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 얏호! 난 재해석 됐다! 살아났다!
삼겹살: 난 뭥미?
미꾸라지: 우린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잖어. 팽된 거지.
십일조: 매롱매롱매롱!
누룩떡: 나는?
토요일: 나도 팽되는데 누룩떡이 보이겠음? 난 십계명에서도 팽됐음.
일요일: 무하하하하!
십일조: 그니까 니들도 돈이 돼봐.
할례: 난?
번제: 넌 아프잖아 ㅅㅋ야. ㅋㅋㅋ
할례: 이삭까지 죽일뻔한 ㅅㅋ가 아픈 걸 걸고 넘어져?
토끼: ㅆㅂ... 누가 우리도 재해석 좀 해줘...
지렁이: ㄴ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