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의 댓글에도 길게 적었는데...
초기 기독교에서도 '예수는 인간이었다'는 주장이 대세였습니다.
예수에게 신성을 공인한 것은 기원후 4세기인 니케아 공의회였습니다.
예수 사후 300년 넘도록, 예수는 신이다. 인간이다. 반인반신이다. 갑론을박하다가, 콘스탄티누스의 중재 아래 말 안듣는 놈들은 이단으로 낙인 찍어서 내쫓고 나서야, 공식적으로 예수의 신성을 인정했습니다.
기독교의 하나님 예수님입니다.
이슬람의 알라는 무함마드가 속해 있던 꾸라이쉬 부족이 카바 신전에서 숭배하던
수많은 신둘 중 가장 높은 달신입니다.
유대교, 기독교만 같은 하나님이고, 이슬람의 알라는 아무런 관련 없는 전혀 다른 존재입니다.
기독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다.' (요한복음 8:58)
나와 아버지는 하나다. (요한복음 10:30)
이슬람
무함마드에게 복종하는 것이 알라에게 복종하는 것이다. (꾸란 4:80)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니였다면,
죽은 사람들을 살릴 수도 없었고, '부활' 하실 수도 없었겠죠.
이 세상 자칭 종교지도자들 중에 죽은 자를 살리거나, 죽었다 살아나는 기적을 보인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부활이 예수님의 신성을 입증하는 결정적 사건입니다.
실제로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보고 나서야 순교를 각오하고 복음을 담대히 전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