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모든 분들께서 부정하시기는...

적어도 예x천국 불신지옥이나 이단을 외치시는 분들이야말로 이 시대에 마지막 남은 '공룡'인데 그런 자기 부정을 하실리가요.
(하긴 이단 운운도 자기 부정 내지 동족 혐오?)

매일 아침에 일어나~
매번 거울보면 나오는~
항상 정겨운 얼굴들~

네, 공룡같은 그 분들 본인들의 어여쁜 얼굴들입니다.

개신교계에서는 공룡을 설명하는 주장이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대홍수 때 멸종했다. 혹은 대홍수 이후의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서 멸종했다.

2. 고대에는 공룡이 인류와 함께 공존했고, 기독교 경전에는 공룡을 가르키는 구절이 있다. 욥기 40장의 베헤모스, 41장의 레비아탄이 공룡이다.

하지만 다른 유대 전승에서는 이 두 개체는 번식능력이 없고, 악마적인 존재로 그려집니다. 그래서 이를 계승한 기독교 문화권에서는 악마들로 기록합니다.

기타 의견으로 공룡과 공룡 화석은 사탄이 만든 조작이라는 소수파 주장도 있습니다.

가톨릭에서는 진화론연구를 공식적으로 후원하고있습니다.

이 말이 정말이라면 카톨릭은 신을 믿지 않는자가 신을 믿는척 하는 꼴이 되어 버리는겁니다

교황청에선 진화론을 정식으로 인정하고 다윈학회도 열었죠
안타까운점은 이들의 관점이 어디까지나 신에 있다는거죠
진화는 부정할수 없는 증거가 너무많다
신이 아니면 이런 놀라운 진화가 어떻게 가능하겠는가
라는 관점이거든요-_-;; 종교는 개선되도 과학에 빌붙는 노답임;;

언제는 안빌붙었겠습니까 ㅋㅋㅋ
그들의 논리는 결국 무지로부터 나옴

한마디로 짜집기 소설 성경으로는 지구의 역사를 말할수가 없어요... 어떤 목사는 공룡도 있었지 라거 말하는 목사도 있었는데    아니....하나님이라는 존재가  공룡따위는 왜 만들었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수를 믿는거 부터가 에러죠 . 다 그냥 끼워맞춰 . 어거지로

성경 근본주의와
일반 신자들은 다르죠

토씨하나 틀리면 안된다는 근본주의를 지닌 사람들은
공룡을 안믿는거고

그렇지 않고 예외가 있다고 믿는 쪽이면 다 받아들이고

우주엔 외계인은 당연히 존재함

언젠가, 하나님이 인간을 시험하기 위해 심어놓은 장치일 수도 있다....라고 말하시는 기독교인 분을 한분 뵈었었죠........하아...도대체 그 양반은 왜 그렇게 자기 피조물을 못 믿어서 끝없이 시험했을까, 그러면서 제 피조물에게는 자기를 맹목적으로 믿기를 강요했죠....참, 거시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