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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26 00:57
세상을 창조한 목적?
 글쓴이 : 천사와악질
조회 : 1,922  


성경을 읽다보면(특히 구약) 하나님이 자신이 만든 피조물을 잔인하게 죽이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물론 직접 칼을 휘둘러 죽인건 아니지만)

대표적인 사건이 물의 심판이다.

도대체 얼마나 악하였는지 구체적으론 알수 없지만 땅까지 부패했다는 것으로 보아 상상을 초월했을 정도로 예측된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다른 동물들과 어린아이까지 수장시켰다는것은  정말 끔찍하다하지 않을수 없다.

이런 잔인한 사건 때문에 하나님을 혐오하고 기독인들을 배척하는 사람이 우리 주변에 너무 많은게 안타까운 현실이다.
하나님은 악한 신 이라고 결론을 내린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창조주이고 인간과 동물은 피조물임을 인정하고 순수하게 객관적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가있다. 


하나님은 시작과 끝이없는 영원한 분이다.
하나님은 절대적이기 때문에 상대적 개념을 적용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영원이란 개념은 오감으로 느낄수가 없기에 상상력을 동원할 수 밖에 없지만 깊게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다.
상대적(물리적?) 개념은 창조후에 시간과 공간의 물질세계가 존재하면서 생겨났다.
창조세계가 영원전 세계에서 나왔으므로 피조세계가 영원세계보다 앞설수 없다.
창조의 파편이 영원전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뛰어넘을 수가 없는 것이다.

있다,없다. 크다,작다. 많다,적다. 선하다,악하다. 이런 상대적 개념들은 오직 시간과 공간의 물질세계에서만 존재한다.

(영원세계는 시간과공간을 초월함)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는 냄새도 없고 만질수도 없으며 시집,장가 가는 것도 없다고 예수님은 말하였다.
하나님은 수를 셀 수가 없는데 하나님은 몇 명 이냐고 질문하면 뭐라고 답해야 하는가? 
과연 하나님을 삼위일체로 규정지어서  설명할 수 있을까?


그러므로 하나님은 오직 하나님 자신만이 정 할수 있다.
하나님이 "나는 전능하다"하면 전능자가 되는것이고 '나는 질투의 하나님이다" 하면 질투의 하나님이 되는것이다.
하나님이 '나는 악하다'하면 악한 것이고, "나는 선하다"하면 선한 것이다.
하나님은 오직 하나님만이 정 할 수있으며 인간의 상대적 개념으로 판단할 수 없다.
하나님이 나는 악하다 한적이 없는데 인간이 하나님은 악하다 할 수 없는 이유이다.


아직도 절대적이란 말의 뜻을 모르고 비교대상이 없는 하나님이 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
만일 그렇다면 누구보다 악하다는 것인가?  설마 자신보다 악하다는 것인가?
그러면 어리석은 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대적인 개념으로 설명 할 수밖에 없는 노릇이다.


어느날 김모씨가 자신의집 처마밑의 말벌집을 발견하고 일꾼을 시켜 벌떼를 가스불로 죽이고 벌집을 제거하게 한다.
물론 무서운 말벌로 부터 자신과 가족을 지키기 위한 목적이 있다.
그렇다면 김씨는 악한사람 인가? 선한사람 인가? 혐오 받아야 할 사람 일까?
물론 말벌 입장에선 악한행위라고 반문 하겠지만 말벌도 객관적으론 생존을위해 다른 벌을 공격해서 죽이기 때문에 그럴수 없다.
어차피 이해하기 쉽도록 설정한 가설이니 자신을 말벌이나 인간으로 생각지 말아야 이해하기 쉽다.


만일 김씨를 악한 사람으로 혐오하려면 자신은 바퀴벌레뿐 아니라 각종세균도 죽여선 안된다.(같은 피조물이기 때문)
정말 살생을 하지 않는 성인들이야 하나님을 잔인하다 욕 할 수있지만 일반인이 악하다 욕하면 자신도 악인임을 인정하는 꼴이 된다.
가히 누워서 침뱉는 겪이라 할 수 있겠다.
K씨가 강도짓한 L씨를 강도라고 욕을 하려면 자신은 강도짓을 한 적이 없어야 한다.
사람을 죽인 사람이 다른 살인자를 악한 놈 이라고 혐오 한다면 얼마나 우스운 일인가?
아직도 자신은 선하고 하나님은 악하다고 우기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이기적일 확률이 상당히 높다.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자.
인간보다 200억배(?) 지혜로우신 하나님이 어리석게 자신의 피조물을 이유없이 막 죽이겠는가?
인간도 목적이 있어야만(물론 일부 막 죽일때도 있음) 살생하는데 하물며 하나님은 어떠하겠는가?
전쟁과 자연재해의 재앙으로 인간을 고통스러워도 관여하지 않는것은 어떤 목적이나 이유가 있지 않을까?
부족한 인간도 목적을 위해서 살생을 하는 것인데 하나님이 이유없이 힘들게 창조한 피조물을 태어나고 죽게하진 않을것이다.


하나님은 왜 좀더 살기좋은 환경을 만들지 않았을까?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모르고서는 의문의 답을 찾을 수가 없다.

그리고 또 한가지 영원한 하나님을 이해하기 위해선 윤리나 도덕적 고정관념에서 얽메이지 않는 우주적인 안목이 필요하다.


인간의 삶과 죽음도 억울하게도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면 정말 티끌만도 못한것이다. 

하루살이를 생각해 보면 그들의 기준에서 단 1초를 사는것과 10시간을 사는것은 엄청 큰 차이 이겠지만 우리의 기준에선 어떠한가?
하루를 사는 인간과 백년을 사는 인간의 차이는 우리에겐 엄청난 차이지만 하나님의 영원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어떠할까?
정말 영원세계와 비교하면 수백억년의 피조세계의 시간은 순간 일 수 밖에 없다.


청소년기에는 세월이 느리게 느껴지지만 청년기를 지나 중년만 되어도 지나온 세월이 순간임을 알게된다.
이 세상 역사도 진행중이라 길게 느껴지는 것이지 세상 끝날때는 한 순간이고 찰라임을 모든 피조물이 알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같은 시간속의 인간이 인간을 죽이는 것은 악하다고 할 수 있지만 하나님이 인간을 죽게 한다고해서 악하다고 결론을 내리는 것은 성급한 판단이며 모순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하나님은 어떠했는가?
인간을 고통받고 죽게 할 뿐 아니라 하나님도 인간의 죄를 위하여 지독한 고통의 죽임을 당했다.
해아래 어떠한 죽음이 저주를 덮어 씌움받고 나무에 달려 죽은것보다 더 고통스럽다고 장담할 수 있겠는가?
사도바울은 이것이 하나님이 인간에 대한 사랑의 확증이라고 선언하였다.


이제 서론을 마치고 하나님의 뜻과 세상을 창조한 목적을 간단히 정리해 보겠다.
참고로 본인은 신학자도 아니고 교회를 다니는 교인도 아님을 밝힌다.
물론 변변한 성경지식도 없고 대학문턱도 밟아보지 못했다.
부끄러운 사실을 밝히는 이유는 어쩌면 거부감을 느낄만한 내용이 있기에 그것을 최소화 하기위함 일 것이다.

(문장력이 많이 부족하여 글을 읽을 때 불편한 점도 많을 것이기에 미리 사과 드립니다)


신기한 것은 이런 하나님의 목적을 주변에 아는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다는 것이다.
유명한 목사들이나 성경을 수 십번 읽고 성경과 함께 살아온 사람들 조차도 잘 모르는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다.
그러니 성경진리는 사라지고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을 조롱하고 멸시하는 충격과 공포의 시대를 살고있는 것이 아닐까?
어떻게 단순 무식한 사람도 이해하는 하나님의 의도를 성경 지식이 풍부한 사람들이 모르는 것일까?
이것도 성경에 예언된 하나님의 뜻 이었을까?


각설하고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신 목적은 다음과 같다.
태초에 하나님은 하나님의나라(천국)를 계획 하였다.
그리고 말씀으로 창조 하셨는데 이 세상은 천국에 대한 모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나라를 건립하기 위해선 크게 3가지의 주요 요소가 있는데 통치자와 영토 그리고 백성이 그것이다.

지혜로우신 하나님은 백성이 될 피조물을 로봇이나 단순한 일차원적 생물을 원치 않으셨다.
수준 높은 백성을 원하셨던 것이다. (세상 독재자 같았으면 다스리기 쉬운 동식물을 선택하지 않았을까?)
그 대상이 바로 우리 사람이다.

하나님은 무슨이유인지 자신의 형상(여기서 형상은 육체나 외형이 아님)대로 동물보다 우월한 사람을 만드셨던 것이다.


그런대 아쉽게도 이 인간의 본성이 교만하여서 천국 백성으로 적합하지가 않았다.
문제가 많았던 것이다.  하나님은 겸손한 백성을 원하셨는데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자랑질 할게 뻔했다.
이 상태에서 천국에 가면 하나님은 무시 당하고 인간들은 자기 자랑으로 난장판이 될 것임은 저능아도 예측 할 수있다.
교만이 숨겨져 있을땐 아니라고 우길수 있지만 그것이 현실로 나타나면 사실이기 때문에 변명할 수 없다.

곧, 창조 되자 말자 바로 사실로 증명이 되었다.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명령한 선악과를 뱀이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아 진다고 꾀자 주저하지 않고 먹어 버렸다.
하나님과 같아진다는 말에 넘어간 것이다.


창조주와 같은 위치가 되려는 것은 왕권시대의 반역죄와 비교될 수 있는데 능지처참의 대죄임을 역사로 알수있다.
숨겨져 있던 최초의 인간의 본성이 현실로 나타난 최초의 사건 이었다.
만일 인간의 본성이 선하고 겸손 했다면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명령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후에 선과 악을 알게된 인간은 에덴동산에서 쫒겨나 쾌락과 고통이 공존하는 험난한 길을 걷게 된다.

반려견들이 교육이 없을때 사람으로 착각하는 경우를 흔히 볼수 있는데 적당한 교육(훈련)이 필요하며 원석도 마찬 가지로 잘 가공해야 귀한 보석이 된다.
인간도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훈련과정이 필요했고 훈련장소가 바로 창조된 현재의 피조세계라 할 수있다.

이 현실은 결코 인간을 행복하게 살게 해주려고 창조한 세상이 아님을 깨닫아야한다.
이 계획을 못 깨닫으면 인간은 자신의 고통을 좌절하며 하나님을 원망 할 수 밖에 없을것이다.
창조주 하나님이 능력이 없어서 인간세상을 고통스럽게 방치 한것이 아니였다.


니체의 말대로 신은 죽은것이 아니다.
인간들이 멋대로 착각했을 뿐이다.
니체의 유한한 지상낙원보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훨씬 우월함은 두 번 말 할 필요가 없다.
이 세상을 창조하고 성경을 기록한 목적은 인간이 원했던 지상낙원을 건설하려는 것이 아니었다.


사도바울은 인생을 죄의 종 노릇으로 비유했다.

하나님은 백성될 인간을 죄의 고통속에서 겸손한 사람 즉, 죄의 권세에 가두어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않는 겸손한 백성으로 만드시려는 계획이 이미 창세전부터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육신이 되어 저주받은 인간의 죄를 대신해 죽으시므로 인간을 구원하여 은혜를 찬양케 하려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역사를 주관하고 섭리하셨던 것이다.
예수님께서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친히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쳤던 것도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피조세계에는 하나님의 나라 보다 더 우월한 것은 없다고 감히 말할수 있겠다.


그래서 잘 생각해 보면 인간의 죄는 하나님나라를 이루는데 꼭 필요하므로 악한것도 아니고 선한것도 아니다.
죄는 단지 훈련에 필요했을 뿐이며(어리석은 자는 죄를 지으라는 말로 왜곡함)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중요한 구성요소(도구)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죄는 천국건립의 중요한 요소이니 좀 더 깊이 생각 할 필요가 있다.


이 사회에서 죄가 성립 되려면 법(절대자가 없기 때문에 보편적 다수의 상대적 존재인 인간의뜻)이 기준점이 된다.

즉, 법이 하지 말라는 것을 어겼을 때 범죄가 성립 되어진다.

(실제 성추행이나 아동학대, 동물보호등 법이 없을땐 성추행을 해도 처벌 할 수 없었음)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에선 절대자의 뜻이나 명령이 죄의 기준점이라 할 수있다.
강력한 권력의 왕국에서 왕의 명령을 예로 들면 이해하기 쉽겠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이 선악과를 먹지말라고 명령했기 때문에 범죄가 성립된 것이고 그 형벌로 죽게 되었다.
만일 하나님이 따먹으라고 명령했거나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면 범죄가 성립되지 않았고 지금도 살아있을지 모른다.
아담으로 시작된 죄로 말미암아 모든 인간은 선악을 알게 되었고 죄중에 잉태되어 죄아래 태어나서 살다가 죽는다.
다른 피조물과 달리 곧 우리 인간에게는 죄를 지을수 있는 능력이 선악과를 먹음으로 생겨났다.
선악을 모르는 다른 동물들은 무슨짓을 하더라도 죄가 성립되지 않기에 심판할 수 없다.


인간은 누구나 죄를 짓고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았을 때가 되서야 비로소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진다.
(이것은 인간의 특권이며 동물은 죄를 지을수도 없을 뿐더러 깨닫을수도 없다)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그죄를 깨달음으로(회개) 하나님의 값없이 주시는 구속의 은혜를 받는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의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반드시 존재 할 것이다.
그 이유는 정말 깨끗해서가 아니고 하나님이 빛을 비추시지 않아서 어둠속에 있기 때문이다.

이는 어둠속에서는 결코 자신의 얼굴에 묻어 있는 더러움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다시말해서 하나님의 계명의 빛이 아직 비춰지지 않았기 때문에 깨끗할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율법을 철저히 지키던 바리새인에게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는 새로운 계명을 주셨다.
모세의 율법보다 우월한 예수의 새 계명은 인간의 죄를 깨닫케하는 거울이요 빛이다.
그를 따르는 무리들에게 계명의 빛이 비추어 어둠속에 숨겨져 있었던 자신의 죄가 드러났기 때문에

 하나님께는 영광이고 우리에겐 축복인 것이다.
자신이 죄인 인 사실을 알고 부끄러워졌을 때야 비로서 하나님을 알게되고 사랑을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네 이웃을 사랑하라 는 예수의 완전한율법 앞에서 과연 의롭다 할 자가 누가 있겠는가?
다른 사람에게 이 계명을 요구하고 자신은 행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 위해선 두가지 방법밖에 없다.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모든 율법이 여기에 포함)해서 의로워 지거나 아니면 예수를 메시야(그리스도)로 받아들이는 것.
이 계명을 듣고 행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의 죄를 영원히 깨닫을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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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라이프 16-11-26 02:09
 
댓글을 달려면 읽어야 하는데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글이 아니라서 읽는 시간이 아깝고 이런 장문 읽다 보면 뇌도

썩을것 같아서 오늘도 난 안 읽고 댓글달기 또한 포기한당...
헬로가생 16-11-26 05:34
 
진리는 간단하고 거짓말은 길다.
     
리얼라이프 16-11-26 05:53
 
거짓말은 길고 윗글도 길다...고로 윗글은 거짓말이다..
찰리채플림 16-11-26 08:34
 
중간정도까지 읽다 든 생각은 하느님은 7살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진흙으로 창조물을 만들고 좋아하고 아끼다가 부수고 레고로 멋진 산과 바다를 만들고 부수지요. 아이는 참 맑고 순수한 존재지요.
fkwhjtls 16-11-26 09:37
 
야훼가 전지전능한 절대적 존재라는 거 부터 증명을 하던가. 이 가장 기본적인 게 없으면 아무 쓸모없는 얘기구만. 뭔 쓸데없는 소리만 주절주절.. 이래서 종교가 무서운 겁니다. 자신의 멍청함을 깨달음이라느니 착각하게 만드니.
세상의빛 16-11-26 10:45
 
글 자체가 성경을 어느정도 알아야 이해 할수 있는 글이네요 성경을 모르는 사람에겐 그냥 두서 없는 글로
보일듯 합니다
나름 괜찮게 요약은 한것 같네요 자기 생각은 자기 주장이란 글도 적어놔서 이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라는 내용으로~

그런데 글 제목인 창조의 목적은 안나와있으니 제가 적어 드리고 갈께요~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헬로가생 16-11-27 00:25
 
그럼 찬송을 부르는 백성만 만들면 되지
뭔 전지전능이 할 짓이 없어 찬송 안 부른다는 백성을 만들고
안 부른다고 지옥 보냄?
싸이코패슨가?
고문해서 아파하는 거 보고 즐기나?
지청수 16-11-26 10:57
 
이번엔 구약의 모순을 볼까요?
창세기 1장과 2장에 창조 이야기가 나옵니다. 하지만 두 장의 창조 이야기는 서로 다릅니다.
히브리어까지 알아야 하는 부분은 싹 빼고, 한글성경을 읽어도 모순을 발견할 수 있는 것만 설명하겠습니다.
1장에서는 온 세계와 동물, 식물을 만들고 6일째에 남자와 여자를 만들었다고 나오지만, 2장에서는 남자를 만들고, 에덴동산을 만든 후, 여자를 만들고, 마지막으로 동물을 만듭니다.

그 외에도 갖가지 창조 순서들이 다 다릅니다.

노아의 방주에서도 방주에 싣는 동물들의 숫자가 달라집니다.
6장에서는 한쌍씩, 7장에서는 정결한 짐승은 7쌍씩, 부정한 짐승은 2쌍씩.

출애굽기를 보면 더 어이가 없습니다. 출애굽기 9장 6절을 보면 역병으로 이집트인의 모든 가축이 죽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일곱번째 재앙으로 우박을 내리는데, 또 이집트인의 모든 가축이 또 죽습니다. 이미 다 죽었다고 했는데, 또 죽입니다. 그것이 끝이 아닙니다. 마지막 재앙으로 이집트인들의 가축의 처음 난 것을 또 죽입니다.(12장 29절)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지만, 가축들이 부활을 했다는 설정을 집어넣으면 말이 됩니다. 가축들이 부활을 한 것입니다!
오시리스시여! 찬양을 받으십시오!

쓰고 싶은 이야기는 많지만, 12시까지 나가봐야해서 글을 길게 못쓰는 게 아쉽습니다.

그래서 구약에서 가장 웃겼던 구절을 가져오며 글을 끝내겠습니다.

(삼하 24:1) 여호와께서 다시 이스라엘을 향하여 진노하사 그들을 치시려고 다윗을 격동시키사 가서 이스라엘과 유다의 인구를 조사하라 하신지라

(대상 21:1) 사탄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니라

여호와=사탄
ㅇㅈ?
     
세상의빛 16-11-26 11:07
 
이분은 아직도 안티 기독 사이트 글 가져다 날으시고 계시넹 여증에서 얼마나 심하게
당했으면 아직도 이러시는지 ;;
          
지청수 16-11-26 11:22
 
안티 기독 사이트는 접속도 안했다는데 내 손가락을 다 겁니다.
님은 무엇을 거시겠습니까?

설령 안티 기독 사이트에서 퍼왔다고 하더라도,
그 내용이 참이라면 아무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JTBC뉴스룸이라도 메갈 옹호하면 욕 먹는 것이고, TV조선이라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근거자료들을 보도하면 칭찬받는 것입니다.
님이 해야 할 말은 소스의 출처와 인신공격이 아니라, 모순에 대한 설명입니다.

그리고 전 여증은 다닌 적도 없습니다.^^
          
나비싸 16-11-26 13:53
 
세상님 지청수님의 질문에 답변 해 주실수 있으신가요?
저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는  근거는 있나요?
               
앗수르인 16-11-26 15:03
 
창세기 1장에서는 동식물을 만들고 6일째에 남자와 여자를 만들었다고 나오지만,
2장에서는 남자를 만들고, 에덴동산을 만든 후, 여자를 만들고,
마지막으로 동물을 만들었다고 모순된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창세기 1장과 2장의 창조 내용은 서로 다른 것이 아니라, 2장은 좀 더 상세히 기록된
것이라서 표면적으로만 달라보일 뿐, 모순점은 없습니다.

2장은 남자가 창조된 후에 이미 초목이 생겨나 있는 지구의 한 부분에
에덴동산이라는 제한된 공간을 (선악과 사건 이후 천사의 불칼로 제한구역이 되기도 함)
6일째에 별도로 지으신 것이고, 이후 같은 6일째에 여자도 창조되었고,
들짐승과 새는 5일째에 지으신 것인데, 그 창조하신 동물들의 이름을 아담이 지었다는 것이 초점이고, 창조된 동물이 2장에 다시 언급되었다 해서 동물이 마지막에 창조된 것이
아닙니다. 성경을 표면적으로 읽으면 착각하게 됩니다.

노아의 방주에서도 7장에서는 정결한 짐승은 7쌍씩, 부정한 짐승은 2쌍씩 태웠는데,
6장에서는 방주의 입구에 한 쌍씩 통과해서 들어갔다고 기록된 것입니다.
표면적으로 읽으면 착각하게 됩니다.
동물이 7쌍씩, 2쌍씩 한꺼번에 방주 입구를 통과하면 노아가 일일이 세기 힘듭니다.
노아는 한 쌍씩 일일이 세어서 하느님 뜻대로 정확히 방주에 태웠습니다.

출애굽기 9장 6절에서 이집트인의 모든 가축이 역병으로 죽었다는 기록은,
종합적으로 봤을 때, 이집트인의 모든 가축이 전부 다 죽었다는 내용이 아니라,
이집트인의 집에서만 아무 동물이나 한두 마리씩 모두 죽었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의 가축은 한 마리도 죽지 않았다는 차이점에 대함이고,
이후의 우박 재앙으로 이집트인의 모든 가축이 다시 죽은 일도 이런 차이점이고,
마지막 재앙으로 이집트인의 가축의 처음 난 것이 죽은 일도 이런 차이점입니다.
성경을 표면적으로 읽고 해석하면, 성경의 많은 내용을 아주 많이 착각하게 됩니다.
사람의 이해능력은 기계적인 표면적 이해방식보다 깊이가 있습니다.
성경은 항상 사람의 이해능력 방식으로 해석하시길.
우왕 16-11-26 12:35
 
시작이 없는 존재?
이해 할 수 없는 논재를 믿을 수 있어 편하시겠어요
     
헬로가생 16-11-27 00:30
 
사람이 사랑하는 건 존재에 대한 경의로움의 공정함이
사상에 적합하지 않음을 표현하려는 유물적인 공허함의 증명입니다.
고로 미적 감각의 자유로움을 가져오는 집합적 긍정은
세계화의 창조적인 유기적 화합을 가져옵니다.

믿습니까?
이리저리 16-11-26 20:13
 
이 장문의 글을 가장 간단하게 반박할 수 있는게 있죠.

바로 FSM 교.

증명 불가능한 막연한 절대자를 설정하고서, 그것이
바로 조물주니 절대 진리니 하는 오류를 주장하는건
누구나 가능하다는 단적인 예.
     
헬로가생 16-11-27 00:31
 
라멘
개들의침묵 16-11-27 09:15
 
신의 수준은 신도 수준에 의한다.
     
앗수르인 16-11-27 11:34
 
마태오 복음 7장
13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넓고 길도 널찍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자들이 많다.
14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얼마나 좁고 또 그 길은 얼마나 비좁은지,
    그리로 찾아드는 이들이 적다
          
헬로가생 16-11-27 21:24
 
(잠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야훼니라

(시편37:23)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롬 9:11)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세상의빛 16-11-27 22:45
 
님이적은 잠언과 시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지 모든 사람을 가리켜 하는
말이 아닙니다 한구절식들만 들구와서 이야길 하네요 잠언이나 시편 둘다
첨부터 읽으면 둘다 의인과 하나님을 경외하는자로 하나님께 의뢰하면 하나님께서 인도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로마서는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는 내용을 가지고 에서와 야곱의 관계를 이스라엘과 이방인의 관계
로 보여주기 위한 내용입니다

뒷 구절에 보시면 하나님께서 긍휼이 어길자를 긍휼이 여기고 불쌍히 여길자를 불쌍히
여긴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이미 이스라엘이 예수님을 버릴것과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팔아 먹을걸 알고서 이방인과 야곱에게로 돌리신겁니다

그러니 바로 밑에 나오는 구절에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란 구절이 따라 오는 것이지요

예정설은 안믿는게 좋아요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해 주시기위한 일을 하기 위해서
예정해 놓은게 있는건 맞지만 모든사람들이 구원을 받는것엔 예정이 아니라 스스로의
판단으로 되는겁니다

하나님께선 모든 사람들이 구원얻기를 바란다고 되어 있는게 성경이니깐요
                    
헬로가생 16-11-27 22:50
 
1. 전지전능이 존재가 모든 사람들이 구원얻기를 "바라는데" 모든이가 구원이 안 되는 이유는?

2. 전지전능인 창조주가 무언가를 "바랄" 수도 있다는 걸 논리적으로 설명해 보시죠.
                         
세상의빛 16-11-27 22:54
 
모든게 전능하니 상대가 선택할수 있도록 할수도 있는겁니다 앞날을 볼수도 있지만
안볼수도 있는게 전능입니다

상대의 선택을 알수도 있지만 상대가 선택할길 바라고 선택을 미리 알아보지 않는것도
그분의 영역입니다

님은 전능자이니 모두가 구원을 받아야 한다는건 님생각이고 하나님은 사단과
하나님자신 둘중 자신에게로 오는자들만 구원하는것도 하나님의 선택입니다

전능자인데 선택도 그분의 몫인데 내가 생각하는 전능자는 내가 생각하는대로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잘못된 생각이지요~
                         
헬로가생 16-11-27 23:01
 
말도 안 되는 궤변이지만 이야기를 이어가기 위해 그렇다 치고.

그럼 적어도 그런 "시스템"을 만든 건 야훼지요?
그리고 그 전지전능한 이의 시스템 속에서 안 믿도록 태어난 인간들은 지옥에 가서 고통을 받죠?
그저 내가 믿기지 않아 안 믿는다는 이유만으로요.
그럼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 인간들 일부가 고통을 받게 한 창조주는 남의 고통을 즐기는 존재인가요 아닌가요? 즐기진 않아도 적어도 방조하고 책임이 있는 존재다 아니다?
                         
세상의빛 16-11-27 23:08
 
최소한 같이 논쟁을 펼칠실려면 성경을 어느정도는 알고 펼치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하나부터 열까지다 다 알려 드릴수는 없지 않나요

참고로 그 시스템은 아담이 만들어 놓은것이지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건 아닙니다
인간은 아담때 이미 죽었고 예수님은 죽은 인간을 살리려 오신겁니다 님은 구원이란
말 자체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쉽게 설명하면 님도 님의 살이 썩으면 칼로 잘라 내실겁니다 약을 바르고 살이 살아난
부분은 잘라내지 않겠지요 그런데 약을 발라도 회복되지 않고 계속 석어있는 살은
다른 부위가 석지 않도록 님도 자신몸이였더라도 자르실겁니다

조금 이해가 되시나요?
                         
헬로가생 16-11-27 23:10
 
더 간단하게 말해드릴까요?

1. 님 말씀대로 "모든게 전능하니 상대가 선택할수 있도록" (-_-) 이 세상이란 시스템을 만든다.

2. 그 중 타락할 놈들이 있는 걸 아니 요놈들 벌 줘야쥐~ 하며 지옥도 만든다.

3. 아 맞다. 그 놈들 타락 시킬 놈도 필요하지. 사탄도 만든다.

4. 두고 본다.

5. 지가 이걸 다 만들어 놓고 후회하고, 분노하고, 기뻐하고 혼자 별 ㅈㄹ을 다 한다.


이런 시스템을 만든 존재가 인간이 모두 구원되길 간절히 "바란다"?
논리적 설명 시~작.
                         
헬로가생 16-11-27 23:13
 
오~ 아담 창조론인가요?

제가 님보다 성경을 잘 알까요 모르까요?
제가 보기엔 님이 성경을 조금이라도 제대로 아는 기독교인이라면 이런식으로 설명하진 않아요.
어디서 주일학교 수준의 댓글을..
                         
앗수르인 16-11-27 23:14
 
예수님의 제자 였던 사도들과 사도 바울이 선포하신 복음은
사람뿐 만이 아니라, 동물로 환생한 사람들까지 모든 피조물에게 선포된 것으로
기록되어서, 사람일 적에 하느님과 예수님을 안 믿으면 동물로 환생해서라도
주님으로 섬기게 되기 때문에 언젠가는 아담 ~ 전 인류가 빠짐없이 천국에 이르게 됩니다.
그렇게라도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바라시기 때문에
아래 성경에도 이렇게 기록되었습니다.

디모데전서 2장
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로마서 1장 19~20절에는, 모든 사람이 피조된 만물을 통해 하느님의 능력과 신성을
깨닫게 되어 있어서 핑계치 못하리라고도 기록되었는데,
하느님 뜻으로 사람이 동물로 환생해서라도 하느님의 능력과 신성을 깨닫지 않는다면,
비신자들은 신을 깨닫거나 핑계하기는 커녕 믿지도 못합니다.
                         
세상의빛 16-11-27 23:15
 
이미 답은 해드렸습니다 위에 답이 있습니다
님이 이해을 못해서 이해하지 못하시던 이해를 하기 싫어서
이해를 안하던 그건 님 마음입니다
어차피 님글은 상대에 꼬투리 잡기 위한 글인게 첨부터 전부 였기에 오래 대화
할생각도 없었구요 어차피 안티인것도 다 아는 사이에ㅋㅋ

님이 성경에 대해서 믿고 안믿고는 알아서 하시고 알아서 판단하시길~ㅋㅋㅋ
                         
헬로가생 16-11-27 23:18
 
하루는 영호가 심심해 강아지 멍멍이를 방에 가두었다.
갈비찜 하나를 던져 놓고 문을 닫았다.
3일 후 들어가 보니 이노무 쉑히가 갈비찜을 먹었네.
나쁜노무 개식히! 죽어 죽어!
밟아 죽였다.
개를 묻는 날 영호는 "바보야~ 그러게 갈비찜 먹지 않길 내가 얼마나 바랐는데" 하며
영호는 엉엉엉 울었다.
우리 멍멍일 너무 사랑하는 공의로운 영호...
                         
헬로가생 16-11-27 23:20
 
꼬투리 잡는 게 아님.
논리로 설명 못하는 님의 궤변과 오류를 지적하는 거지.

질문에 답 하나 제대로 안 했으면서
답이 있느니 이해를 못하느니 하는 정신승리 마세요.
기독교인이라면 그냥 솔직하게 전 그냥 그렇게 믿습니다 하고 조용하면 되요.
                         
세상의빛 16-11-27 23:27
 
돼지목에 진주를 채워줄 필요가 없다고 되어 있지요 님에게 어울리는 글입니다
안티에게 더이상 시간을 활에하긴 싫어서 이만 적을께요 ㅎ
정신승리? 걍 님이 이겼다 치시고 혹시나 심심하실때 제글 천천히 한번더 읽어는 보세요
                         
헬로가생 16-11-27 23:29
 
ㅋㅋㅋㅋ


(벧전 3:15)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세상의빛 16-11-27 23:55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에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
                         
헬로가생 16-11-28 00:10
 
그니까요.
예수(야훼)는 모든이를 구원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는 제 말이 맞군요.
               
앗수르인 16-11-27 22:57
 
(잠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야훼니라

[ 각 사람이 자신의 뜻대로 사는 것 같지만 신의 간섭이 항상 있었다는 뜻.
신이 인도하시는 길은 항상 선한 길인데, 사람이 그것을 거스르는 경우가 많고,
파라오에게도 모세를 보내어 바른 길로 인도하셨으나,
그 뜻을 거스른 것은 파라오 자신이었고, 그러한 완강함에 신이 별다른 방법으로
막지 않고, 신의 뜻으로 내버려 두기도 하심 ]

(시편37:23)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 신이 기뻐하시는 길은 공의롭고 선한 길이라 사람이 그 길을 가게끔 정하시는데,
  그 인도받은 길을 잘 따라가는 사람도 있고, 스스로 거부하는 사람도 있는 세상임]

(롬 9:11)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 하느님이 아브라함의 자손을 미리 선택하셨듯이, 선하던 악하던 누구라도 믿음을 통한 구원의 기회가 주어져서 믿는 자는 누구나 선택하신 사람에 속하는데, 회개하여 구원받는 범위가 천국에 들어갈 정도까지는 되어야만 끝까지 택함 받은 사람으로 남는 것임.
믿음의 택함을 받고나서 천국에 가지 못할 정도로만 회개하여 죄의 일부만 구원을 받으면
그 만큼만 선택받은 것임 ]

성경은 표면적으로 단순히 해석하면 다른 의미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헬로가생 16-11-27 23:02
 
"성경은 표면적으로 단순히 해석하면 다른 의미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성경은 개인적으로 맘대로 해석하면 미친 소리 하기 쉽습니다.
                         
앗수르인 16-11-27 23:19
 
교리가 다양화 됨은 하느님과 예수님의 뜻이 아닙니다.
                         
헬로가생 16-11-27 23:21
 
문제 1번:
전지전능이 계획해 만든 세상에서 그들의 뜻이 아닌 일이 일어난다는 말을 논리적으로 설명해 보시오.
앗수르인 16-11-27 23:24
 
전도를 명하신 이유는, 잃어버린 양떼를 더 선택하시기 위함입니다.
앗수르인 16-11-27 23:40
 
하느님이 악한 세상을 계획하신 것이 아니라, 사탄이 계획하고 미혹해서 사람이 환경을 악하게 만들기도 하는
세상이고,
하느님이 사람에게 바라시는 일과 사람에게 바라지 않으신 일이 이미 결과로 나타났는데,
그 결과가 사람만의 뜻으로 된 일인지 신의 간섭이 있었는지는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확인할 방법이 없는 것을 신의 간섭이 있다고 성경으로 알려두신 것이고,
신이 바라지 않으신 일이 일어남도 사람을 바른 길로 인도하신 후에
사람이 각자의 길을 간 결과이고,
신이 일일이 막지 않으시고 내버려 두실 때 나쁜 결과가 나타나기도 하는 세상입니다.
     
헬로가생 16-11-28 00:10
 
사탄은 누가 만듬?
천사와악질 16-11-28 03:36
 
[예수천국 불신지옥] 무지막지한 전도의 결과인가요?  피해자인가요?
---------------------------------------------
그리고 그 전지전능한 이의 시스템 속에서 안 믿도록 태어난 인간들은 지옥에 가서 고통을 받죠?
그저 내가 믿기지 않아 안 믿는다는 이유만으로요.
----------------------------------------------
어떻해서든 하나님을 폄하하려는 전형적인 술책입니다.
예수를 안 믿어도 계명을 잘 지키면 지옥 안 갑니다.
그럼 님의뜻은 평생을 이웃을 사랑하고 남을위해 희생한 사람과 법망을 교묘히 피해 남의것을 훔치고, 사기치고 권력을 이용해 갑질하고 협박하고 청부살해하며 각종 악행을 한 사람이 똑같이 심판을 안 받았으면 좋겠습니까?
그것이 공의로운 것입니까?
님이 만약  모 신부님처럼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며 평생을 살았다면 지옥 안 갑니다.
만약 님이 예수를 믿지않고 계명을 잘 지켰는데 하나님이 지옥을 보낸다면 그 지옥 제가 대신 가겠습니다.
님이 만일 지옥에 간다면 예수를 안믿어서가 아니라 계명을 어겼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많이 아시니 계명은 아시죠?

왠지 이렇게 왜곡된게 님의 잘못만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천사와악질 16-11-28 04:12
 
왠지 이렇게 왜곡된게 님의 잘못만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
그들이 얘기하는 것은 의인이 없다는 근거하에 주장하는 것이고요.
님은 하나님을 폄하하려는 목적이 잖습니까?
그리고 그들이 맞다면 왜 그들처럼 안 믿습니까?
맞지않으니 안믿는것이고 저도 맞지않다고 생각해 교회를 안 다닙니다.
님이 틀리다는 것과 틀리니 옳은것 아닙니까?
참고로 전 계명을 못 지켰기에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입니다.
     
헬로가생 16-11-28 07:11
 
아니요.
전요 하나님인지 야휀지 없다고 하는 부류구요.
별 상관도 안 해요.

근데 한기총이 나대네요.
그리고 그런 "왜곡"을 하는 99%의 기독교인들이 나대네요.
그리고 그런 사이코변태신이 사랑의 신이라고 안 믿으면 지옥 간다고 자꾸 떠드네요.
그래서 전 그들이 말하는 그 "지옥 보내는 신"과 그 논리를 욕하는 거예요.

그니까 님이 믿는 신이 그 신이 아니면 그냥 님은 조용히 빠지면 됩니다.

아직 이해가 안 되세요?
다시 우화로 설명드릴까요?

===

영수는 시장에 갔다.
만두 가게들이 많다.
모두 속이 꽉 찬 만두라 선전한다.
만두를 사먹었다.
근데 속이 없다.
딴 만두 가게를 가봤다.
거기도 속이 없다.
영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열받아 뭐 이딴 만두가 있냐며 욕을한다.
그러자 시장 만두협회에서 이건 꽉찬 만두인데 니들이 몰라 속이 안보이는 거란다.
밀가루가 꽉차있지 않냐며.
이게 맛있는 만두란다.
그래서 사람들은 더 열받아 협회와 만두를 싸잡아 욕한다.
그러자 천사와악질이란 만두전문가가 와서 떠든다.
원래 맛있는 만두는 고기속이 꽉찬 거니 만두를 폄하하지 말란다.
만두는 원래 맛있는 거란다.
그래서 만두를 좋아해달란다.
협회는 무서워서 건드리지도 못하고 사람들한테만 만두를 폄하하지 말고 사먹으란다.


===

한마디로 제가 욕하는 야훼의 모습이 님이 믿는 야훼의 모습이 아니라면
님이 열받을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그냥 조용히 님 혼자 님만의 신을 믿으세요.
그래도 우리가 이러는 게 싫으면 제가 욕하는 그 야훼가 참 야훼라 우기는 그들과 싸워 이기고 오세요.
저도 교회 다니다 그치들이 말하는 게 싫어 그들과 싸우는 사람이니까요.
애먼데 와서 따지지 말고.
천사와악질 16-11-28 04:21
 
그리고 사이비, 이단은 기존 기독인들에게 해당되는 것이지 님이 말하면 웃기는것 아시죠?
교회 안다니는 사람이 교회안 다니는 다른 사람에게 뭐라고 말할수 없지요.
     
리얼라이프 16-11-28 05:36
 
한마디로 우리들 밥그릇 싸움에 제3자는 신경 끄고 상관말라군요..

근데 어떻게 하죠...님들 밥그릇에 내 부모님, 형제, 친지, 친구의 피같은 돈이 들어가니
제3자는 아니고 이해당사자에 가깝겠죠.??..
     
헬로가생 16-11-28 07:13
 
제가 이단을 말하면 당연히 웃기죠.
근데 제가 왜 이단을 언급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왜 님보고 이단은 빠지란 말 이해가 안되시면 저랑 논쟁할 지혜도 없단 말입니다.
위의 제 우화나 다시 읽어보세요.

전 님을 이단으로 단죄하는 게 아닙니다.
제가 욕하는 그들의 논리로 님한테 빠지란 거죠.
지청수 16-11-28 08:46
 
드디어 본문글의 주인이 나타나셨군요.
위에 제가 쓴 질문에 답을 해보십시오.

기독교의 신이 전지전능한 신이라면 왜 자신을 드러내는 유일한 경전을 저렇게 모순되게 만들었습니까?
별다른 생각이 없으시다면 앗수르인이 쓴 글을 복붙해도 됩니다.
같은 글이라도 저 사람의 글은 무시하지만, 다른 사람이 같은 말을 하면 숙고하고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마 오전 중에 답변이 올라오면 빠르면 12시 이후에 답변 가능할 겁니다.
천사와악질 16-11-28 09:09
 
헬로님 맘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래서 댓글은 왠만하면 안 쓰려고 했는데...
전에 올리신 님 게시글 다 보았습니다.  부탁인데 하나님 모욕글 자제 부탁드릴게요. 
누군가 에게는 부모님보다 더 경외하는 분입니다.
거짓진리의 기독인들 악행이야  저도 동감 합니다.
그리고 지청수님 저 성경 님보다 자세히 모릅니다. 제 신앙은 글로 썼고요 제가 틀리다 생각하면 님이
옳다고 생각하는 글 올리시면 비교해서 판단하겠습니다.
     
fkwhjtls 16-11-28 11:55
 
남들한테 모욕글 자제 부탁드린다고 말씀하시는 것보다 님이 믿는 신에 대해 숭배하는 글을 안올리시는게 더 도움이 될 겁니다. 님은 야훼가 경외스러워 글을 올릴지 몰라도 저딴 신을 맹목적으로 숭배하는 것 자체가 지성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그리고 헬로가생님이나 지청수님은 님 말대로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글을 썼습니다. 님은 단지 그것이 자신의 신을 모욕하는 것일 뿐이라고 받아들이는 거구요. 단순히 자신의 신이 언급되는 거 자체가 싫으시다면 다시 말하지만 그냥 이런 글 올리지 마세요. 이런 글을 줄이는 게 당연히 댓글 달릴 일을 줄이는 것입니다.
     
헬로가생 16-11-28 20:59
 
저도 좀 언성이 올라간듯한 거 사과 드립니다.

부모님보다 더 경외하는 분의 모욕을 자제해 달라 하셨죠?
하지만 님도 알다시피 현 기독교교리는 저의 부모님을 모욕합니다.
지옥 가는 죄인이라고.
그리고 위에서 썼지만 우린 그 교리를 욕할 뿐이지만
님이 경외한다는 그 신을 그런 교리로 진정 모욕하는 건 한기총과 99%의 한국교회들이죠?

그럼 어떻게 해야 님의 신에 대한 모욕이 사라질까요?

참고로 불교는 뭔 말도 안 되는 교리를 떠들어도 아무도 안티하지 않습니다.
(아... 개신교가 안티하긴 하는군요... -_-)
기독교 신이 욕 먹는 이유가 교리에 오류가 있다는 이유일까요?
발상인 16-11-28 13:33
 
요즘보면 여호와가 최순실이고 신도가 박근혜 같네요
앗수르인 16-11-28 15:00
 
인류를 대적하고 미혹하는 사탄은 하느님이 직접 만드신 존재가 아니라,
옛 천사들 중의 1/3이 하느님의 인류창조를 지지하지 않아서
스스로의 자유의지로 사탄의 길을 택하여 생겨난 존재들입니다.
아래 5절의 빛은 7일 재창조 1일째에 훗날 예수가 되실 하느님의 외아들이
영광스런 빛에 둘려져 창조되셨을 적에, 인류를 위해 창조된 그 외아들의 존재를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한 일부 천사들을 가리켜 ‘어둠’이라 비유되었고, 
6천년 전에 잠재적으로 사탄이 될 수 있었던 옛 천사들이었습니다.
 
              요한복음 1장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사람이 성경을 믿지 못하게끔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하는 사탄의 존재를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은
성경을 의심하기 쉽습니다. 사탄의 지능은 아인슈타인보다 높습니다.
사탄이 4천년 동안 신구약 성경을 믿기 어렵게끔 훼방해 놓은 이 세상에서
지능 높은 사탄에게 사람이 속지 않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성경을 믿는 길 뿐입니다.

성경에는 에스겔 1장을 중심으로 UFO 관련 내용들이 기록되었는데,
조선왕조실록에도 기록된 UFO는 현재에 목격자도 많아서
가짜들 사이에 실존하는 비행체이고,
인류는 UFO의 정체를 잘 알지도 못함에도, 천사나 사탄이 없다고 단정하면 되나, 안되나.
지구에는 사람과 동식물만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유형의 사람이라면
사탄이 없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고, 그러면 천사도 하느님도 없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지구는 사람과 동식물만 지내는 곳이 아닙니다.  신이 있다 없다하기 전에 현실부터 파악합시다. 
사탄이 UFO를 지녔다면 다음 속임수는 무엇일까? 요한묵시록의 짐승 ( = 가짜 외계인) 계획입니다.

21세기에 UFO를 성경과 연결 짓지 못하는 교인은 중세시대 교인이고,
창조주 하느님이 생물의 유전자를 바꾸지 못하신다고 믿는 교인은
하느님의 전능하심을 믿지 못하는 교인입니다.
‘진화 = 창조주 없음’ 이라고 이해하는 비신자는,
유전자를 뜻대로 다루신 창조주가 생물을 다양한 유전자 배열로 지으셨음을 깨닫지 못하는
중세 사람이나 다름없습니다.
천사와악질 16-11-28 16:25
 
남들한테 모욕글 자제 부탁드린다고 말씀하시는 것보다 님이 믿는 신에 대해 숭배하는 글을 안올리시는게 더 도움이 될 겁니다. 님은 야훼가 경외스러워 글을 올릴지 몰라도 저딴 신을 맹목적으로 숭배하는 것 자체가 지성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
그럼 님이 생각하는 지성이나 진리, 철학을 올려 보시죠?
님의 지성이나  진리가 더 가치있다면 사과드리고 이런글 다시는 안 올립니다.
     
fkwhjtls 16-11-28 16:41
 
제가 생각하는 지성이요? 별거 없습니다. 지 맘에 안든다고 갓난아기까지 살육하는 행위를 공의롭다는니 하는 헛소리만 안할 정도의 생각만 가지면 됩니다. ㅇㅋ?
          
앗수르인 16-11-28 17:48
 
가나안 땅 원주민이 불쌍하게 생각되는 것은, 그 동네 곁에 살면서 온갖 고생을
안 겪어봐서 그렇게 생각되는 겁니다.
지금의 도덕성을 지닌 비교인들이 옛날 가나안 땅의 원주민이 되어 가정을 꾸리고 산다면 아마 다른 곳으로 떠나고 싶을 정도일 것인데,
하느님은 가나안 땅 원주민들의 악이 심화되기 전에는 이스라엘 민족을 40년 동안
광야를 떠돌아 다니게 하셨고,  원주민들의 악이 넘쳤을 때 이스라엘민족에게
그 땅을 허락하신 것으로 성경에 기록되었습니다.
성경상의 하느님은 한 성읍에 의인이 10명이라도 되면 심판하시지 않습니다.
가나안 땅의 원주민은 의인이 10명도 안되어서 아이들이 자라도 본받을 어른이 없어서
아무런 희망도 없고, 자라서 죄만 지으면 내세의 심판만 무거워질 뿐이고,
그 아이들을 이스라엘 민족이 데려다 키운다 해도 훗날 부모를 죽인 민족이라면서
배신하게 될 일이라 키울수도 없으니, 하느님이 이스라엘 민족의 아기로 환생시키시려고
그 같이 명하셨을 만한 하느님입니다.
하느님은 사람의 혼을 동물 속에도 넣으시는데, 아기 영혼을 다른 아기 몸에 못 넣으시면
전능하신 하느님이 아닙니다.  불교는 되고 하느님은 못하시겠는가.
               
fkwhjtls 16-11-28 17:52
 
달리 전지전능인가요? 그 정도도 못하면 전지전능이라는 소린 왜 하는지?

님한테 죄송하지만 님을 보면 하도 중증이라 병원이나 가시라는 말 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ㅇㅋ?
               
헬로가생 16-11-28 21:40
 
9명은 뭔 죄여?
지청수 16-11-28 16:35
 
저는 불가지론자입니다.
물질계를 초월한 세계는 물질적인 존재인 인간이 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육체를 가지고 입과 혀를 가지고 영적인 세상을 안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십중팔구 사기꾼입니다.

금발의 백인이 님에게 와서 알아듣지 못할 말로 쏼라쏼라 말한다면, 님은 그 사람의 국적이 무엇인지는 모르더라도, 최소한 한국인이 아니라는 것은 알 수 있을 겁니다.

같은 이유로 제가 불가지론자이지만, 한가지 확실하게 아는 것은 기독교는 거짓종교라는 것입니다.
이유는 지금까지 말한 고고학적 자료들과 기독교 경전과 현실의 모순, 기독교 경전 간 모순, 기독교 경전 자체의 모순 때문입니다.

예수가 요나의 기적 밖에는 보여줄 것이 없다고 한 것처럼, 제가 님에게 기독교는 허구라는 것 밖에는 알려줄 것이 없습니다.
천사와악질 16-11-28 17:37
 
님 같은분 이해 하라고 비유까지 들며 힘들게 글을 썼는데 헛소리에 놀랍니다.
혹시 지성은 박지성?  난  지성을 얘기해 대단한 분으로 알았다는...
     
fkwhjtls 16-11-28 17:47
 
님이 비유들면 뭐 하나요? 애초에 본인 설정 놀음인지 아닌지도 구분못하면서 쓴 글을. 남 이해시킬 걱정하지 마시고 본인 걱정이나 하시길.

그리고 제가 얘기한 지성의 수준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그 별거 아닌 것도 못하는 님 수준을 좀 반성하시라능. ㅇㅋ?
     
헬로가생 16-11-28 21:00
 
ㅋㅋㅋㅋㅋ
앗수르인 16-11-28 18:26
 
요한묵시록의 예언에 의하면, 그 날이 와도 안 믿을 사람은 안믿습니다. 왜 안믿을까?
사람의 지능이 사탄보다 낮아서 잘 속기 때문입니다.
사탄의 온갖 속임수의 영향으로 생겨난 무분별한 정보를 지식이라고 수용하는 이상은 속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탄이 없다고 증명할 수 있는가? 
사람이 잘 알지 못하는 외계인이 있을 수 있다면, 사람이 잘 알지 못하는 사탄도 있을 수가 있는데,
요한묵시록에는 사탄이 존재하지도 않는 가짜 외계인으로 위장해 나타나서 인류를 속이게 되는
'짐승' 에 의한 환난이 장차 일어나리라고 예언되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인식하는 외계인의 모습은 왜 짐승같이 생겼을까.
그러한 선입관에 부응하여 사탄이 짐승 모습의 가짜 외계인으로 행세하며 사람을 속이는 시대가 옵니다.
UFO가 존재한다면 언젠가는 어떤 말하는 짐승이 수줍음을 극복하고 사람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 아닌가?
사탄도 옛 천사였고 영적으로 뛰어나서 자존심이 있기 때문에 짐승 탈을 쓴 인형극을 자주하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요한묵시록에는 그 짐승이 예전에는 있었다가, 지금은 없고, 장차 다시 나타나는 것으로 예언되었습니다.
사탄이 예전에 위장했던 짐승은, 고대에 UFO를 타고 태양신으로 불린 독수리 형상의 짐승 호루스였고,
멀지 않은 미래에는 2명의 사탄이 붉은 파충류 모습의 짐승으로 위장하는 것으로 예언되었습니다.
천사와악질 16-11-28 19:48
 
댓글을 다시 꼼꼼히 읽던중 무지막지한 언어 폭력을 발견했습니다.
-----------------
돼지목에 진주를 채워줄 필요가 없다고 되어 있지요 님에게 어울리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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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쓰라고있는 성경내용은 아닐듯 한데...
혹시 저도 전에 이런 비슷한 글을 썼다면 용서바랍니다. ㅋㅋ
     
세상의빛 16-11-29 11:16
 
그렇게 쓰라고 있는 글이 맞습니다 돼지 목에 진주를 걸어 주면 돼지가 그 값어치를 알까요?
여기 일부 사람들도 마찮가지 입니다 하나님의 복된 은혜의 말씀을 알려 주워도 알수가 없지요

자신의 지식을 쫓기 위해서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부인하는 자들입니다
빛이 어둠에 비치데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헬로가생 16-11-29 11:21
 
ㅋㅋㅋ

아싸 은혜로운 기독교인 클래스~
헬로가생 16-11-28 21:07
 
기독교인들과 싸우고 언쟁한지 20여년...
한가지 제가 항상 느끼는 건
아무리 또라이같은 교리를 믿는다 해도
"이단"들이 "정통기독교인"보다는 항상 조금 더 선하다는 거.

어찌 보면 나와같은 부류일 수도...
누구는 주류기독교의 교리를 도저히 양심적으로 상식적으로 감당 못하고 버리고
누구는 아직도 미련을 갖고 조금 다른 형태를 찾아 믿는...
zeno03 16-12-09 09:30
 
창조주가 피조물을 잔인하게 학살하는걸 반대하고 혐오하는게 비정상적인 건가요?
영화 아일랜드를 보면 장기이식을 위해 생산된 클론들이 나오는데 이 클론들은 창조주에 의해
잔인하게 학살당하거든요. 이게 정말 정상적인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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