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 지구에서 살아가는 것이 현실이고 실제이듯이
성경의 말씀대로 인간은 죽으면 천국, 아니면 지옥에 가게 됩니다.
우리 눈에 공기가 보이지 않지만, 공기가 존재하듯이
이 땅에서 인간은 천사들과 귀신들을 보지 못하지만, 그들은 우리의 삶에 가까이에 있습니다.
(수호)천사들은 우리가 생각한 것들, 행동한 것들, 희노애락과 고통등 인생의 모든 삶의 일들을 다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천국의 기록보존실(도서관?)에 (책으로)모두 다 기록해놓고, 나중에 그 모든 일들에 대하
여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과 천사들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전 글에서 권세가 하나님의 권세와 사탄의 권세로 나누어 진다고 하였는데,
인간은 마찬가지로 성령의 음성에 귀기울이거나 아니면, 마귀의 음성에 의식을 지배받게 되곤 합니다.
누군가를 미워하거나 욕하거나, 혹은 잘못되기를 바라는 마음 같은 것들은 두말할 나위없이 마귀의 음성에
자신의 영이 지배를 받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생각을 넣어준다.. 마귀가,)
예수님께서는 다른 사람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라고 하였습니다. 남과 나를 구분하지 말고 지체를
아끼고 사랑하라 는 말씀입니다.
(입이 둔하고 마음도 탁한 편이라 복음의 진리를 전하는 것이 부끄럽습니다.)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모든 인간은 결국 어느 한 쪽편에 설 것인지를 자신이 결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십수년간 교육을 받은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인격을 가진 존재로 자신을 인지한다면,
성경이라는 말씀으로 하나님 자신을 드러내신 지극히 높으신 창조주에 대하여 한번쯤 깊이 있게
생각해 봐야 한다고 봅니다.
성경을 읽을 때에 한사람의 인간으로서 말씀을 볼 수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친히 자기의 영을 흙으로 지어진 사람에게 불어넣었다고 하는 것을 깊이 있게 상고해보면..
우리 인간은 어느 정도까지는 신성을 갖고 태어났다고 볼 수 있고 미력하게라도 하나님의 입장에서 성경을
읽어 보고 느낄 수가 있는 그러한 영적인 존재인 것입니다.(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라고 합니다)
육체의 껍질을 잊고, 하나님의 관점에서 성경을 읽어보며, 말씀의 진리 가운데 깊이 심취해 들어가다보면
어느새 세상의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한 관점이 새롭게 발견되고 마치 공간과 공간 사이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의 법칙(중력의 법칙, 만유인력의 법칙같은..)이 분명히 이 세상을 다스린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헉! 헉! 잡소리는 이만 줄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