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6-12-22 00:54
기독교인의 정치적 분열은 주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칼럼)
 글쓴이 : 화검상s
조회 : 1,228  

주님015.jpg

주님016.jpg

주님017.jpg

주님018.jpg

주님019.jpg

주님020.jpg

주님021.jpg

주님022.jpg

주님023.jpg

주님024.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헬로가생 16-12-22 01:24
 
에 네 르 기~ 파~!!!!!!!
나비싸 16-12-22 07:46
 
원펀치!!!!!!
moim 16-12-22 16:57
 
사탄에 속아 예수를 십자가에 걸었다는말에 소름
야훼의 뜻으로 예수를 제사지낸게 아니었나요?
제가 잘못알고있었나요?
예수는 그저 사탄에게 속은 사람들에게 죽고마는 보잘것 없는 존재였나요?
     
화검상s 16-12-22 22:03
 
성부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에 의하여 주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신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이스라엘의 선택을 한 것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책임을 물으시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도 인생의 "선택" 을 존중하시는 하나님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이스라엘 사람들을 가르켜 말하기를..

 "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껄 " 이러시며 한탄하셨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주 예수님)의 피를 우리에게 돌리소서" 외쳤으며,

이후  1900년 이상을 전세계를 떠돌며 살다가 결국 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홀로코스트 라는 유대인대학살을 경험하여  그들의 고백대로 처절한 심판을 격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독생자 외아들이시고 진리(사랑) 그 자체라 하실 수 있겠지요..^-^❤

(하나님의 크신 뜻과 계획을 제가 어찌 다 알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을 통하여 죄인된 우리
인간들은 구원을 얻을 길이 예비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어서 죄를 미워하고 나와 남을 따로 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내 몸처럼 사랑하며 입술에 거짓이 없고,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 경외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축복된 인생이 되는 것이지요 ㅎㅎ;;)
          
헬로가생 16-12-22 22:13
 
영화 시나리오대로 사람을 죽인 이병헌은 살인자니 사형에 처해라?
               
화검상s 16-12-22 22:19
 
그 당시에도 예수님을 구원자 메시아로 믿던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우리에게 까지 복음이 전해진 것이고요.

 선택은 결국은 자신이 하는 것이지요..
                    
미우 16-12-22 23:36
 
뭔소린지 한글인데 이해가...
                         
헬로가생 16-12-23 22:26
 
@.@
          
moim 16-12-24 01:21
 
선택이라니요? 야훼는 그렇게 될줄 알고있었는데 그게 선택인가요?
어쩌면 야훼는 사람을 선동해 예수를 죽인걸지도 모르는데?
아니면 사탄을 시켜 한짓일지도 모르고요
날고기어봤자 부처님 손바닥안인것처럼 그런것을 선택이라고 볼수없죠
예수를 죽일것인지 아는 사람을 나둔 야훼가 사탄인지
아님 사탄인지 야훼인지에 꼬임을 받은 어차피 사탄도 야훼한테
명받아 했겠지만
그런 꼬임에 넘어간 사람이 사탄인지 알수없는거죠
그냥 책에 그렇게 써있어 믿어 이거아닌가요?
암튼 무조건 믿어 빼~액~! 이런건 사양합니다
               
헬로가생 16-12-24 07:14
 
예수가 안 죽으면 용서가 안 되는 시나리온데
예수 죽였다고 ㅈㄹ함.

야훼가 하는 짓 보면 딱 머리에 꽃 꽂아야 됨.
발상인 16-12-23 00:45
 
화검상s씨가 왜이리 끈질긴 아집을 보이는지
수개월간 헤아리려 애써본 것 같습니다

결론은 본인의 명예욕이네요

인간에게 허용된 진실로의 접근은
우연과 필연을 가리지 않는 교차입증 뿐이거늘..

정/반/합을 이루는 인간 사고 역사를 완전히 배제시킨
무지의 아집이 일궈내는 맹신도에 불과합니다
천사와악질 16-12-23 12:42
 
모처럼 좋은 글을 읽고 감동 했는데 가져온 글이었군요.ㅋ

그리고 거듭나지 않고는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다 했으니 예수를 죽게한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자기의 뜻대로 행한것이므로 심판을 받는것임. (결과적으론 하나님의 뜻대로 행했지만)
사탄, 마귀도 인간 입장에서나 악한 것이지 결과적으론 하나님의 계획과 뜻대로 성도를 훈련시키는 목적을 위해 움직이니 천사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 이용 당하는 부리는 종임. (욥기서에 잘 표현 되었음)
좀 당황스러운 분도 있겠지만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성경내용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을것임.
     
헬로가생 16-12-23 22:27
 
그니까 야훼는 사이코 변태신
아비요 16-12-23 15:42
 
하나님이 개구라이니 지금 위에 말하신 분들도 전부 개구라를 치고 있는 것이군요!!
가짜가 가짜를 낳고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고 있네요. 아니면 저한테 벼락이라도 내리쳐 보던가요?
천사와악질 16-12-24 16:30
 
변태싸이코가 되지 않으려면 자녀를 훈육해선 안되겠군요.ㅋㅋ (첨에 무슨 뜻인가 했음)

그리고 사탄을 넘 미워할필요 없음.
사실 선악을 아는 인간이 자기 뜻대로 악행을 저질러서 심판받아 마땅하지만 사탄은 뭘 잘못해서
무저갱이에 갇혀야 함?  자신의 본능대로 인간을 유혹해 인간의 본성을 드러낸 것 밖에 더 있음?
어찌보면 제일 불쌍한 존재임.
맹수가 인간을 먹이로 오인해 공격했다해서 악하다 할 수 없는 것 아닌가?
     
fkwhjtls 16-12-24 22:29
 
어떤 부모가 자식 훈육시킨답시고 고문하고 죽이면 변태싸이코지 그럼 아닌가? 요점은 그 훈육의 방식에 대한 것인데 님은 도대체 어떤 생각을 하고 사시기에 얘기가 그쪽으로 빠지나요? 아니 님을 보면 사회 생활은 잘 하시는지 정말 궁금해서 그럽니다.
          
헬로가생 16-12-24 23:35
 
자기가 무슨 말 하는지도 모름.
     
헬로가생 16-12-24 23:33
 
인간부모가 전지전능이던가요?

이 질문의 뜻도 무슨 뜻인가 하시겠죠?

그리고 훈육의 뜻이 뭔지 제대로 공부하고 오세요.
똥개 16-12-24 18:26
 
어찌 보면 종교 2번째 썪은청치죠 기독교나 불교 정치 관여 하고
 어찌 보면 세금도 없는 돈으로  민생돌보세요~
 그냥 연탄 몆개주는 그런 영상 만들지말고 썩은목사들 전도사들 ㅎㅎ
천사와악질 16-12-25 02:56
 
어떤 부모가 자식 훈육시킨답시고 고문하고 죽이면 변태싸이코지 그럼 아닌가? 요점은 그 훈육의 방식에 대한 것인데 님은 도대체 어떤 생각을 하고 사시기에 얘기가 그쪽으로 빠지나요? 아니 님을 보면 사회 생활은 잘 하시는지 정말 궁금해서 그럽니다. -------

님은 성경한번 제대로 안읽어보신것 같은데 꼬붕짓 그만하고 빠지세요.
님 혹시 님의 죄에 대해 한번이라도 고민한적 있습니까?
죄책감 때문에 몸부림 쳐본적 있습니까?
헬로님과는 진지한 대화를 하는것이니 껴들지 마세요.
     
fkwhjtls 16-12-25 08:32
 
말 돌리지 마시구요. 맨날 말 같지도 않은 소리만 하다가 결국 할 말 없어서 툭하면 기독경을 잘 모르느니 하는 그딴 핑계나 대시는데 좀 창피하단 생각 안드십니까? 그렇게 잘 알면 이런 댓글 안 달리게 처음부터 잘 설명했으면 될 일인데 말이죠. 또 님보다 기독경에 대해 더 잘 아는 분들이 기독경은 구라라고 하기도 하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된 설명도 못하면서 진리라고 우기기만 하는 님의 근자감은 도대체 뭐구요. 아니면 기독경은 잘 알지만 세상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는 신의 명령을 생까는 것은 내 맘이다 뭐 이런 건가요?

그리고 이런 댓글 보고 싶지 않으면 좀 정상적인 말을 하세요. 님이 헬로가생님이랑 대화 중이라서 뭐요. 헬로가생님과 대화 중이 아니면 님이 써놓은 괴상한 글들이 알아서 지워지고 자동으로 정상적으로 바뀌기라도 한답니까. 게시판에서의 대화야 그 특성상 끝을 알 수가 없고 이어가려면 언제든지 이어갈 수 있어서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이루어지는게 게시판에서의 대화인데 님이 유별나게 구시든 말든 저는 상태가 많이 이상한 글엔 댓글 달아야 겠으니 그게 싫으시면 님이 좀 정상적인 글을 써 주세요. 님이 딱히 관심 끌만한 글 안쓰시면 영양가 없는 님과의 대화 저도 하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천사와악질 16-12-25 03:04
 
헬로님 전능하니까 사탄을 부린다는 것이고요 자신의 백성을 교육을목적으로 사탄을 회초리로 쓴다는 뜻입니다.
욥기를보면 알것입니다.
     
헬로가생 16-12-25 03:17
 
님은 내가 하는 말의 반의 반도 이해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전지전능이란 ㅅㅋ가 고통을 느낄 수 있는 피조물을 만들고는
사탄이랑 짜고 그 피조물에게 고통을 주며 교육하고 시험(?) 하는 게
대가리가 제대로 된 존재가 할 일임?
뭘 교육해? 지가 저능인데.
뭘 시험해? 지가 전지인데.
이게 말이 되요?

욥기가 기독경에서 가장 추잡하고 역겨운 책 중 하나인데 그걸 빨고 있는 기독교인들. ㅉㅉㅉ
천사와악질 16-12-25 03:46
 
그렇군요. 여태껏 성경을 역겹게 생각했으면서 많이 안다고 사기쳤군요.
전 뭐 좀 예정도 말하고해서 굉장히 과거에 성경에대해 고민을 많이 하신줄 알았다는...
     
헬로가생 16-12-25 03:52
 
뭐래니.
사기?

역겹다 여기면 많이 아는 게 아닌가요?
뭔 사고의 흐름이 이 모양인가요?
천사와악질 16-12-25 11:13
 
16-12-25 02:56
16-12-25 08:32
16-12-25 03:04

신기하군요. 어떻게 중간에 댓글을 껴넣을수 있죠? 저도 좀 가르쳐 주시죠?
전 모르면 솔직히 인정하고 필요한것은 도움을 청합니다.

님이 딴소리 하는것은 전혀 성경을 모르는 것인데 궁금한것을 알려는게 아니라 물어 뜯으려고만 합니다.
안티를 잘못 배운것이죠. 제가 꼬붕이라 한 것은 심했지만 제 느낌은 사실입니다.
전 적어도 약간 새로운 기독교리를 주장했던 것이고(물론 신학공부 하신분은 엉뚱하게 들릴수있겠지만)
님이 하찮게여길 정도의글은 아닙니다.

제가 말 같지 않은소리를 한게 아니라 님이 성경을 전혀 모르니 못알아 듣는 것입니다.
님이 보기엔 제가 성경을 모르는것 같겠죠?
성경구절 따로 떼내서 줄줄 외어야 잘 많이 아는것으로 보이겠죠?


뭘 증명해 보라니 제가 아는것을 님의 입맛에 맛게 간단히 설명 드릴게요.

예를들어 법정에 5명의 여인이 김목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각자 구체적으로 증언하고 있다고 가정합시다.
또한 과거 여러명의 피해자의 증언파일이 많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과연 김목사는 성추행범 일까요? 아니면 여러사람이 짜고서 모함하는 것일까요?
님은 김목사가 성추행범일 확률이 몇프로라고 생각합니까?

2천년전 각기 다른 5명 이상의 여러증인이 나사렛예수가 구약에 예언된 그리스도(메시야, 기름부음 받은자)라고 각각 구체적으로 증언(기록)을 했습니다. (이것은 사실)
그리고 그 이전 수백년 전에 이미 하나님이 세운 선지자들과 왕들도 예수가 어디서 태어나며 어떻게 죽을까를 구체적으로 예언한 기록이 있습니다.
과연 예수는 메시야 일까요? 아니면 여러사람이 짜고 종이도 없던시절 힘들게 거짓을 꾸며 기록해 놓았을까요?
물론 믿을수 없는 기적을 감안하면 확률은 급격히 떨어지겠죠.
하지만 불과 200년전 해도 무거운 쇳덩이가 하늘을 난다고 말하면 생구라, 비과학적이라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천지창조를 믿는다면 초자연적인 현상도 믿을수 있을것입니다.

결국 예수가 구약에 예언된 메시야이므로 하나님은 살아서 역사를 주관하고 있다는 결론에 이릅니다.
하나님은 눈과귀로 확인할수 없지만 이 이론이 맞다면 하나님은 살아계신 것입니다.

물론 성경을 대충이라도 한번 읽어보신 후에 확인하시길 적극 권장합니다.
혹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구체적으로 도전해 보겠습니다.
     
fkwhjtls 16-12-25 21:17
 
가생이 접속했으면 댓글 주인의 이름 우측 끝에 R자라는 표시가 보입니다. 그거 누르면 그 밑에 댓글 달립니다.

님의 문제는 바로 그겁니다. 자신의 사고력이 엉망인 것을 전혀 깨닫지 못하니 자신이 옳다라는 믿음을 지키기 위해 님이 내릴 수 있는 결론이 뭐겠습니까. 남들이 기독경을 잘 모르는 것이다라고 우기는 것 뿐입니다. 님이 쓴 바로 위 댓글도 한번 보세요. 결국 님이 한 것이라고는 헬로가생님이 기독경에 대해 많이 아는 척 했다고 사기꾼이라고 한 거 밖에 더 있습니까. 님한테 그 잘아는 기독경 가지고 제대로 설명해보란 소리가 정말 님이 제대로 설명할 수 있을거라 기대해서 말한 거 같나요? 잘 안다고 떠들기만 할 뿐 결국 제대로된 설명은 하나도 못하는 자신의 아이러니한 모습을 좀 깨달으라고 한 소리지. 제 관점에서 기독경 구절 줄줄 외워야 잘 아는 것처럼 보일거라구요? 틀렸습니다. 기독경 뭐하러 줄줄 외우나요? 어차피 구라인 것을.

님이 써놓은 저 증명이란 것이 얼마나 웃기는지 아세요? 님은 기독경의 내용이 사실이라는 것을 증명하는데 기독경 안의 내용을 가지고 설명하고 있어요. 님이 든 예로 설명하자면 김목사가 자신이 성추행범이 아니라고 변론하는데 증인이 바로 자기자신이랍니다. 이런 멍청한 소리가 어딨습니까. 이런 간단한 것도 깨닫지 못하니 기독경을 전혀 모르기 때문이라는 엉뚱한 소리나 하고 있죠. 


ps.님 글이 하찮게여길 정도의 글이 아닌 것은 님한테나 해당되는 거죠. 남한테 인정받고 싶으시면 그에 걸맞는 글을 써주세요. 우기기만 하지 마시고. 그러면 님이 하지 말래도 알아서 님을 인정할 것입니다.
          
천사와악질 16-12-26 08:17
 
그렇군요.  그런 기능이 있군요.ㅠㅠ
설마 알기능 모른다고 사고력이 떨어진단 말 아니시죠?
그리고 뭘 자꾸 증명하라니 궁여지책으로 예를들어 설명드렸구요.
이전부터 글의 뜻을 모르고 쓴 님의 댓글이 성경한번 제대로 안 읽어본것을 증명합니다.
글을 쓸때 님의 눈높이에만 맟춰서 쓸순 없습니다.
앞으로 자신이 이해하지 못한 글들은 글쓴이의 성의를 봐서라도 격려가 아니면 저와 많은 회원님들처럼 조용히 지켜 보시길 권장합니다.
님은 계시글 한번 안 올리면서  비판만 하지 않습니까?
               
fkwhjtls 16-12-26 12:36
 
설마 님이 R기능 모른다고 사고력 떨어진다 그랬겠습니까. '변태싸이코가 되지 않으려면 자녀를 훈육해선 안되겠군요', '여태껏 성경을 역겹게 생각했으면서 많이 안다고 사기쳤군요' 이런 댓글들 보고 하는 소리지.

근데 제가 님한테 뭐 증명해 보라고 한 적은 다른 글에서 한번 밖에 한 적이 없는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제가 뭘 자꾸 증명하랬다고 그러시는지?

'님의 댓글이 성경한번 제대로 안 읽어본것을 증명합니다.'
-> 기독경 제대로 읽어서 뭐 하게요? 농담 아니라 읽다보니 정말로 역겹고 분노가 오르던데 그딴 책을 그나마 겨우 키배 뜨는데 이용하자고 정독하는 것은 시간이 아깝군요.

그리고 착각하고 계시는데 전 님의 글들 충분히 이해했는데요. 이해하지 못했으면 님 글을 비판할 수 있었겠습니까. 격려는 님이 잘해야 받는 것이니 본인 스스로 신경쓰시고 뭐 님이 비판당하는 게 기분이 좋지 않을 거라는 거는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그쪽 종교에 호의적인 입장이 아니라 모든 글에 대해서 무조건 조용히 지켜 보지만은 못하겠네요. 뭐 말은 이렇게 했지만 그냥 스킵하는 글도 많고 또 제가 다른 분들에 비해 원래 게시판 활동량이 많은 편이 아니라 이러다 잠잠해 지기도 하니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마지막으로 진리 타령하는 것은 님이지 제가 아닙니다. 제가 게시글 안 올리는게 불만이시면 님도 올리지 마시던가요. 근데 자기가 진리라고 생각하는 것을 검증받을 생각도 없으면서 진리라고 우기기나 하는 것은 도대체 무슨 오만입니까?
                    
천사와악질 16-12-26 13:40
 
종교,철학게시판 이잖아요.
글을 쓸데 뭘 우기려고 쓰는것 아닙니다.
여기글들 읽다가 제생각과 많이달라 제생각 올린것이고요
그것을 토론하라고 운영자가 만든곳입니다.
자기가 모르는 것을 맞다고 할 때 우긴다고 하죠.
어떻게 아는사람이 모르는사람한테 주장하는 걸 우긴다고 하고 오만이라 합니까?
님은 알기능을 알고 나는 모르면서 님이 틀렸다고 할 때 우기는 것이고 그것이 오만한것입니다.

님이 써놓은 저 증명이란 것이 얼마나 웃기는지 아세요? 님은 기독경의 내용이 사실이라는 것을 증명하는데 기독경 안의 내용을 가지고 설명하고 있어요. 님이 든 예로 설명하자면 김목사가 자신이 성추행범이 아니라고 변론하는데 증인이 바로 자기자신이랍니다. 이런 멍청한 소리가 어딨습니까. 이런 간단한 것도 깨닫지 못하니 기독경을 전혀 모르기 때문이라는 엉뚱한 소리나 하고 있죠.
 - - - -

그리고,  성경은  같은시기에 같은 한사람이 기록한 것이 아닙니다.
설마 이것도 아니라고 한사람이 썼다고 하면 그것도 우긴다고하는 겁니다.
                         
fkwhjtls 16-12-26 18:31
 
우기다 : 억지를 부려 제 의견을 고집스럽게 내세우다

요점은 자기가 아느냐 모르느냐가 아니라 억지를 부리느냐 아니냐죠. 댓글마다 결론이 뜬금없는 기독경을 잘 모르기 때문이라는 핑계에 그래서 그럼 잘 설명해 봐라하면 설명은 못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론은 무조건 자긴 맞고 남은 틀리고. 이게 바로 억지를 부려 자기 의견을 고집스럽게 내세우는 거랍니다. 그리고 토론하는 곳이라면서 바로 위 댓글에 비판 듣기 싫다고 저한테 조용해 달라고 했던 것은 무슨 심보신가요?

'기독경이 같은 시기에 같은 한사람이 기록한 것이 아닙니다'
-> 그럼 뭐 하나요? 나중의 사람이 이전의 얘기를 참조 안했다는 보장이 없는데. 님은 아직도 기독경으로 기독경의 내용이 사실임을 증명할 수 있다는 어리석은 꿈에서 못깨어 나셨군요. 근데 어쩌나요. 이미 지청수님이 기독경의 내용이 사실이 아님을 알 수 있는 좋은 기사를 올려주셨는데.(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religion&wr_id=17976&page=2)

어디 그 뿐인가요. 기독경이 사실이라면 야훼가 직접 쓰거나 알려주어야만 쓸 수 있는 창세의 과정이 그 당시 세계관을 반영하는 엉터리 과정이네요. 이를테면 태양은 넷째 날 만들어 졌는데 정작 태양이 있어야 가능한 아침, 낮, 저녁, 밤은 첫째 날 만들어졌다고 하거나, 생명체들이 창조되는 데 걸린 시간이 총 4일이라지만 실제 지구 상에 생명체들이 번성하는 데 걸린 시간은 수십억년이 걸렸다는 점, 하물며 실제 화석상 증거로는 조류보다 지상 생물이 더 먼저 출현했지만 창세기에서는 조류가 더 빨리 창조되었다고 되어 있어 창세기가 틀렸다는 점 말이죠.

지청수님이 올려주신 기사는 이스라엘에서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고 창세기에 관한 것은 고등학교 졸업했으면 다 알만한 내용입니다. 님이야말로 저것들 다 부정하고 기독경의 내용이 사실이라고 우기면 그대로 광신도 확정인거 아시죠?
                         
fkwhjtls 16-12-26 19:38
 
이미 구라인 것을 알아서 그 정체성이 사이비라는 것을 알고 똑같은 대한민국이라 곳에 사는데 남들이 사기 당하던 말던 상관하지 마라? ㅋㅋㅋㅋ 그럼 반대로 님한테 물읍시다. 님이 저에 대해 뭘 안다고 님 맘대로 저를 규정해서 뭘 하라마라 헛소립니까?

본인이나 걱정하세요. 대충 읽어도 개뻥임을 알 수 있는 책을 그렇게 부여잡는 머리로 누가 누굴 걱정합니까. 어쨌든 님이 광신도의 길을 걷겠다는 것으로 잘 알아듣겠습니다. 물론 앞으로 님을 광신도로서 대하고 진지하게 대해주는 일 없습니다. ㅇㅋ?
                         
fkwhjtls 16-12-27 12:52
 
님의 글을 보고 있자니 참 착잡하네요. 본인도 피해자라는 건 알아달라? 예. 알겠습니다. 님도 종교의 피해자시라니 심심한 위로와 함께 일단 님을 불쾌하게 했었던 제 언행에 대해서 먼저 죄송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딱히 어제 일 말고도 전에 있었던 대화를 포함해서 하는 말입니다. 무엇보다 님의 첫 인상이 그래도 점잖았다고 기억하고 저의 격앙된 표현이 분명 님이 듣기에 무례했었던 점이 있었기에 그점에 대해서 사과 드리고 싶었던지라 님의 말씀이 좋은 의도로 쓰여지지 않은 것은 알지만 그냥 핑계 삼아 늦었지만 지금 기회를 빌어 사과를 드립니다. 그렇다고 앞으로의 대화가 꼭 점잖게만 흘러갈 거 같진 않지만 어쨌든 그렇다구요.
 
그럼 사과는 사과고 할 얘기는 하겠습니다. 제가 종교인들의 말씀 듣다보면 왜 열받는 지 아세요? 가장 기본적인 것이 많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바로 논리요. 논리는 자연스럽게 이끌어가는 사고의 과정이고 어떤 사고 과정의 결론이든, 이를테면 종교인들이 신이 존재한다고 내린 결론조차 단순히 세상이 너무 아름답고 신기하다고 느껴지기 때문이든 그냥 그럴거 같다는 막연한 이유든 그 나름의 이유가 있고 결국 그 이유가 얼마나 합당하고 그 사고 과정이 얼마나 논리적이냐의 문제지, 논리적으로 생각하지 않겠다고 해서 논리에서 벗어날 수 있는 그런 문제가 아니란 겁니다. 그렇기에 옳고 그름을 따지고 특히나 님처럼 진리를 구하겠다고 하시면 최대한 논리적인 시각으로 그것을 검토해야한다는 당위성도 있습니다. 물론 그런 과정을 통해서 얻은 결론이라도 개인의 지식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 결론이 틀렸을 수도 있어요. 그렇기에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가 필요한 거에요. 대화를 통해서 자신의 논리에 어떤 허점이 있었는지 파악하고 수정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한 거죠. 물론 그 대화의 과정 중에 기분이 상하거나 할 수 있다는 것은 이해해요. 하지만 나중에라도 그런 감정을 추스리고 곰곰히 잘 생각해 봐야해요. 자신의 논리가 반박을 당했는데 그 반박에 마땅한 반박을 할 수 없다면 자신이 내렸던 결론은 그냥 거기까지가 한계인 거에요. 당장 자신의 생각을 버리진 않더라도 최소한 자신의 생각이 정말 맞는지 의심해 봐야하구요. 님이 자신의 종교로 인생에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하셔서 앞으로도 인생의 지침으로 삼고 싶다면 그건 좋아요. 하지만 자신의 결론에 대한 그 근거와 논리가 가지는 한계를 정확히 알지 못하고 그 한계를 넘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진리다라고 자신의 믿음을 우기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그건 맹신으로 전락하고 맙니다.

자신의 모습을 한번 돌이켜 보세요. 분명 님은 자신은 솔직히 인정할 것은 인정한다고 하셨어요. 하지만 진리를 구하신다는 분이 정작 지청수님이 기독경에 대한 모순을 알려주겠다고 하셨을 때 님은 어떤 모습을 보였나요? 그냥 외면했어요. 제가 어제 지청수님의 글과 창세기에 대한 오류를 얘기를 했을 때도 결국 님은 그냥 광신도의 길을 택하겠다고 하셨어요. 뻔히 존재하는 오류들을 외면한다고 해서 정말로 그런 것들이 없어지는게 되나요? 님이 진리라며 자신의 생각을 지키려고 했던 이유는 그것이 옳다고 생각해서 아닌가요? 근데 더 이상 그것을 지켜야 할 이유가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지키려는 이유는 그것이 정말 진리라서 인가요 아니면 님의 욕심일 뿐인가요.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는데 저는 기독경을 정독하는 것에 대해 관심 없습니다. 이유는 전에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니 앞으로 다른 합당한 이유없이 기독경을 읽어 보라느니 아니면 기독경을 알아야 한다느니 하는 발언을 하시면 저를 무시하는 것으로 알아듣고 저도 마찬가지 대우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천사와악질 16-12-28 07:43
 
길게 쓴 님의 글을 읽고보니 내가 좀 오해 했었나 봅니다.ㅊㅊ
이렇게 섬세하신줄 알았다면 신중하고 조심했어야 했는데...
안좋은 댓글을 쓰고나면 항상 나중에 후회하게 되더라고요.
혹시 심한 상처를 주지 않았나하는.... 죄책감도 들고...
인생은 실수하고 후회하고 그러면서 또 실수하고... 비극입니다.
글들 지울수 있는건 다 없애고 반성하겠습니다.
     
헬로가생 16-12-25 23:28
 
"2천년전 각기 다른 5명 이상의 여러증인이 나사렛예수가 구약에 예언된 그리스도(메시야, 기름부음 받은자)라고 각각 구체적으로 증언(기록)을 했습니다. (이것은 사실)"

땡!
공부 다시 하세요.
moim 16-12-26 14:45
 
읽다보니 별희한한 말씀을 하시는 분이계시네요....
여러증인이 썼기때문에 진실이라....
김일성도 그런짓을 한것 같은데 잘하면 김일성도 믿으시겠네....
     
moim 16-12-26 14:48
 
참고로 북한은 여러증인이라 우기는 사람들이 사실이라 우기면 책을 내죠....
이걸 진짜로 믿는 사람들도 많고요
여러 증인어쩌고 하는 말은 딱 북한주민 수준의 글이네요
천사와악질 16-12-26 16:37
 
그러니까 탈북자 5명이 김정일은 독재자고 증언하면 맞을확률이 높은거죠.
     
moim 16-12-27 18:53
 
ㅋㅋㅋㅋ 솔방울슈류탄이 진짜일확률이 높겠네요?
          
헬로가생 16-12-27 22:44
 
ㅋㅋㅋㅋ
 
 
Total 4,8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634
1823 11-1.구약성서는 창작인가? 표절인가? 레종프렌치 09-02 552
1822 10. 도올 김용옥의 바이블에 대한 견해 레종프렌치 09-02 466
1821 9-2.성서의 원본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5,000여개가 넘는 필사… (4) 레종프렌치 09-01 533
1820 9-1.성서의 원본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5,000여개가 넘는 필사… (6) 레종프렌치 09-01 564
1819 질문) 혹시 이 게시판에 히루에 몇개 이상 글을 올리면 도배로 … (4) 레종프렌치 09-01 301
1818 8.기독교는 혼합종교 레종프렌치 09-01 434
1817 7.삼위일체설에 대하여 레종프렌치 09-01 388
1816 6.여호와는 과연 전지전능한 신인가? 레종프렌치 09-01 325
1815 5-1.여호와는 잔인한 신, 전쟁의 신이다. (4) 레종프렌치 09-01 550
1814 5.여호와는 어떤 신일까? 유일신이 아니다. (4) 레종프렌치 09-01 418
1813 3-1.노아의 홍수 2 (5) 레종프렌치 09-01 347
1812 4.예수는 하나님의 독생자인가? 예수의 혈통과 신원 (2) 레종프렌치 09-01 464
1811 3.노아의 홍수 1 레종프렌치 09-01 839
1810 2.카인의 아내와 카인을 죽이려는 사람들 레종프렌치 09-01 403
1809 1.서로 다른 두 가지의 창조이야기 레종프렌치 09-01 380
1808 종말에 대한 예언은 한두 사람이 한게 아님...하지만 (12) 레종프렌치 08-31 731
1807 재림 전의 세상 징조 (1) 솔로몬느 08-31 326
1806 성경에 "(없음)" 이 존재하면 과연 하나님의 보존된 성경인가? (5) 솔로몬느 08-31 616
1805 무속신앙에 대한 법원의 입장 (4) 오비슨 08-31 369
1804 삶이 지치고 힘들때 힘이되는 성경구절 (6) 주복이 08-31 6727
1803 나팔절, 속죄일, 장막절(재림의 절기) (3) 솔로몬느 08-31 353
1802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초림의 절기) (1) 솔로몬느 08-31 340
1801 원죄와 선악과 (7) 귀괴괵 08-31 348
1800 주께서 오늘 주신 말씀 (4) 베이컨칩 08-31 392
1799 사탄은 어떤 존재인가? (1~2) (23) 솔로몬느 08-30 745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