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 예수님께서도 크리스마스에 우리 인간들이 주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것을 보며 기뻐하신 답니다.
" 인생은 외모를 보거나와 여호와는 중심을 보시느니라 " 사람이 진심을 담아 예수님을 기뻐하는 것을 주님도 좋게 생각하십니다. 카톨릭이 어떤 연유로 그 날짜를 정한지는 우리 시대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 수 없는 내용이고, 순수히 주님 탄생을 기뻐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창세기 6장 21절에 보면
'너는 먹을 모든 식물을 네게로 가져다가 저축하라 이것이 너와 그들(짐승들)의 식물이 되리라'
노아의 가족들과 동물들을 위한 식물(먹을것)을 저축하라고 하나님께서 직접 명하십니다. 방주의 창고에 실어서 가져간 것으로 보입니다.
뭍이 드러난 이후로는 천사들이 어떠한 방법으로 동물들이 종족 번식을 하도록 지켜줬을지.. 저도 막연한 느낌이네요 ㅎ;;
아무래도 천사가 도와줬을 꺼 같습니다. 엘리야에게 먹을 것을 주고, 다니엘을 풀무불에서 건졌던 천사들.. 흠;;;
(창 8:1)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
벌써 들짐승과 가축을 구분하잖아요.
여기서 가축이라 쓴 단어의 원문은 בְּהֵמָה 베헤마 인데
그냥 동물이란 뜻도 있지만 기르는 가축이란 뜻이 더 강하거든요.
7장이나 8장에서 쓰인 경우를 봐도 분명 야생동물과는 구분을 해서 쓰고 있구요.
이 구분은 벌써 3장부터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