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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2 11:58
십일조 자체가 율법은 아닙니다
 글쓴이 : 환9191
조회 : 1,439  

십일조 자체가 율법은 아닙니다
율법은 이미 십자가에서 다 이루어진 법입니다
다이루어졌다는 것은 내행위와 상관없이
하나님은 나를 율법을 다 지킨사람으로 인정한다는 의미 입니다

그러나 십일조를 행하는 사람 마음에 율법이 있으면 그사람에겐 율법이 되는 겁니다
십일조를 냄으로서 천국가는데 보템이 된다든지 기도 응답이 잘된다든지
육신에 유익이 있다고 생각하면 율법이 되어서  십일조가 오히려 저주가 될것이고
하나님과의 사귐으로 드리는 거면 그 영혼에 복이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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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수 16-05-12 12:39
 
".....십일조를 냄으로서 천국가는데 보템이 된다든지 기도 응답이 잘된다든지...."

오로지 천국 천국 천국 천국....
뭐 천국 병에 걸렸나?
기독교인들은 천국 얘기 없으면 할 얘기가 없는가?
거 확인되지도 않은,
앞으로도 영원히 확인할 수도 없는 그노무 천국.
     
환9191 16-05-12 12:41
 
그런거 말고 좀 건설적인 이야기 해보슈
          
주예수 16-05-12 12:41
 
내 말이...
               
환9191 16-05-12 12:46
 
내가 왜 이단인지 아시겠죠
                    
주예수 16-05-12 15:30
 
환9191님이 이단인지 아닌지 제가 꼬오오~옥 알아야 하나요?

예수 믿고 천국 간다고 하는 사람이 믿는 신앙 단체라면,
바퀴벌레 박멸해야 하듯이
모두 반드시 박멸시켜야만 하는 인류의 해악인 미신 덩어리 아닌가요?
인류에 있어 기독교 박멸 보다 더 희망찬 건설적인 얘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환9191 16-05-12 18:47
 
언제는 이단이라고 난리치더니
                         
주예수 16-05-12 19:56
 
난리는 무신...
moim 16-05-12 12:52
 
그렇게 좋은 십일조도 올바른데 내셔야죠
하나님께 드린다고 생각하고 아무데나 내도 되는거면
차라리 고아원에 내시는게
     
환9191 16-05-12 13:00
 
물론입니다
제로니모 16-05-12 13:03
 
그렇다면 십일조란 단어를 사용하여 받아선 안되는겁니다. 
교회를 꽤오래 다녔더라도 제 아무리 연보정신(희생과 사랑)으로 구제를 일순위에 놓고 사용한다할지라도 십일조란 말로 그대로 쓴다면 사람들은 오해하고 끊임없이 혼란만 줄 뿐인데 굳이 이 표현을 주장할 이유가 없죠.

복음시대엔 율법을 포함한 모든 구약의 에피소드는 그냥 과거 구약의 약속이 복음을 통해 이뤄짐을 보는 바탕과 모델 또는 그림자일 뿐입니다.
하나님이 여호와라는 구약의 압축적 개념에서 이 여호와라는 히브리어는 언약을 이루는 또는 성취하는 분이라는 의미아닙니까.  그리고 그 약속을 성취하는 주체자 객체가 바로 신약에서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구요.

즉 구약은 땅의 인간 스스로의 노력과 힘으로 하나님의 율법을 통과하여 구원으로 향할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인가를 보여줌으로써 그리스도를 통해 새율법을 통하는 것만이 그 대안이라는 신약의 복음의 허상 역할이며 실상이 아니죠.

그러므로 제도적으로도 불온전한 구약의 십일조 역시 새로이 연보정신 헌물이나 헌화 개념으로 완성되었고 동시에 또한 십일조는 폐지되었다고 봐야한단 생각입니다.
이리저리 16-05-12 13:41
 
"그러나 십일조를 행하는 사람 마음에 율법이 있으면 그사람에겐 율법이 되는 겁니다"

이런건 너무 지나치게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의 말씀으로만 보이는데..
예컨데 "내가 스스로 떳떳하다면 그건 잘못이 아니다." 라는 식의 논리 같기도 하고요.
애당초 율법이라는게 넓게 보면, 단순한 교훈에서 확실히 지켜야 할 계율, 명령까지도
해당되는걸로 전 알고 있는데.. 너무 느슨하다고 보일 정도로 해석하고 적용해도 되요?
환9191 16-05-12 14:54
 
로마서 2 장 14 절 -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로마서 2 장 15 절 -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느슨하게 보일지는 몰라도 성경 그대로의 해석입니다
왕무철 16-05-12 15:44
 
근데 과학자들도 과학과 함께 신학을 같은 선상에 놔두기는 합니다
문제는 종교라는게 그 시대에 맞쳐서 발전하는건데 카톨릭같은 경우는 잘변화되어가고 있죠 타종교를 배척안하고 몇몇 시대상 안맞는 교리는 변화해 나아가죠
하지만 우리나라식으로 변한 개신교 같은경우는 물질주의와 너무 결합이 되어서 지들한테 이익이 되는것만 써먹고 타종교는 이단이라면서 지들은 정치와 유착시킬려는 태도를 보이죠 저것들 하는행세를 보자면 과연 전국 개신교 목사중에 제대로된 목사가 몇이나 있는지도 의심이 되고 불교도 마치 산의 주인인양 행세하는꼴이 달갑지가 않은데 이놈의 가장교인이 많은 개신교는 저리 개판이니 답도 없죠 단군도 이단이라 지껄이는 놈들한테 과연 우리가 이해를 해줘야할까요 개인적으로 신앙공부를 하는 몸이지만  저는 개신교라 하면 종교의 한축으로 절대 안넣어줍니다 저건 양아치지 종교가 아니에요
초원의늑대 16-05-12 16:29
 
전체 기독교인중에 십일조 하는사람 20퍼센트도 안될겁니다. 내고싶은사람 냅니다.
     
헬로가생 16-05-12 19:30
 
님은 이런 대화에 끼려하는 거 자체가 부끄럽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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