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시대 때 이교도보다 더 증오한 존재가 기독교인이었다가 타종교로 개종한 사람들입니다.
이교도는 기독교로 개종하면 받아주기라도 했지만, 배교자는 다시 돌아오면 잡아죽였습니다.
현재의 기독교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모습입니다.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가 아니라, 본문 내용대로 증오의 종교입니다.
예수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말했지만, 기독교 역사에서 원수를 사랑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원수 뿐만 아니라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다 증오했습니다. 그들은 고작 자기 영역의 사람들, 즉, 마음에 맞는 기독교인들만 사랑했습니다. 같은 기독교인이라도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등을 지고, 원수처럼 대한 게 그들의 역사입니다.
카톨릭과 동방정교회가, 지금은 개신교가 카톨릭을 증오하고, 어떻게든 깍아내리려고 혈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