 버려 봉서사 산문(山門) 어귀에 이르기까지 다 보고 버렸느니라.
 
봉곡이 책을 빌려 준 뒤에 곧 뉘우쳐 생각하기를 ‘진묵은 불법을 통한 자인데 만일 유도(儒道)까지 정통하면 대적하지 못하게 될 것이요, 또 불법이 크게 흥왕하여지고 유교는 쇠퇴하여지리라.’ 하고 급히 사람을 보내어 그 책을 도로 찾아오게 하니,
 
 
그 사람이 뒤쫓아가면서 길가에 이따금 한 권씩 버려진 책을 거두어 왔느니라. 그 뒤에 진묵이 봉곡에게 가니 봉곡이 빌려 간 책을 돌려달라고 하거늘 진묵이 ‘그 책은 쓸데없는 것이므로 다 버렸노라.’ 하니 봉곡이 크게 노하는지라. 진묵이 말하기를 ‘내가 외우리니 기록하라.’ 하고 외우는데 한 글자도 틀리지 아니하였느니라. 봉곡이 이로부터 더욱 시기하더니, 그 뒤에 진묵이 상좌(上佐)에게 단단히 이르기를 ‘내가 8일을 기한으로 하여 시해(尸解)로 천상에 다녀올 것이니 절대로 방문을 열지 말라.’ 하고 떠나거늘
 
 
하루는 봉곡이 봉서사로부터 서기가 하늘로 뻗친 것을 보고 ‘내가 저 기운을 받으면 진묵을 능가할 수 있으리라.’ 하며 즉시 봉서사로 올라갔느니라. 봉곡이 서기가 뻗치는 법당 앞에 당도하여 진묵을 찾으매 상좌가 나와서 ‘대사님이 출타하신 지 얼마 안 됩니다.’ 하니 봉곡이 ‘옳거니, 법당의 서기를 이 참에 받아야겠다.’ 하고 ‘법당 문을 열라.’ 하매 상좌가 ‘대사님께서 자물쇠를 가지고 가셨습니다.’ 하거늘 봉곡이 큰 소리로 호령하며 기어이 문을 부수고 들어가니 뜻밖에 진묵이 앉아 있고 그의 몸에서 서기가 뻗치더라.
 
봉곡이 잠시 당황하다가 문득 진묵이 시해로 어디론가 갔음을 알아차리고 ‘서기를 못 받을 바에는 차라리 돌아오지 못하게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상좌에게 ‘어찌 시체를 방에 숨겨 두고 혹세무민하느냐! 중은 죽으면 화장을 해야 하느니라.’ 하며 마침내 마당에 나무를 쌓고 진묵의 시신을 화장하니 어린 상좌가 울면서 말리거늘 봉곡은 도리어 화를 내며 상좌를 내쳤느니라.
 
이 때 마침 진묵이 돌아와 공중에서 외쳐 말하기를 ‘너와 내가 아무 원수진 일이 없는데 어찌 이러느냐!’ 하니 상좌가 진묵의 소리를 듣고 통곡하거늘 봉곡이 ‘저것은 요귀(妖鬼)의 소리니라. 듣지 말고 손가락뼈 한 마디, 수염 한 올도 남김없이 잘 태워야 하느니라.’ 하며 일일이 다 태워 버리니 진묵이 다급한 음성으로 상좌에게 ‘손톱이라도 찾아 보라.’ 하는데 봉곡이 상좌를 꼼짝도 못하게 하며 ‘손톱도 까마귀가 물고 날아갔다.’ 하는지라.
 
진묵이 소리쳐 말하기를 ‘내가 각 지방 문화의 정수를 거두어 모아 천하를 크게 문명케 하고자 하였으나 이제 봉곡의 질투로 인하여 대사(大事)를 그르치게 되었으니 어찌 한스럽지 않으리오. 나는 이제 이 땅을 떠나려니와 봉곡의 자손은 대대로 호미질을 면치 못하리라.’ 하고 동양의 도통신(道通神)을 거느리고 서양으로 건너갔느니라.”
 
지구속에 지하세계가 있다.
 
미국의 대중 주간지 「위클리 월드 뉴스( Weekly World News)」가 미 우주항공국(NASA) 소식통들의 말을 빌어 지구속 지하에 생명체가 있다는 실로 세계가 깜짝 놀랄 만한 정보를 공개했다.
1997년 1월 16일(木) 조선일보를 비롯한 각 일간지에는 AP연합통신 발(發) 기사로 지구 속과 밖이 통하는 입구가 실제 개방되어 있다는 사실을 전 세계에 공식적으로 확인해 주었다.
 
미국과 러시아가 냉전시절 40여년간 군사목적으로 수집한 1백 30만회에 걸쳐 관측한 자료들의 공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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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옛소련은 냉전기간 중 북극지역을 미래의 전장으로 상정, 이 지역의 기상, 해류, 빙산 등에 관한 정보를 모아 비밀리에 보관해 왔다. 자료공개는 고어 부통령이 과학연구를 위해 미 중앙정보국(CIA)에 요청한 체르노미르딘 러시어 총리와 만나 공동보조를 취하기로 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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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국방부와 국립문서보관서가 작성한 6,000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극비 UFO Files 이 공개(영국 정부산하 홈피)
http://www.nationalarchives.gov.uk/ufos/

프랑스 정부는 국립프랑스 우주센터 CNES홈피에 1,650건의 UFO파일을 공개(미국으로 치면 NASA홈피)
http://www.cnes.fr/
덴마크 정부는 총 329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의 파일을 공개
http://www.barackobamaufo.com/?p=821

스웨덴 정부는 18,000건의 UFO파일 공개
http://www.thelocal.se/19370/20090511/

핀란드 국가 기록 보관 300장 분량의 UFO파일을 공개.
 
영국 국방부와 국립문서보관서가 작성한 6,000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극비 UFO Files 이 공개되었다.
UFO Files
by David Clarke
The inside story of real-life sightings
Category: The National Archives books
Format: Paperback
Date of publication: 09 September 2009
Publisher: The National Archives
 
‘What does all this stuff about flying saucers amount to? What can it mean? What is the truth?’
Winston Churchill, Prime Minister’s Personal Minute, 28 July, 1952
Contents: Introduction; 1. Strange Lights in the Skies; 2. The Flying Saucer Age; 3. Cold War UFOs; 4. Close Encounters; 5. Crop Circles and Alien Abductions; 6. Turn of the Century UFOs; Afterword.
David Clarke is Senior Lecturer in Journalism at Sheffield Hallam University. He has a long-standing interest in UFOs and other aerial phenomena, and has worked with the National Archives in promoting UFO material recently released by the Ministry of Defence. He is an experienced journalist, contributing to the Yorkshire Post and other newspapers and magazines including BBC History, as well as acting as researcher and consultant to a range of radio and television productions. He is the author of The Angel of Mons (2004). 
 
   
세계적 물리학자 호킹 박사가 "외계인은 거의 확실히 존재한다"고 디스커버리채널을 통해 밝혔다.
호킹 박사는 "외계인과는 그 어떤 접촉도 피하는 것이 좋다"며 "외계인은 행성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행성 간 공간에 떠다닐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외계인과의 접촉은 다소 위험할 수 있다"며 "외계인들이 지구에 찾아온다는 것은 콜럼버스가 미국을 발견해 원주민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던 때와 같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열자』 「탕문편」을 보면 "우임금이 9년 치수(治水) 사업을 할 때 북해 북쪽에 자리잡고 있는 꿈의 낙원 종북국(終北國)에 가보았다"는 기록이 있다. 또 주나라 목왕(穆王)은 우연히 북쪽 여행을 하다가 이 북극의 낙원인 종북국에 들러서 3년 간 생활을 하였는데, 고향에 돌아와서도 그곳을 사모하는 마음을 지우는 데 두 달이나 걸렸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 
 
미 펜타곤 50년간의 극비문서

초대 남극 개척대장을 지낸 리차드 E. 버드( Richard E. Byrd 1888~1957) 해군제독이 1947년 2월 19일 북극 베이스 캠프에서 출발해 지구 속, 1,700마일(약 2,720km)을 비행해 들어가 지구 속 문명세계와 접하고 귀환한 뒤, 미 국방성에 보고하기까지의 사실을 객관적으로 기록한 비행일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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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50년간의 극비문서를 전격 공개한 자료이며 북극넘어 지저세계를 탐험한 탐험기록이다. 이제까지의 통념으로 알고 있는 속이 꽉찬 형태의 지구에 대한 관념을 완전히 깨트리고 지구의 참모습은 남극과 북극에 개구부가 있고 지하세계에 고도로 발달한 지하문명이 존재함을 알 수 있는 놀라운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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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초대 남극 개척대장을 지낸 버드 해군제독은 1947년의 북극 탐험 도중 우연히 지구 속 2,720㎞를 비행해 들어가 지구 속 문명세계와 접하게 된다. 북극지방의 얼어붙은 빙하의 풍광 속에서 갑자기 기지사령부와 무선통신이 끊기면서,그는 북극을 넘어(북극의 구멍을 통해) 지구 속 세계로 들어가며 거대한 얼음과 눈이 시야에서 사라지면서 북극에선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산맥과 계곡, 울창 한 숲들이 밝은 햇살과 함께 그의 쌍발 프로펠러 경비행기 밖으로 펼쳐졌다.
 
지구 밖에선 멸종되어버린 초대형 매머드들이 오가는 모습과 멀리 도시의 불빛이 선명하게 보였다.
항공기의 조종장치들이 전혀 말을 듣지 않는 상태에서 그는 지구 속 인류에 의해 예인당한 후, 지구 밖에서는 볼 수 없는 최첨단 시설들에 의해 운송되어 그곳의 지도자와 회견을 하게 된다. 
 
회견을 통해 버드 제독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지구 속 인류들이 많은 비행물체(흘루젤라드) 를 지구 밖으로 보냈으며 그들의 문화와 과학이 인류보다 수천년 앞서 있고, 지구 속 세계가 실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한 증인으로 자신이 선택되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그러나 메시지를 갖고 돌아온 버드 제독은 미 국방부(펜타곤)의 고위 참모회의에 의해 구금 되고, 비행일지는 열람금지의 극비문서로 압류당한다. 그는 자신이 알게 된 모든 것에 대해 침묵하도록 명령받았다.
 
I must write this 'diary in secrecy and obscurity. It concerns my arctec flight of the Nineteenth say of February in the year of Nineteen Hundred and forty-seven.
There comes a time when the rationality of men must fade into insignificance, and one must accept the inevitability of the Truth!

I am not at liberty to disclose the following documintation at this writing, perhaps it shall never see the light of public scrutiny, but U must do mt Duty and record here for all to read one day in a world which hopefully the Greed and Exploitation of certain of mankind can no longer suppress that which is Truth.

 
나는 이 비행일지를이름 없는 무명인으로 비밀리에 써야만 한다. 이 일지는 1947년 2월 19일에 행한나의 북극비행에 대한 것이다. 사람들이 합리적이라 여기는 것들이 하찮은 것으로 변하고, 진리의 필연성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때는 바야흐로 온다!

나는 지금 쓰고 있는 다음의 문서를 밝힐 자유가 없다. 아마 그것은 대중의 애정어린 시선의 빛을 결코 보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나는 나의 의무를 이행해야만 하며,장차 어떤 인류의 탐욕과 개발도 진리라는 것을 더 이상 은폐할 수 없는 희망찬 세상에서 모든 사람이 읽을 수 있도록 여기 기록해야만 한다.『북극너머 지구 속으로의 비행-리차드 E. q버드 제독의 행방불명된 비행일지(The Missing Diary of Admiral Richrd E. Byrd)』

 

 
올랍 얀센(Olaf Jansen)의 지하 문명세계 생활담 (1829-31)
노르웨이사람 올랍 얀센(1811-1906)은 어부인 그의 아버지 옌스 얀센(Jens Jansen)과 함께 북극해를 탐험하다가 우연히 지구 내부로 통하는 북극의 열려진 구멍(굴뚝)으로 들어가 1829.8월부터 1831년초까지 약 2년반간 지구 속 문명세계에서 살았으며 나올 때는 남극의 지구 밖으로 통하는 구멍을 통해 나왔다고 하였다.
 
국내에서는「지구 속 문명(The Smoky God and Other Inner Earth Mysteries)으로 출판되었다. 올랍 얀센이 전한 지구 속 세계의 문명상을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지하세계의 지표 : 약 3/4은 육지, 약 1/4은 물(대양). 큰 대양과 많은 강과 호수가 있다.
● 지구 내부의 태양 : 지구속의 하늘 한가운데에 태양이 동쪽에서 떠올라 서쪽으로 진다.
 
● 하루 : 낮 약 12시간, 밤 약 12시간

● 교통수단 : 수평이동은 물론 직상승, 하강등이 자유자재로 가능한 자기부상 열차와 목적지로 신속히 이동하는 바퀴없는 도로를 이용
● 언어 : 산스크리트어와 비슷한 언어를 사용.
●주 산업 : 농업. 모든 동식물은 엄청나게 크고, 포도알은 오렌지만하며 사과는 수박만 하다. 코끼리(메머드)는 키가 23-26m 정도이고, 새알 크기가 60㎝ 길이에 38㎝ 폭이라 함.
● 기후 : 24시간마다 한번씩 비가 적절하게 내리는 것 외에는 기후가 일정.
● 사회생활 : 20세부터 30년간 학교생활(그 중 10년은 음악공부), 75-100세가 지난후에 결혼.
● 주택 : 외형은 동일한 형태이나 완전히 같은 것은 없음. 주요한 모든 부분은 금으로 세공
● 과학기술 : 예술과 과학, 특히 기하학과 천문학이 상당한 수준. 지구 외부세계의 지리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
 
 
道典 2편 26장) .....이로부터 지하신(地下神)이 천상에 올라가 모든 기묘한 법을 받아 내려 사람에게 ‘알음귀’를 열어 주어 세상의 모든 학술과 정교한 기계를 발명케 하여 천국의 모형을 본떴나니 이것이 바로 현대의 문명이라. 서양의 문명 이기(利器)는 천상 문명을 본받은 것이니라.
그러나 이 문명은 다만 물질과 사리(事理)에만 정통하였을 뿐이요, 도리어 인류의 교만과 잔포(殘暴)를 길러 내어 천지를 흔들며 자연을 정복하려는 기세로 모든 죄악을 꺼림 없이 범행하니 신도(神道)의 권위가 떨어지고 삼계(三界)가 혼란하여 천도와 인사가 도수를 어기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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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典 2편 26장∼2편27장:
 
서양사람 이마두가 동양에 와서 천국을 건설하려고 여러 가지 계획을 내었으나 쉽게 모든 적폐(積弊)를 고쳐 이상을 실현하기 어려우므로 마침내 뜻을 이루지 못하고
 
다만 하늘과 땅의 경계를 틔워 예로부터 각기 지경(地境)을 지켜 서로 넘나들지 못하던 신명(神明)들로 하여금 거침없이 넘나들게 하고
 
그가 죽은 뒤에는 동양의 문명신(文明神)을 거느리고 서양으로 돌아가서 다시 천국을 건설하려 하였나니
 
이로부터 지하신(地下神)이 천상에 올라가 모든 기묘한 법을 받아 내려 사람에게 ‘알음귀’를 열어 주어 세상의 모든 학술과 정교한 기계를 발명케 하여 천국의 모형을 본떴나니 이것이 바로 현대의 문명이라. 서양의 문명 이기(利器)는 천상 문명을 본받은 것이니라.
그러나 이 문명은 다만 물질과 사리(事理)에만 정통하였을 뿐이요, 도리어 인류의 교만과 잔포(殘暴)를 길러 내어 천지를 흔들며 자연을 정복하려는 기세로 모든 죄악을 꺼림 없이 범행하니 신도(神道)의 권위가 떨어지고 삼계(三界)가 혼란하여 천도와 인사가 도수를 어기는지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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