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 왜 종교라는 것들은 용어부터 구리죠?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7-02-28 21:45

왜 종교라는 것들은 용어부터 구리죠?

글쓴이 : 미우

근거 없음은 둘째 치고

만날 진리라며 노래는 잘도 부르던데

진리에 겉치레와 수사가 필요하던가요?

알아 듣고 싶게 생기지가 않았는데

그걸로 생계 유지 하는 애들은 그게 있어보인다 여기는 건가요?

차라리 얌마 뒤질래, 아님 믿고 바칠래라고 단순 명료하기라도 하면 한번 고민이라도 해보것구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에치고의용 17-02-28 22:19 그렇게 단순 명료하게 표현해버리면 가오가 죽잖아요 ㅋㅋ 종교는 일단 가오가 살아야 손님이 많이 모이죠. 손님이 많이 모여야 매출이 오르고요. 흐흐 그렇게 단순 명료하게 표현해버리면 가오가 죽잖아요 ㅋㅋ 종교는 일단 가오가 살아야 손님이 많이 모이죠. 손님이 많이 모여야 매출이 오르고요. 흐흐



		아날로그 17-02-28 23:49 매번 태클거는거 같아서 미안합니다만,.... 머 소통에는 문제가 없지만,,,,"가오" 라는 단어는 좀 순화해 주시죠? 저는 유독 그런 것들이 눈에 잘 들어오네요. 매번 태클거는거 같아서 미안합니다만,.... 머 소통에는 문제가 없지만,,,,"가오" 라는 단어는 좀 순화해 주시죠? 저는 유독 그런 것들이 눈에 잘 들어오네요.



		아날로그 17-03-01 00:01 이런 사소한게 자꾸 누적이되면 회원들한테 오해받아요....오늘처럼. 이런 사소한게 자꾸 누적이되면 회원들한테 오해받아요....오늘처럼.



		에치고의용 17-03-01 01:19 저 표현이 투박하고 야만적이며 보기에 좋지 않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그래서 좀더 순화한 점잖고 격식있는 표현으로 수정하려고 했는데.. 제가 단 댓글에 님이 답글 형식으로 댓글을 달아놓으셔서 수정이 안되요;;-_-; 수정 버튼 자체가 사라졌습니다. 저 표현이 투박하고 야만적이며 보기에 좋지 않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그래서 좀더 순화한 점잖고 격식있는 표현으로 수정하려고 했는데.. 제가 단 댓글에 님이 답글 형식으로 댓글을 달아놓으셔서 수정이 안되요;;-_-; 수정 버튼 자체가 사라졌습니다.



		지청수 17-03-01 01:50 원래 사기꾼들이 말을 어렵게 꼬아서 합니다. 이해하기 쉬우면 사람들이 안속잖아요. 원래 사기꾼들이 말을 어렵게 꼬아서 합니다. 이해하기 쉬우면 사람들이 안속잖아요.



		미우 17-03-01 14:22 말씀처럼 사기꾼들의 기본 전략이 첫째 복잡하거나 계산 불가한 것 혹은 알아들을 수 없는 수사로 혼을 쏙 빼놓고 둘째 지갑을 열어도 종국에는 니가 이득이다를 어필하는 것이죠. 이득은 이득인데 죽고 난 다음에 이득이라... 남의 나라 환타지 족보책으로 사기를 치는 행태는 참으로 악날하고 또 그것에 속는 것은 조선족 말투의 보이스피싱에 속는 것 이상으로 한심해 보입니다. 말씀처럼 사기꾼들의 기본 전략이 첫째 복잡하거나 계산 불가한 것 혹은 알아들을 수 없는 수사로 혼을 쏙 빼놓고 둘째 지갑을 열어도 종국에는 니가 이득이다를 어필하는 것이죠. 이득은 이득인데 죽고 난 다음에 이득이라... 남의 나라 환타지 족보책으로 사기를 치는 행태는 참으로 악날하고 또 그것에 속는 것은 조선족 말투의 보이스피싱에 속는 것 이상으로 한심해 보입니다.



		개짖는소리 17-03-03 06:39 전 종교란게 죽음후의 두려움 사후의 천국팔이라고 생각이드네요 전 종교란게 죽음후의 두려움 사후의 천국팔이라고 생각이드네요

Total 4,8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673
1673	참 어이가 없는게 (11)	아키로드	07-05	549
1672	이건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기독경에 인류역사가 어찌 되는건가… (5)	나비싸	07-10	549
1671	오늘 설교 전에 목사님이 (9)	람다제트	02-05	549
1670	철학 게시판이라서 왔는데2 (14)	훼이	11-23	549
1669	예수께서 주신 생명은 (18)	하늘메신저	01-02	549
1668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는 종교와 과학의 차이점. (18)	아날로그	04-23	549
1667	♨ 인간의 오만 - 신은 인간이 지상에서 행복하게 오래 사는 것… (13)	하관	05-09	549
1666	그냥 그 대갈팍이 과정에 있는 것 같습니다... (6)	태지2	06-26	549
1665	무식과 정직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4)	태지2	05-24	549
1664	사랑은 죽을때 가지고 갈 수 있읍니다	즐겁다	06-16	548
1663	예상이 어긋났네요 (7)	백전백패	08-30	548
1662	법성게 (1)	akrja	02-09	548
1661	서로 사랑해야하는 확실한 이유. (12)	제로니모	01-16	548
1660	신이 이 세상을 만들었나 (14)	그레고리팍	08-21	548
1659	7일 창조 이전에 선택 받았다고 해석해 온 짝퉁 성도들 (1/2) (4)	앗수르인	10-03	548
1658	천국 열쇠를 감독자로서 맡으신 베드로 사도와, 이에 동의하는 … (3)	앗수르인	10-04	548
1657	경제력(돈)+대인관계 (神 과 대 화2)	즐겁다	06-16	547
1656	여러분은 행복하십니까? (잔잔한 설교 말씀) (5)	화검상s	08-23	547
1655	금강반야바라밀 (22)	akrja	03-23	547
1654	시대적 신앙정신과 문화 (6)	kyt0053	04-08	547
1653	하나님은 정말로 이스라엘을 버리셨을까?(대체신학의 위험성) (19)	솔로몬느	07-14	547
1652	행과앎 (18)	akrja	07-26	547
1651	어느 연예인의 기독교 신앙과 삶. (3)	돌통	11-14	547
1650	성령세례란 무엇인가? (1)	회개하여라	12-02	547
1649	개략적인 정신모형과 신비적 사고관의 유래 (11)	팔상인	04-08	547

◀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