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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05 04:36
주말에 잠도 안오고 해서...
 글쓴이 : 레종프렌치
조회 : 693  


이 게시판에서 色空론에 뻑이 가신 분이 두어 분 있는데 그 중 한분의 설명중에 참 웃긴 설명이 있어서 잠도 안오고 해서 몇글자 끄적임...


내가 어느 분의 댓글에 그랬거든....색은 지금 살고 있는 세상이고, 공은 그냥 저승세계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근데 이걸 저 위 모x리 한 분이 깜......짐짓 날 비웃으면서 젓도 모른다고 나보고 같잖다네.?.

나의 깊은 뜻(?)을 헤아릴 주제도 아니고, 깜냥도 안되면서...ㅋㅋㅋㅋ

그러면서 색은 숫자에 대치할 수 있고, 공은 0 과 無로 대치시킬 수 있다네? 그러면서 숫자와 영을 곱하면 전부 영이 되지만 

이 때의 영(zero)은 추상적 영이 아니고 각각의 숫자와 곱해진 영으로 구분된다 뭐 이런 소리 하는데..

이게 참 개소리임...空이 뭔지 고민을 1도 안해본 대가리 수준임을 뽀록내는 것임..


예전에 성철 이후로 불교교리를 물리학 이론(과학)가지고 설명하려는 경향이 생겼음....성철 이전에는 땡중새끼들 현대 물리학같은 것은 쳐다볼 생각도 안했거든.....

그런데 성철이후로 과학적인 경향을 말하면서 하는 말들이 물질이 입자성과 파동성을 가지고 있으니 색즉시공, 공즉시색을 과학적으로 밝혔다거나 에너지보존의 법칙, 질량불변의 법칙 들이대면서 불교의 불생불멸不生不滅 을 과학이 진리임을 밝혔다 뭐 이렇게 설명하고 자위 깨나 해댔음....


그런데 입자성과 파동성을 으로 설명하는게 이게 말이 됨? 입자는 色이고 파동은 空이라고?


왜나면 결론적으로 이 3차원 공간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그것이 비록 관념적, 추상적 개념에 해당하는 것일지라도)은 다 色에 해당하는 것임(불교도 이 현상계는 색의 세상이라고 말함).....그게 입자든, 파동이든, 에너지든 물질이든, 數든....

그리고 수학에서 0(zero)도 그게 무슨 空의 세계에 속한 개념이 아님.....허수(虛數)도. 유리수, 무리수 같은 실수도. 상수(a)도. 변수도 전부  다 色에 속한 개념일 뿐임....

인간이 보고 듣고 생각하고, 상상하고, 심지의 꿈과 같은 인간의 무의식적 정신활동도 모두 다 色의 세계에 있는거임..

그러니 무슨 숫자는 色이고 0은 空이고 어쩌구 하는 소리나 숫자와 0을 곱하면 뭐 전부 0이 되는데 각각의 수는 뭐 색에, 0은 공에 대치시킬 수 있고.... 이런 소리는 다 헛소리임....

0도, 무한대도,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다 색의 세계안에 있는 것일 뿐임..


이 세상 온갖 만물은 그저 色일 뿐임.....그러니 공은 저승세계(사후세계, 귀신세계)나 해당한다고 보면 되는 것임.....왜? ..이 세상은 전부 色의 세상일 뿐 공의 세계가 아니기 때문에, 공의 세계가 있다면 저승세계를 말한다면 모를까 이 세상에서는 공을 찾을 수가 없는 것임...

근데 그분 왈 위에 말같지도 않은 설명 뒤에 덧붙이기를 짐짓 자기가 잘 설명한 줄 알고 한마디 덧붙임..

'색과 공이 제대로 깨닫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대략적인 개념을 상상하는 것은 
그렇게까지 난해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어지네요.'

여기서 웃으면 됨?

그 사람이 예로 든 것, 즉 숫자와 0으로 설명하는 것은 전부 色으로 色을 설명하는 것일뿐 空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 

자기는 짐짓 색과 공의 차이에 대해 설명을 한 줄 착각을 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분이 말한 '대략적인 개념을 상상하는 것' 이라는 것도 그 사람이 설명한 것은 전부 色의 세상안에서, 色의 존재인 인간이, 色의 세상을 통해서 얻은 관념적인 色에 대한 경험과 지식으로, 을 설명하는 것일 뿐이지 그게 무슨 공과 상관이 있음? 

색만 절라 말해놓고는 공을 설명한 줄 착각하니 뭐라고 해야 좋을지....  공까지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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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종프렌치 17-03-05 05:06
 
그래서 불교가 절라 색공론 팔아서 장사 잘해처먹지만 역설적이게도 불교의 색공론으로는 절대로 공을 알 수가 없음.....색즉시공, 공즉시색이고 색불이공, 공불이색이라는데, 이 세상은 다 색이라고 하니까....

그러니 불교 믿으면서 색공론을 받드는 애들 중에서 공이 뭔지 아는 넘은 단 한넘도 없다고 보면 됨...

그냥 철저한 모순덩어리인데, 그저 술에 술탄 소리, 물에 술탄 소리 해가면서 적당히 사기만 치고 뻥만 치는 것임..

결코 그 해답을 알 수가 없는 구조 - 색즉시공인데 이 현상계는 색의 세상이다-의 모순도 깨닫지 못하는 게 바로 오늘날 불교 수준인데 색공론 쪼가리 좀 주어듣고 지가 색공론과 불교에 대해 대단히 통찰과 조예가 있는 듯 스스로 믿고 있으면 그게 얼마나 멍청한 넘이겠음?

그래서 불교에서도 불립문자[不立文字]라고 하는 것임..말로 설명도 안되고, 글로 설명도 안되고, 교리로도 알 수가 없어서...말로 글로 교리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알 수 없다......이게 참 말이겠음? 막걸리겠음? 그러니 불교교리가 어떻고, 석가의 가르침이 어떻고 하면 그것도 개소리임..... 석가의 가르침은 불립문자라면서? (그러니 그냥 닦아서 도통을 해서 네가 열어서(開眼)  봐라 이것만이 가르침인 것임)

그런데 불립문자는 모르고 색공론만 알면 그게 반쪽 쭉정이고, 모지리지 뭐겠음?

그래서 불교도 예수쟁이들과 똑같아서 뒈져서 저승가봐야 공의 세계가 있었네 하고 혹 알 수도 있는 것이라서(없을 수도 있음) 이 현세에서는 아무 짝에도 쓸데 없는 종교임...(혹 도통을 해서 앉아서 구만리를 보고, 남의 삼생을 다 보고, 시방세계의 끝까지 보게 된다면 혹 쓸데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성철이가 8년간 눕지도 않고 틀어박혀 수행을 했는데도 못여는 것 보면 먹고 살기 바쁜 현대인에게 가능하겠음? 그러니 의미없음....

그냥 유교처럼 어디 죽어서 천당가고 죽어서 하나님의 천국간다는 이런 소리 안하고, 그저 살아서 인,의,예,지,신을 다하라는 것이 오히려 진리이고 참된 가르침인 것임..
     
심외무물 17-03-05 09:00
 
죽어서 만나는 공??
ㅋㅋㅋ

이분 공의 경계를 모르는데

보니 공 또한 색에 포함되다는 주장 하나로

온 세상에 자기만 잘난줄 알고 있슴
레종프렌치 17-03-05 05:21
 
그리고 유교의 역(易)에서는 空을 딱 설명을 해놓았음..적어도 역에서는 뜬구름 잡는 소리는 안하고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에서 술(戌)이 공이다 라고 정의해놓았으니...

(역이 본래 유교의 소산은 아니지만 공자가 십익을 지어 주역을 완성하였다고 전해지므로 편의상 유교라고 함)



* 참고로 하나 덧붙이면 불교는 공을 어떤 초월적인 이상세계, 진리세계라고 하는데 반하여,

역에서는 땅의 변화인 12지지(地支)의 하나인 술을 공이라고 함..

왜 하늘의 변화인 천간(天干)이 아니고 땅의 변화인 지지(地支)에 空이 있다고 했을까?

그 이유를 아는 넘이 세상에 별로 없음.....



이상세계, 진리세계는 하늘에서 완성되는게 아님....땅에서 완성되는 것이지.....

그러니 죽어서 하늘나라가고, 죽어서 내세에 잘되고 이런 소리는 다 개소리임...

살아서 잘되야지....살아서 복도 받고...살아서 진인(眞人)이 되야지...
     
심외무물 17-03-05 08:33
 
진인이 되려는 이유가 잘되서 복을 받으려는 건가?

사후세계는 공이고 현세계는 색이라는 말을 했다가

공 또한 색에 속한다고 주장하다가

이생에서 복받는 진인이 되자??????

진인이 뭔말인지나 알고서 하는 말인지 ㅋ
심외무물 17-03-05 08:10
 
영이라는 수가 무한대의 개념과 같이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가정으로서의 개념임

공도 이와 같이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죽음 이후엔 무슨 특별한 상태가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니고
중음계를 거쳐 다시 새로운 삶을 사는 것이죠.
 
게시글 문장을 따라가면서 반론을 하는 것이 편하겠네요






내가 어느 분의 댓글에 그랬거든....색은 지금 살고 있는 세상이고, 공은 그냥 저승세계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근데 이걸 저 위 모x리 한 분이 깜......짐짓 날 비웃으면서 젓도 모른다고 나보고 같잖다네.?.

나의 깊은 뜻(?)을 헤아릴 주제도 아니고, 깜냥도 안되면서...ㅋㅋㅋㅋ

그러면서 색은 숫자에 대치할 수 있고, 공은 0 과 無로 대치시킬 수 있다네? 그러면서 숫자와 영을 곱하면 전부 영이 되지만

이 때의 영(zero)은 추상적 영이 아니고 각각의 숫자와 곱해진 영으로 구분된다 뭐 이런 소리 하는데..

이게 참 개소리임...空이 뭔지 고민을 1도 안해본 대가리 수준임을 뽀록내는 것임..


예전에 성철 이후로 불교교리를 물리학 이론(과학)가지고 설명하려는 경향이 생겼음....성철 이전에는 땡중새끼들 현대 물리학같은 것은 쳐다볼 생각도 안했거든.....
>>  현대물리학 이전엔 사람들이 과학으로 종교를 이해한다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웠기 때문에 불교가 이에 집중하지 않은 것

그런데 성철이후로 과학적인 경향을 말하면서 하는 말들이 물질이 입자성과 파동성을 가지고 있으니 색즉시공, 공즉시색을 과학적으로 밝혔다거나 에너지보존의 법칙, 질량불변의 법칙 들이대면서 불교의 불생불멸不生不滅 을 과학이 진리임을 밝혔다 뭐 이렇게 설명하고 자위 깨나 해댔음....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설명해 들어가려 했던 것이겠지
    과학적으로 더 진보한 지금의 과학이론 수준도 색과 공 등 불교를... 이세상의 실상을... 정확하게 이해시킬 수는 없는 것


그런데 입자성과 파동성을 色과 空으로 설명하는게 이게 말이 됨? 입자는 色이고 파동은 空이라고?
>> 파동성에 의해 입자성의 실체가 부정되듯 파동성은 또다른 과학의 발전으로 부정될 것임.
    불교는 이를 수천년 전에 파악해서 마침.
    파동 또한 실제성이 부정될 것임
   

왜나면 결론적으로 이 3차원 공간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그것이 비록 관념적, 추상적 개념에 해당하는 것일지라도)은 다 色에 해당하는 것임(불교도 이 현상계는 색의 세상이라고 말함).....그게 입자든, 파동이든, 에너지든 물질이든, 數든....
>>  사후세계를 포함하는 무량겁의 시간과 온우주법계가 다 색 !!!!!!!!

그리고 수학에서 0(zero)도 그게 무슨 空의 세계에 속한 개념이 아님.....허수(虛數)도. 유리수, 무리수 같은 실수도. 상수(a)도. 변수도 전부  다 色에 속한 개념일 뿐임....
>> 비유로 0을 차용한 것이지
    공을 비유하기 위한 0은  찾을 수 없는 가상의 숫자임.
    색과 공을 유추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말했음.
    수학에서 사용하는 0과 무한대도 철학적으로 다시 조명하면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개념임.

    실제로 영은 색에 속하는 개념이 아님
  -1과 1사이에 있는 무라는  가상의 개념임 무한의 개념도 동일함
   
    공은 이러한 영과 무한의 개념을 포함하는 긍극의 개념임
    불성의 존재양태중 하나를 표현한 것이고
    색의 본질적 속성을 드러낸 것임.
    색즉시공...

   
   
 

인간이 보고 듣고 생각하고, 상상하고, 심지의 꿈과 같은 인간의 무의식적 정신활동도 모두 다 色의 세계에 있는거임..
>> 사후세계와 무량겁의 시간과 무한의 우주 전체를 포함함

그러니 무슨 숫자는 色이고 0은 空이고 어쩌구 하는 소리나 숫자와 0을 곱하면 뭐 전부 0이 되는데 각각의 수는 뭐 색에, 0은 공에 대치시킬 수 있고.... 이런 소리는 다 헛소리임....
>> 0을 공의 비유에 차용한 이유가 바로 0을 곱하면 모든 수가 0이 된다는 수학적 결론을 차용하려는 것이였슴
   
색은 공을 떠나서 존재하지 않으며 공은 색떠나서 따로 존재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색도 아닌

이것이 불교의 기본사상틀임.
 색이 공이고 공이 색인...
  색따로 공따로가 아님
  죽어서 나타나는 공은 더더욱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이 공인데 공은 현실속에서는 찾을 수 없는 수학적 개념으로 사용하는 0과 같은 상수의 개념은 아님.
   
0도, 무한대도,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다 색의 세계안에 있는 것일 뿐임..
>>  수학에서 상수로 사용하고 있다고 실제 현상계에도 0과 무한대가  실제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레종님의 착각임. 이경우는 철학적 개념을 수학에서 차용하고 있는 것임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81XXXXXXXX14
    ‘인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종교는 ‘힌두교’다. 그런데 힌두교에서는 우주가 무(無)에서 생겨났고, 그 크기가 무한하  다고 믿는다. 따라서 인도인들은 무(無)와 무한을 성스러운 것으로 여겼다. 특히 힌두교의 주요 신인 시바신을 무(無) 자체  로 여겨, 만물의 창조와 파괴가 모두 가능한 존재라고 믿었다. 결국 인도인들은 자신들이 섬기는 신의 가르침을 제대로 알  기 위해 무(無)와 무한을 연구했다. 그 결과 ‘0의 발견’이라는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다.
----------------------
인도의 범신론적 사상의 근간이 0인데
0의 실제성을 인정한 인도 범신론은 불교에서 비판받으면서
석가모니 부처님은 0의 실제성마저도 부정하는 진정한 공의 세계를 설파하심
 님이 말한 0마저도 부정당해야 한다는 것은
 영의 실제성을 인정한 범신론적 인도사상 브라만..힌두교에는 적절한 비판임
 수학에서 인도 범신론의 영의 개념을 승계하는지 아닌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불교는 이를 부정하며
 공은 색에 포함되지 않는
 현상계에서는 찾을 수 없는 개념임
 이에 대한 논의는 불교의 핵심논의라서  찾아보면 무한함.
 레종이가 모처럼 핵심의 말을 하나 했음 (칭찬임 ^^)
 

이 세상 온갖 만물은 그저 色일 뿐임.....그러니 공은 저승세계(사후세계, 귀신세계)나 해당한다고 보면 되는 것임.....왜? ..이 세상은 전부 色의 세상일 뿐 공의 세계가 아니기 때문에, 공의 세계가 있다면 저승세계를 말한다면 모를까 이 세상에서는 공을 찾을 수가 없는 것임...

>> 방금 유한상수 0은 색에 포함된다는는 기특한 말을 해놓고
  저승세계는 색의 세상이 아니란다..ㅋㅋㅋㅋ
  이런......ㅠㅜ

  아...불...싸...!!!!!!!!!!!!!!!!!!!!!!!!!!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자세한 반론을 하지 않으렵니다.
 
  사후세계는 그냥 이집에서 저집으로 이사 간 것일뿐이며
  헌옷 버리고 새옷 입는 것임.
 
 윤회와 인과에 대한 공부를 다시하도록
 내가 전에 자게인가 여기 종교게시판인가에 썼던 글도 있었는데...


근데 그분 왈 위에 말같지도 않은 설명 뒤에 덧붙이기를 짐짓 자기가 잘 설명한 줄 알고 한마디 덧붙임..

'색과 공이 제대로 깨닫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대략적인 개념을 상상하는 것은
그렇게까지 난해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어지네요.'

여기서 웃으면 됨?

그 사람이 예로 든 것, 즉 숫자와 0으로 설명하는 것은 전부 色으로 色을 설명하는 것일뿐 空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

자기는 짐짓 색과 공의 차이에 대해 설명을 한 줄 착각을 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분이 말한 '대략적인 개념을 상상하는 것' 이라는 것도 그 사람이 설명한 것은 전부 色의 세상안에서, 色의 존재인 인간이, 色의 세상을 통해서 얻은 관념적인 色에 대한 경험과 지식으로, 色을 설명하는 것일 뿐이지 그게 무슨 공과 상관이 있음?

색만 절라 말해놓고는 공을 설명한 줄 착각하니 뭐라고 해야 좋을지....  공까지마??

>> 유한상수 0을 대입하지 말고
      가상상수 0을 대입할 것.
 
 그러면 공은 이세상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가상의 공이되며
 이것이 불교에서 말하는
 일반적인 공의 개념임

 그럼 진공은?

 공즉 시색...
 
 가상의 공이 곧 현실의 색이다.

 현실 또한 가상이라는 말임.

 현상과 본질
 색과 공에서
 공이 가상이고 색도 가상이라면
 진정한 실제는 뭐란 말인가?

 黃河西流崑崙頂 (황하서류곤륜정)
日月無光大地沈 (일월무광대지침)
遽然一笑回首立 (거연일소회수립)
靑山依舊白雲中 (청산의구백운중)

  성철스님 오도송
레종프렌치 17-03-05 15:00
 
ㄷㅅ님이 한 말
============
비유로 0을 차용한 것이지
    공을 비유하기 위한 0은  찾을 수 없는 가상의 숫자임.
    색과 공을 유추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말했음.
    수학에서 사용하는 0과 무한대도 철학적으로 다시 조명하면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개념임.

수학에서 상수로 사용하고 있다고 실제 현상계에도 0과 무한대가  실제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레종님의 착각임. 이경우는 철학적 개념을 수학에서 차용하고 있는 것임

 유한상수 0을 대입하지 말고
      가상상수 0을 대입할 것


실제로 영은 색에 속하는 개념이 아님
  -1과 1사이에 있는 무라는  가상의 개념임 무한의 개념도 동일함

가상의 공이 곧 현실의 색이다.
 현실 또한 가상이라는 말임.
==============

역시나 그 ㄷㅅ님은 머리가 멍청해서 저리 설명을 해줘도 이해를 못함...

써놓은 꼬라지가 가상 어떻고 하는 것 보니 이 사람은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것이라면 전부 공으로 보는 것 같은데

바위덩이 같은 머리를 어깨위에 이고 사는 저런 사람은

종교를 믿으면 안됨....종교믿는다고 환상에 빠져서 죄만 짓는거지

그런데 대가리가 안따라주니 또 이런 소리를 함..

=======
사후세계를 포함하는 무량겁의 시간과 온우주법계가 다 색 !!!!!!!!
=======

ㅋㅋㅋㅋㅋㅋ내가 그말 한거여..

네 말대로 온우주법계가 색이니까 네가 생각하고, 상상하고, 이해하는 모든 지식과 경험과 관념이 모두 색의 세계에 속한 것인데 너님이 무슨 수로 공을 설명을 할 수 있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평생 물속에서만 살던 물고기가 물 밖으로 나가본 적도 없어 물고기의 지식과 대가리로는 육상세계(허공)를 상상못하는 것처럼 너님 머리가 색(물)에 대한 지식과 경험만 있지 물밖 세상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물고기 수준인지를 모르는 것임...ㅋㅋㅋ

그 물고기는, 지가 허공이 어떻다고 백날 씨부린 모든 소리가 결국 물을 말한거였지 허공을 말한 것이 아님을 모르고 있음.. ㅋㅋㅋㅋㅋ

에라이 붕어대가리야 ㅋㅋ

그러면서 또 자위질하고 있음.......색즉시공이니 물이 곧 허공이여 라고.....ㅋㅋㅋㅋ

그런데 ㄷㅅ님 물은 물이고 허공은 허공이여...너님이 물을 허공이라고 착각하고 환상에 빠져 있는 것 뿐이지....ㅋㅋㅋ 다시 한번 붕어대가리..ㅋ
     
심외무물 17-03-05 16: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행으로 경험해 보지 못한 공...

이 원수의 공을

레종이는 부정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사후세계를 포함하는 무량겁의 시간과 온우주법계가 다 색 !!!!!!!!
=======

ㅋㅋㅋㅋㅋㅋ내가 그말 한거여..

네 말대로 온우주법계가 색이니까 네가 생각하고, 상상하고, 이해하는 모든 지식과 경험과 관념이 모두 색의 세계에 속한 것인데 너님이 무슨 수로 공을 설명을 할 수 있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엄청난 고집이네요
이런 우주법계가 색이고
이것을 말한 건 레종이지
다른 사람이 한 말이 아니다????

거의 올해의 코믹 세계 토픽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외무물 17-03-05 16:12
 
=======
사후세계를 포함하는 무량겁의 시간과 온우주법계가 다 색 !!!!!!!!
=======

ㅋㅋㅋㅋㅋㅋ내가 그말 한거여..

>>>>>>>>>>>>>>>>>>>>>>>>>>>>>>

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레종이만 말했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외무물 17-03-05 16:13
 
이런 반박글이 나올줄 상상을 못했네
ㅋㅋㅋㅋㅋ
심외무물 17-03-05 17:28
 
네 말대로 온우주법계가 색이니까 네가 생각하고, 상상하고, 이해하는 모든 지식과 경험과 관념이 모두 색의 세계에 속한 것인데 너님이 무슨 수로 공을 설명을 할 수 있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http://blog.naver.com/imharoc/220912788886


잘 보고 깊이 생각해보십시요

혹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물어보시고요

나무 관세음보살
레종프렌치 17-03-05 19:17
 
심외우물/// 붕어는 붕어일 뿐 인간이 될 수 없음....

붕어대가리가 허공에서 헤엄치는 소리 하고 싶어도  그저 붕어대가리지...ㅋ

타고난 천품이 붕어면 만년을 공부해도 인간의 말을 못알아듣는 법이여....붕어님..ㅋ


불교에서 색즉시공 공즉시색 절라 찾지만 불교에서 공이 뭐다고 정의내린 인간도 논문도 법문도 없음..

그저 색 = 공이니 이 세상 현상계가 다 색이고 공이고, 부처고 이런 물에 물탄 개소리만 하지

색 = 공이라고 너님같은 붕어가 나도 부처요 하면 세상 사람들이 뭐라할까?

머리가 좀 돌아서 개짖는 소리한다고 하지 ㅋㅋㅋ붕어는 붕어고 부처는 부처임. ㅋㅋㅋ


성철이가 그런 면에서는 너님보다는 많이 나음..

성철은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 했거든.......너님 같은 붕어는 붕어고 나님 같은 인간은 인간이라는 것 정도는 알았으니..

색즉시공 읊어대는 너님같은 붕어가 결코 인간이나 부처가 아니라는 것 정도는 깨달았거든...ㅋㅋㅋㅋㅋㅋ




* 너님이 인간의 글을 쓰기는 쓰니 붕어라 함은 좀 거시기하고 혹시 님은 앵무새일 수도......그런데 앵무새가 사람이 하는 말을 주워듣고 생즉시공, 공즉시색을 읊으면 그 앵무새가 '도'를 통한 앵무새겠음? ㅋㅋㅋㅋㅋㅋ 앵무새는 팔만대장경을 다 외워도 앵무새일 뿐이지 색즉시공이니 앵무새가 부리로 나불나불 불경을 다 외운다고 사람이 되고 부처가 되나? ㅋㅋㅋㅋ
     
심외무물 17-03-05 21:13
 
내가
부처님이나 성철스님보다는 못하다는 것이
결론적 주장인가?

레종아 고마워~~~

송구스럽구만 ㅋ

너란 놈은
참 뻔뻔한 놈이다
논쟁에서 진 것을 죽어도 인정 못하겠지?
마지막까지 입에 걸레를 물지언정
승복은 못하는 쓰레기...
ㅉㅉㅉ
역겹다
          
레종프렌치 17-03-06 01:30
 
논쟁?

네까짓게 뭘 論한게 있기는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붕어가 뭘 논했다니 ....ㅋㅋ

왜 종교만 믿으면 인간이 이렇게 다 저능아가 되지? 저능아라 종교를 믿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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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9 하늘은 왜 인간을 처음에 불완전한 존재로 만들었는가! 허경영 (1) 즐겁다 01-23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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