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는 시험이 주로 ox였나보군요.

전지전능하다는 야훼가 뭣땀시 아브라함을 시험했을까요.

전지전능하면 시험 같은거 안해봐도 다 아는 거 아닐랑가요.

기독교인도 살면서 조롱하는 소리도 듣고
세상의 유혹 속에서, 사탄의 시험 속에서 살지요.
(이 세상은 천국과 지옥이 공존하고, 천사도 사탄도 존재하는 세상입니다.)

주기도문을 보면,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천국처럼 이 땅도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법을 따라 살아
천국이 되길 바란다는 말씀이시죠.

시험..
예수님도 이렇게 시험을 당했으나, 결국 세상을 이기셨다고 말씀하셨고, 부활하신 것처럼.
너희도 결국 승리할 것이고 천국에서 영생을 누릴 것이니, 힘내. 라는 소리 아닐지.
사견이었습니다.

실제로 모든 사람의 평등을 주장하고 서로 사랑하고 원수도 사랑하라는 교리,
그리고 어린이와 여성의 인권을 보장해주는 것은 기독교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