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7-02-09 13:46
아난에게 이르길ᆢ
 글쓴이 : akrja
조회 : 309  

어느날 아난다가 세존과 저작거릴 나갔다 불쌍히 있는 한 걸인을 보게 되었다 이에 아난다는 그 여인을 불쌍히

여겨  세존에게 간곡히 부탁했다

세존이시여 저 불쌍한 여인을 구제해 주시옵소서

아난다의 측흔지심을 가륵히 여긴 세존은

이렇게 일렀다

"착하고 착하도다 아난다여!

니가 본 저 여인은 나와 인연이 없느니라"

이 말씀을 들은 아난은  그 말을 부정하며

다시 이렇게 일렀다

"다시 한번 이렇게 부탁 드리니  저  여인에게 세존의

존안을 보여 주옵소서 그럼 저  여인은 세존의 존안으로

여인은 미소를 지을것이며 저 여인의 손을 잡아 주옵소서 그럼 저  여인은 마음의 평안을 얻을것이이니 저 여인을 자비로서 구해달라 하였다

아난의 측흔지심을 가륵히 여긴 세존께서 그 여인에게

다가갔다  여인은 세존께서 다가오자 고개를 돌리더라

고개를 돌린 방향으로 다시 존안을 비추니 다시 그 여인은 고개를 돌리고 뒤돌아 버리니 이에 세존은 뒤로 돌아 다시 다가가니 여인은 그자리를 떠나버리더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4,8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628
1798 인간이 '갑'이고 '신'이 을이다! (7) 지자왕수예 02-16 567
1797 왜 기독교는 자기네 종교가 아니면 다 지옥간다고 하는 것일까? (4) 우주신비 07-22 567
1796 깨달음 토론 - 대화 저장 내용 (27) 유전 08-04 567
1795 대낮부터 음주 : 취중 진담 (6) 방랑노Zㅐ 04-22 567
1794 아니, 왜 말을 못하는 거얌? (4) 주예수 01-24 567
1793 무속인? (9) 나비싸 01-25 567
1792 부처의 연기법 - 법륜을 굴린다는 의미 (5) 유전 10-06 567
1791 창조 과학 연구소의 입장 (10) 처용 08-11 566
1790 일베나 워마드, 메갈리아에는 (17) 푯말 08-23 566
1789 좋은 글귀 몇개 올려봅니다. (2) 옥탑방냥이 04-19 566
1788 주님과 사탄의 게임장이 된 현 한반도상황 (8) 프리홈 08-26 566
1787 지불놀이 (5) 유일구화 05-02 566
1786 몸 속 악마를 쫓는 행위, '엑소시즘'의 어두운 이면! (심… (1) 유전 07-31 566
1785 1만1천번 읽기만 해도 부처가 되는 다라니 (2) 어비스 03-26 566
1784 하나님은 왜 진노하시나? (17) 화검상s 09-06 565
1783 피곤해님의 질문과 관련하여 -과학과 종교의 관계는?- (7) Miel 06-28 565
1782 니체의 명언 .. 뻥독이 05-06 565
1781 교회에대한 노답이라고 느꼈을때 (1) 백전백패 08-27 565
1780 ㅋㅋㅋㅋㅋㅋㅋ (6) 미우 08-26 564
1779 부패해도 무너지지않는다. (4) 백전백패 09-03 564
1778 사람이란 피조물에 대한 이해 (3) 앗수르인 10-27 564
1777 666 의 의미와 짐승의 표 공식 홍보영상 (10) 일곱별 06-17 564
1776 장유유서와 예, 악 (1) 공짜쿠폰 07-28 564
1775 9-1.성서의 원본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5,000여개가 넘는 필사… (6) 레종프렌치 09-01 564
1774 왜 기도를 하세요? (13) 야꾹쥔 11-22 564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