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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01 00:29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시길..
 글쓴이 : 레종프렌치
조회 : 560  

^^
년...

원래 묘를 양명 조금 (卯酉陽明燥金)이라고 하는데 양명에서 알 수 있듯이 이게 참 좋은 것임..
밝음이 적당하게 작용해서 가을의 높은 하늘의 맑은 날씨같은 상임...

병.신년의 申은 이게 상화(相火)라고 하는데, 申은 방위로는 9金이고, 변화로는 7火임(7은 가장 강력한 불이고, 가장 극심한 분열을 의미함)
합치면 16 = 十 + 六인데 육은 水이고, 十은 土임  
즉,
은 7화로 분열의 극치의 변화를 보이는데, 그 속에는 새로운 생명의 근본인 (핵, 생명)가 준비되기 시작함.
(박근혜, 최순실 등의 악행이 다 드러나면서 겉으로는 세상이 다 썩은 것 처럼 보이지만, 그 내면에는 새로운 기운이 준비되고 있는 것임)

정유년의
는 金인데, 이 유금은 방위로는 4金, 변화로는 9金임..
방위와 변화가 모두 金으로 동일해서 이질적인 억압이 없고,
4와 9를 합치면 13임.....
예수쟁이들 싫어하는 13
13은 十 + 三임
十은 土이고, 三은 木임. 결국

정유년의 응축시키고 통일시키는 金이, 분열의 극치인 병.신년의 七火를 둘러싸 분열을 제압해서
木으로 후퇴시켜버린 것임..

그러니 박근혜, 최순실 같이 부패하고, 썩은 분열의 극한의 기운(7火)를 후퇴시켜서(둘러싸 제압해서)
핵과 생명을 창조하려고 준비하는 木으로 후퇴시킨 것임...

그러니 병.신년에서 정유년으로의 변화는 이게 내면적으로는  水토에서 토木으로(水→木) 발전한 것인데
결국 병.신년에 내면적으로 준비된 새로운 생명(水)이 정유년에 싹()이 트려는 것임..

그러니 정유년은 이전의 운세와는 완전 다른 새로운 운세가 시작되는 해임..
새로운 세상의 새벽닭이 우는 여명이 밝아오는 해이니 모두들 복 많이 받으시길....



종교게시판이니 종교이야기 한마디 덧붙이면

7이 가장 극심한 분열과 대립을 의미한다고 했는데,
예수교는 7일 천지장조, 7성령, 하나님의 일곱교회, 일곱촛대 하면서 7을 근간으로 하는 종교이고, 성경에는 테두리에  빨간색을 칠하고, 붉은 포도주, 예수님의 피라고 하는 등 하여간 7과 불을 유난히 숭상하는 종교임......모세에게 여호와가 불로 나타나기도 했고....

그러니 예수교가 이 세상 종교중에서 가장 분열과 대립을 조장하는 종교인 것도 다 그런 불기운 받고 나온 종교이기 때문인 것이고 이치가 있는 것임...분열과 대립이 극심하니 지들끼리는 이단논쟁으로 서로 이단이라 하고, 지들 외부에 대고는 다 악마고 사탄이라고 하는 것도 저런 극심한 불기운 받고 나온 종교기 때문임...망할넘의 종교지..기독교는 분열기운받고 나온 종교라 통일이 안됨...통일적인 교리체계도, 조직체계도 없고, 다 분열해서  점조직으로 이루어진 것도 저 종교의 태생이 저런 불기운을 받고 나와서 그러한 것임..

그런데 이 7은 불(火)인데, 다음에 오는 것이 임....금은 흰색이고, 숫자로는 4, 9임...화와 금은 화극금이라고 해서 서로 상극임.
그러니 요한 계시록에서 백(흰)보좌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도 지들 세상이 종말하는 때 출세하는 하나님이 흰색이거든....저 흰색은 그들에게는 죽음이고 종말, 심판을 상징함....그리고 4, 9를 합치면 13이고,
그러니 그넘들 13일의
요일 두려워 하는 것도 다 이치가 있는 것임..

백보좌 하나님은 예수쟁이들 구원해주러 오는 것이 아님.....예수쟁이들같이 분열과 대립하고 서로 질시하고 저주하고 투쟁을 조장하는 넘들을 다 제압하고 쓸어버리기 위해 심판하러 오는 것이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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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청수 17-01-01 08:51
 
레종프렌치님께서도, 그리고 다른 회원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fkwhjtls 17-01-01 12:23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도편수 17-01-02 10:34
 
음... 이런 풀이 보면 참 재밋어요.

형제관계인 이슬람과 기독교가 저렇게 싸우는걸 보면 말이 꼭 맞네요.

그리고 레종프렌치님 덕담대로 올해는 우리나라에 좋은 일들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레종프렌치님과 가생이 오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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