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증 노짤 ㅈㅎ 달게 받는다
검머외라 한국어가 어눌한점 그리고 띄어쓰기 및 맞춤법이 좀 틀려도 이해 부탁한다.
나는 현재 프리메이슨 남미지부에서 10~20도 사이 그룹 수련 과정을 받고 있고, 올 초에 아버지께서 20~25도로 승도하셨다.
(몇 도인지는 자세하게 못 밝힌다. 미안하다)
지금부터 내가 하는 얘기는 편피노들이나 히키백수 베충이들은 인생 사는데 하등 상관 없는 이야기이니
그냥 이런 일들도 있구나 하고 재미로 듣고 넘겼으면 좋겠다.
일단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보다 쉬운 이해를 위해 프리메이슨의 각 지부와 서로의 상관 관계에 관해 설명해보려고 한다.
프리메이슨 지부는 전 세계에 총 5개가 있다. 미동부, 미서부, 유럽, 아시아, 남미가 그 5개다.
미 동부지부와 남미지부는 록펠러가의 영향력 아래 있다. 본디 록펠러 가문은 사실상 로스차일드 가문의 하수인이었다.
그러나 로스차일드 가문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인해 미국 전역의 에너지 및 금융 인프라를 독점함으로써 현재는 로스차일드 가문과
대적할 만한 힘을 가지게 되었다.
나머지 미서부지부, 유럽지부는 로스차일드가 휘하에 있고, 아시아 지부는 조금 애매하다.
유럽지부는 로스차일드가의 고향이자 본진이다. 이 쪽에서 로스차일드가의 영향력은 확고하다고 보면 된다.
미 서부지부쪽의 신흥 IT재벌들 또한 미 동부지부와의 끊임없는 마찰로 로스차일드가 휘하에 복종하고 있는 상태다.
게이들이 궁금해 할만한 아시아 지부의 역사를 조금 얘기해 보자면 프리메이슨 최초의 아시아 지부는 중국에 세워졌다.
19세기 말 20세기 초에 청나라에 최초로 세워졌으나, 중국 국공내전 때 장제스를 지원했다가 공산당에 의해 괴멸당하고
일본으로 아시아지부를 이전한다. 실질적으로 아시아 지부가 운영되기 시작한 건 태평양 전쟁 이후 맥아더의 미 군정 시절
일본 왕족과 귀족들을 영입하면서부터라고 알고 있다.
사실 말만 아시아지부지 거의 일본 지부라고 봐도 무방하다. 프리메이슨의 중국 내 영향력은 크지 않은 수준이며
한국 내 영향력은 극히 미비한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또한 각 나라마다 지부가 있긴 하지만 동네 출장소 수준이고
모든 아시아 지부의 결정은 일본 지부에서 한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그 아시아 지부장(누군지는 모른다. 아베도 본단이긴 하지만 아베는 아니다)이 현재 로스차일드가 휘하에서 록펠러가 휘하로
이동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정도로 프리메이슨 각 지부와 그 세력들 설명을 마치고 본론으로 넘어가려고 한다.
프리메이슨이 구상하는 미래는 다들 아는 NWO(New World Order)가 맞다.
세계 단일 정부 출범으로 인한 신세계 구축이 본단이 설계하는 미래 사회다.
그런 단일 정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인구 감축이 필수적이다. 일부 음모론에서는 5억이라고 하는데
나는 그런 구체적인 수치를 직접 들어본 적은 없다.
인구 감축을 위해선 전쟁이 필수적인 요소인데, 그 전쟁의 시기를 본단에서는 중국의 경제력이 미국을 능가하며
중국의 군사력이 미국의 80% 수준에 이를 때, 즉 2030~2040년 경 사이로 암묵적인 합의가 있었다.
이러한 합의는 핵 전쟁을 위한 수순이었다. "중국군 전력이 미국의 80%라면 핵을 쓰지 않고는 중국을 이길 수가 없다."
이런 명분을 얻기 위한 전략적 기다림이었다. 미-중 전쟁과 이란 파키스탄 연합-인도 의 핵전쟁이 동시에 발발하면서
중국-인도-파키스탄의 인구를 총 1억명 내외로 줄이는 것. 그 것이 본단의 NWO를 위한 첫번째 계획이었다.
그런데 이 계획에 차질이 생긴다. 문제는 중국놈들을 아무리 밀어줘도 중국의 경제력이 미국에 따라붙을 가망이 안 보인다는 점이었다.
2000년대 초반 중국이 미국을 초월한다느니 중국이 팍스 아메리카나를 대신 한다느니 했던 언론의 보도들은 전부 프리메이슨이
만들어낸 허상이었다. 그런 허상을 만들어냄으로써 대중국 투자를 촉진하고, 그 허상을 실제로 만들어내는 본단의 계획이었다.
세계화를 추진함으로써 미국의 국부를 조금씩 중국에 이전을 하고 있었다. 이런 모든 일련의 행동들은 전부 빠른 시일내에
미-중 핵전쟁을 일으키기 위한 수순이었다.
그런데.. 그렇게 중국에 몰아주었던 자본들을 경제 발전에 사용하지 않고 전부 해외로 유출하기 시작한 것이다. 장쩌민 휘하 공산당 관리들이
해외로 수십조 달러 가량을 유출해 버리니 중국 경제가 발전할 턱이 없었다.
***이 부분을 이해하기 위해선 중국의 프리메이슨 세력에 대해 알아야 하는데 이 것도 얘기하자면 너무 길어지니 간략하게 줄인다.
프리메이슨 중국 지부는 앞에서 얘기했듯이 20세기 중반 장제스를 지원했다가 공산당에 한번 괴멸 당해서 중국 내 영향력이 큰 편은 아니다.
순전히 중국 입장에서 본다면 장쩌민 계열은 애국보수 공산당 정도로 보면 된다.
장쩌민 계열은 이미 본단의 계획을 일정 부분 알기에 중국의 경제 발전을 막고 있는 입장이다.
외부에서 보면 장쩌민 계열이 국부를 유출하는 것으로 보이나 꼭 그런것만도 아닌 복잡미묘한 상태다..
시진핑은 본단의 아시아 지부와 미 서부 지부 그리고 유럽지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인해 전혀 가망 없던 인물이 중국 주석이 된 케이스다.
즉 시진핑은 본단의 하수인, 장쩌민 계열은 반 프리메이슨이라고 보면 된다. ***
결국 본단 수뇌부에서는 중국의 빠른 발전과 미국의 빠른 붕괴, 이 두가지를 목표로 미국엔 세계화 촉진을 위한 유색인종 오바마를 당선시키고
중국엔 시진핑을 주석으로 꽂는다. 그렇게 계획은 나름대로 잘 진행되어 왔고, 순탄해 보였다.
물론 미-중 핵전쟁에는 동의했지만, 미국의 붕괴는 동의하지 않은 세력이 있었다.. 그 세력이 바로 시진핑을 지원하지 않은
미국 동부 지부다. 본단의 미 동부 지부는 미국 중심의 세계 정부 창설을 원하고, 그 외의 세력은 유럽 중심의 세계 정부 창설을 원한다.
결국 로스차일드가의 하수인이었던 록펠러 중심의 세계정부 창설이냐, 아니면 주인이었던 로스차일드 중심의 세계정부 창설이냐의 힘싸움이다.
오바마는 임기 8년동안 미국의 붕괴를 위한 조치들을 속속 시행했고, 미국은 로스차일드의 계획대로 차츰 붕괴하고 있었다.
이 미국의 붕괴는 로스차일드 가로서는 일석이조의 카드였다. NWO 계획의 빠른 실현과 록펠러 가문의 몰락. 이 두가지를 한 번에
실행할 수 있는 카드였다. 록펠러가로서는 차기 미국 대통령이 힐러리가 된다면 지금껏 백년 넘게 이뤄온 부가 한 순간에 사라질
운명이었다. 그러나 미 서부지부의 조직인 민주당은 동부지부의 영향력이 제한돼 있었고, 미 동부지부의 조직인 공화당 또한
록펠러가 세력과 로스차일드가 세력이 양분하고 있었다.
록펠러가의 운명은 반란을 일으켜서 죽나 앉아서 서서히 죽나 어쨌든 죽는 것이었다..
결국 록펠러가는 반란을 선택한다. 가용 가능한 자원을 전부 동원하여 일단 공화당 경선에서 트럼프를 당선 시켰다.
그러나 로스차일드가 휘하의 모든 언론들의 공격 그리고 공화당 내부에서의 공격까지.. 트럼프가 미국 대선에서 이기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게이들아 미안하다.. 쓰다 보니 너무 힘들어서 여기까지 1부로 하고 내일 2부 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