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오 복음서 5장
21 ‘살인해서는 안 된다. 살인한 자는 재판에 넘겨진다.’고 옛사람들에게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2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그리고 자기 형제에게 ‘바보!’라고 하는 자는 최고 의회에 넘겨지고,
‘멍청이!’ 라고 욕하는 자는 불붙는 지옥에 넘겨질 것이다.
23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예물을 바치려고 하다가, 거기에서 형제가 너에게
원망을 품고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거기 제단 앞에 놓아두고 물러가 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예물을 바쳐라.
25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법정으로 가는 도중에 얼른 타협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고소한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넘기고 (저 세상의) 재판관은
너를 형리에게 넘겨, 네가 감옥에 ( = 지옥에) 갇힐 것이다.
26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네가 마지막 한 닢까지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22절에 언급하신 지옥과 같이 25절, 26절도 지옥에 대한 말씀인데,
26절을 잘 읽어보면, 죄 사함 받지 못한 자신의 죄 값을 지옥의 심판을 받아
마지막 한 닢까지 다 갚고 나면 지옥에서 나올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지옥에서 나온 후에는 어디로 가게 되는가?
이에 대해 전 세계 신부님과 목사님이 각 교회 성당에서 설명한 일이 있는가?
예수님의 ‘목자의 비유’ 말씀대로, 재림하실 예수님보다 먼저 온 이들은 모두 다,
성령을 받은 목자들이 아니기 때문에 성경을 근거로 설명하지 못했습니다.
천국에는 사람으로서 곧장 들어가는 방법도 있고,
지옥을 나오면 천국의 동물로 들어가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복음은 이렇게 선포되었습니다.
마르코 복음서 16장
15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그들에게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콜로새서 1장
23 다만 여러분은 믿음에 기초를 두고 꿋꿋하게 견디어 내며 여러분이 들은
복음의 희망을 저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 복음은 하늘 아래 모든 피조물에게 선포되었고,
나 바오로는 그 복음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천주교 새 성경, 표준새번역(새번역), 한글킹제임스 성경책에는 위에서 모두 모든 피조물에게
선포되었다고 원어대로 번역을 했는데, 개신교 대표 성경책인 개역개정판에는
한자어 ‘천하 만민’ 으로 의역을 했습니다.
동물로 환생한 사람들까지 가리키는 성경 말씀이라, ‘천하 만민’ 도 틀리지는 않습니다.
이사야 34장
1 민족들아, 가까이 와서 들어라. 겨레들아, 주의를 기울여라.
땅과 거기에 가득 찬 것들, 누리와 거기에서 자라는 모든 것들은 들어라.
요한복음 5장
29 선한 일을 한 사람은 (사람으로) 부활하여 생명을 얻고,
악을 행하는 사람은 (동물로) 부활하여 심판 받는다.
복음이 모든 피조물에게 선포되었다는 것은, 복음이 사람에게도 선포되었고,
사람의 말로 대화하던 발람의 나귀같이 지옥의 심판을 받아 동물로 환생한 이들에게도 선포되어,
그러한 지옥에서 나오면 천국의 동물이 된다는 선포라서
사도 바울은 로마서 8장에서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로마서 8장
19 사실 피조물은 (동물로 환생, 윤회하는 이들은)
하느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 비신자는 기다리지 않고, 일반 동물은 본능대로 살 뿐이고,
요나서의 육축으로 환생한 사람들은 본능대로 사는 동물 안에 갇혀서
하느님께 부르짖었기 때문에 니느웨 멸망을 면했으니,
신약시대의 동물 윤회자들은 천국의 동물이 되어 천국에서 그리스도인을
만나게 될 날을 간절히 기다린다는 것)
20 피조물이 ( = 동물 된 사람이 동물 속에 갇혀) 허무의 지배 아래 든 것은
자의가 아니라 (하느님의 심판으로) 그렇게 하신 분의 뜻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희망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 동물로 환생 윤회하는 심판을 마치면 천국의 동물이 되는 희망 )
21 피조물도 멸망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하느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영광의 자유를 얻을 것입니다.
21절의 피조물이, 즉 동물로 환생한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가는 하느님의 자녀들이 누리게 될
영광의 자유를 얻게 된다는 의미는, 지옥의 심판으로 동물로 윤회하던 이들이
천국의 특별한 동물이 된다는 뜻이라서, 약속된 첫 번째 부활은 의인들의 부활하는 날이고,
1000년 후에 응당 예고된 두 번째 부활은 지옥의 심판에서 나온 이들이
천국의 동물이 되는 부활입니다.
그래서 아래 9절과 같은 복음이 선포되었고,
아래 11절과 같이 천국의 사람이던, 천국의 동물이 된 사람이던,
모두가 무릎을 꿇고 모든 혀가 하느님을 찬송하게 됩니다.
로마서 14장
9 그리스도께서 돌아가셨다가 살아나신 것은,
바로 죽은 이들과 산 이들의 주님이 되시기 위해서입니다.
10 그런데 그대는 왜 그대의 형제를 심판합니까? 그대는 왜 그대의 형제를
업신여깁니까? 우리는 모두 하느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11 사실 성경에도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살아 있는 한 모두 나에게 무릎을 꿇고 모든 혀가 하느님을 찬송하리라.’
빌립보서 2장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천국의 사람이 되지 못하면, 지옥을 거치더라도 천국의 동물이 되게 하시기 때문에
믿음 없이 세상 떠난 사람도 이런 일에 열외 되는 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사야 34장
16 주님의 책에서 찾아 읽어 보아라. 이것들 ( = 에돔 땅에 모으신 동물들) 가운데
하나도 빠지지 않고 제짝이 ( = 동물로 환생한 사람이) 없는 것이 없으니
그분께서 친히 명령하시고 그분의 영이 그것들을 모으셨기 때문이다.
위에 언급된 동물의 짝은 암수 한 짝이 아니라, 동물 + 사람을 의미해서
주님의 책에서 찾아 읽어 보아라. 하심은, 이 글 본문과 같이
성경에서 그 근거들을 찾아보라는 뜻입니다.
불교보다 1000년 이상 앞선 창세기 3장부터 신구약 성경 여러 곳에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지옥을 가면 구더기가 살기도 하고, (설치동물처럼) 이를 갊도 있고,
손가락에 찍은 한 방물의 물을 구한 사람도 있었다 하셨고,
죽은 사람이 두 눈을 지니고 지옥에 간다고도 하셨고, 죄 값을 다 치르면 지옥에서
나올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겨두셨는데,
사람이 동물로 환생한 피조물에게도 선포된 복음을 이단설이라고 하면,
성경에서 언급된 ‘다른 복음’ 과 ‘다른 예수’ 를 믿는 것입니다.
하느님이 읽어보라고 주신 성경을 각자의 이해로 읽어보고 판단해야지,
예수님보다 먼저 온 성직자들이 사람의 뜻으로 교리를 분열시켜서
주의 양떼를 흩어 놓은 교리들을 중심으로 판단할 문제가 아닙니다.
사람이 만든 각각의 교리 스터디와, 하느님이 읽으라고 주신 성경 스터디는 다릅니다.
1세기 교회가 성모님 중보자 교리와 각종 개신교의 새로운 교리로 주의 양떼를 흩으면,
바르게 인도하는 목자가 아니라고 하신 예수님의 ‘목자의 비유’ 는 이러합니다.
요한복음 10장
7 예수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양들의 (좁은) 문이다.
8 (재림하게 될) 나보다 먼저 온 (목자 된) 자들은 모두 도둑이며 강도다.
(진실로, 진실로, 전부 그리스도의 성령을 받지 못한 목자임에도
사도라도 된 마냥, 헌금의 일부를 생활비로 사용하고, 헌금을 강요하기 때문이다. )
그래서 (들판에 사는 동물) 양들은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 그리스도의 성령을 받으면 들판의 양떼와 이리와 사자가 복종하고, 하느님의 인도를
받은 모세와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를 나올 때는 동네 개들이 짖지도 않았다.)
9 나는 (구원의 좁은) 문이다.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오면 (회개한 범위만큼)
구원을 받고, 또 (새 예루살렘 도성 안팎을) 드나들며 (천국의 동물이 되면)
풀밭을 찾아 얻을 것이다.
10 (성령을 받지 못하고 목자가 된) 도둑은 다만 (헌금의 일부를) 훔치고
(신자들을 세상 풍조를 용납케 하는 신앙의 넓은 문으로 인도해)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주의 이름으로 성당과 교회로) 올 뿐이다.
그러나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얻어 넘치게 하려고 왔다.
11 나는 착한 목자다.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
12 (성령 없이 목자 된) 삯꾼은 목자가 아니고 양도 자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숲속에서 동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성령의 권능이 없어서 사자는커녕
이리도 복종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양들을 버리고 달아난다.
그러면 이리는 (교인이 환생한) 양들을 물어 가고
(헌금의 일부를 갈취하는 이리는 각종 교리로) 양 떼를 흩어 버린다.
13 그는 삯꾼이어서 양들에게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14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