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oogle.com/search?q=%EC%8B%AD%EC%9D%BC%EC%A1%B0+%EB%B4%89%ED%88%AC&espv=2&biw=1596&bih=923&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igs-6Wj9LMAhXGGR4KHedIA7MQ_AUIBigB
강요도 아니고 정성으로 마음에 따라 내는 헌금인데도 참 친절하게 구약 구절을 봉투에 써 놔 주네요.
십일조가 강요가 아니니 괜찮다.
연보다.
마음에서 우러나서 하면 문제가 없다.
웃기는 말씀 마십시요.
이런 변명하시는 분들은 제가 하는 말의 논점을 이해 못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런 말이 이 나라에서 기독교가 망하게 하는데 조금 더 보탬이 되는 것입니다.
마음에서 우러나면 연보를 내고 헌금을 내면 됩니다.
10분의 1이든 10분의 9든 맘대로 내면 됩니다.
하지만!
그 헌금에 십일조란 이름을 붙히는 순간 목사든 신자든 옳지 않는 행위를 하는 겁니다.
목사는 구약에 있는 율법과 연관을 시켜 신자가 그것이 의무적인 것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것이고
입은 아니라 말하지만 의도는 그것입니다.
신자는 폐지된 구약의 율법의 그것을 행함과 동시에
그 율법의 사용용도완 어긋나는 곳에 그 돈을 집어 넣는 것입니다.
또 둘 다 한국교회의 타락에 일조를 하는 것이구요.
연보라 부르고 헌금이라 부르세요.
십일조는 받는 이도 내는 이도 그 이름을 도용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없에세요.
왜 못 없에니까?
만약 정성으로 마음에서 우러 나와 내는 거라면 십일조란 이름이 뭐가 중요합니까.
그냥 안 써도 마음에서 나오는 거죠?
왜 못 없애고 왜 끝까지 변명하고 변호하고 사기꾼의 앞잡이가 되려합니까?
난 헌금 내는 걸 뭐라 하는 게 아닙니다.
전 재산을 바치고 싶으면 바치세요.
하지만 십일조란 이름을 쓰지 말라구요.
마음에서 우러나온다구요?
피식.
만약 한국 개신교 전체가 "십일조를 패지 하고 그건 안 내도 된다.
하지만 헌금은 마음에서 우러나는 만큼만 정성으로 내면 된다" 하고 선언 하면
들어오는 헌금의 액수가 지금과 똑같을까요?
내기해 볼까요?
답을 아신다면 십일조 폐지가 왜 중요한지 아실 겁니다.
만약 그래도 제 말에 동의를 못 한다면
님들은 한국 개신교 타락에 힘 쓰고 있는 사탄의 무리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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