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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26 00:36
남을 욕하는건 그대의 그릇이다
 글쓴이 : akrja
조회 : 924  

무릇 모든것은 양면이 존재하는법이다

원인이 없으면 그 결과또한 없는 법이니 ᆢ 그  원인을 볼줄 안다면 하등 미워할 존재가 앖는 법이다

포악한 짐승이 나타나는건 외부로  인한  상처로 인해 포악해지는 만큼

마음도 이와 같아 양면의존재로 인해 나쁜자 좋은자가 있을 뿐이니  구분하는자는 그것을 보는자의 주관일 뿐인것이다 삶이란 저마다  다양하며 그 희로애락을 느끼는 주체는 본인이니 누가 잘했니 잘못했다고 그 잣대를 들이댈수가 있겠는가?  그래서 그 고통을 받는자를 중생이라고 한것이다 그 원인을 보고자하는것이 바로 지금의 나를 버리라고 한것이지


바다가 대양이 되는 이유는 각각의 물줄기의 길을 막지 않고 그 흐름 대로 두기 때문이다 그 속에 맑은 물만 있는것이 아니다  물의 흐름을 관조하여보라  항상  낮은곳으로 흐르되 다른 물줄기의 흐름을 방해하는 법이 없다 그래서 항상 조화가 일어나 큰 물이 된다

타 종교를 욕을 하지 말라 ᆢ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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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17-02-26 06:02
 
싫어요. 할래요.
모든 것은 양면이 존재하는 법인데 왜 인정을 못하고 해라 말아라 하세요.
선행하면 천국간다의 뒷면에 십일조 내세요가 있죠.
그 양면 모두 싫어서 계속 욕할래요.
     
akrja 17-02-26 15:58
 
그것을 포용하고  넓은 가슴이 되는게 그대에게 복이 되는겁니다 ᆢ때론 최상의 대화가  침묵이란 가르침이 있듯 그 모든해답은 그 누구도 아닌 스스로에게 있으니 스스로가 찾아야한다는 가르침 처럼 욕을 해봐야 상대가 듣지 않는다면  님 마음만 병이 들뿐입니다 분노가 일어나는건 상대에게 욕을 한때 그 분노가 일어나는 그 순간 분노에 마음이 지배되는건 오직본인의 마음 즉 실제적으로 자신이 고통받는것ᆢ 그래서 상대를 비난하지 마라고 한것입니다 상대를 비난함이 곧 자신에게 고통을 주는 셈이죠 ᆢ
          
미우 17-02-26 16:11
 
분노 안일어나는데요? 병도 안생기고...
몸에 나쁜 불량식품 먹는 자녀에게 먹지마라라고 하면 비난인가요?
그런 심정일 뿐...

뭘 해라 말아라 하지 않고 포용하고 넒은 가슴이 되는 게 님에게도 복이 되는 겁니다.
하라 마라 해봐야 상대가 듣지 않는다면 님 마음에 병이 들 뿐이에요.
               
akrja 17-02-26 16:27
 
()
헬로가생 17-02-26 09:32
 
남에게 욕 먹는 것도 그대의 그릇이다.

대양이 되면 뭐함.
후쿠시마에서 나오는 방사능을 못 막으면 방사능 대양인데.
     
akrja 17-02-26 15:59
 
그것을 포용할줄 아는것도 곧 그대인것입니다
아날로그 17-02-26 11:09
 
그릇된 그릇도 그릇은 그릇이다.
     
akrja 17-02-26 15:59
 
()
심외무물 17-02-26 12:59
 
http://cafe.daum.net/everyday1bean/AjcL/89?q=%B9%E9%C0%E5%BE%DF%C8%A3%C1%F8%C1%A6%BD%BA%B4%D4


바다에는 차별이 없다고 말하지 말라
육지 양싸다구 날릴 중중무진의 세계가 있다.

진정한 지헤는 능히 시비를 구분하면서도 제일의 (第一義)에는 흔들림이 없는 것을 이르나니
어떠한 것이 진정한 지혜인가...?

먕언의 과보는 엄중하고도 엄중하다.
     
akrja 17-02-26 15:07
 
세존께서 인연을 맺은 그 모든 사바중생들 중 단 하나라도 욕을하고 비방한  존재가 있었던가?
          
심외무물 17-02-26 16:39
 
http://www.buddhism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8548

이분도 입이 근질거려 가만이 있을 수 없는 병에 걸린듯..
붉은깃발 17-02-26 13:06
 
욕쟁이 할머니 : ???
우왕 17-02-26 15:04
 
상대의 반응을 갈구 하지 마세요
댓글이 안 달린다고 무리하지 마시길
댓글이 안달린 건 akrja님을 보호한 겁니다
깨닮음 없이 법을 읊어 봐야 바닥은 10바가지를 못 넘겨요
     
akrja 17-02-26 15:38
 
댓글에 님의 따듯한 마음이 보입니다  저도  화두참선을 하는 학인이지만ᆢ 이곳에서 타 종교를 욕하는게 참 보기 좋지 않았습니다  잘못된 걸 바로잡는건 그 이치를 두고 그 이유를 설명하고 논하해야 하는법  중생의 근기는 각 마다 다양해 보는 눈 높이가 달라  각자의 다양성을 띄는 법입니다 그래서 경에 이르길ᆢ 중생은 그릇대로 스스로 얻어간다 하였으며 선사가 제자를 이끌때 그 근기와 그릇대로 이끈다는 말이 나온겁니다 타인을 욕을 하지 말고 비방하지 말라는 가르침은 깨달음과는 상관없는 사람이 가져야 할 마음의 덕목입니다  눈앞에 보이는 시비로 관찰할때 측흔지심으로 관할수도 있는법이며 잘못만 보는  관도 있는 법인데 그건  스스로에게 댤린것이니 이미 비어 있다면 어디에 시비의 구분이 존재하겠습니까?

혜월선사께서 절간에 도둑이 들었을때ᆢ그 도둑의  도둑질을 지적하신것이 아니라 도리어 쌀을 더 얹어 주어 제자들에게 들키지 않게  그 도둑을 보호하신것도 그 받아들이는 그것을 관조하는 선사의 안목인것입니다 즉 측흔지심으로 받아들인것 ᆢ 그렇게 마음을 자유롭게 쓰는건 그 본인에게 달린겁ㄴ다 그래서 활인검과 사인검의 법문을 가르치신것도 이 이치를 두신것이고ᆢ경허선사 또한 행자를  죽인 살인범의 살인죄를 뒤집어 쓰신 건 그 중생의 살인의 살인을 지적하고자 함이 아닌 인과의 굴레로 고통받는 중생의 그릇을 보신 선사의 안목인것입니다 보는 자가 어떻게 보느냐일뿐인 것입니다 회홰선사가 여우의 몸을 받은이에게 벗어날수 있는 한마디가 불매불락인 이유도

인과는 벗어날수 없으나 그 마음에 얽매임이 없으니 그 마음을 일으킨바 없이 일으킨다고 금강경에 언급한것 처럼  오직그 마음을 쓰는자의 재량인것 뿐인겁니다

"一切有爲法      일체유위법 

모든행동하는 법은


如夢幻泡影    여몽환포영 

꿈과 환상과 물거품과 그림자와같고


如露亦如電      여로역여전 

이슬과 같고 또한 번개와도 같으니


應作如是觀      응작여시관

마땅히 이와같이 관할지니라 ㅡ금강경ㅡ
          
심외무물 17-02-26 16:47
 
인과는 벗어날수 없으나 그 마음에 얽매임이 없으니 그 마음을 일으킨바 없이 일으킨다고 금강경에 언급한것 처럼  오직그 마음을 쓰는자의 재량인것 뿐인겁니다
-------
헛소리

인과는 벗어날 수 없다니.. ㅋ
마음쓰는 자의 재량이라고???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더니..

불쌍한 중생이로고

뜻도 모르는 구절을 마치 자기 말인듯 사용하는구나
               
akrja 17-02-26 16:54
 
금강경에 이르길  "그 마음을 일으킨 바 없이 일으킴이란 무슨 뜻이요?

그것을 설명하시요

그래서 내가 잘못알고 있다면 나를 이끌어 보시오
                    
akrja 17-02-26 16:55
 
헛소리라고 한다는건 그대가 안다는 뜻이니 나를 이끌어보시오
                    
심외무물 17-02-26 16:55
 
님이 알고 있는 것을 말하시오

내 지적해주지요
                         
akrja 17-02-26 16:57
 
당신이 이름이 무엇이요?
                         
심외무물 17-02-26 16:58
 
개 풀뜯어 먹는 소리 그만하고

아는 걸 말하시오

ㅋㅋㅋㅋㅋㅋㅋ
                         
akrja 17-02-26 17:02
 
역시 그대는 수행하지 않는 사람이군 ᆢ
그대의 그릇은 여기까지요


이미 답을 했지만 생각과 생각사이에 일어난 마음을 보지 못하는군
                         
심외무물 17-02-26 17:05
 
ㅋㅋ
                         
심외무물 17-02-26 17:08
 
생각 따로 생각과 생각 사이 따로..

따로 국밥을 드시나???

ㅋㅋㅋ
                    
심외무물 17-02-26 16:56
 
헛소리..하면
알아야지
그대같은 둔근기를 내가 어찌 인도하리요
심외무물 17-02-26 17:09
 
가서 엄마 젖을 더 드시고 오세요

어줍잖게 선문답하지 마시고요
헬로가생 17-02-26 23:54
 
여기 불교인들은 불교인이라면서 말이 너무 많다는 거에서 에러.

자신의 분이나 욕심도 참지 못하면서 무슨...
우왕 17-02-27 11:00
 
조선시대 선비 말투야;
레종프렌치 17-02-27 17:53
 
불교는 시시비비를 못가리는 종교임
그냥 개쓰레기일 뿐..
이것도 저것도 없고, 이것도 저것도 맞고, 이것도 저것고 아니고 이런 뭐 삼류임..
그저 공이나 무만 찾으니 현세에는 하등 쓸데없는 종교임.

아마 원시불교는 저런 모습이 아니었을 것임..그런데 중간에 맥이 끊기고 땡초만 난무하다 보니 뭐 한소식 들은 듯 뻥치고 사기질 치면서 혹세무민하는 과정에서 저도 모른다는 소리는 못하고 그저 귀신 씨나락까먹는 소리만 하지
     
헬로가생 17-02-27 21:21
 
그런점에선 기독교랑 비슷하네요.
     
심외무물 17-02-27 21:50
 
뻥이라도 레종이 뻥만큼 할까...ㅋㅋ
레종이는 목사로 나갔으면 크게 성공했을건데...

레종이 말은 반대로 해석하면 정답임

불교는 시시비비를 못가리는 종교임
- 불교를 모르고 시시비비를 정확하게 갈랐다는 건 다 개소리임.
 나름대로 분수껏 시시비비를 해보았다가 맞는 말이지
  레종아 내가  이말이 사실이 아니라면 세세생생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레종이도 자신있으면 니 주장을 이렇게 해봐라. ㅋㅋㅋㅋㅋ
 (내 없는 자비로 이르노니 만용부리지 말고 꼬리를 내려라)
그냥 개쓰레기일 뿐..
- 그건 너지..
이것도 저것도 없고, 이것도 저것도 맞고, 이것도 저것고 아니고 이런 뭐 삼류임..
- ㅋㅋㅋㅋㅋ  앞에 반론에 어떻게 대응하나 보겠다.
그저 공이나 무만 찾으니 현세에는 하등 쓸데없는 종교임.
- 공과 무는 쓸데있니 없니를 논하는 전에 현세의 실상을 표현한 말이지

이런 교활한 어줍이가 세상을 쓰레기화하는 것.
개독 못지 않은 병패다.
          
레종프렌치 17-02-27 21:57
 
뒈진 석가 똥구멍이나 열심히 빨어..

그러면 한소식듣고 도통할거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외무물 17-02-27 22:02
 
반론을 하라고 쓰레기야
               
심외무물 17-02-27 22:04
 
넌 이글 발제한 분에게도 개처발리듯 발리는 수준이지..

교활한 방법으로 위선을 떠는 건 그만해라
               
심외무물 17-02-27 22:08
 
왜 나만 태클이냐고 분해하지 말아라

니가 제일 분수도 모르고 위선적이라 그렇다.

종교적 위선...

너에게 이런 냄새가 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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