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7-02-22 12:39
신을 믿는 이유
 글쓴이 : 신이란망상
조회 : 586  

신을 믿는 이유는 이 세상의 모든 현상과 존재를 설명할 수 있는 것이 필요했기 때문이었지만, 현재는 자신의 목적이나 이익을 위하는 것이 더 큰 이유이다. 신을 믿음으로써 나는 보호받고 있다는 생각을 하며 마음이 편안해지고 나의 바람이 이루어진다는 상상을 하게 된다. 신에게 기도를 하며 나에게 불행이 끼치지 않고 행복하고 좋은 일만 생기도록 신에게 요구하고 그 댓가로 돈을 지불하거나 제물을 바친다. 일종의 나와 신과의 거래이다. 내가 신에게 내 재산의 일부를 줄 테니 신은 나의 목적을 이루어지도록 도움을 주어야 한다.만약 신이 아무런 나에게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면 신을 믿을 이유가 별로 없다. 나에게 아무런 이익을 주지 않는다면 신의 존재유무와 상관없이 신은 나에게 아무런 존재가치도 없게 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신이란망상 17-02-22 12:41
 
결국 신은 인간의 도구로 전락할 뿐이다. 인간은 신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를 내심 바라고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으면 가차 없이 망각한다,
왕호영 17-02-22 13:58
 
신은 자신보다 거대한 무언가에 의지하고 싶은 의지때문에 생겨났다고 봐야죠 불행한일에 당해도 '이또한 신의 뜻..' 이러한것도 그래도 의지를 함에따른 일에 해당하죠 특히 옛날에는 현재보다 더 힘들었겠죠 그러니 더 의지함을 찾는것이고 이런생각들이 모여서 신이 창조된것이겠죠 이는 인류사에 평생따라다닐겁니다 누구든 무언가에 의지하기때문이죠 자신이든 주변사람이든 혹 알지못하는 거대한 존재든지요
행복찾기 17-02-22 16:18
 
서양 마귀를 믿는 것 자체가 에러...
 
 
Total 4,8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814
1898 한 여름날의 여행을 마치면서 (7) 푯말 08-26 585
1897 원숭이가 사람이 되었다는 증거가 없다? (67) 미우 06-17 585
1896 연쇄살인... (1) ost하나 11-11 585
1895 누굴까요? (7) 대도오 08-23 585
1894 피곤해교가 잘하는 것중 하나 (2) 피곤해 09-25 585
1893 있는 것을 생각하게 하다- 신종현이 돈을 말하다-2.... 위치 장악… 태지1 04-09 585
1892 땅에서 이루어지는 유월절과, 하늘에서 이루어지게 될 유월절 (16) 앗수르인 09-19 585
1891 [1인용종교] 모세는 히브리인이 아니다 그 첫번째 (1) 임정 08-22 585
1890 신도 부처도 없다는 강력한 증거 (2) 이름없는자 11-23 585
1889 예수님의 심판과 영원한 형벌 - 지옥 (15) 하늘메신저 03-16 584
1888 이걸 종교적 행위라 할수있습니까? 백전백패 09-16 584
1887 "나는 누구인가? (19) akrja 02-06 584
1886 커피 한잔의 대화 (32) 헬로가생 07-12 584
1885 보조국사 지눌 수심결(4) (1) 시골가생 04-08 584
1884 소수라는 이름의 함정 (1) 이리저리 09-08 584
1883 한민족의 진선미 북두구진 09-19 584
1882 거짓말 하지 않았다! 그 머리로는 잘났다 할 수 없었을 것인데... 태지2 09-21 584
1881 이제는 간첩질하는 목사까지... (8) 지나가다쩜 07-02 583
1880 아침부터 재미있었네요. ^^; 有 (17) 대도오 09-06 583
1879 장유유서 (22) moim 07-28 583
1878 한국 개신교는 국가 전복세력 (3) 다라지 11-22 583
1877 궁창 위에는 돔(하늘의 창)이 있습니다 (3) 베이컨칩 08-18 583
1876 여기 전광훈 후빨하던 버러지가 하나 있었는데 (1) 마론볼 12-09 583
1875 한국에 전쟁나도 망할 수가 없는 구조인 이유 (2) 유전 02-25 583
1874 차이점 ? 有 (4) 대도오 09-20 582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